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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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완혁(白完爀, 1856년 음력 9월 13일 ~ 1938년 양력 1월 12일)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의 인물입니다. 다음은 백완혁에 대한 주요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1856년 서울 출생.
• 1881년 무과 급제 후 13년간 군인으로 복무.
• 1895년 한성피복회사 설립.
• 1897년 마차주식회사 설립 참여.
• 1900년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 설립에 투자.
• 1906년 대한천일은행 이사, 농공은행(農工銀行) 은행장 취임 (~1918년까지).
• 일제의 화폐정리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금융계 거물로 성장.
• 조진태, 조병택과 함께 조선 실업계의 3대 거물로 불림.
• 1925년 호전농구주식회사(戶田農具株式會社) 이사 (~1929년까지).
• 1928년 경성상업회의소 부회장, 조선박람회경성협찬회 발기인 및 평의원.
• 친일 행적:
• 을사조약 이후 일제 재정고문 메가타 다네타로(目賀田種太郞)의 화폐정리사업에 적극 협조.
• 한일병합기념장 수여.
• 평가:
•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활동한 친일 기업인으로 평가.
• 일제 식민지화에 적극 협력한 대가로 경제적 부를 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