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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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채는 드럼 연주에 사용되는 도구로, 일반적으로 나무, 금속, 탄소 섬유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북채는 팁, 숄더, 샤프트, 버트로 구성되며, 각 부분의 형태와 재질에 따라 음색과 연주감이 달라진다. 북채의 재질로는 히코리, 단풍나무, 참나무 등이 주로 사용되며, 팁의 형태와 숄더의 굵기에 따라 음량과 섬세한 표현이 달라진다. 북채를 잡는 방법에는 전통적 그립과 매치드 그립이 있으며, 연주 스타일에 따라 선택된다. 주요 브랜드로는 프로마크, 빅 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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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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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설명 | 드럼을 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막대 |
종류 | |
드럼 스틱 종류 | 팁 종류: 나무팁, 나일론팁 자루 재료: 히코리, 메이플, 오크, 자작나무, 카본 크기: 5A, 5B, 7A, 2B |
특징 | |
역사 | 고대부터 사용된 도구이며, 현대 드럼 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재료 | 나무,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됨 |
용도 | 드럼 연주 외에 다른 타악기 연주에도 사용될 수 있음 |
길이 | 13 ~ 17 인치 (33 ~ 43 cm) 정도 |
2. 구성
전형적인 북채는 히코리, 단풍나무, 드물게는 참나무로 만들어진 단일 목재 조각으로 선삭가공된다.[1] 금속, 탄소 섬유 등 다른 재료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 '''팁'''(tip) 또는 '''비드'''(bead): 악기를 연주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다. 원래는 나무로 만들어졌으나, 1958년부터 나일론 팁이 장착된 북채도 출시되었다. 1970년대에는 폴리옥시메틸렌 팁이 도입되었다. 팁은 도토리, 통, 타원형, 물방울, 뾰족한 모양, 둥근 모양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 '''숄더'''(shoulder): 팁을 향해 가늘어지는 부분으로, 보통 약간 볼록하다. 심벌즈의 벨을 연주하거나 심벌즈 크래시를 낼 때, 차이나, 스위시, 팽 심벌즈에서 라이드 패턴을 연주할 때 사용된다.
- '''샤프트'''(shaft): 북채의 몸통으로, 대부분 원통형이다. 크로스 스틱을 연주하거나 큰 심벌즈 크래시를 낼 때 사용된다.
- '''버트'''(butt): 팁 반대쪽 끝이다. 일부 록, 메탈 음악가들은 팁 대신 버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재질, 크기, 모양, 무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북채가 있으며, 드러머나 퍼커셔니스트의 취향,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선택한다. 북채 소리는 팁, 숄더, 길이, 굵기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길고 굵을수록 큰 소리를, 가늘고 짧을수록 섬세한 소리를 내기 쉽다.
드러머는 보통 스틱 백에 여러 벌의 드럼 스틱을 넣어두고, 곡에 맞춰 선택하거나 부러졌을 때 교체한다. 유명 연주자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모델이 "시그니처 모델"로 판매되기도 하며, 콘서트에서 드러머가 관객석에 드럼 스틱을 던지는 경우도 많다.
3. 재질
북채는 히코리, 단풍나무, 참나무 등의 목재나 금속, 탄소 섬유와 같은 현대적인 재료로 만들어진다.[1]
북채의 끝부분인 팁(Tip)은 원래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나, 1958년부터 나일론 팁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는 폴리옥시메틸렌 팁이 도입되었다. 팁의 모양은 도토리, 통, 타원형, 물방울, 뾰족한 모양, 둥근 모양 등 다양하다.
3. 1. 목재
전형적인 북채는 히코리, 단풍나무, 드물지만 참나무로 만들어진 단일 목재 조각으로 선삭가공된다.[1]재료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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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과 페칸속(히코리) | 가장 표준적인 소재이다. 무게와 굳기 모두 적당하여 드러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소재이다. 약간 부러지기 어려운 특징도 있으며, 적당히 따뜻한 소리는 어떤 스네어에도 적합하다. 흰 나뭇결이 특징이다. |
레드 히코리 | 히코리의 중심부의 밀도가 높은 부분. 비중이 높고 단단하기 때문에, 같은 굵기에서는 일반적인 히코리보다 큰 소리를 얻을 수 있다. |
참나무 | 특징으로는 무게가 있고 단단하다. 무거운 소리가 필요할 경우 적합하다. 가성비가 좋고 가격이 저렴하며 부러지기 어렵다. 그러나 소리에는 따뜻함이 없고 무기질적인 뉘앙스가 나타나며, 컨트롤도 다른 소재에 비해 어려워서 선호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히코리에 비해 나뭇결이 검다. |
단풍나무 | 가볍고 매우 단단하다. 따라서 컨트롤이 매우 쉬운 반면 부러지기 쉽다. 재즈 등에는 적합하지만 록에는 적합하지 않다. 나뭇결은 히코리와 마찬가지로 흰색이지만 거칠고, 표면이 매끄럽다는 특징이 있다. |
로즈우드(자단) | [3] |
흑단(에보니) | [4] |
3. 2. 비목재
전통적인 형태의 북채는 금속, 탄소 섬유 등 현대적인 재료로도 만들어진다.[1] 1958년부터 나일론 팁이 장착된 북채가 출시되었고, 1970년대에는 폴리옥시메틸렌 팁이 도입되었다.- 탄소
- 폴리카보네이트
- 플라스틱
- 금속
- * 알루미늄
- 기타
- * 팁 부분에 나일론을 씌운 것 (나일론 팁)
4. 모양
전형적인 북채는 일반적으로 히코리, 단풍나무, 드물게 참나무로 만들어진 단일 목재 조각으로 선삭가공된다.[1] 금속, 탄소 섬유 등 다른 재료로도 만들어진다.
