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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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악 자전거는 험한 지형에서 타도록 설계된 자전거로, 다양한 종류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다양한 스타일과 경기가 존재한다. 산악 자전거는 서스펜션, 프레임, 휠, 타이어, 구동계, 브레이크 등 다양한 구성 요소를 가지며, 지형과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프리라이드, 올마운틴, 더트 점프, 트라이얼 등 여러 종류로 나뉜다. 산악 자전거 경기는 장거리, 단거리, 스턴트, 기타 종목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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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자전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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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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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산악 자전거 MTB 전지형 자전거 (ATB) |
특징 | |
용도 | 오프로드 주행 |
차이점 | 로드 자전거에 비해 속도가 느림 다양한 지형 및 조건에 적합 |
분류 |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올마운틴 프리라이드 |
역사 | |
초기 명칭 | 전지형 자전거 (ATB) 산악 자전거 (MTB) |
기타 | |
참고 | 과거에는 "전지형 자전거" (ATB)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산악 자전거" (MTB)가 선호되는 용어임 29인치 바퀴 자전거 |
2. 역사
197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교외의 마린 카운티에서 히피들이 비치 크루저나 실용 자전거에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하고 가파른 산을 내려오며 시간을 겨루는 놀이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같은 시기에 북캘리포니아에서도 비슷한 놀이가 있었지만, 마린 카운티가 산악자전거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것은 당시 최대 규모의 레이스가 마운트 탐(타말파이스 산)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초기 개조 비치 크루저는 완성도가 높지 않았고, 무거웠으며 변속 장치도 없었다. 이러한 자전거로 어떻게 하면 빨리 비포장 산길을 내려갈 수 있는지 겨루는 경주가 생겨났는데, 차체 강도가 낮아 산을 내려올 때마다 과도한 충격으로 헤드 부분이나 허브의 그리스가 타서 녹아내렸고, 그때마다 그리스를 다시 채워 넣어야(리팩) 했다. 이 때문에 이 경주는 "리팩(Repack)"이라고도 불렸다.
이러한 놀이는 곧 본격적인 로드 레이스 선수들까지 매료시켰고, 그중에는 후대 산악자전거 창시자 중 한 명인 게리 피셔(Gary Fisher), 톰 리치(Tom Ritchey), 조 브리즈(Joe Breeze) 등이 있었다.
그러나 사용하는 차체의 강도가 여전히 낮아, 리팩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격렬한 사용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비치 크루저 프레임을 찾게 되었다.[33] 이들은 오토바이용 드럼 브레이크 허브, 투어링용 자전거인 랜드너의 트리플 크랭크와 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개조를 했다.
결국 기존 자전거 부품을 이용하는 데 한계를 느낀 이들은 1977년 조 브리즈(Joe Breeze)가 전용 프레임을 설계("브리저(BREEZER)")하고, 1978년 게리 피셔(Gary Fisher)가 톰 리치(Tom Ritchey)에게 새로운 자전거 제작을 의뢰("피셔 산악자전거")하는 등 직접 산악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브리저(Breezer)", "게리 피셔(Gary Fisher)", "리치(Ritchey)"라는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다. 이들이 제작·판매했던 것은 크로몰리 프레임이었고,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은 찰리 커닝햄(영어)의 공이 크다.[34] 1981년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사가 출시한 "스탬프 점퍼(Stampjumper)"는 최초로 양산 체제로 제작되어 산악자전거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로드스터형 자전거의 타이어 규격(26인치 WO)을 대신하여 산악자전거 규격(26인치 HE)이 보급되고 있으며, 산악자전거 차체 자체도 보급되고 있다. 또한 선진국에서는 과거 로드스터형 자전거에 요구되었던 용도에 산악자전거가 사용되고 있다. 산악자전거 경주에서 축적된 기술이 로드 바이크에 전용되어 자전거 경주에 새로운 자극을 준 것도 많다.
“마운틴 바이크(Mountain Bike)”라는 명칭은 게리 피셔(Gary Fisher)가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제조업체에 따라서는 “올터레인 바이크(All-terrain Bike, ATB: 전지형 대응형 자전거)”라고도 불렀지만, “마운틴 바이크”라는 명칭은 일반화되어 올림픽 경기 종목명이 되기도 했다.
