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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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리(菩提)는 불교 용어로, 깨달음, 지혜, 도(道)를 의미하며, 특히 붓다의 완전한 깨달음과 열반의 경지를 뜻한다. 초기 불교에서는 사성제와 팔정도, 삼학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을 강조했으며, 붓다는 중생 구제를 위해 깨달음을 설파했다. 대승 불교에서는 소승 불교의 깨달음 관념을 비판하며, 성불을 목표로 육바라밀 실천과 보살의 보리심을 강조한다. 보리심은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의미하며, 발보리심은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행위를 속되게 "보리를 弔(조)弔(弔)는다"라고 표현하며, 보리사는 특정 가문의 묘소와 장례를 담당하는 절을 의미한다. 보리살타(보살)는 보리를 구하는 중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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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불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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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불교의 깨달음
초기 불교에서는 붓다의 가르침을 사성제로 체계화했다.[9] 실천적인 면에서는 팔정도나 삼학(계율, 선정, 지혜)을 제시했다.[9] 깨달음은 단순히 말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팔정도나 삼학에서 제시된 실천을 통해 직접 경험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9]
2. 1. 고타마 싯다르타의 깨달음
고타마 싯다르타는 자신의 깨달음을 명확하게 정형화하지 않고, 듣는 이의 근기(根機)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설법하였다. 그는 팔정도를 실천하는 사람을 "도의 사람"이라 칭하며, 이 길이 모든 사상가와 종교인이 가야 할 진실의 길이라고 하였다.[10]2. 2. 초기 깨달음에서 불교의 위치
초기에는 고타마가 설법하는 것을 "범륜을 굴린다"라고 불렀다. 이는 우파니샤드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설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12]우파니샤드에서는 "해탈"이란 우주 원리인 브라만과 자기와의 합일을 의미했다. 그러나 초기 불교에서는 인간의 이법을 체득하여 안심입명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깨달음이라고 여겨진다. 범아일여를 체득한 옛 선인들이 걸어온 길을 걸었다고 여겨지는 고타마에게는,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설법한다는 자각이 있었지만, 그 깨달음의 내용은 사성제라는 말에 의해 체계화되어 있다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13]
우파니샤드 철학의 범아일여와 고타마의 깨달음이 크게 다른 점은, 범아일여에서의 아트만 존재가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초기 불교에서는 "아트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이는 아트만을 실체로 여기는 우파니샤드 철학에 대해 불교 측이 반대한 것일 뿐인 교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고타마의 깨달음 내용에 관해서는, 아트만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고타마가 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16]
2. 3. 열반(涅槃)에 대하여
고타마 싯다르타는 무아적인 무여열반(無餘涅槃)을 배척하고, 영혼의 최상의 경지로서의 유여열반(有餘涅槃)에 머물러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여겨진다.[1] 소승불교의 전통적인 설에서는 무여열반에 들어가는 것이 수행의 목적이었지만, 고타마는 무여열반에 들어간다는 견해는 편견이라고 하여 배척했다. "영혼(영)의 최상의 청정한 경지"에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세상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기 위해, 청정한 행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고 한다.[1]2. 4. 초기 불교에서 진인이 된 '나'
초기 불교에서 고타마 싯다르타의 설법은 "범륜(法輪)을 굴린다"라고 불렸는데, 이는 우파니샤드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설법한다는 의미를 지닌다.[10] 여기서 "범(梵)"은 브라흐만과 깊은 관련이 있다.[17]"불(佛)"은 원래 "불(佛)"이라고 쓰지만, "불(弗)"에는 부정의 의미가 있어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된다는 뜻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물은 끓는점에 도달하면 수증기가 되는데, 수증기는 원래 물이지만 물이 아닌 것이 된다. 이와 같이 사람과 부처의 관계도 비슷하다고 여겨진다.[18]
