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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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이라면 이들처럼은 1996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임신 후 버려진 18세 코니 도일이 기차 사고로 사망한 부유한 여성 패트리샤 윈터본으로 오해받으면서 윈터본 가문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코니는 윈터본 가의 시어머니 그레이스의 도움으로 사교계 여성으로 변신하고, 윈터본 가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위협하는 인물들의 등장과 살인 사건을 겪지만, 결국 윈터본 가의 아들 빌과 결혼하며 진정한 윈터본 부인이 된다. 셜리 맥클레인, 리키 레이크, 브렌던 프레이저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비평적으로 혹평을 받았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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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면 이들처럼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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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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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리처드 벤자민 |
제작자 | 오렌 쿨스 데일 폴락 로스 캔터 |
각본 | 포프 서튼 리사-마리아 라다노 |
원작 | 코넬 울리치의 《나는 죽은 남자와 결혼했다》 |
출연 | 셜리 맥클레인 리키 레이크 브렌던 프레이저 미겔 샌도발 로렌 딘 |
음악 | 패트릭 도일 |
촬영 | 알렉스 네폼니아쉬 |
편집 | 재클린 캄바스 윌리엄 플레처 |
스튜디오 | A&M 필름 |
배급사 | 트라이스타 픽처스 |
개봉일 | 1996년 4월 19일 |
상영 시간 | 105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2500만 달러 |
흥행 수익 | 1008만 2005달러 |
일본 정보 | |
일본어 제목 | くちづけはタンゴの後で (구치즈케와 탄고노 아토데) |
배급사 (일본) | 콜롬비아=트라이스타 |
개봉일 (일본) | 1996년 11월 9일 |
한국 정보 | |
한국어 제목 | 사랑이라면 이들처럼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
2. 줄거리
18세의 코니 도일은 불량배 스티브 드쿤조에게 속아 임신하지만 버림받는다. 갈 곳 없는 코니는 우연히 기차에 올라타고, 그곳에서 부유한 윈터본 가문의 임산부 패트리샤와 그녀의 남편 휴를 만난다. 갑작스러운 기차 사고로 휴와 패트리샤는 사망하고, 코니는 패트리샤의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던 탓에 패트리샤로 오해받는다. 코니는 병원에서 아들 휴이를 낳고, 윈터본 가문의 저택으로 옮겨져 시어머니 그레이스와 휴의 쌍둥이 형제 빌을 만난다. 빌은 코니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점차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코니는 익명의 협박 편지를 받고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 위기에 처한다. 코니를 협박하던 스티브는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코니와 빌, 그리고 윈터본 가의 운전기사 파코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결국 진범이 밝혀지고, 코니는 그레이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지만, 그레이스는 그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코니는 빌과 결혼하여 진정한 윈터본 부인이 된다.[1]
3. 등장인물
3. 1. 주요 등장인물
휴 윈터본
(1인 2역)브렌던 프레이저 야나카 히로시 파코 미겔 산도발 이케다 마사루 스티브 로렌 딘 나카타 카즈히로 신부 피터 게러티 마츠오카 후미오 앰브로스 데브라 몽크 미즈하라 린 크리스틴 제인 크라코스키 패트리샤 윈터본 수잔 하스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