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냐 죽느냐 (198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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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느냐 죽느냐》는 1983년에 개봉한 멜 브룩스 감독의 코미디 영화이다. 1942년작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히틀러를 풍자하는 극단 배우들이 나치 스파이의 음모를 막고, 변장과 속임수를 통해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멜 브룩스가 제작, 각본,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아내 앤 밴크로프트가 함께 출연했다.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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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 (1983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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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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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o Be or Not To Be |
감독 | 앨런 존슨 |
제작 | 멜 브룩스 |
각본 | 로니 그레이엄, 토머스 미핸 |
원안 | 멜히오르 렌젤, 에른스트 루비치 |
원작 | 에드윈 저스터스 메이어 |
출연 | 멜 브룩스, 앤 밴크로프트 |
음악 | 존 모리스 |
촬영 | 제럴드 허쉬펠드 |
편집 | 앨런 발삼 |
제작사 | 브룩스필름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1983년 12월 16일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폴란드어 |
제작비 | 9백만 달러 |
흥행 수익 | 1300만 달러 |
스태프 | |
감독 | 앨런 존슨 |
제작 | 멜 브룩스 |
각본 | 토머스 미핸, 로니 그레이엄 |
원안 | 렌젤 메니헤르트, 에른스트 루비치 |
원작 | 에드윈 저스터스 메이어 |
음악 | 존 모리스 |
촬영 | 제럴드 허쉬펠드 |
편집 | 앨런 발삼 |
출연 배우 | |
주연 | 멜 브룩스, 앤 밴크로프트 |
조연 | 팀 매더슨, 찰스 더닝, 호세 페레, 조지 게인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조지 위너, 루이스 J. 스태들렌, 잭 라일리 |
2. 줄거리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의 극단장 프레데릭 브론스키(멜 브룩스)는 배우인 아내 안나(앤 밴크로프트)의 인기에 질투를 느낀다. 안나는 젊은 폴란드 공군 조종사 안드레 소비엔스키 중위(팀 매시슨)와 비밀리에 만나는데, 프레데릭이 햄릿의 유명한 "사느냐 죽느냐" 독백을 할 때를 만남의 신호로 삼는다. 그러나 나치의 폴란드 침공으로 모든 것이 중단되고 소비엔스키는 영국으로 떠난다.
영국에서 소비엔스키는 폴란드 지하조직(레지스탕스)의 명단을 게슈타포에 넘기려는 나치 스파이, 실레츠키 교수(호세 파러)의 음모를 알게 된다. 소비엔스키는 급히 바르샤바로 돌아와 브론스키 부부에게 위험을 알리고, 프레데릭과 극단원들은 나치 인사로 변장하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명단을 되찾고 위기를 헤쳐나간다. 이 과정에서 실레츠키는 제거되지만, 브론스키 일행은 계속해서 정체가 발각될 위험에 처한다.
결국 브론스키 극단은 바르샤바를 방문한 히틀러를 위한 공연을 이용해, 히틀러와 수행단으로 위장하여 폴란드를 탈출하는 대담한 계획을 실행한다. 여러 위기를 넘기고 극적으로 영국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런던에서 공연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프레데릭이 햄릿의 "사느냐 죽느냐" 독백을 다시 읊는 순간, 또 다른 젊은 군인이 객석을 떠나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는 익살스럽게 마무리된다.