2. 5. 초기 깨달음의 내용
어떤 바라문에게 설했다고 전해지는 경전에는 네 종류의 선정(禪定)을 완성하고 명지(明智)가 생겨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제4선정을 성취한 채로 생겨난 첫 번째 명지에서는 이 우주가 생성과 소멸의 수많은 우주기의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 그 첫 번째 명지에 의해 무명(無明)이 멸하고 암흑이 소멸하여 광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제4선정을 성취한 채로 생겨난 두 번째 명지에서는 초인적인 천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 세상에 생존하는 모든 중생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각 생존자의 업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여러 가지 번뇌를 멸하는 지혜에 마음을 기울였지만, 그 내용은 설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제4선정을 성취한 채로 생겨난 세 번째 명지에서는 "해탈했다(깨달았다)"는 지혜가 일어났지만, 단순한 자각이 아니라 세 번째 명지라고 한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아라한(등정각자와 같음)에 대해서는 마음에 관하여, 마음으로써 알 수 있다고 한다.[20]2. 6. 깨달음과 자비(慈悲)
고타마의 수행은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고타마는 깨달음을 얻은 후에도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종교 활동의 목표로 삼았다.[36] 깨달은 사람은 자비를 실천하며 중생 구제에 힘써야 한다.[35]초기 불교에서는 "믿음"을 강조하지 않았다. 가르침을 듣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부처를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력 구제를 통해 인류 전체가 청정한 행실에 힘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36]
부처는 조화의 정신을 강조했다. 사회적으로는 공동체의 화합을, 국제적으로는 타민족과의 평화를 추구했다. 붓다는 특정 종교를 세우지 않고 모든 종교를 용인하며, 중생의 고통을 없애는 데 힘썼다.[36]
여러 부처는 세상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분들로 여겨진다.[40] 이들은 진리에 의지하며,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고, 중생 구제를 위해 노력한다.
2. 7. 자각으로서의 깨달음
사리불(舍利弗)이 해탈했을 때, 고타마는 "다시는 이 존재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깨달았다고 명언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사리불은 "안으로 전심하고, 밖의 여러 행으로 향할 때 도(道)가 일어나, 아라한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 외에도 "안으로 전심하고, 안으로 향하면 도가 일어난다", "밖으로 전심하고 밖으로 향하면 도가 일어난다", "밖으로 전심하고 안으로 향하면 도가 일어난다"는 네 가지 경우가 있다고 한다.[23]성자마다 해탈의 내용은 다양했으며,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24] 고타마가 도달한 깨달음의 경지는 심오하여 제자들이 도달하기 어렵다는 반성이 있었다. 멸후 제자들의 시대가 되자, 깨달음의 깊이에 따라 사향사과(四向四果)의 단계가 설정되었다.[25]
재가 신자들 또한 스승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깨달았다는 경문이 다수 있다. 그중 한 여성은 어떤 유원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고타마를 만나 "위대한 선인의 말씀을 듣고, 진실을 깨달아, 바로 그 자리에서, 더러움 없는 진리의 가르침, 불멸의 경지를 체득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26]
2. 8. 깨달음과 대오(大悟)
고타마는 모든 부처보다 상위에 있는 최고 원리(달마)를 깨달았다고 한다.[19] 이 경우의 깨달음은, 모든 부처보다 상위에 위치하는 최고 원리(달마)의 작용을 눈앞의 풍경이나 자기 자신 안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인격적인 면을 가진 달마를 깨닫는 것을 대오(大悟)라고 한다면, 이법(理法)을 존중하고, 숭배하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일상적인 깨달음의 길을 걷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19] 선종sa 등에서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는 것을 대오라고 하는 종파도 있고, 대오를 부정하고 일상 수행 자체가 대오라고 하는 종파도 있다.
