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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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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붓꽃》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으로, 1892년 미술 평론가 옥타브 미르보에게 판매되었다. 1987년에는 역대 가장 비싼 그림으로 판매되었으나, 소유주였던 앨런 본드가 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1990년 J. 폴 게티 미술관에 재판매되었다. 2022년 기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역사상 최고가 그림 순위 31위, 인플레이션 미적용 시 102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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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그림)
미술품 정보
제목붓꽃
영어 제목Irises
원어명네덜란드어: Irissen
작가빈센트 반 고흐
제작 연도1889년 5월
매체캔버스에 유채
가로93
세로71
위치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장J. 폴 게티 미술관

2. 작품 설명

《붓꽃》의 첫 번째 주인은 미술상인이자 고흐가 초상화를 여러 번 그려줬던 줄리앙 탕기였다. 1892년에 탕기는 《붓꽃》을 미술 평론가이자 무정부주의자옥타브 미르보에게 300FRF에 팔았는데, 그는 반 고흐의 첫 번째 지지자 중 한 명이었다.[4] 미르보는 이 작품을 그의 소설 《하늘에서》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J. 폴 게티 박물관에 전시된 《붓꽃》


《붓꽃》은 1987년에 역대 가장 비싼 그림으로 판매되어 2년 반 동안 기록을 유지했다.[5] 그 후 앨런 본드에게 5390만달러에 팔렸지만, 본드는 그 돈을 지불할 만큼 여유가 없었다.[6] 이후 《붓꽃》은 1990년 로스앤젤레스의 J. 폴 게티 박물관에 다시 판매되었다.[7] 《붓꽃》은 현재(2022년 기준)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 순위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31위, 인플레이션을 무시하면 102위에 해당한다.

3. 소유권 변동

붓꽃》의 첫 번째 주인은 미술상인이자 반 고흐가 초상화를 여러 번 그려줬던 줄리앙 탕기였다. 1892년에 탕기는 《붓꽃》을 미술 평론가이자 무정부주의자옥타브 미르보에게 300FRF에 팔았는데, 그는 반 고흐의 초기 지지자 중 한 명이었다.[4] 미르보는 후에 이 작품을 자신의 소설 《하늘에서》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3. 1. 경매와 재판매

《붓꽃》은 1987년에 역대 가장 비싼 그림으로 판매되어 2년 반 동안 그 기록을 유지했다.[5] 이후 앨런 본드에게 53.9억달러에 팔렸지만, 본드는 대금을 지불할 충분한 자금이 없었다.[6] 결국 《붓꽃》은 1990년 로스앤젤레스J. 폴 게티 박물관에 다시 판매되었다.[7] 2022년 기준으로, 《붓꽃》은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 순위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31위,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으면 102위에 해당한다.

4. 미술사적 가치

《붓꽃》은 1987년에 역대 가장 비싼 그림으로 판매되어 2년 반 동안 그 기록을 유지했다.[5] 이후 앨런 본드에게 5390만달러에 팔렸으나, 본드는 대금을 지불할 충분한 자금이 없었다.[6] 결국 《붓꽃》은 1990년 로스앤젤레스의 J. 폴 게티 박물관에 다시 판매되었다.[7] 2022년 기준으로, 《붓꽃》은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 순위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31위,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으면 102위에 해당한다.

참조

[1] 구글 도서 Irises: Vincent Van Gogh in the Garden
[2] 웹사이트 Irises http://www.getty.edu[...] 2011-06-05
[3] 웹인용 Five Ways of Seeing Van Gogh's ''Irises'' http://blogs.getty.e[...] 2015-07-29
[4] 웹인용 Irises http://www.getty.edu[...] J. P. Getty Museum
[5] 문서 Van Gogh's Portrait of Dr. Gachet sold for $82.5 million on May 15, 1990, at Christie's, New York
[6] 웹인용 History for November 11 http://www.on-this-d[...] On-This-Day.com 2012-11-17
[7] 뉴스 Getty buys van Gogh "Irises," but won't tell price. https://query.nytime[...] New York Times 199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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