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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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섬은 몸길이 10~25cm의 물고기로, 등쪽은 짙은 녹갈색, 배쪽은 하얗고, 가슴지느러미 윗부분과 등지느러미 기부에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하고 있다. 홋카이도 남부에서 오키나와까지, 한반도 남부, 중국 남부 연안 등 얕은 암초, 모래밭, 기수역에 서식하며, 하천 하류나 민물에서도 발견된다. 다른 복어류와 같이 가슴, 뒷, 등지느러미를 펄럭여 헤엄치며, 내장과 피부, 특히 간, 창자, 난소에 강한 독성이 있어 복어 조리사가 처리한 것만 식용으로 허가된다. 산란기에는 만조 시 육지로 뛰어 올라 수정하는 특이한 행동을 보이며, 5~8월 삭이나 만월에 해안에서 대규모 산란을 한다. 낚시로 잡히기도 하며, 독성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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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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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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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Takifugu niphobles |
명명자 | (D. S. Jordan & Snyder, 1901) |
일본어 이름 | 쿠사후구(草河豚) |
몸길이 | 약 20m (66ft) |
최대 크기 | 15cm |
IUCN 보존 상태 | 관심 필요 (LC) |
2. 특징
복섬은 몸길이가 10-25cm 정도이며, 짙은 녹갈색 바탕에 둥근 작은 흰 점이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배 쪽은 하얗고, 가슴지느러미 윗부분과 등지느러미 기부에는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작은 가시도 있다. 테트로도톡신(복어독)을 함유하고 있다.[7] "걸리면 몸의 끝(미노·오와리)이 된다"라는 말장난에서 유래한 '''나고야 복어'''(名古屋フグ)라고도 불린다.[8]
2. 1. 독성
복섬의 내장에는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복어 독인 테트로도톡신이 들어 있다.[1][2] 몸길이는 10-25cm 정도이다.[7] 테트로도톡신(복어독)은 내장과 피부, 특히 간, 창자, 난소에 강하게 존재하며, 근육과 정소에는 약하게 존재한다.[7]복어 조리사가 처리한 경우에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다량 섭취 시 독이 치사량에 달할 수 있으므로 과식을 피해야 한다.[8]
2. 2. 분포 및 서식지
복섬은 홋카이도도난에서 오키나와까지의 연안, 한반도 남부, 중국 대륙 남부 등에 분포한다. 얕은 암초, 모래밭, 기수역에 많이 서식한다.
때로는 하천 하류역에도 나타나며, 거의 염분 농도가 없는 민물의 하천 중류역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은어 견지 낚시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아직까지 수수께끼가 많지만, 몸에 붙은 기생충을 퇴치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어는 몸에 비늘이 없어 세균에 약하므로, 민물에 들어가 점액과 함께 몸에 붙은 세균을 떼어내는 것으로 보인다.[8]
2. 3. 헤엄치는 방법
다른 복어과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가슴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등지느러미를 펄럭이듯이 헤엄친다. 빠르게 헤엄칠 수 없는 것도 다른 복어과 물고기와 마찬가지다.3. 산란
복섬은 5월에서 8월 사이의 삭이나 만월에 대규모로 몰려와 해안에서 산란한다. 산란 전에는 정찰조로 몇 마리가 나타나 안전한지 확인하고, 안전이 확인된 후에 산란이 시작된다. 검복의 산란은 암컷이 산란한 곳에 수컷이 일제히 정자를 방출하여 물가 주변이 하얗게 흐려질 정도가 되는 특징이 있다. 산란은 약 1시간 정도 지속되며, 알은 0.5mm 정도로 간조 시의 건조에 견딜 수 있도록 껍질이 튼튼하다. 알은 8~9일 만에 부화하지만 망둑어 등에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다.[3][4][1][5][6]
3. 1. 특이한 산란 행동
풀복섬은 만조 때 특정 해변의 얕은 물에서 대규모로 모여 (밀려오는 파도의 도움을 받아) 육지로 뛰어 올라 수정하고 다시 물로 돌아가는 매우 특이한 번식 행동을 보인다.[3][4] 수정된 알은 바다로 휩쓸려 가거나 일정 기간 동안 바위 아래 육지에 남아 있을 수 있다.[1] 후자의 경우, 나중 만조 때 물에 잠겨야만 부화한다.[5] 이러한 번식 행동은 다른 어떤 복어에서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관련 없는 빙어와 그루니언에서는 알려져 있다.[6]5월에서 8월 사이의 삭이나 만월에 대규모로 몰려와 해안에서 산란한다. 산란 전에는 산란 장소에 정찰조로 몇 마리가 나타나 안전한지 확인한다. 안전이 확인된 후에 산란이 시작된다. 검복의 산란은 매우 특징적인데, 먼저 암컷이 산란한 곳에 수컷이 일제히 정자를 방출하여 물가 주변이 하얗게 흐려질 정도가 된다. 산란은 약 1시간 정도 지속된다. 알은 0.5mm 정도이며, 간조 시의 건조에 견딜 수 있도록 껍질이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8~9일 만에 부화하지만 망둑어 등에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다.
4. 인간과의 관계
복섬은 벌레, 새우, 해변, 부두에서 여러 미끼를 이용하여 잡힌다. 어린이들이 잡는 것으로 대중화되어 있지만 창자에 극심한 독 테트로도톡신이 포함되어 있어서 잠재적으로 인간에게 치명적이다.[9][10] 때로는 복어 어업의 일부로 잡히기도 한다.[1]
4. 1. 식용
복섬은 창자에 극심한 독인 테트로도톡신을 포함하고 있어 잠재적으로 인간에게 치명적이다.[9][10] 테트로도톡신(복어독)은 주로 내장과 피부, 특히 간, 창자, 난소에 강하게 분포하며, 근육과 정소에는 약하게 존재한다.[7]일반적으로 식용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복어 조리사가 안전하게 처리한 경우에는 식용이 가능하다. 복섬은 담백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량 섭취 시 독이 치사량에 이를 수 있으므로 과식은 피해야 한다. "걸리면 몸의 끝(미노·오와리)이 된다"라는 말장난에서 유래한 '''나고야 복어'''(名古屋フグ)라고도 불린다.[8]
4. 2. 별명
모래에 숨는 습성 때문에 스나후구(砂フグ, 모래복)라고도 불린다. 또한, 치이치이후구, 아카메후구(赤目河豚, 붉은눈복)라고도 불린다.참조
[1]
iucn
Takifugu niphobles
2014
[2]
FishBase
[3]
journal
Aggregating Behavior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Observed in Aquarium During the Spawning Period
[4]
journal
Proximate factors influencing spawning site specificity of the puffer fish Takifugu niphobles
[5]
journal
Brave New Propagules: Terrestrial Embryos in Anamniotic Eggs
[6]
서적
Beach-Spawning Fishes: Reproduction in an Endangered Ecosystem
CRC Press
[7]
서적
学研雑学百科 毒学教室 毒のしくみから世界の毒事件ま簿まで 毒のすべてをわかりやすく解説
株式会社学研マーティング
[8]
뉴스
旅人の書
東京中日スポーツ
2011-05-20
[9]
iucn
Takifugu niphobles
https://www.iucnredl[...]
2017-03-05
[10]
Fish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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