유럽 국가의 언어에서도 “mountain bike”라는 영어 표현이 많이 사용되며(독일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등), 프랑스어에서는 “VTT (= Velo Tout Terrain)”이라고 불린다. 중국어에서는 “山地自行車 (shāndìzìxíngchē)” 또는 “山地車 (shāndìchē)”라고 한다.
마운틴 바이크가 등장하기 이전에도 각지에서 오프로드용 자전거가 탄생했다. 유럽에서는 시클로크로스가, 일본에서는 1970년대에 패스헌터가, 1980년대 중반에 MTC(''mountain cycle'')가 탄생했다. 미국에서도 24, 26인치 BMX 바이크가 등장했지만, 모두 마운틴 바이크와는 별개 종류로 취급된다.
2. 1. 기원
초기 산악자전거는 산악 트레일을 자유롭게 내려오는 데 사용하던 개조된 무거운 크루저 자전거였다. 이 스포츠는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라이더들은 오래된 단기어 자전거의 발룬 타이어(balloon tire)를 사용하여 험준한 언덕을 내려왔다.[11] 이렇게 개조된 자전거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발룬너(ballooners)"[12], 콜로라도에서는 "클렁커(klunkers)"[13], 오레곤에서는 "더트 봄버(dirt bombers)"[14]라고 불렸다. 자전거 프레임 제작자인 조 브리즈(Joe Breeze)는 이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최초의 산악자전거로 여겨지는 자전거를 개발했다.[15][16][17][18]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로드 자전거 회사들이 M4 알루미늄과 같은 고급 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산악자전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판매된 산악자전거는 1979년 Lawwill Pro Cruiser였다.[19] Mert Lawwill은 Oakland의 Terry Knight에게 프레임 제작을 의뢰했다. 이 자전거는 새 제품 가격이 약 500USD였으며 1979년부터 1980년까지 약 600대 생산되었다.
최초의 대량 생산 산악자전거는 1981년에 처음 생산된 스페셜라이즈드 스텀 점퍼(Specialized Stumpjumper)였다.[20]
197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교외의 마린 카운티에서 히피들이 비치 크루저나 실용 자전거에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하고, 가파른 산을 내려오며 시간을 겨루는 놀이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같은 시기에 북캘리포니아에서도 같은 놀이가 발생했지만, 일반적으로 마린 카운티가 산악자전거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것은 당시 최대 규모의 레이스가 마운트 탐(타말파이스 산)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초기 개조 비치 크루저는 완성도가 높지 않았고, 무거웠으며 변속 장치도 없었다. 이러한 초기 모델은 빨리 비포장 산길을 내려가는 경주에 사용되었다. 차체 강도가 낮아 산을 내려갈 때마다 과도한 충격으로 헤드 부분이나 허브의 그리스가 타서 녹아내렸고, 그때마다 그리스를 다시 채워 넣어야(리팩) 했다. 이 때문에 이 경주는 "리팩(Repack)"이라고도 불렸다.
이러한 놀이는 곧 본격적인 로드 레이스 선수들까지 매료시켰는데, 그중에는 후대 산악자전거 창시자 중 한 명인 게리 피셔(Gary Fisher), 톰 리치(Tom Ritchey), 조 브리즈(Joe Breeze) 등이 있었다.
그러나 사용하는 차체의 강도가 여전히 낮아, 리팩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격렬한 사용에도 견딜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다. 폐품 수거소 등에서 특히 튼튼한 비치 크루저 프레임[33]을 찾아내어, 이 프레임에 급경사에서도 확실하게 작동하도록 제동력이 강한 오토바이용 드럼 브레이크 허브 등을 사용하고, 또 산을 오르기 위해 투어링용 자전거인 랜드너의 트리플 크랭크와 변속기를 장착하게 되었다.