수행 과정에서 대오의 시기는, 공무변처(물질 우주 공간의 무한성이나 우주기의 파악)나 식무변처(과거, 현재, 미래의 전체에 있어서 무한한 의식 주체의 총체 인식)의 해탈을 달성했을 즈음으로 추정된다. 깨달음에 대한 해석이 다양한 이유는, 무여열반을 추구하는 그룹과 유여열반에 머무는 그룹에게 "대오"라는 깨달음이 공통적인 감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 9. 깨달음과 해탈(解脫)
해탈은 일시적인 번뇌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숫타니파타》에서는 해탈을 구하라고 설하는 경우(1084~1087)와 해탈은 없다고 설하는 경우(1088~1091)가 모두 나타나는데, 이는 해탈이 수행의 목적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27]고타마는 선정 수행을 통해 해탈의 단계를 거쳐 깨달음에 이르렀다. 그는 무여열반, 즉 육체의 죽음을 맞이할 때 제1선에서 제4선을 두 번 반복했는데, 이는 깨달은 후에도 매일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제1선에서 제4선의 해탈 단계를 사용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제1선에서 제4선까지의 해탈은 수행자의 깨달음 단계를 나타내는 동시에, 더 높은 단계의 해탈로 마음을 이끌기 위한 조심(調心)의 작용을 하는 선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초기 경전에서는 해탈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2. 10. 해탈을 구하는 마음의 단계
고타마는 사례경 (중부경전 제25경)에서 해탈의 단계를 제시했다. 고타마는 제1선(초선)에서 제4선, 그리고 공무변처(空無邊處), 식무변처(識無邊處), 무소유처(無所有處),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를 거쳐 상수멸(想受滅)에 이르는 9단계를 제시했다.[25] 각 단계에서 고타마는 마라를 맹목적으로 만들고, 마라의 눈을 근절하며, 악마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간 수행승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제1선(초선)''' - 고타마는 출가 전 이미 초선의 경지를 체득했으며,[29] 욕망에서 벗어나 선악을 분별하고 불선(不善)을 떠난 기쁜 심경에 도달한다.
- '''제2선''' - 선악에 대한 고찰을 벗어나 내심이 정안(靜安)이 되어 간다.[30]
- '''제3선''' - 기쁨과 슬픔의 마음 작용을 버리고, 평정하고 안락한 심경에 도달한다.
- '''제4선''' - 고락(苦樂)의 마음 작용을 버리고 평정과 염(念)에 의해 맑아진 심경에 도달한다.
- '''제5단계(공무변처)''' - 공간은 무한하다는 경지를 실현한다.[31]
- '''제6단계(식무변처)''' - 의식은 무한하다는 경지를 실현한다.[32]
- '''제7단계(무소유처)''' -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경지를 실현한다.
- '''제8단계(비상비비상처)''' - 광명만이 느껴지는 경지를 실현한다.
- '''마지막 단계(상수멸)''' - 집착을 넘어선 경지로, 지혜로 번뇌를 멸진한다.[33]
고타마는 상수멸의 경지에 도달한 후, 잠시 죽음을 원하는 마음의 단계로 나아갔다고 한다.
2. 11. 깨달음의 수행을 방해받는 마음의 단계
마라(魔羅)는 제사 등을 통해 지위나 명예 같은 세속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번뇌를 증대시키는 존재로, 다섯 가지 욕망의 대상이라고 여겨진다.[42] 마라는 수행자를 지배하여 자신의 지배욕을 채우려 한다.[41]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마라의 덫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며, 이 덫은 외계와 내계 양쪽에 존재한다. 내계의 덫은 마음에서 나오는 번뇌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초기 불교에서는 악마와 죽은 사람을 동일시하기도 했다.[42]
세상에 집착하면 악마가 들러붙게 되며,[43] 애착, 혐오, 탐욕, 방해,[37] 공포[44] 등도 악마의 덫으로 여겨진다.