2. 1. 폴란드 침공과 저항
1939년 8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극단을 운영하는 프레데릭 브론스키(멜 브룩스)는 히틀러를 풍자하는 연극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공연 도중 외무성의 압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상연하게 된다. 프레데릭은 극단 운영 방식과 아내 안나(앤 밴크로프트)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단원들과 갈등을 겪기도 하는데, 안나는 남편 몰래 젊은 폭격기 조종사 안드레 소비엔스키 중위(팀 매시슨)와 만나고 있었다. 안나는 프레데릭이 『햄릿』의 유명한 대사 "사느냐 죽느냐"를 읊을 때 자신의 분장실로 오라고 소비엔스키에게 약속한다.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나치의 폴란드 침공으로 인해 중단되고, 소비엔스키는 즉시 부대로 복귀한다. 브론스키 극장은 게슈타포의 검열 속에서도 간신히 문을 열고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영국으로 간 소비엔스키와 영국 공군 소속 폴란드 비행대원들은 폴란드 라디오 방송 진행자이자 교수인 실레츠키(호세 파러)를 만난다. 실레츠키는 자신이 폴란드로 돌아갈 것이라며, 폴란드 지하조직(레지스탕스) 구성원이나 가족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으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바르샤바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실레츠키가 유명 배우인 안나 브론스키의 이름을 알아보지 못하자, 소비엔스키는 그를 의심하게 된다. 영국 정보부에 확인한 결과, 실레츠키는 나치에 협력하는 스파이이며, 입수한 레지스탕스 명단을 게슈타포에게 넘기려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위험을 감지한 소비엔스키는 급히 바르샤바로 공수되어 브론스키 부부를 만난다. 이들의 집은 이미 게슈타포 본부로 사용되고 있었고, 부부는 안나의 분장사인 사샤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실레츠키는 바르샤바에 도착하자마자 안나를 호텔로 불러 소비엔스키가 보낸 메시지에 대해 묻고는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안나로부터 상황을 전해 들은 프레데릭과 소비엔스키는 실레츠키와 게슈타포의 바르샤바 책임자인 에르하르트 대령이 서로 만난 적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프레데릭이 에르하르트 대령으로 위장하여 실레츠키에게 접근하기로 계획한다.
게슈타포 단원 복장을 한 극단 배우들은 실레츠키를 "본부"인 브론스키 극장으로 데려온다. 에르하르트로 위장한 프레데릭은 실레츠키로부터 명단을 성공적으로 회수하지만, 안나와 소비엔스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을 드러내며 정체가 탄로난다. 실레츠키는 극장을 통해 탈출하려다 소비엔스키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이제 프레데릭은 죽은 실레츠키로 위장하여 명단 사본을 회수하고 호텔에 있는 안나를 데려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게슈타포의 슈츠 대위가 진짜 실레츠키를 에르하르트 대령에게 데려가기 위해 호텔에 와 있었다. 프레데릭은 기지를 발휘하여 최근 처형된 죄수들의 명단을 넘겨주며 이들이 지하조직의 지도자들이라고 에르하르트를 속인다.
한편, 나치 군인들이 안나의 분장사인 사샤를 동성애 혐의로 체포하기 위해 극장을 습격하고, 안나와 다른 단원들이 그를 보호하려 하자 극장은 폐쇄된다. 안나는 에르하르트의 명령으로 게슈타포 본부로 끌려간다. 프레데릭은 다시 실레츠키로 위장하여 안나를 구출하려 하지만, 독일군이 이미 실레츠키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에르하르트는 프레데릭을 실레츠키의 시체가 있는 방으로 데려가 시험하지만, 프레데릭은 여분의 가짜 수염을 이용해 시체의 수염을 깎고 가짜 수염을 붙인 뒤, 에르하르트가 이를 잡아당기게 유도하여 위기를 넘기고 사샤의 석방까지 확보한다. 이 과정에서 히틀러의 경호대 복장을 한 극단 배우들이 나타나 프레데릭과 사샤를 체포해가는 척 연기하며 상황을 수습한다.
더 이상 속임수가 통하지 않을 것을 안 브론스키 극단은 마침 바르샤바를 방문하는 히틀러를 위한 특별 공연을 이용하여, 단원들과 숨겨주었던 유대인 난민들까지 모두 데리고 폴란드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공연 도중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안나가 에르하르트에게 붙잡히기도 하지만, 히틀러로 변장한 프레데릭이 나타나 에르하르트를 속이고 안나를 구출한다. 공항에서 독일 경비대에게 정체가 발각되지만, 소비엔스키가 비행기를 조종하여 극단은 극적으로 영국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들의 용감한 행동에 감탄한 영국 정부는 브론스키 부부에게 런던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레데릭은 다시 『햄릿』을 공연하며 "사느냐 죽느냐" 대사를 읊지만, 이번에도 한 젊은 군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며 경악한다.
