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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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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은 러시아 극동 지역에 천연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파이프라인 시스템이다. 2007년 계획이 발표되어 2009년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2011년 완공되었다. 이 파이프라인은 사할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하바롭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지며, 초기 연간 60억 입방 미터의 가스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공급원은 사할린-2 가스전이며, 중국, 일본, 한국으로의 가스 공급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가스프롬의 자회사인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가 개발하고, 가스프롬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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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
개요
종류천연가스
위치러시아 극동
방향동-서-남
시작점사할린
종료점블라디보스토크
경유지콤소몰스크나아무레
하바롭스크
운영
운영사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
파트너가스프롬
기술 정보
길이1822 km
수송량연간 365억 입방미터 (3.53 Bcfd)
역사
개통2011년 9월 8일

2. 역사

2007년 9월, 러시아 연방산업 에너지부는 동시베리아 및 극동 지역에서의 천연 가스 개발 계획을 인가했다.[2] 이는 지역 발전소와 난방 시설에서 더 비싼 석탄과 석유를 더 저렴한 천연 가스로 대체하여 러시아 극동 지역의 공공요금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1]

2008년 7월 23일 가스프롬 이사회에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로스네프트의 전 자회사인 달리트란스가스사로부터, 2006년 11월에 건설되었던 사할린-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간 파이프라인(445km)을 구입하는 것을 승인했다.[3][4] 파이프라인 설계 및 지질학적 조사는 2008년 11월에 완료되었으며, 절차 서류 준비도 2009년 4월까지 완료되었다.[5]

파이프라인 건설은 2009년 7월 31일에 시작되었으며,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푸틴 총리도 참석했다.[2][6] 건설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1년 9월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같은 달 8일 블라디보스토크·루스키 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푸틴 총리가 참석했다.[1][7]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첫 번째 가스 소비자는 석탄에서 천연 가스로 전환할 예정인 블라디보스토크 복합 열병합 발전소 2(CHPP-2)였다. 2012년 초에는 CHPP-1과 세베르나야의 난방 시설이 천연 가스로 전환될 예정이다.[9][18]

2022년 2월,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는 가스프롬(Gazprom)과 장기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서부-동부 가스 파이프라인(West–East Gas Pipeline)을 포함하여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10 bcm으로 증가하고 연간 48 bcmy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8]

2. 1. 프로젝트 승인 및 초기 계획 (2007-2008)

이 프로젝트는 2007년 9월, 러시아 연방의 산업에너지부가 극동 시베리아 가스 개발 프로그램을 승인하면서 발표되었다.[2] 이는 지역 발전소와 난방 시설에서 더 비싼 석탄과 석유를 더 저렴한 천연 가스로 대체하여 러시아 극동 지역의 공공요금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1]

2008년 7월 23일 가스프롬 이사회에서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3] 같은 회의에서 가스프롬 이사회는 2006년 11월에 로스네프트의 전 자회사인 달트란스가스에 의해 가동된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3][4] 2008년 11월에 설계 및 탐사 작업이 완료되었고, 2009년 4월까지 작업 문서가 준비되었다.[5]

2. 2. 설계, 탐사 및 건설 시작 (2008-2009)

이 프로젝트는 2007년 9월, 러시아 연방의 산업에너지부가 극동 시베리아 가스 개발 프로그램을 승인하면서 발표되었다.[2] 이는 지역 발전소와 난방 시설에서 더 비싼 석탄과 석유를 더 저렴한 천연 가스로 대체하여 러시아 극동 지역의 공공요금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1] 2008년 7월 23일 가스프롬 이사회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같은 회의에서 가스프롬 이사회는 2006년 11월에 로스네프트의 전 자회사인 달트란스가스에 의해 가동된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3][4]

2008년 11월에 설계 및 탐사 작업이 완료되었고, 2009년 4월까지 작업 문서가 준비되었다.[5] 건설은 2009년 7월 31일 하바롭스크에서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이 참석한 기념식과 함께 시작되었다.[2][6]

2. 3. 파이프라인 개통 및 확장 (2011-현재)

이 프로젝트는 2007년 9월, 러시아 연방의 산업에너지부가 극동 시베리아 가스 개발 프로그램을 승인하면서 발표되었다.[2] 이는 지역 발전소와 난방 시설에서 더 비싼 석탄과 석유를 더 저렴한 천연 가스로 대체하여 러시아 극동 지역의 공공요금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1]

