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석

3. 경력

박삼석은 1991년 4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제1, 2대 의원을 지냈으며, 2대 동구의회에서는 전반기 및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1998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는 부산광역시의회 제3, 4, 5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운영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다. 2006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부산광역시 체육회 부회장을 지냈고, 2009년 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새마을운동 동구 지회장을 역임했다. 2010년 6월부터 2011년 9월까지는 새마을문고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을 지냈다.

2012년 5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부산교통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는 제42대 부산 동구청장을 지냈다. 당시 소속 정당은 새누리당이었다. 이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중앙위원회 부산연합회장(2019년 8월 ~ 2020년 2월)과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부산연합회 회장(2020년 2월 ~ 2020년 9월)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4.7 재보궐선거 부산시장 이진복 예비후보 캠프 선대위원장과 박형준 예비후보 캠프 직능총괄본부장 겸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4. 논란

2016년 12월 28일, 박삼석은 부산 동구청장 재임 시절 일본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설치와 관련하여 설치를 불허하고 강제 철거를 지시하였다. 그러나 여론의 비판을 받고 12월 30일 철거된 소녀상을 반환하였다.

4. 1. 위안부 소녀상 철거 지시 및 반환

5. 전과

도시계획법 위반으로 1997년 10월 13일 벌금 200만원 형이 선고되었다.^[1]

6. 역대 선거 결과

박삼석은 1991년 대한민국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산 동구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되었다. 이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에 내리 3선 당선되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