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삼동 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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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 동삼동 패총은 부산 영도구 동삼동 바닷가 언덕 비탈에 위치한 신석기 시대 유적이다. 이곳은 선사시대 인류가 버린 조개와 생활 쓰레기가 쌓여 형성된 조개더미 유적으로, 신석기 시대 전 기간에 걸쳐 형성된 5개의 층에서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주요 출토 유물로는 토기류(원시무문토기, 융기문토기, 빗살무늬토기), 골각기류, 석기류, 동물 뼈 등이 있으며, 일본의 조몬 시대 토기와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는 당시 일본과의 교류를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및 1969년 이후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관묘 형태의 분묘가 발견되어 묘제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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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삼동 패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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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로마자 표기 | Busan Dongsam-dong Paechong |
한국어 | 부산 동삼동 패총 |
한자 | 釜山 東三洞 貝塚 |
문화재 정보 | |
이름 | 부산 동삼동 패총 (釜山 東三洞 貝塚) |
유형 | 사적 |
번호 | 266 |
지정일 | 1979년 7월 26일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750-1번지 |
면적 | 11,811m2 |
문화재청 | 13,02660000,21 |
2. 유적의 위치 및 특징
부산 동삼동 패총은 선사 시대에 인류가 먹고 버린 조가비와 생활 쓰레기가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 유적'이라고도 한다. 영도구 동남부 하리마을 바닷가 언덕 비탈에 위치한다.[4]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부분적으로 발굴하였으며, 1969년부터 3차례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999년에는 부산시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4]
출토 유물로는 원시무문토기, 융기문토기, 빗살무늬토기 등의 토기류, 동물의 뼈로 만든 골각기류, 돌로 만든 석기류, 고래와 사슴의 짐승 뼈 등이 있다. 이러한 자연 유물들은 당시의 경제 생활과 자연환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4]
동삼동 패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규모 또한 가장 크다. 일본의 승문토기와 일본산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가 출토되어 일본과의 교류 관계를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관묘 형태의 분묘는 국내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묘제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4]
2. 1. 층위 구성
총 5개의 층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석기 시대 전 기간에 걸쳐 형성되었다. 동삼동 바닷가 언덕 비탈에 위치하며 석기, 짐승 뼈, 조가비들로 된 살림살이 유물과 농사에 쓰이는 연장이 출토되었다. 문양이 없는 원시무문토기,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토기가 출토되었다.3. 발굴 조사
부산 동삼동 패총은 영도구 동남부 하리마을의 바닷가에 인접해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부분적으로 발굴하였으며, 1969년부터 3차례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리고 1999년에는 부산시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4]
4. 출토 유물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는 석기, 짐승 뼈, 조가비 등으로 만든 생활 도구와 농사에 사용되는 연장이 출토되었다. 출토된 유물 중에는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토기가 있으며, 일본에서 만들어진 흑요석 석기도 발견되어 당시 일본과의 교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 유물들은 당시의 경제 생활과 자연환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4]
4. 1. 토기류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는 원시무문토기, 융기문토기,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토기 등의 토기류가 출토되었다.[4]4. 2. 석기류
이 유적에서는 돌로 만든 다양한 석기가 출토되었다. 특히 일본의 승문토기와 일본산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가 출토되었는데, 이는 당시 일본과의 교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4]4. 3. 골각기류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는 동물의 뼈로 만든 골각기류가 출토되었다.[4]4. 4. 기타 유물
고래와 사슴 등의 짐승 뼈가 출토되었다. 일본 승문 토기와 일본산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가 출토되어 당시 일본과의 교류 관계를 보여준다.[4]4. 5. 분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부분적으로 발굴하였고, 1969년부터 3차례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리고 1999년에는 부산시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패총에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관묘 형태의 분묘가 처음으로 확인되어, 묘제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4]5. 의의 및 평가
동삼동 패총은 대한민국 남부 지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유적 중 가장 오래되었고 규모가 가장 크다.[4] 출토된 유물은 신석기 시대의 경제생활, 자연환경, 일본과의 교류 관계, 묘제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4]
이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일본의 승문토기와 일본산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가 있는데, 이는 당시 일본과의 교류 관계를 보여준다.[4]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관묘 형태의 분묘가 처음으로 확인되어 묘제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4]
참조
[1]
서적
The Penguin Archaeology Guide
Penguin, New York
2001
[2]
간행물
Dongsam-dong Paechong Jeonsigwan Jeonsi Dorok
Busan Museum, Busan
2002
[3]
문서
Busan Museum
2002
[4]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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