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다다마사 (16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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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이 다다마사(1617년)는 쇼나이 번의 초대 번주인 사카이 다다카쓰의 맏아들로, 1617년에 태어났다. 1646년 숙부 사카이 다다시게가 자신의 아들을 후계자로 삼으려 하여 폐적 위기에 놓였으나, 아버지의 사망과 로주 마쓰다이라 노부쓰나의 판정으로 번주직을 계승했다. 1647년 쇼나이 번의 번주가 되었으며, 동생들에게 영지를 분봉했다. 1660년 쇼나이에서 44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장남 사카이 다다요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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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다다마사 (1617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씨명 | 사카이 씨 (사에몬노조 가문) |
이름 | 사카이 다다마사 |
원어 이름 | 酒井忠当 |
이명 | 고고로 |
생애 | |
출생 | 겐나 3년 8월 5일(1617년 9월 4일) |
사망 | 만지 3년 2월 9일(1660년 3월 20일) |
묘소 |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
관직 | |
관위 | 종4위하 |
직책 | 셋쓰노카미 |
가문 | |
가문 | 사카이 사에몬노조 가문 |
봉직 | |
주군 | 도쿠가와 이에미쓰 → 도쿠가와 이에쓰나 |
번 | 데와국 쇼나이번 번주 |
가족 관계 | |
아버지 | 사카이 다다카쓰 |
어머니 | 도리이 다다마사의 딸 (일설에는 아버지의 측실인 하나노마루도노라고도 함) |
형제자매 | 다다마사 다다토시 다다쓰네 다다쓰라 다다모리 다다나오 다다토키 다다오키 야마나 쓰네토요 |
배우자 | 정실:센만 ((오코치) 마쓰다이라 노부쓰나의 장녀) |
자녀 | 다다요시 양녀(호리 나오테루)의 정실. 오코치 마쓰다이라 마사쓰나의 친딸 |
2. 생애
겐나 3년(1617년) 음력 8월 5일, 쇼나이 번의 초대 번주 사카이 다다카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쇼호 3년(1646년), 숙부 사카이 다다시게가 아들 다다히로를 쇼나이 번 후계자로 삼기 위해 다다마사를 폐적시키려 한 사카이 나가토노카미 사건이 일어났으나, 아버지 다다카쓰가 사망하면서 로주이자 다다마사의 장인 마쓰다이라 노부쓰나의 판정으로 다다마사는 무사히 번주직을 계승했다.
쇼호 4년(1647년) 음력 12월 11일에 가문을 승계한 다다마사는 조오 2년(1653년)에 다다시게에게 2만엔을 보내고 의절하였다. 그리고 동생 사카이 다다쓰네에게 마쓰야마 2만 석 영지를, 또 다른 동생 사카이 다다토키에게 오야마 1만 석 영지를 나눠주었다.
만지 3년(1660년) 음력 2월 9일에 쇼나이에서 44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맏아들 다다요시가 그 뒤를 이었다.
2. 1. 출생과 가독 상속 분쟁
겐나 3년(1617년) 음력 8월 5일, 쇼나이 번의 초대 번주 사카이 다다카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도리이 다다마사의 딸 또는 측실인 하나노마루도노로 전해진다. 쇼호 3년(1646년), 숙부 사카이 다다시게가 아들 다다히로(忠広일본어)를 쇼나이 번 후계자로 삼기 위해 다다마사를 폐적시키려 한 사카이 나가토노카미 사건(酒井長門守一件일본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가로 고리키 기헤이(高力喜兵衛일본어) 등이 추방되었으나, 아버지 다다카쓰가 사망하면서 로주이자 다다마사의 장인 마쓰다이라 노부쓰나의 판정으로 다다마사는 무사히 번주직을 계승했다.2. 2. 번주 취임과 사망
쇼호 4년(1647년) 음력 12월 11일에 가문을 승계한 다다마사는 조오 2년(1653년)에 사카이 다다시게에게 20000냥을 보내고 의절하였다. 그리고 동생인 사카이 다다쓰네에게 마쓰야마 2만 석 영지를, 또 다른 동생 사카이 다다토키에게 오야마 1만 석 영지를 나눠주었다.만지 3년(1660년) 음력 2월 9일에 쇼나이에서 44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맏아들 다다요시가 그 뒤를 이었다.
3. 가계
- 아버지: 사카이 다다카쓰
- 어머니: 도리이 다다마사의 딸 혹은 하나노마루도노
- 정실: 센만 - 마쓰다이라 노부쓰나의 장녀
- 장남: 사카이 다다요시(1644년 ~ 1681년)
- 양녀: 호리 나오테루 정실 - 마쓰다이라 마사쓰나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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