2008년 7월 23일 가스프롬 이사회에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 같은 회의에서 가스프롬 이사회는 2006년 11월에 로스네프트의 전 자회사인 달트란스가스에 의해 가동된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3][4] 2008년 11월에 설계 및 탐사 작업이 완료되었고, 2009년 4월까지 작업 문서가 준비되었다.[5]

건설은 2009년 7월 31일 하바롭스크에서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이 참석한 기념식과 함께 시작되었다.[2][6] 파이프라인은 2011년 9월 8일에 개통되었다. 루스키 섬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푸틴 총리가 다시 참석했다.[1][7]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첫 번째 가스 소비자는 석탄에서 천연 가스로 전환할 예정인 블라디보스토크 복합 열병합 발전소 2(CHPP-2)였다. 2012년 초에는 CHPP-1과 세베르나야의 난방 시설이 천연 가스로 전환될 예정이다.[9][18]

2022년 2월,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는 가스프롬(Gazprom)과 장기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서부-동부 가스 파이프라인(West–East Gas Pipeline)을 포함하여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10 bcm으로 증가하고 연간 48 bcmy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8]

3. 경로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가스 수송 시스템은 1822km이며 세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2][12]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은 가스프롬의 극동 북부 가스전에서 가스를 공급하는 사할린-콤소몰스크 구간의 1단계와 함께 1350km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한다.[2] 2006년에 가동된 472km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은[9] 제안된 야쿠티야-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에 연결될 것이다.[2]

가스프롬(사업자는 가스프롬의 100% 자회사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28])은 사할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약 350km) 및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1000km)까지 총 연장 1350km의 파이프라인 부설 공사를 2011년 9월에 완료했다. 파이프라인 전체 길이는 기존의 콤소몰스크나아무레~하바롭스크 간 (472km)을 합쳐 1800km가 넘는다[20]。 또한 2012년 착공 예정인 야쿠티아-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과 하바롭스크에서 연결될 계획이다[22]。 가스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 건설 예정인 액화 천연 가스 플랜트에 공급되어 LNG가 되어 수출될 뿐만 아니라 석유 화학 콤비나트 건설 계획도 있다[29][30]

이 파이프라인은 중국과 일본에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으로의 연결도 계획되어 있다. 2015년부터 중국 석유 파이프라인 국에서 건설 중인 중국 파이프라인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을 횡단하여 상하이에 도달할 것이다. 이 파이프라인은 또한 일본 수출용 액화 천연 가스를 생산하는 LNG 플랜트와 제안된 석유화학 단지를 연해주에 공급할 것이다.[10][11]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본과 한국으로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계획도 있다.[12] 한국으로 가는 또 다른 경로는 북한을 통과하는 육상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 제안된 파이프라인은 북한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통과 수입을 제공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8월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중에도 논의되었다.[13]

원래 이 파이프라인은 주로 사할린-3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 가스를 수송할 계획이었다.[36] 하지만 사할린-3의 개발이 늦어져 가스프롬은 엑손모빌(ExxonMobil)이 출자하는 사할린-1 프로젝트를 가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하려고 했지만, 2011년 7월 시점에서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26][37][38] 2011년 9월 가동 시에는 사할린-2의 가스가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35]

3. 1. 구간별 구성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가스 수송 시스템은 1822km이며 세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2][12]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은 가스프롬의 극동 북부 가스전에서 가스를 공급하는 사할린-콤소몰스크 구간의 1단계와 함께 1350km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한다.[2] 2006년에 가동된 472km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은[9] 제안된 야쿠티야-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에 연결될 것이다.[2]

가스프롬(사업자는 가스프롬의 100% 자회사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28])은 사할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약 350km) 및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1000km)까지 총 연장 1350km의 파이프라인 부설 공사를 2011년 9월에 완료했다. 파이프라인 전체 길이는 기존의 콤소몰스크나아무레~하바롭스크 간 (472km)을 합쳐 1800km가 넘는다[20]

이 파이프라인은 중국과 일본에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으로의 연결도 계획되어 있다.[10][11]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본과 한국으로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계획도 있다.[12] 한국으로 가는 또 다른 경로는 북한을 통과하는 육상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 제안된 파이프라인은 북한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통과 수입을 제공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13]

원래 이 파이프라인은 주로 사할린-3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 가스를 수송할 계획이었다.[36] 하지만 사할린-3의 개발이 늦어져 가스프롬은 엑손모빌(ExxonMobil)이 출자하는 사할린-1 프로젝트를 가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하려고 했지만, 2011년 7월 시점에서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26][37][38] 2011년 9월 가동 시에는 사할린-2의 가스가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35]