2. 2. 실레츠키 교수와 레지스탕스 명단
영국 공군 소속 폴란드 비행대 조종사들은 폴란드 라디오 방송인으로 알려진 실레츠키 교수를 만난다. 실레츠키는 곧 폴란드로 돌아갈 것이라며, 조종사들에게 가족이나 폴란드 지하조직에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한다.[1] 그는 이 과정에서 교묘하게 레지스탕스의 명단을 입수하려 한다.[2] 그러나 안드레 소빈스키 중위(팀 매시슨)는 실레츠키가 바르샤바에 살았다고 주장하면서도 유명 배우인 안나 브론스키(앤 밴크로프트)의 이름을 모른다는 점을 수상히 여긴다.[1]소빈스키는 영국 정보부에 이를 알리고, 실레츠키가 사실은 나치 스파이이며, 입수한 레지스탕스 명단을 게슈타포에 넘기려 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1][2] 위험을 감지한 소빈스키는 즉시 바르샤바로 공수되어 안나와 프레드릭 브론스키(멜 브룩스) 부부를 만난다. 당시 브론스키 부부의 집은 게슈타포 본부로 징발되어, 안나의 분장사인 사샤와 함께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었다.[1]
한편, 바르샤바에 도착한 실레츠키(호세 파러)는 안나를 독일군 본부로 바뀐 호텔 방으로 불러 소빈스키가 전한 개인적인 메시지에 대해 묻는다. 군사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그는 안나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한다.[1] 안나는 집으로 돌아와 프레드릭과 소빈스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실레츠키와 게슈타포의 바르샤바 책임자인 에르하르트 대령이 서로 만난 적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기로 한다. 프레드릭이 에르하르트 대령으로 위장하여 실레츠키를 속이고 명단을 빼앗기로 계획한 것이다.[1]
게슈타포 단원 복장을 한 브론스키 극단의 배우들은 안나와 실레츠키의 저녁 식사 자리에 나타나 실레츠키를 "본부"인 브론스키 극장으로 연행한다. 극장에서 프레드릭은 에르하르트 대령 행세를 하며 실레츠키로부터 성공적으로 명단을 넘겨받는다. 하지만 안나와 소빈스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격분하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만다.[1][2] 정체가 탄로난 실레츠키는 극장을 통해 도망치려 하지만, 총격전 끝에 소빈스키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1][2] 이로써 레지스탕스 명단이 게슈타포에게 넘어가는 것은 막았지만, 브론스키 일행은 새로운 위기에 처하게 된다.
2. 3. 변장과 속임수
나치의 스파이인 실레츠키 교수가 폴란드 지하조직의 명단을 입수하여 게슈타포에 넘기려 하면서 극단은 위기에 처한다. 영국 공군 소속의 폴란드 조종사 안드레 소비엔스키 중위는 실레츠키가 안나 브론스키의 이름을 들어본 적 없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고, 영국 정보부를 통해 그가 나치 협력자임을 확인한다. 소비엔스키는 이 정보를 바르샤바로 공수되어 브론스키 부부에게 전달한다.프레드릭 브론스키는 명단을 되찾기 위해 게슈타포의 지도자인 에르하르트 대령으로 변장할 계획을 세운다. 극단 배우들이 게슈타포 단원으로 위장하여 실레츠키를 브론스키 극장으로 유인하고, 브론스키는 에르하르트 행세를 하며 실레츠키로부터 명단을 성공적으로 회수한다. 그러나 안나와 소비엔스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의도치 않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만다. 실레츠키는 극장을 통해 탈출하려 하지만 소비엔스키에게 사살된다.