깨닫기 전의 인간은 세간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지옥, 아귀, 축생, 수라의 사악도(四惡道)에 떨어질 수 있다.[43] 이들은 깨달음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 수라: 싸움에 돌입할 때의 마음으로 대표되며, 톱 비유경에서는 출가한 자는 재가적인 욕망과 생각을 버리고, 분노하지 않도록 실천해야 함을 강조한다.[46]
- 축생
- 아귀
- 지옥: 이 세상의 그릇된 생활과 망집을 가리키며,[47] 지옥에 떨어진 수행자는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깨달음의 길로 돌아가기 어렵다.
하지만 지옥에 가더라도 때가 되면 범천의 세계에 태어나 붓다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35]
3. 대승 불교의 깨달음
대승 불교에서는 초기 불교의 깨달음에 대한 관념을 소승 불교적이라고 하여 배척하고, 부파 불교의 교학에서 고정화된 깨달음을 근원적으로 다시 파악하여 보살의 성불을 추구하였다.[9] 부처의 깨달음을 향하려는 보살의 지향을 보리심이라고 한다.[9]
대승 불교에서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육바라밀의 실천이 필요하며, 자기 이익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려는 정신과 초기 불교의 선정을 넘어서는 다양한 삼매의 실천이 요구되었다.[9]
3. 1.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뇌란 주로 욕망을 의미하지만, 사람들은 욕망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것을 주로 번뇌라고 부른다. 그러나 번뇌 자체에는 선도 악도 없다는 것은 부처가 깨달음에 이를 때 알게 된다. 번뇌는 고민거리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삼세(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히 살아가는 부처의 깨달음, 즉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을 지복의 평안함으로 느끼는 경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1]3. 2. 즉신성불(卽身成佛)
밀교에서는 살아있는 동안 성불을 이룰 수 있다는 즉신성불 사상을 강조한다.[48]4. 보리(菩提)에 관한 용어
초기 경전에서 붓다는 특정 종교를 세우지 않고 모든 종교를 용인하는 태도를 보였다.[36] 붓다는 깨달음을 얻은 후, '세계의 주'라고 불리는 존재와 만나 중생에게 법을 설하라는 가르침을 받았다.[38] 이는 육신통을 통해 열린 '청정하고 초월적인 천안'으로 이루어진 영적 만남이었다.
고타마는 자신 외에도 이법을 깨달은 여러 부처가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깨달음에도 단계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최고 원리인 '달마'를 존중하고 의지하며 사는 삶을 강조했다. 초기 경전에는 인격적인 최고 원리와 관련된 신의 존재도 확인된다. 붓다는 깨달음을 얻은 자에게는 직감적으로 '신이 있다'고 감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39]
불제자들은 '이법(담마)은 실천하는 사람을 보호하고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이는 담미카 장로의 실천에서 비롯된 신념으로, '스스로를 의지하고 법을 의지한다'는 붓다의 가르침과도 연결된다. 여러 부처는 세상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40] '세계의 주'는 달마에 의지하는 마음이 여러 부처에게 필수적인 조건임을 가르쳤다.
4. 1. 보리심(菩提心)
'''보리심'''(bodhi-cittasa)은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뜻한다.[2][49]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의 약칭이며,[2][50] 보살에게는 사홍서원이 해당한다.[50]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은 '''발보리심'''이라고 하며,[51] 깨달음을 구하고자 결심하는 발심을 뜻한다.[51]
4. 2. 보리를 弔(조)弔(弔)다
일본에서는 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것을 속되게 "보리를 弔(조)弔(弔)는다"라고 한다.[1][8]4. 3. 보리사(菩提寺)
한 가문이 대대로 절의 종지에 귀의하여, 그 절에 묘소를 정하고 장례식이나 추선 공양을 행하여 죽은 자의 보리를 기리는 절을 보리사라고 한다.[1]4. 4. 보리살타(菩提薩埵)・보살(菩薩)
보리살타(菩提薩埵)는 보디사트바(bodhisattva)의 음역이며, 깨달음을 구하는 중생(sattva)을 의미한다. 이를 줄여서 보살이라고 한다.[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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