3. 2. 국제 협력 및 연결 계획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가스 수송 시스템은 1822km로 세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2][12]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은 가스프롬의 극동 북부 가스전에서 가스를 공급하는 사할린-콤소몰스크 구간의 1단계와 함께 1350km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2] 2006년에 가동된 세 번째 구간인 472km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은[9] 제안된 야쿠티야-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에 연결될 것이다.[2]

이 파이프라인은 중국과 일본에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으로의 연결도 계획되어 있다. 2015년부터 중국 석유 파이프라인 국에서 건설 중인 중국 파이프라인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을 횡단하여 상하이에 도달할 것이다. 이 파이프라인은 또한 일본 수출용 액화 천연 가스를 생산하는 LNG 플랜트와 제안된 석유화학 단지를 프리모르스키 지방에 공급할 것이다.[10][11]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본과 한국으로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계획도 있다.[12] 한국으로 가는 또 다른 경로는 북한을 통과하는 육상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 제안된 파이프라인은 북한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통과 수입을 제공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8월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중에도 논의되었다.[13]

4. 기술적 특징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의 초기 가스 수송 능력은 연간 60억 입방미터이다.[27] 2020년까지 연간 300억 입방미터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 중 80억 입방미터는 사할린에서 공급될 예정이다.[2][9][14][15] 최종적으로는 연간 300억~365억 입방 미터가 될 것이다.[22][32][37] 예상 비용은 210억~240억 미국 달러이다.[16]

사할린-콤소몰스크 및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1,220mm이며, 작동 압력은 100기압이다.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700mm이다.[9]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시스템은 3개의 파이프라인 외에도 사할린 주 압축기 스테이션, 블라디보스토크의 가스 분배 스테이션, 전력 공급, 원격 제어, 통신 시스템 및 접근 도로로 구성된다.[9]

가스프롬(사업자는 가스프롬의 100% 자회사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28])은 사할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약 350km) 및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1000km)까지 총 연장 1350km의 파이프라인 부설 공사를 2011년 9월에 완료했다. 파이프라인 전체 길이는 기존의 콤소몰스크나아무레~하바롭스크 간 (472km)을 합쳐 1800km가 넘는다.[20] 2012년 착공 예정인 야쿠티아-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과 하바롭스크에서 연결될 계획이다.[22] 가스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 건설 예정인 액화 천연 가스 플랜트에 공급되어 LNG가 되어 수출될 뿐만 아니라 석유 화학 콤비나트 건설 계획도 있다.[29][30]

해저 파이프라인으로 일본과 한국에 공급하는 계획도 있었다.[31]

건설 비용은 158억 달러 (4670억 루블)라는 보도도 있다.[35]

원래 이 파이프라인은 주로 사할린-3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 가스를 수송할 계획이었다.[36] 하지만 사할린-3의 개발이 늦어져 가스프롬은 엑손모빌이 출자하는 사할린-1 프로젝트를 가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하려고 했지만, 2011년 7월 시점에서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26][37][38] 2011년 9월 가동 시에는 사할린-2의 가스가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35]

4. 1. 초기 및 확장 용량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의 초기 가스 수송 능력은 연간 60억 입방미터이다.[27] 2020년까지 연간 300억 입방미터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 중 80억 입방미터는 사할린에서 공급될 예정이다.[2][9][14][15] 파이프라인의 예상 비용은 210억~240억 미국 달러이다.[16]

사할린-콤소몰스크 및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1220mm이며, 작동 압력은 100기압이다.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700mm이다.[9]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시스템은 3개의 파이프라인 외에도 사할린 주 압축기 스테이션, 블라디보스토크의 가스 분배 스테이션, 전력 공급, 원격 제어, 통신 시스템 및 접근 도로로 구성된다.[9] 가스프롬(사업자는 가스프롬의 100% 자회사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28])은 사할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약 350km) 및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1000km)까지 총 연장 1350km의 파이프라인 부설 공사를 2011년 9월에 완료했다. 파이프라인 전체 길이는 기존의 콤소몰스크나아무레~하바롭스크 간 (472km)을 합쳐 1800km가 넘는다.[20] 2012년 착공 예정인 야쿠티아-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과 하바롭스크에서 연결될 계획이다.[22] 가스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 건설 예정인 액화 천연 가스 플랜트에 공급되어 LNG가 되어 수출될 뿐만 아니라 석유 화학 콤비나트 건설 계획도 있다.[29][30]

해저 파이프라인으로 일본과 한국에 공급하는 계획도 있었다.[31]

파이프라인의 수송량은 최종적으로 연간 300억~365억 입방 미터가 될 것이다.[22][32][37]