실레츠키가 죽자 브론스키는 그로 위장하여 명단의 사본을 확보하고 호텔에 있는 안나를 구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는 에르하르트 대령을 만나 최근 처형된 죄수들의 이름을 대며 이들이 지하조직의 지도자들이라고 속인다.
한편, 안나의 분장사인 사샤가 동성애 혐의로 나치 군인들에게 체포되면서 극장은 폐쇄된다. 브론스키는 다시 실레츠키로 변장하여 사샤를 구출하려 하지만, 이번에는 게슈타포가 진짜 실레츠키의 시체를 발견한 상태였다. 에르하르트 대령은 브론스키를 실레츠키의 시체가 있는 방에 남겨두지만, 브론스키는 기지를 발휘해 시체의 수염을 밀고 가짜 수염을 붙인 뒤, 에르하르트가 이를 잡아당기게 유도하여 자신이 진짜 실레츠키라고 믿게 만든다. 이 속임수를 통해 사샤의 석방을 확보한다. 이때, 에르하르트의 계략을 알지 못한 동료 배우들이 히틀러의 경호대 복장을 하고 나타나 브론스키의 가짜 수염을 잡아당기며 그와 사샤를 끌고 가는 척 연기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더 이상 속임수가 오래가지 못할 것을 깨달은 브론스키 극단은 바르샤바를 방문하는 히틀러를 위한 특별 공연을 이용하여 탈출 계획을 세운다. 극단원들은 히틀러와 그의 수행단으로 변장하여 공연의 혼란을 틈타 점령된 폴란드를 탈출하는 대탈주를 감행한다. 공연 중 안나가 에르하르트에게 분장실에서 붙잡히는 위기가 발생하지만, 히틀러로 변장한 브론스키가 나타나 그녀를 데려가자 에르하르트는 당황하여 그녀를 놓아준다. 공항에서 독일 경비대가 변장한 극단원을 알아보면서 속임수가 발각될 뻔하지만, 소비엔스키가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영국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2. 4. 대탈출
나치 스파이인 실레츠키 교수(호세 페러)를 사살하고 레지스탕스 명단을 되찾았지만, 이번에는 안나(앤 밴크로프트)의 분장사이자 동료인 사샤가 동성애 혐의로 게슈타포에 체포되는 위기에 처한다. 프레드릭 브론스키(멜 브룩스)는 다시 실레츠키 교수로, 극단 배우들은 나치 군인으로 변장하여 게슈타포 본부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사샤를 구출해낸다.계속되는 변장과 속임수가 더 이상 통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브론스키 극단과 안드레 소비엔스키 중위(팀 매티슨)는 폴란드를 탈출할 대담한 계획을 세운다. 마침 바르샤바를 방문하는 히틀러와 그의 부하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연막으로 이용하여, 극단원들(그리고 프레드릭이 숨겨준 유대인 난민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함께 국외로 탈출하기로 한다.
공연 당일, 계획대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에르하르트 대령이 안나를 분장실에 몰아넣는 바람에 무대 뒤로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때 브론스키가 히틀러로 변장하여 나타나 안나를 데려가겠다고 하자, 당황한 에르하르트는 그녀를 순순히 놓아준다.
극장을 빠져나와 공항에 도착하지만, 독일 경비대가 복장을 한 극단원을 의심하면서 속임수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영국 공군 조종사인 소빈스키가 비행기를 조종하여 영국으로 향하는 데 성공한다.
그들의 영웅적인 탈출에 영국 정부는 감사를 표하며 브론스키 부부에게 런던에서의 공연을 허락한다. 브론스키는 런던 무대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 중 하이라이트인 "사느냐 죽느냐" 독백을 연기하게 된다. 그러나 독백이 시작되자마자 객석에 앉아 있던 또 다른 젊은 군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며, 프레드릭과 소빈스키는 과거 안나와의 만남을 떠올리게 하며 경악한다.
