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식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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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충식은 1970년생으로, 언더핸드 스로 투수였다.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이강철, 이태일 등과 함께 활약했으며, 19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동열과 명승부를 펼쳤다. 이후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주로 불펜 투수로 활동하다 2003년 은퇴했다. 은퇴 후 호주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중 양준혁의 요청으로 2011년 '멘토리 야구단' 초대 감독을 맡았으며, 선수협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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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 (1970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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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
선수명 | 박충식 |
영어 표기 | Park Chung-Sik |
원어명 | 박충식 (Park Chung-Sik)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신장 | 183 |
체중 | 80 |
수비 위치 | 투수 |
투구 | 우 |
타석 | 우 |
프로 입단 연도 | 1993 (삼성 라이온즈) |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2차 1순위 (삼성 라이온즈) |
첫 출장 | KBO / 1993년 4월 15일 잠실 대 OB전 구원 (세이브, 1피안타 1탈삼진) |
마지막 경기 | KBO / 2002년 10월 14일 대구 대 삼성전 (DH 2차전) 구원 (패전투수, 2피안타, 1피홈런, 2실점, 2자책점) |
선수 경력 | |
감독 경력 | |
프런트 경력 |
2. 선수 경력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투수로 입단했다. 19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동열과의 연장 15회 승부는 명승부로 기록되었으나, 이 경기의 영향으로 잔부상에 시달렸다. 이후 이강철의 FA 보상 선수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불펜 투수로 활동하다 2003년 은퇴했다. 은퇴 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인 사업을 하다 양준혁의 요청으로 2011년 '양준혁 야구재단'의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멘토리 야구단' 초대 감독을 맡았다.[3] 이후 선수협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2.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1993년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이강철, 이태일, 한희민, 박정현 등과 함께 언더핸드 스로 전성기를 이끈 투수다. 19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동열과 벌인 연장 15회 승부는 지금도 최고의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 날 선발로 등판하여 15회 동안 181구를 던졌다. 우용득 감독이 연장전에 들어갈 때 선수 교체를 고려했지만[2] 마땅한 투수가 없었던 데다 박충식 본인도 원하여 계속 던지게 했다. 그는 이 영향으로 잔부상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삼성이 이강철을 영입하면서 이강철의 FA 보상선수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했다.2. 2. 해태/KIA 타이거즈 시절
삼성이 이강철을 영입하자, FA 보상 선수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했다.[2] 이후 주로 불펜 투수로 등판했으며, 2003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3. 은퇴 이후
은퇴 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하여 개인 사업을 했다.
2011년 11월, 삼성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양준혁의 요청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이 창단한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멘토리 야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3] 이후 선수협회 사무총장에 취임했다.[1]
4. 주요 기록
자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