결국 기존 자전거 부품을 이용하는 데 한계를 느낀 그들은 이 자전거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1977년 조 브리즈가 전용 프레임을 설계했고, "브리저(BREEZER)"라는 이름을 얻었다. 1978년에는 게리 피셔가 톰 리치(Tom Ritchey)에게 새로운 자전거 제작을 의뢰하여 "피셔 산악자전거"라는 이름으로 산악자전거를 제작, 판매하여 산과 언덕의 황야에서 즐기는 자전거로 자리 잡았다. 후에 이 세 사람은 "브리저(Breezer)", "게리 피셔(Gary Fisher)", "리치(Ritchey)"라는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다. 그들이 제작·판매했던 것은 크로몰리 프레임이었고,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은 찰리 커닝햄(영어)의 공이 크다.[34] 산악자전거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1981년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사가 출시한 "스탬프 점퍼(Stampjumper)"가 크게 기여했다.
다음은 산악자전거의 기원에 관련된 주요 사건들을 정리한 표이다.
연도 | 사건 |
---|---|
1974년 | 게리 피셔(Gary Fisher)가 개조형 비치 크루저 다운힐러를 개발. |
1976년 | 캘리포니아에서 "리팩(Repack)"이 본격적인 레이스로 자리 잡음. |
1977년 | 조 브리즈(Joe Breeze)가 오프로드 전용 프레임 "BREEZER"를 완성. |
1979년 | 게리 피셔(Gary Fisher)와 찰리 켈리(Charlie Kelly)가 마운틴바이크스(MountainBikes)사를 설립하여 "마운틴 바이크" 판매 시작. 프레임은 톰 리치(Tom Ritchey)와 제프리 리치몬드(Jeffrey Richmond)가 제작. |
1981년 |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사가 최초의 양산 MTB인 "스탬프점퍼(Stumpjumper)"를 출시. |
2. 2. 발전
초기 산악자전거는 산악 트레일을 자유롭게 내려오는 데 사용하던 개조된 무거운 크루저 자전거였다. 이 스포츠는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라이더들은 오래된 단기어 자전거의 발룬 타이어(balloon tire)를 사용하여 험준한 언덕을 내려왔다.[11] 이렇게 개조된 자전거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발룬너(ballooners)"[12], 콜로라도에서는 "클렁커(klunkers)"[13], 오레곤에서는 "더트 봄버(dirt bombers)"[14]라고 불렸다. 자전거 프레임 제작자인 조 브리즈(Joe Breeze)는 이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최초의 산악자전거로 여겨지는 자전거를 개발했다.[15][16][17][18]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로드 자전거 회사들이 M4 알루미늄과 같은 고급 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산악자전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판매된 산악자전거는 1979년 Lawwill Pro Cruiser였다.[19] 이 프레임 디자인은 Don Koski가 전기 배관과 Schwinn Varsity 프레임으로 제작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했다. Mert Lawwill은 Oakland의 Terry Knight에게 프레임 제작을 의뢰했다. 이 자전거는 새 제품 가격이 500USD였으며 1979년부터 1980년까지 약 600대 생산되었다.
최초의 대량 생산 산악자전거는 1981년에 처음 생산된 스페셜라이즈드 스텀 점퍼(Specialized Stumpjumper)였다.[20] 산악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Ross Bicycles Inc.의 부사장인 Randolph (Randy) Ross는 뉴욕 타임즈에서 "이 자전거는 자전거 산업에 일어난 가장 큰 일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외관은 업계의 '이미지의 완전한 변화'를 의미합니다."라고 말했다.[21]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면서 산악자전거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에서 국제 경주 대회와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갖춘 주류 활동으로 발전했으며, FMB 월드 투어와 레드불 램페이지(Red Bull Rampage)와 같은 다양한 프리스타일 경기도 추가되었다.