3. 등장인물
배역 | 배우 |
---|---|
프레데릭 브론스키 | 멜 브룩스 |
안나 브론스키 | 앤 밴크로프트 |
SS 대령 에르하르트 | 찰스 더닝 |
SS 대위 슐츠 | 크리스토퍼 로이드 |
안드레이 소빈스키 중위 | 팀 매시슨 |
실레츠키 교수 | 호세 페러 |
손드하임 (무대 감독) | 로니 그레이엄 |
그루바 | 에스텔 레이너 |
도비쉬 | 잭 라일리 |
루핀스키 | 루이스 J. 스태들렌 |
라비치 | 조지 게인스 |
라트코프스키 | 조지 와이너 |
보이아르스키 박사 | 얼 보엔 |
홉스 장군 | 아이버 배리 |
커닝햄 소령 | 윌리엄 글로버 |
사샤 | 제임스 헤이크 |
리프카 | 말리 심스 |
리프카의 아들 | 맥스 브룩스 |
리프카의 남편 | 래리 로젠버그 |
게슈타포 병사 | 밀트 제이민 |
데스크 하사관 | 울프 뮤서 |
나치 장교 | 헨리 브랜든 |
클로츠키의 광대 | 터커 스미스 |
공항 경관 | 커트 로웬스 |
놀란 영국 장교 | 테렌스 마시 |
해군 장교 | 폴 래틀리프 |
내레이터 | 스콧 비치 |
'''일본어판 성우'''
배역 | 배우 | 일본어판 성우 |
---|---|---|
프레데릭 브론스키 | 멜 브룩스 | 사카구치 요시사다 |
안나 브론스키 | 앤 밴크로프트 | 이치야나기 미루 |
안드레 소비인스키 중위 | 팀 매시슨 | 오오츠카 호츄 |
에어하르트 대령 | 찰스 더닝 | 요시미즈 케이 |
시레츠키 교수 | 호세 페러 | 코지마 토시히코 |
슐츠 대위 | 크리스토퍼 로이드 | 카시마 신야 |
라비치 | 조지 게인스 | 니시오 토쿠 |
라트코프스키 | 조지 와이너 | 아키모토 요스케 |
도비쉬 | 잭 라일리 | 코무로 마사유키 |
루핀스키 | 루이스 J. 스태들렌 | 이토 카즈아키 |
사샤 | 제임스 헤이크 | 에하라 마사시 |
손드하임 | 로니 그레이엄 | 코세키 하지메 |
비엘러 | 제얼 케슬러 | 미야자와 하지메 |
그라바 | 에스텔 레이너 | 타케구치 아키코 |
리프카 | 말리 심스 | 테라우치 요리에 |
홉스 장군 | 아이버 배리 | 이이 아츠시 |
커닝햄 소령 | 윌리엄 글로버 | 에하라 마사시 |
보야스키 | 얼 보언 | 카시마 신야 |
공항의 나치 장교 | 커트 로웬스 | 후쿠다 노부아키 |
- 일본어 더빙 첫 방송: 1990년 2월 14일 TBS 텔레비전 『수요 시네마 시어터』 (DVD 수록)
- 연출: 마츠카와 리쿠
- 번역: 야마다 유키
- 음향・효과: 난부 만지 / 오하시 카츠지 / 카와이 나오
- 제작: 도쿄 방송 / 잭 프로모션
3. 1. 브론스키 극단
브론스키 극단은 멜 브룩스가 연기하는 프레데릭 브론스키가 바르샤바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앙상블 쇼 극단이다. 프레데릭은 극단의 단장이자 배우로서 셰익스피어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지만, 단원들에게 사사건건 간섭하여 불만을 사기도 한다. 특히 아내이자 극단의 간판 배우인 안나 브론스키(앤 밴크로프트 분)의 인기를 질투하여 그녀를 깎아내리려 한다. 안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지만, 남편과의 관계 및 나치 폴란드 침공이라는 시대 상황 속에서 폭격기 조종사 앙드레 소빈스키와 짧은 만남을 갖기도 한다.나치의 침공 이후 극단은 게슈타포의 검열 속에서도 어렵게 공연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영국에 있던 폴란드 망명 조종사 소빈스키가 나치 협력자 실레츠키 교수의 정체를 파악하고 폴란드 지하조직 명단을 구하기 위해 바르샤바로 돌아오면서, 브론스키 부부와 극단은 본격적으로 저항 운동에 휘말리게 된다. 안나는 미모와 연기력을 이용해 실레츠키에게 접근하고, 프레데릭은 게슈타포 대령 에르하르트나 실레츠키 교수 등으로 변장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기지를 발휘하여 나치를 속이고 위기를 넘긴다.
