미국 유럽 육군 사령관

3. 미국 육군 유럽 작전전구 사령관

미국 육군 유럽 작전전구(ETOUSA)는 1942년 6월 8일 주브리튼 제도 미국 육군에서 개명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사령관은 제임스 E. 채니 항공대 소장이었다. 이후 러셀 P. 하틀 항공대 소장이 대리로 임무를 수행했다.

1942년 6월 24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소장이 ETOUSA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그는 1943년 2월 3일까지 사령관직을 수행한 후, 프랭크 M. 앤드루스 중장에게 자리를 넘겼다. 프랭크 M. 앤드루스 중장은 1943년 5월 3일 아이슬란드에서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윌리엄 S. 키 소장이 대리로 임무를 수행했다.

1943년 5월 10일, 재이콥 L. 데버스 중장이 ETOUSA 사령관으로 취임하여 1944년 1월 8일까지 임무를 수행했다. 1944년 1월 15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장이 다시 ETOUSA 사령관으로 복귀하여 1945년 7월 1일까지 임무를 수행하며, 동시에 연합국 원정군 최고사령부 사령관직도 겸임했다.

1945년 11월 11일부터 11월 26일까지는 조지 S. 패튼 주니어가 대리로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후 ETOUSA는 1945년 7월 1일 미국 유럽 전구군(USFET)으로, 1947년 3월 15일에는 유럽 사령부(EUCOM)로, 1952년 8월 1일에는 미국 유럽 육군(USAREUR)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66년 12월 1일, USAREUR은 제7군과 통합되어 USAREUR/7A가 되었다. 2020년 11월 20일, USAREUR은 미 육군 아프리카 사령부와 통합되어 현재의 미국 육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USAREUR-AF)가 되었다.

역대 사령관 중에는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외에도 조셉 T. 맥너니, 루시우스 D. 클레이, 에릭 신세키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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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유럽 전구군 사령관

미국 유럽 전구군(USFET)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및 직후 유럽에서 미군 작전을 지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1945년 7월 1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원수가 사령관으로 취임하여 유럽 전구군을 이끌었다. 아이젠하워의 뒤를 이어 조지프 T. 맥나니 대장이 1945년 11월 26일부터 1947년 3월 15일까지 사령관직을 수행했다. 맥나니 장군은 전후 유럽의 안정화와 재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47년 3월 15일, 유럽 전구군은 유럽 사령부(European Command)로 재편성되었고, 초대 총사령관으로 루시우스 D. 클레이 대장이 취임했다. 클레이 장군은 1947년 3월 15일부터 1949년 5월 15일까지 재임하며, 특히 베를린 봉쇄 기간 동안 서베를린 시민들에게 생필품을 공급하는 베를린 공수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냉전 초기 서방 세계의 중요한 승리를 이끌었다.

클레이 장군의 뒤를 이어 클레렌스 R. 휴브너 중장(1949년 5월 15일 ~ 1949년 9월 2일)과 토머스 T. 핸디 대장(1949년 9월 2일 ~ 1952년 8월 12일)이 유럽 사령부 총사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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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럽 사령부 총사령관

1947년 3월 15일, 유럽 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초대 사령관은 루시우스 D. 클레이 대장이었다. 그는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재임하며 냉전 초기 유럽 방위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클레이의 후임으로는 클레렌스 R. 휴브너 중장이 임명되었고, 1949년 9월 2일부터는 토머스 T. 핸디 대장이 사령관직을 수행했다. 핸디는 1952년 8월 12일까지 재임했으며, 그의 임기 동안 유럽 사령부는 미국 유럽 육군으로 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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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 육군 유럽 주둔군 총사령관

미국 육군 유럽 주둔군(USAREUR)은 유럽 내 미 육군의 주요 구성군으로, 그 역할과 임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다.

초대 사령관은 제임스 E. 채니 소장이었으며, 그는 1942년 6월 8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브리튼 제도 미국 육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이후 미국 육군 유럽 작전전구, 미국 유럽 전구군, 유럽 사령부 등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다양한 사령관들이 임명되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1942년 6월부터 1943년 2월, 그리고 1944년 1월부터 1945년 7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사령관을 역임하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프랭크 M. 앤드루스 중장은 1943년 2월부터 5월까지 사령관직을 수행했으나, 아이슬란드에서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1947년 3월 유럽 사령부로 재편성된 후, 루시우스 D. 클레이 대장이 초대 총사령관을 맡아 1949년 5월까지 재임했다. 이후 토머스 T. 핸디 대장이 1949년 9월부터 1952년 8월까지 총사령관직을 수행했다.

1952년 8월 미국 유럽 육군으로 개명된 후, 맨턴 S. 에디 중장, 찰스 L. 볼테 대장, 윌리엄 M. 호지 대장, 앤서니 매컬리프 대장, 헨리 I. 호데스 대장 등 여러 사령관들이 임명되었다.

1967년 12월, 미국 육군 유럽 및 제7군(USAREUR/7A)으로 재지정된 후, 제임스 H. 폴크 대장, 마이클 S. 데이비슨 대장, 조지 S. 블랜차드 대장, 프레데릭 J. 크로이센 주니어 대장, 글렌 K. 오티스 대장, 크로스비 E. 세인트 대장, 데이비드 M. 매독스 대장, 윌리엄 W. 크라우치 대장 등이 사령관을 역임했다.

냉전 종식 이후, 미국 육군 유럽 주둔군은 유럽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테러와의 전쟁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특히, 에릭 신세키 대장은 1997년 8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사령관을 역임하며 이러한 변화를 주도했다. 카터 F. 햄 대장은 2008년 8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사령관을 역임하며 아프리카 사령부 창설에 기여했다.

2020년 11월, 미국 육군 유럽 주둔군은 미국 육군 아프리카와 통합되어 미국 육군 유럽-아프리카(USAREUR-AF)로 재편되었다. 크리스토퍼 G. 카볼리 대장은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육군 유럽-아프리카 사령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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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국 육군 유럽-아프리카 주둔군 사령관

2020년 11월 20일, 미국 육군 유럽-아프리카 주둔군 사령관으로 크리스토퍼 G. 카볼리 대장이 취임하였다.^[4] 카볼리 대장은 2018년 1월부터 미국 육군 유럽 사령관(LTG)을 역임했으며,^[4] 2020년 10월 1일 미국 육군 아프리카 사령부와 통합되면서 대장으로 진급했다.

Commanding General, U.S. Army, Europe^영어

#	사진	계급	성명	취임일	이임일	비고
34.	|50px]] || GEN || 크리스토퍼 G. 카볼리/Christopher G. Cavoli영어	2020년 11월 20일	임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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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_[1] 웹사이트 Hertling leaves USAREUR without fanfare, retires https://www.stripes.[...]
_[2] 웹사이트 U.S. Army Europe welcomes new commander in Wiesbaden ceremony http://www.army.mil/[...]
_[3] 뉴스 Hertling leaves USAREUR without fanfare, retires https://www.stripes.[...] Stars and Stripes 2021-02-03
_[4] 웹사이트 U.S. Army Europe welcomes new commander in Wiesbaden ceremony http://www.army.m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