북채의 ''팁''(tip) 또는 ''비드''(bead)는 악기를 연주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다. 원래는 북채의 나머지 부분과 같은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1958년부터 나일론 팁이 장착된 북채도 출시되었다. 1970년대에는 폴리옥시메틸렌 팁이 도입되었다.
팁은 재료에 관계없이 도토리, 통, 타원형, 물방울, 뾰족한 모양, 둥근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북채의 ''숄더''(shoulder)는 팁을 향해 가늘어지는 부분이며, 일반적으로 약간 볼록하다. 심벌즈의 벨을 연주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샤프트''(shaft)는 북채의 몸통이며, 대부분 원통형이다. 크로스 스틱을 연주하는 데 사용된다.
''버트''(butt)는 팁 반대쪽 끝이다. 일부 록 및 메탈 음악가들은 팁 대신 버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팁의 모양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종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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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볼) | 접촉 면적이 가장 작고, 입자가 고르다. 소리가 일정하게 나기 쉽다. |
원통형(스퀘어) | 볼 타입과 같은 특징을 가지지만, 팁의 체적을 크게 함으로써 큰 음량을 얻기 쉽다. |
티어 드롭(눈물 방울형) | 타원형이기 때문에, 접촉 면적의 변화를 주기 쉬워 소리 변화를 내기 쉽다. |
트라이앵글(삼각형) | 티어 드롭의 특징을 강화한 타입으로, 완만한 곡면을 가진 삼각형. 접촉 면적의 변화가 커서 소리의 변화도 크다. |
- 팁이 플라스틱인 것은 내구성이 있으며, 소리가 맑고 약간 단단하다.
- 브러시는 거품기 같은 모양으로,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가볍게 쓸듯이 연주하며, 주로 재즈에서 사용된다.
길이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숄더는 연주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숄더 부분이 굵으면 끝 부분에, 가늘면 손잡이 부분에 무게 중심을 느끼게 된다. 끝 부분에 무게 중심이 있으면 음량이 커지고, 손잡이 부분에 무게 중심이 있으면 섬세한 표현이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다.
5. 크기 및 무게
북채는 길이 약 40cm, 굵기 약 1.5cm를 중심으로, 길거나 짧거나, 굵거나 가늘거나, 무겁거나 가벼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1]
6. 잡는 법 (Grip)
드럼 스틱을 잡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전통적 그립: 오른손과 왼손이 서로 다른 그립을 사용한다.
- 매치드 그립: 양손이 서로 대칭을 이루는 그립이다.
전통적 그립은 말을 타면서 스네어 드럼을 편리하게 연주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샌포드 A. 뫼가 1925년에 저술한 ''스네어 드럼 연주의 예술''에 기록되었다. 20세기 전반에 걸쳐 키트 드러머의 표준 그립이었으며, 여전히 인기가 있다.
매치드 그립은 20세기 중반에 인기를 얻어 키트 드럼 연주에서 전통적 그립을 대체하려 했다. 그러나 이후 전통적 그립이 다시 인기를 얻어, 두 종류의 그립 모두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선도적인 드러머와 선생님들에 의해 권장되고 있다.
- 레귤러 그립(w:Traditional_grip) -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로 쥐고, 나머지 손가락은 곁들인다. 손목을 흔드는 동작으로 스틱을 움직인다. 왼손은 젓가락을 고정해서 잡는 법처럼 잡는다. 손목의 회전 동작으로 스틱을 움직인다. 초보자를 위한 교재 등에서 이 회전 동작을 설명할 때, 수은 체온계를 흔드는 동작이나 부채로 부치는 동작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스네어 드럼을 허리 옆에 안고 연주하는 마칭 밴드,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의 스네어 드럼, 재즈 드럼 등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소고 연주자가 소고를 숄더백처럼 어깨에 걸고 다녔기 때문에, 타면이 기울어져 치기 어려워서 개발된 그립이다.


- 매치드 그립(w:Matched_grip) - 양손 모두 같은 잡는 법. 엄지와 검지로 쥐고, 나머지 손가락은 곁들여 조작에 사용한다. 손목을 흔드는 동작으로 스틱을 움직인다. 록 등 대중음악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금관악대, 취주악에서도 이 방법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연주자가 늘고 있다.
- 프렌치 그립 - 엄지손가락이 위를 향한다.
- 저먼 그립 - 손등이 위를 향한다.
- 아메리칸 그립 - 프렌치 그립과 저먼 그립의 중간.



7. 주요 브랜드
- 프로마크 (Pro-Mark)
- 빅 퍼스 (Vic Firth)
- 바터 퍼커션 (Vater Percussion)
- 리갈 팁 (Regal Tip)
- TAMA (호시노 악기)
- Pearl (펄 악기 제조)
- 야마하
- 콜리전 드럼스틱[2]
- AHEAD
- Los Cabos
참조
[1]
웹사이트
Learn The Different Types Of Drumsticks - Drum Articles
http://www.rockdrumm[...]
2021-04-19
[2]
웹사이트
UK's Largest Drumstick Brand
http://www.collision[...]
2022-09-06
[3]
웹사이트
スネアドラムスティック GSDS-501
http://jp.yamaha.com[...]
ヤマハ
2014-07-27
[4]
웹사이트
ROHEMA RH-1E 黒檀
http://www.mikigakki[...]
三木楽器
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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