극단의 다른 단원들 역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여 저항 작전에 힘을 보탠다. 안나의 의상 담당자이자 동성애자인 사샤(제임스 헤이크 분)는 나치의 탄압 대상이 되어 체포되기도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풀려나 저항 활동에 계속 참여한다. 단원들은 게슈타포 군인이나 히틀러 경호대 등으로 위장하여 프레데릭의 작전을 돕고, 위험에 처한 동료를 구출하는 등 용감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극단은 더 이상 정체를 숨기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방문 예정인 히틀러를 위한 특별 공연을 틈타 폴란드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단원들은 프레데릭이 숨겨주었던 유대인 난민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영국 정부는 그들의 용감한 행동에 감사를 표하며 런던에서 공연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레데릭은 런던 무대에서도 햄릿의 "사느냐 죽느냐" 독백 연기를 선보이지만, 공연 중 한 젊은 군인이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며 여전히 안나의 매력이 건재함을 확인하게 된다.
3. 2. 폴란드인
- 안드레 소빈스키 중위 (팀 매시슨 분): 영국 공군 소속의 젊은 폴란드인 폭격기 조종사이다. 바르샤바에서 배우 안나 브론스키와 관계를 맺지만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헤어진다. 영국에서 폴란드 라디오 방송인 실레츠키 교수를 만나지만, 그가 바르샤바에 살았다고 주장하면서도 유명 배우인 안나 브론스키를 모른다는 점에서 의심을 품는다. 영국 정보부에 이를 알려 실레츠키가 게슈타포에 협력하여 폴란드 지하조직의 명단을 넘기려 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후 바르샤바로 직접 공수되어 브론스키 부부와 재회하고, 지하조직 명단을 나치로부터 지키기 위해 협력한다. 극장에서 탈출하려는 실레츠키를 직접 사살하며, 마지막에는 브론스키 극단원들과 함께 비행기를 조종하여 영국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 프레드릭 브론스키 (멜 브룩스 분)와 안나 브론스키 (앤 밴크로프트 분): 바르샤바에서 극단을 운영하는 폴란드인 부부 배우이다. 나치 점령 하에서도 게슈타포의 검열을 피해 극장을 운영하며 저항 활동에 휘말린다. 프레드릭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게슈타포 장교 에르하르트 대령이나 실레츠키 교수로 위장하여 명단을 되찾고 동료들을 구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안나는 소빈스키와의 관계를 이용하거나 직접 실레츠키에게 접근하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정보를 얻고 작전을 돕는다. 이들 부부는 극단원들과 함께 나치에 맞서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 브론스키 극단원들: 프레드릭과 안나를 따르는 폴란드인 배우들로 구성된 극단이다. 이들은 나치 군인이나 게슈타포 요원으로 위장하는 등 각자의 연기력을 발휘하여 브론스키 부부와 소빈스키 중위를 돕는다. 분장사인 사샤(제임스 헤이크 분), 무대 감독 손드하임(로니 그레이엄 분), 배우 라비치(조지 게인스 분), 라트코프스키(조지 와이너 분) 등이 있으며, 이들의 기지와 협동심은 나치를 속이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폴란드 지하조직 (레지스탕스): 실레츠키 교수가 나치에 넘기려 했던 명단에 이름이 오른 폴란드 저항 세력을 의미한다. 영화의 주요 갈등은 이들의 명단을 보호하고 나치의 계획을 저지하는 것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비록 영화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소빈스키와 브론스키 부부 및 극단원들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을 펼치며 폴란드인의 저항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신변 보호를 위해 상세한 정보는 알 수 없다.
