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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케인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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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밥 케인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한 투수이다. 뉴욕 자이언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49년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었고, 1952년 밥 펠러와의 1안타 경기에서 승리했다. 1951년에는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소속으로, 키 3피트 7인치의 에디 가델에게 4구 연속 볼넷을 내주는 상황을 겪었다. 메이저 리그 통산 150경기에 출전하여 37승 44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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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케인 (야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53년 밥 케인
밥 케인 (1953년)
본명로버트 맥스 케인
로마자 표기Robert Max Cain
별칭슈가 (Sugar)
출생지캔자스주 롱퍼드
사망지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신장183cm
체중74kg
투구/타석좌투/좌타
포지션투수
선수 경력
메이저 리그 데뷔1949년 9월 18일
메이저 리그 마지막 경기1954년 9월 11일
소속팀시카고 화이트삭스 (1949~195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51)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1952~1953)
시카고 화이트삭스 (1954)
통계 (MLB)
승패37승 44패
평균 자책점4.50
탈삼진249

2. 선수 경력

밥 케인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한 투수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1949–195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51),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52–1953)에서 5시즌을 뛰었고, 1954년에는 화이트삭스에서 대주자로 한 경기에 출전했다. 메이저 리그 150경기에 출전하여 140번 투수로 등판, 628이닝을 소화했으며, 통산 37승 44패, 평균자책점(ERA) 4.50을 기록했다.[1][2][3][4]

2. 1. 초기 생애 및 마이너 리그

밥 케인은 1924년 10월 16일 캔자스주 롱포드에서 태어났으며, 1943년 뉴욕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1]

2. 2. 메이저 리그 경력

케인은 1949년 메이저 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었다.[1] 1952년 4월 23일, 세인트루이스의 스포츠맨스 파크에서 밥 펠러와 1안타 경기를 펼쳐 1-0으로 승리했다.[2]

1951년 8월 19일,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구단주 빌 베크는 키 약 0.91m 약 17.78cm의 에디 가델에게 방망이를 어깨에 대고 휘두르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고 경기에 투입했다. 케인은 나중에 "나는 1회말 투구를 시작하기 위해 마운드로 갔고, 몸을 풀고 있는데 에디가 와서 이 작은 방망이를 들고 왔어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라고 회상했다.[3] 가델은 몸을 낮춘 자세에서 스트라이크 존이 약 3.81cm였다고 한다. 디트로이트 포수 밥 스위프트는 케인에게 "낮게 던져라"라고 조언했다. 관찰자들에 따르면 케인은 가델에게 투구하는 상황에 너무 웃겨서 "각 공마다 마운드에서 거의 넘어질 뻔했다."라고 한다. 케인은 결국 가델에게 4구 연속 볼넷을 내줬는데, 모두 높게 들어갔다.[4]

케인은 시카고 화이트삭스(1949–195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51),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52–1953)에서 메이저 리그 5시즌을 뛰었고, 1954년에는 화이트삭스에서 대주자로 한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케인은 메이저 리그 150경기에 출전하여 140번의 투수 등판을 기록했으며, 628이닝을 소화했고, 통산 37승 44패, 평균자책점(ERA) 4.50을 기록했다.

2. 3. 에디 가델과의 대결

1951년 8월 19일, 빌 베크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구단주는 키 약 0.91m 약 17.78cm (에디 가델)에게 방망이를 어깨에 대고 휘두르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고 경기에 투입했다. 케인은 나중에 "나는 1회말 투구를 시작하기 위해 마운드로 갔고, 몸을 풀고 있는데 에디가 와서 이 작은 방망이를 들고 왔어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라고 회상했다.[3] 가델은 몸을 낮춘 자세에서 스트라이크 존이 약 3.81cm였다고 한다. 디트로이트 포수 밥 스위프트는 케인에게 "낮게 던져라"라고 조언했다. 관찰자들에 따르면 케인은 가델에게 투구하는 상황에 너무 웃겨서 "각 공마다 마운드에서 거의 넘어질 뻔했다."고 한다. 케인은 결국 가델에게 4구 연속 볼넷을 내줬는데, 모두 높게 들어갔다.[4] 이 사건은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3. 은퇴 후

야구를 은퇴한 후 케인은 생애 마지막 40년을 오하이오주 유클리드에서 살았으며, 72세의 나이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암으로 사망했다.[5]

참조

[1] 웹사이트 Bob Cain https://www.baseball[...] 2014-01-04
[2] 웹사이트 Boxscore of Bob Cain One-Hitter April 23, 1952 https://retrosheet.o[...] 2023-09-14
[3] 서적 Cobb Would Have Caught It
[4] 서적 Numbelievable! Triumph Books
[5] 뉴스 Bob Cain, Pitcher, 72 https://query.nytime[...] 199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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