197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교외의 마린 카운티에서 히피들이 비치 크루저나 실용 자전거에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하고, 가파른 산을 내려오며 시간을 겨루는 놀이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같은 시기에 북캘리포니아에서도 같은 놀이가 발생했지만, 일반적으로 마린 카운티가 산악자전거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것은 당시 최대 규모의 레이스가 마운트 탐(타말파이스 산)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초기 개조 비치 크루저는 완성도가 높지 않았고, 무게가 너무 무거워 변속 장치도 없었다. 그렇게 놀던 중 어떻게 하면 빨리 비포장 산길을 내려갈 수 있는가 하는 경주 비슷한 것이 되었는데, 차체 강도가 낮아 산을 내려갈 때마다 과도한 충격으로 헤드 부분이나 허브의 그리스가 타서 녹아내렸고, 그때마다 그리스를 다시 채워 넣어야(리팩) 했다. 이 때문에 이 경주는 처음에는 "리팩(Repack)"이라고도 불리며 지역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놀이로 퍼져나갔다.
이러한 놀이는 곧 본격적인 로드 레이스 선수들까지 매료시켰는데, 그중에는 후대 산악자전거 창시자 중 한 명인 게리 피셔(Gary Fisher), 톰 리치(Tom Ritchey), 조 브리즈(Joe Breeze) 등이 있었다. 그들이 클런커를 알게 된 경위로는, 래크스퍼 캐니언 갱(Larkspur Canyon Gang)이라고 불리는 히피 집단의 존재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차체의 강도가 여전히 낮아 여러 가지 불편함이 발생했기 때문에, 리팩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격렬한 사용에도 견딜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다. 폐품 수거소 등에서 특히 튼튼한 비치 크루저 프레임[33]을 찾아내어, 이 프레임에 급경사에서도 확실하게 작동하도록 제동력이 강한 오토바이용 드럼 브레이크 허브 등을 사용하고, 또 산을 오르기 위해 투어링용 자전거인 랜드너의 트리플 크랭크와 변속기를 장착하게 되었다.
결국 기존 자전거 부품을 이용하는 데 한계를 느낀 그들은 이 자전거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1977년 조 브리즈가 전용 프레임을 설계했고, 자연스럽게 동료들로부터 "브리저(BREEZER)"라는 이름을 얻었다. 1978년에는 게리 피셔가 로드 레이스 동료이자 동시에 뛰어난 프레임 빌더이기도 했던 톰 리치(Tom Ritchey)에게 새로운 자전거 제작을 의뢰하여 "피셔 산악자전거"라는 이름으로 산악자전거를 제작, 판매하여 산과 언덕의 황야에서 즐기는 자전거로 자리 잡았다. 후에 이 세 사람은 "브리저(Breezer)", "게리 피셔(Gary Fisher)", "리치(Ritchey)"라는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다. 그들이 제작·판매했던 것은 크로몰리 프레임이었고,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은 찰리 커닝햄(영어)의 공이 크다.[34] 산악자전거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1981년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사가 출시한 "스탬프 점퍼(Stampjumper)"가 크게 기여했다. 최초로 양산 체제로 제작된 스페셜라이즈드의 산악자전거는 새로운 장르의 자전거로 미국 전역, 그리고 세계로 퍼져나갔다.
개발도상국에서는 그동안 로드스터형 자전거의 타이어 규격(26인치 WO)을 대신하여 산악자전거 규격(26인치 HE)이 보급되고 있으며, 산악자전거 차체 자체도 보급되고 있다. 또한 선진국에서는 과거 로드스터형 자전거에 요구되었던 용도에 산악자전거가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술적으로 산악자전거 경주에서 축적된 기술이 로드 바이크에 전용되어 자전거 경주에 새로운 자극을 준 것은 많다.