3. 3. 나치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 이후 점령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영화는 여러 나치 측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이들은 주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한편, 주인공 일행의 기지에 의해 희화화되기도 한다.- '''실레츠키 교수''' (호세 페러): 겉으로는 폴란드 망명 정부를 돕는 라디오 방송인 행세를 하지만, 실제 정체는 나치의 스파이이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폴란드 망명 조종사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의 가족이나 폴란드 지하 저항 운동 조직원들의 명단을 확보해 게슈타포에 넘기려 한다. 그러나 바르샤바 출신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유명 배우인 안나 브론스키를 알아보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러 앙드레 소빈스키 중위의 의심을 사게 된다. 바르샤바에 도착한 후 안나에게 접근하지만, 프레드릭 브론스키와 극단원들의 계략에 휘말려 명단을 빼앗기고 결국 소빈스키에게 사살당한다.
- '''에르하르트 대령''' (찰스 더닝): 바르샤바 주둔 게슈타포의 책임자이다.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실제로는 실레츠키 교수의 얼굴을 모른다는 점 때문에 프레드릭 브론스키의 변장에 여러 번 속아 넘어가는 등 어수룩하고 희화화된 인물로 그려진다. 프레드릭은 에르하르트 대령으로, 또 실레츠키 교수로 위장하여 그를 농락한다.
- '''슐츠 대위''' (크리스토퍼 로이드): 에르하르트 대령의 부관이다. 상관인 에르하르트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실레츠키 교수(로 위장한 프레드릭)를 에르하르트에게 데려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들 외에도 게슈타포는 브론스키 극장을 검열하고, 배우 중 한 명인 사샤를 동성애 혐의로 체포하려 하는 등 점령 통치의 폭압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영화는 이들의 위협적인 모습보다는 브론스키 극단의 기지와 연극적 속임수에 의해 좌절되고 조롱당하는 모습을 더 부각시킨다.
4. 영화 제작
(내용 없음)
4. 1. 원작과 리메이크
이 영화는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의 1942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대체로 원작에 충실하며, 많은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원작의 브론스키와 조셉 투라 캐릭터는 멜 브룩스가 연기한 브론스키라는 단일 캐릭터로 통합되었다. 배신자 실레츠키 교수는 원작에서는 유일하게 진지한 인물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실레츠키'로 표기되며 더 희극적이고 익살스러운 인물로 그려졌다.
극단의 공연 내용도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극단이 연극 `햄릿` 전체를 준비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브론스키가 "폴란드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햄릿`의 하이라이트를 공연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여기에는 영화 제목의 유래가 된 `사느냐 죽느냐` 독백 장면도 포함된다. 또한, 안나의 의상 담당자 캐릭터는 '사샤'라는 새로운 인물로 대체되었는데, 이를 통해 나치 독일 치하에서 박해받았던 동성애자들의 고통을 다루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4. 2. 멜 브룩스와 앤 밴크로프트
이 영화의 제작과 주연은 멜 브룩스가 맡았다. 안나 역을 연기한 앤 밴크로프트는 멜 브룩스의 실제 부인이다. 앤 밴크로프트는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제41회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후보에 올랐다.5. 평가 및 반응
영화에 대한 평가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시각과 비판적인 시각이 엇갈렸다.[3][4][5][6][7][8][9]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코미디와 원작 시나리오의 재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다른 평론가들은 원작의 깊이에 미치지 못하거나 나치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2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5%의 평점을 기록하며 "썩음" 등급을 받았다.[10]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11]
5. 1. 비평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와 비판적인 평가가 엇갈렸다.로저 이버트는 별점 3개를 주며 멜 브룩스가 "무대 뒤 뮤지컬과 전쟁 로맨스를 결합하여 여러 방향으로 달려가는 절충적인 코미디를 만들어냈고, 대체로 성공적이다"라고 평했다.[3] 반면 진 시스켈은 별점 2개 반을 주며, "이 영화는 큰 웃음보다는 진정한 감성을 더 많이 담고 있다"고 지적하고, 원작만큼의 웃음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지만, 감성적인 면에서는 진실하게 다가온다고 덧붙였다.[4] 시스켈과 이버트는 다음 해 오스카 특별 방송에서 찰스 더닝의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 지명을 그 해 최악의 선택 중 하나로 꼽으며, 그 자리는 ''필사의 도전'' 출연진이나 ''애정의 조건''에서의 제프 다니엘스에게 돌아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뉴욕 타임스''의 빈센트 캔비는 이 영화를 "엄청나게 웃기다"고 칭찬하며, 원본 시나리오의 풍자를 잘 살려냈다고 평가했다.[5] ''버라이어티'' 역시 "정말 웃긴 작품"이라며, 특히 찰스 더닝과 앤 밴크로프트의 연기를 하이라이트로 꼽았다.[6]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원작 팬에게는 신성 모독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리메이크 자체가 매우 재미있어 "표절보다는 헌사에 가깝다"고 평했다. 그는 이 영화가 브룩스 감독의 가장 따뜻하고 전통적인 작품이라고 덧붙였다.[9]
