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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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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수호는 대한민국의 전 프로게이머로, 스타크래프트 II에서 활동했다. CJ 엔투스 연습생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했으나, 스타크래프트 II 발매 이후 게임을 다시 시작하여 MVP, Invasion eSport, 스타테일, 스베누 등 여러 팀에서 활동했다. 팀 리그에서 활약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으며, 개인 리그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2년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에서 우승했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에서 준우승했다. 2016년 팀 리퀴드넷을 통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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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프로게이머) - [인물]에 관한 문서
프로게이머 정보
이름박수호
MVP 소속 당시의 박수호
MVP 소속 당시의 박수호
국적대한민국
출생1991년 6월 3일
출생지부산광역시 동래구
랭킹13
종족저그
아이디DongRaeGu
별명수호방패, 수호신, 동래구
소속팀광동 프릭스

2. 선수 경력

스타크래프트 당시 CJ 엔투스의 연습생이었으나 곧 그만두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다가 스타크래프트 II 발매 이후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동래구프로에스'라는 아이디로 선수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아마추어 게이머로서 '기사도 연승전'에 자주 등장하며 테란킬러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최윤상 감독의 발탁으로 MVP팀에 입단하게 된다. 방송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때는 게임 예능 방송인 '절대간판'으로 이정훈과의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지긴 했으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4년 7월 31일 MVP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14년 12월 21일 Invasion eSport 입단을 공식 발표했으며 2015년 3월 31일 Invasion eSport와 결별했다.

2015년 4월 27일 스타테일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4월 28일 스타테일의 네이밍 스폰서 후원 계약 체결로 인하여 스베누 소속이 되었다.

2015년 10월 16일 스베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10월 5일부로 팀리퀴드넷으로 통해 은퇴했다.

2. 1. 스타크래프트 II 이전

CJ 엔투스의 연습생이었으나 곧 그만두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다가 스타크래프트 II 발매 이후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동래구프로에스'라는 아이디로 선수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아마추어 게이머로서 '기사도 연승전'에 자주 등장하며 테란킬러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최윤상 감독의 발탁으로 MVP팀에 입단하게 된다. 방송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때는 게임 예능 방송인 '절대간판'으로 이정훈과의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지긴 했으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

2. 2. 스타크래프트 II 활동 초기

스타크래프트 당시 CJ 엔투스의 연습생이었으나 곧 그만두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다가 스타크래프트 II 발매 이후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동래구프로에스'라는 아이디로 선수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아마추어 게이머로서 '기사도 연승전'에 자주 등장하며 테란킬러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최윤상 감독의 발탁으로 MVP팀에 입단하게 된다. 방송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때는 게임 예능 방송인 '절대간판'으로 이정훈과의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지긴 했으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

2. 3. 팀 리그에서의 활약

박수호는 테란의 강세 속에서도 GSTL에서 연전연승을 하며 처음 팀 리그에 진출한 MVP 팀을 결승에 올려놓는 파란을 일으켰다. 뛰어난 수비력과 절정의 대테란전은 박수호를 팬들에게 부각시키기에 충분했고, 결승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첫 결승은 문성원과의 명경기 끝에 아쉽게 패배하였다. 하지만 박수호는 이후로도 팀 리그의 특급 마무리로서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이 되었다. 정종현, 문성원을 제외한 그 누구도 박수호를 팀 리그에서 꺾지 못할 정도로 팀 리그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2. 4. 개인 리그에서의 도전과 성장

팀 리그에서 보여주는 포스와 달리 박수호는 개인 리그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코드 A에 올라선 박수호는 32강을 가볍게 통과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대저그전 스페셜리스트인 박진영에게 2세트에서의 명경기에도 불구하고 2:1로 패배했다. 이후 다음 시즌에서는 32강전에서 탈락하며 예선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MLG와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생긴 MLG 시드로 코드 S로 올라왔으나, 오랫동안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IEM 우승자 시드로 블리자드 컵에 출전한 박수호는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라 슬레이어스의 황태자 문성원을 만났다. 문성원에게 1, 2, 3 세트를 일방적으로 내준 박수호였지만 역으로 4, 5, 6 세트를 따냈으나, 마침내 7세트에서 극적인 명경기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박수호는 이후 개인 리그에서도 각성하여 2012년 첫 시즌인 핫식스 코드S Jan 결승에서 같은 팀의 프로토스 정민수를 4:2로 물리치며 임재덕 이후로 첫 저그 우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같은 소속인 김정우에게 1:2로 패배해 WCS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 5. 스타리그에서의 활약: 최후의 저그