건설 비용은 158억 달러 (4670억 루블)라는 보도도 있다.[35]

원래 이 파이프라인은 주로 사할린-3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 가스를 수송할 계획이었다.[36] 하지만 사할린-3의 개발이 늦어져 가스프롬은 엑손모빌이 출자하는 사할린-1 프로젝트를 가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하려고 했지만, 2011년 7월 시점에서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26][37][38] 2011년 9월 가동 시에는 사할린-2의 가스가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35]

4. 2. 파이프라인 직경 및 압력

사할린-콤소몰스크 및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1220mm이며, 작동 압력은 100기압(atm)이다.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700mm이다.[9]

파이프라인의 초기 가스 수송 능력은 연간 60억 입방 미터이다.[27] 사할린에서 공급되는 가스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연간 300억~365억 입방 미터가 될 것이다.[22][32][37]

4. 3. 부대 시설

파이프라인의 초기 가스 수송 능력은 연간 60억㎥이며, 2020년까지 300억㎥으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 중 80억㎥은 사할린에서 공급될 예정이다.[2][9][14][15] 예상 비용은 210억~240억 미국 달러이다.[16]

사할린-콤소몰스크 및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1,220mm이며, 작동 압력은 100기압이다. 콤소몰스크-하바롭스크 파이프라인의 직경은 700mm이다.[9]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시스템은 3개의 파이프라인 외에도 사할린 주 압축기 스테이션, 블라디보스토크의 가스 분배 스테이션, 전력 공급, 원격 제어, 통신 시스템 및 접근 도로로 구성된다.[9]

가스프롬(사업자는 가스프롬의 100% 자회사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28])은 사할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약 350km) 및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1000km)까지 총 연장 1350km의 파이프라인 부설 공사를 2011년 9월에 완료했다. 파이프라인 전체 길이는 기존의 콤소몰스크나아무레~하바롭스크 간 (472km)을 합쳐 1800km가 넘는다[20]

가스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 건설 예정인 액화 천연 가스 플랜트에 공급되어 LNG가 되어 수출될 뿐만 아니라 석유 화학 콤비나트 건설 계획도 있다[29][30]

파이프라인의 수송량은 연간 60억 입방 미터이지만,[27] 사할린에서 공급되는 가스로 최종적으로는 연간 300억~365억 입방 미터가 될 것이다.[22][32][37]

건설 비용은 전체 110억 달러로 예상되었지만,[33][38] 210억~240억 달러[28][34]라는 보도 외에 158억 달러 (4670억 루블)라는 보도가 있다.[35]

원래 이 파이프라인은 주로 사할린-3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 가스를 수송할 계획이었다.[36] 하지만 사할린-3의 개발이 늦어져 가스프롬은 엑손모빌이 출자하는 사할린-1 프로젝트를 가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하려고 했지만, 2011년 7월 시점에서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26][37][38] 2011년 9월 가동 시에는 사할린-2의 가스가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35]

5. 공급원

이 파이프라인은 사할린-III 프로젝트에서 공급되며, 사할린-II 프로젝트에서 추가 가스가 제공된다.[17] 주요 공급원은 가스프롬 소유의 키린스코예 가스전이다.[18]

원래 이 파이프라인은 주로 사할린-3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 가스를 수송할 계획이었다.[36] 하지만 사할린-3의 개발이 늦어져 가스프롬은 엑손모빌이 출자하는 사할린-1 프로젝트를 가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하려고 했지만, 2011년 7월 시점에서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26][37][38] 2011년 9월 가동 시에는 사할린-2의 가스가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35]

6. 소유 및 운영 주체

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가스프롬의 자회사인 가스프롬 인베스트 보스토크(Gazprom Invest Vostok)가 개발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가스프롬이 운영한다.[1]

