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미카엘리

1. 개요

믹 미카엘리는 스웨덴의 음악가로, 밴드 유로파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며 여러 곡을 공동 작곡했다. 유로파의 앨범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에 수록된 발라드곡 "캐리"는 조이 템페스트와 공동 작곡했으며,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유로파 활동 중단 이후에는 브레이즌 애벗, 라스트 오텀스 드림, 글렌 휴즈 등과 함께 음반을 녹음하고 투어했으며, 조이 템페스트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했다. 그는 Roland JX-8P, Yamaha SY99, Korg CX-3, Hammond C3 등의 악기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Roland Fantom X7, Nord Lead 3, Nord Electro를 사용한다. 1989년 미아 헤르틀러와 결혼하여 2001년 이혼했으며, 현재 스톡홀름에 거주하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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