그러나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빈 토마스는 원작 감독 에른스트 루비치 특유의 위트와 섬세함, 즉 '루비치 터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나치의 악행과 유대인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시점에서 나치를 희화화하는 것이 "웃기기보다는 저속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7] ''워싱턴 포스트''의 게리 아놀드 역시 불필요한 리메이크이며, 1980년대의 관점이나 브룩스 감독의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원본의 조잡하고 조악한 컬러 복제본"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8]
로튼 토마토에서는 2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5%의 평점을 기록하며 "썩음" 등급을 받았다.[10]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여, 1303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11]
5. 2. 흥행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며, 1303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11]5. 3. 수상
wikitext상 | 부문 | 후보 | 결과 |
---|---|---|---|
아카데미상[12] |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 찰스 더닝 | 후보 |
골든 글로브상[13] | 영화 뮤지컬 또는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 앤 밴크로프트 | 후보 |
영화 남우조연상 | 찰스 더닝 | 후보 | |
나스트로 디아르젠토 | 외국 배우상 | 멜 브룩스 | 후보 |
외국 여자 배우상 | 앤 밴크로프트 | 후보 | |
미국 작가 조합상[14] | 최우수 코미디 각색상 | 토마스 미한과 로니 그레이엄 | 후보 |
6. 한국어 더빙
(내용 없음)
참조
[1]
웹사이트
"''To Be Or Not To Be'' (U)"
https://www.bbfc.co.[...]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1983-11-16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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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3]
리뷰
Ebert, Roger
https://www.rogerebe[...]
Roger Ebert
1983-12-16
[4]
뉴스
"In Brooks' 'To Be,' the laughs are not"
"[[Chicago Tribune]]"
1983-12-19
[5]
뉴스
"Screen: 'To Be or Not to Be,' With Mel Brooks"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1983-12-16
[6]
간행물
"Film Reviews: To Be Or Not To Be"
"[[Variety (magazine)|Variety]]"
1983-12-14
[7]
뉴스
"A 'To Be' That Should Not Have Been"
"[[Los Angeles Times]]"
1983-12-16
[8]
뉴스
"Nazis and Nonsense"
https://www.washingt[...]
"[[The Washington Post]]"
1983-12-16
[9]
뉴스
"Upstaging the Third Reich"
"[[Newsweek]]"
1983-12-19
[10]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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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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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6th Academy Awards (1984) Nominees and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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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Walker「メル・ブルックスの大脱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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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TO BE OR NOT TO BE'' (PG)"
http://www.bbfc.co.u[...]
"[[영국 영화 등급 분류 위원회]]"
198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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