참조

[1] 웹사이트 Russia open new Far Eastern gas pipeline for Asian markets http://www.monstersa[...]
[2] 간행물 Gazprom launches construction of Sakhalin – Khabarovsk – Vladivostok gas transmission system http://www.gazprom.c[...] Gazprom 2009-07-31
[3] 간행물 Board of Directors approves the purchase of Sakhalin – Komsomolsk – Khabarovsk. Phase I. First Startup Complex gas pipeline http://www.gazprom.R[...] Gazprom 2008-07-23
[4] 뉴스 Russia Gazprom buys 25 pct of DalTransGas from Rosneft https://www.reuters.[...] 2008-07-19
[5] 뉴스 Construction Of The Gas Pipeline Sakhalin – Primorye To Come To The End In 2011 http://www.tia-ostro[...] TIA Ostrova 2008-07-14
[6] 뉴스 Russia launches Far East pipeline, eyes Exxon gas https://www.reuters.[...] 2009-07-31
[7] 뉴스 Putin inspects Russky Island http://indrus.in/art[...] 2011-09-09
[8] 웹사이트 Gazprom, CNPC sign gas supply agreement https://www.ogj.com/[...] 2022-02-04
[9] 간행물 Gazprom commissions first startup complex of Sakhalin – Khabarovsk – Vladivostok GTS http://www.gazprom.c[...] Gazprom 2011-09-08
[10] 뉴스 Russia's Gazprom mulls new liquefaction plant in country's Far East https://online.platt[...] Platts 2008-06-24
[11] 뉴스 Gas Will Be Delivered to Japan through Vladivostok http://vladivostokti[...] 2008-06-24
[12] 뉴스 Gazprom, Kogas sign MOU for Sakhalin-2 pipeline project http://www.ogj.com/a[...] PennWell Corporation 2009-07-12
[13] 뉴스 North Korea to be pacified with gas http://indrus.in/art[...] Russia & India Reports 2011-08-22
[14] 뉴스 Gazprom Opens Pipeline to Sakhalin http://www.themoscow[...] 2011-09-09
[15] 뉴스 Gazprom forecasts sharp rise in gas consumption in eastern Russia http://www.rbcnews.c[...] RosBusinessConsulting 2008-07-11
[16] 뉴스 Gazprom to build Russia's most expensive pipeline http://www.thesakhal[...] 2008-07-11
[17] 뉴스 Gazprom Tired of Waiting http://www.rzd-partn[...] RZD Partner 2008-06-06
[18] 뉴스 Gazprom: Over 90 Percent of Sakhalin-Khabarovsk-Vladivostok GTS Linear Part Welded Up (Russia) http://www.lngworldn[...] 2011-05-03
[19] 웹사이트 Sakhalin – Khabarovsk – Vladivostok http://www.gazprom.c[...] ガスプロム 2011-09-09
[20] 뉴스 ロシア極東のガスパイプラインが稼働 http://www.nikkei.co[...] 2011-09-08
[21] 문서 産業エネルギー省は2007年9月当時の組織名。2008年5月以降は[[ロシアエネルギー省]]。
[22] 간행물 Gazprom launches construction of Sakhalin – Khabarovsk – Vladivostok gas transmission system http://www.gazprom.c[...] ガスプロム 2009-07-31
[23] 간행물 Board of Directors approves the purchase of Sakhalin – Komsomolsk – Khabarovsk. Phase I. First Startup Complex gas pipeline http://www.gazprom.c[...] ガスプロム 2008-07-23
[24] 뉴스 Russia Gazprom buys 25 pct of DalTransGas from Rosneft http://www.reuters.c[...] ロイター 2008-07-19
[25] 뉴스 Construction Of The Gas Pipeline Sakhalin – Primorye To Come To The End In 2011 http://www.tia-ostro[...] TIA Ostrova 2008-07-14
[26] 뉴스 Russia launches Far East pipeline, eyes Exxon gas http://www.reuters.c[...] ロイター 2009-07-31
[27] 간행물 Gazprom commissions first startup complex of Sakhalin – Khabarovsk – Vladivostok GTS http://www.gazprom.c[...] ガスプロム 2011-09-08
[28] 뉴스 Gazprom to spend $24 billion on Far Eastern gas pipeline http://en.rian.ru/an[...] RIA Novosti 2008-07-04
[29] 뉴스 Russia's Gazprom mulls new liquefaction plant in country's Far East https://online.platt[...] プラッツ社 2008-06-24
[30] 뉴스 Gas Will Be Delivered to Japan through Vladivostok http://vladivostokti[...] Vladivostok Times 2008-07-24
[31] 뉴스 Gazprom, Kogas sign MOU for Sakhalin-2 pipeline project http://www.ogj.com/i[...] PennWell Corporation 2009-07-12
[32] 뉴스 Gazprom forecasts sharp rise in gas consumption in eastern Russia http://www.rbcnews.c[...] RosBusinessConsulting 2008-07-11
[33] 문서 本村 (2010)
[34] 뉴스 Gazprom to build Russia's most expensive pipeline http://www.thesakhal[...] The Sakhalin Times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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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뉴스 Gazprom Tired of Waiting http://www.rzd-partn[...] RZD Partner 2008-06-06
[37] 뉴스 Gazprom 'needs to push ExxonMobil' NHST Media Group 2009-07-31
[38] 문서 本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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