박수호는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듀얼 시드를 받고 강초원, 강동현을 잡아내며 16강에 올라갔다. 16강에서 허영무, 이정훈, 정윤종과 한 조에 속해 2승 1패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16강 당시 저그 종족 선수가 박수호, 임재덕 2명밖에 없었는데, 임재덕이 16강에서 탈락하면서 박수호는 '최후의 저그'가 되었다.

8강에서 김학수를 만나 첫 경기를 내줬지만 이후 3경기를 연달아 따내며 3:1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2012 무슈제이 GSL 시즌3 4강에서 3:0으로 자신을 완파했던 장민철을 4: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 최후의 저그로서 양대리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는 박성준이 저그 종족 최초로 우승을 한 행보를 잇는 듯 보였다.

결승전 1경기에서는 자신의 주특기인 장기전 전략으로 브루드 로드 등을 이용한 고급 유닛으로 정윤종을 격파했다. 그러나 2경기부터 5경기까지 정윤종의 단기전 전략에 밀려 1:4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준우승 소감 발표 때 박수호는 눈물을 흘리면서 "관객 여러분들께 형편 없는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 김태형 해설이 박수호를 위로했고, 우승자 정윤종마저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분위기가 침울해졌다. 이 사건 이후로 정윤종은 박수호의 새로운 천적이 되었다.

2. 6. 주요 선수들과의 관계

2. 6. 1. 정종현

정종현스타크래프트 II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이자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선수이다. 특히 정종현의 대 저그전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수준에 이르러 있다. 그러나 정종현은 박수호에게만큼은 상당히 뒤지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MLG에서 박수호가 정종현을 2:0, GSTL에서 정종현이 1:0, 아레나 오브 레전드에서 박수호가 2:0, 블리자드 컵에서 박수호가 1:0으로 정종현이 박수호에게 상당히 밀리는 상황이다.

2. 6. 2. 이윤열

스타크래프트 II에서 유독 타 종족전에 비해 대 저그전에 약점을 보인 이윤열은 팀리그에서 박수호에게만 2패를 당해 역스윕을 당하거나, 혹은 역 2킬을 당해 경기를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전적은 박수호가 2:0으로 앞선다.

2. 6. 3. 장민철

장민철스타크래프트 II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이자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선수이다. 2012 무슈제이 GSL 시즌3 4강에서 박수호는 장민철에게 0:3으로 완패당하였고 이후에도 장민철에게 몇 번 경기를 진 쓰라린 경험이 있었다. 장민철은 박수호의 천적이 되었으나, 최근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4강에서 박수호가 장민철을 4:1로 완승하여 상대 전적을 많이 뒤집어놓았다. 이후에는 정반대로 박수호가 장민철을 압도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게 되었으며, 천적 관계도 풀어나가고 만다.

2. 6. 4. 문성원

문성원 역시 박수호와 자주 승패를 주고 받았다. GSTL에서만 2번 마주쳤으며, 2011 블리자드 컵 결승전에서 문성원은 가까스로 4:3으로 승리하였다. 상대 전적으로는 박수호가 문성원에게 약간 밀리는 상황이다.

2. 6. 5. 정윤종

정윤종스타크래프트 II를 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선수였다. 그런 정윤종이 최강의 저그인 박수호를 이길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에서 정윤종은 박수호와 치열한 접전 끝에 첫 승을 거두었고, 이 둘은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1경기 때는 정윤종이 박수호의 장기전 전략에 크게 밀려 대패를 당했지만, 2경기와 3경기와 4경기와 5경기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단기전 전략으로 역스윕을 해낸다. 이후 박수호는 정윤종만 만나면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결국 천적 관계로까지 번져졌다.

2. 7. 은퇴 이후

3. 주요 성적

3. 1. 개인 리그 상세 성적

박수호는 스타크래프트 II 프리미어 개인리그에서 우승 3회, 준우승 5회를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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