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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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방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해발 345m의 종상 화산체이다.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해안 퇴적층과 이어져 있으며, 거대한 용암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산방굴사에는 400년 된 노송이 재선충병으로 고사하여, 원형을 본뜬 청동상이 세워졌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한라산에서 뽑혀 날아온 바위산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며, 산방굴은 산방덕 여신의 눈물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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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산방산 |
한자 | 山房山 |
높이 | 395 |
위치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
문화재 정보 | |
문화재 이름 | 제주 서귀포 산방산 |
문화재 이름 (한자) | 濟州 西歸浦 山房山 |
![]() | |
유형 | 명승 |
지정 번호 | 77 |
지정일 | 2011년 6월 30일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16번지 일원 |
소유 | 공유, 사유 |
면적 | 1,003,165.7m2 |
문화재청 | 15,00770000,50 |
2.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산으로,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해안 퇴적층과 이어져 있는 조면암질의 종 모양 종상 화산체이다. 해발 345m의 이 산은 자체가 거대한 용암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조면암질 용암의 절대연령치는 포타슘-아르곤 연대측정 결과 약 70만~80만 년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다.[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으로,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해안 퇴적층과 이어져 있는 조면암 형질의 종 모양 종상 화산체이다. 해발 345m에 이르는, 산 자체가 거대한 용암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조면암질 용암의 절대 연령치는 포타슘-아르곤 연대 측정 결과 약 70만~80만 년 전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다.[1][2]
산방산 내에 있는 산방굴은 100여 평쯤 되는 동굴 안에 부처를 모시고 있어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의 암벽 사이에서 떨어지는 물은 산방산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전설도 있다.[1]
3. 지질학적 특징
4. 산방굴사
4. 1. 산방굴사 노송
2014년 4월 21일 서귀포시는 재선충병으로 고사한 명승 제77호 '제주 서귀포 산방산'의 산방굴사 앞 400년 노송을 원형 그대로 본뜨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약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고사한 소나무의 원형을 간직한 청동상을 만들어, 원래 소나무가 있던 자리 부근에 세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 용머리 해안
산방산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 해안은 화산회층이 해식을 받아 특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하멜(Hamel) 표류 기념탑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1]
6. 전설
옛날 설문대할망의 아들들인 500 장군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며 살아갔다. 어느 날, 500 장군의 맏형이 사냥이 잘 되지 않아 화가 나서 허공에 활시위를 당겼다.
그런데 그 화살이 하늘을 꿰뚫고 날아가 옥황상제의 옆구리를 건드렸다. 크게 화가 난 옥황상제가 한라산 정상의 바위산을 뽑아 던져 버렸는데, 뽑힌 자리에 생긴 것이 백록담이고 뽑아 던진 암봉이 날아가 사계리 마을 뒤편에 떨어진 것이 바로 산방산이라고 한다.[2]
산방산에 있는 산방굴은 100여 평쯤 되는 동굴 안에 부처를 모시고 있어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의 암벽 사이에서 떨어지는 물은 산방산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山房德)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전설도 있다.[1]
참조
[1]
서적
산방산(山房山)
한국학중앙연구원
[2]
웹사이트
제주특별자치도 산방산(굴산) 소개
http://www.jejutour.[...]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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