2. 3. 대한민국에서의 역사
198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첫 번째 마운틴바이크 붐이 일었다. 오토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레저 활동으로서 산악 자전거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당시 각 지역에서 자체적인 로컬 레이스가 개최되어 스포츠로서의 인지도도 함께 높아졌다.연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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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도쿄 세타가야에 일본 최초의 MTB·BMX 전문점 "와일드캣"이 개점했다. |
1982년 | 스페셜라이즈드 스탬프 점퍼 등의 제조를 담당했던 신가공업(아라야)이 자사 브랜드의 MTB인 매디폭스 26-DX(MB-MF26DX)를 출시했다. 상급 모델 이외에는 아직 랜도너 등 투어링용 부품이 사용되었다. 해외 수출용이기는 하지만 오사카의 桑原商会 등도 제작 판매를 시작했다. |
1983년 | 미야타공업이 MTB "아이거 프로 EP-26K"의 판매를 시작했다. 마루이시자전거도 MTB "이글 MB26U"의 판매를 시작했다. |
1984년 | 나라현과의 부현 경계에 있는 교토부 사라쿠군 남산성촌 "오가와라 그랜드캐니언"에서 일본 최초의 마운틴바이크 대회인 "제1회 SUNTOUR 마운틴바이크 세미나 in 오가와라 그랜드캐니언"(3월 31일~4월 1일/주최: 마에다공업 주식회사)이 개최되었다. |
1987년 | 일본마운틴바이크협회가 발족했다. |
1988년 | "제1회 전일본마운틴바이크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같은 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처음으로 일본 대표 선수를 파견했다. |
1989년 | 힐클라임, 다운힐 경기의 재팬 오픈이 개최되었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의 옵저브드 트라이얼에서 야나기하라 야스히로 선수가 우승했다. 세계 최대의 자전거 제조업체인 자이언트가 일본에서 MTB 판매를 시작했다. |
1992년 | 전일본마운틴바이크선수권대회가 시리즈로 개최되었다. |
1994년 | NORBA(전미오프로드자전거협회) 시리즈의 듀얼 슬라롬에서 야나기하라 야스히로 선수가 우승했다. |
1995년 |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 아시아 대륙 마운틴바이크 선수권 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다(애틀랜타 올림픽 대륙 참가 枠 부여 대회). |
1996년 | |
1998년 | 일본에서 처음으로 UCI(국제사이클연맹) 월드컵이 니가타현 아라이시(현 묘고시)에서 개최되었다. |
2015년 | 일본 국내 공인 시리즈 대회 Coupe du Japon(꾸뿌 뒤 자퐁)이 시작되었다. |
2016년 |
산악 자전거는 자전거 서스펜션 구성에 따라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3. 종류
이 외에도 Trial, Dirt jump, Urban riding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로 분류되는 장르도 생겨났다.3. 1. 크로스컨트리 (Cross Country, XC)
산악길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자전거이다. 가벼운 프레임에 가벼운 서스펜션 포크가 조합된다. 본격적인 경기용 자전거는 프레임 소재에 카본이 사용되지만, 전반적으로는 취급이 용이한 알루미늄 합금이 많다. 또한, 카본과 알루미늄이 조합되는 경우도 있다. 서스펜션 시스템으로는 무게와 동력 손실의 관점에서 오랫동안 리어 서스펜션이 없는 하드테일 프레임이 사용되어 왔지만, 프레임 자체를 경량화할 수 있는 카본제 바이크나, 안티포핑이나 서스펜션 링크의 개량이 진행됨에 따라 풀서스펜션 프레임도 투입되고 있다. 평지부터 어느 정도의 오르막까지 해낼 수 있는 속도 영역의 다양성으로부터 프런트 3단, 리어 9단의 드라이브 트레인이 일반적이었지만, 레이스용 장비로서는 변속 단수보다 변속 작업의 용이성을 요구하여, SRAM과 시마노 모두 플래그십 컴포넌트로 프런트 단일단, 리어 12단을 투입하고 있다. SRAM은 2012년에 프런트 단일단, 리어 11단의 "XX1"을, 2016년에는 리어 12단을 투입하고 2018년에는 시마노도 추종했다[30][31].
3. 2. 다운힐 (Downhill, DH)
산을 내려가는 것에 특화된 자전거이다. 수 미터의 절벽을 뛰어내리는 등 가혹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갖춘 튼튼한 풀서스펜션 프레임이 사용되고, 컴포넌트도 혹독한 사용을 고려한 전용품이 사용된다.
변속 단수가 많고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각 부분이 보강되어 있어, 무게가 20kg에 달하는 것이 많았다.
2009년, GT 바이시클즈(GT Bicycles)에서 양산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풀카본 프레임의 DH 바이크(GT FURY 2010년 모델)가 발표되었고, 이후로는 카본 소재의 다운힐 바이크가 보급되었다.
GT FURY 2010년 모델은 카본 프레임이면서 차체 무게는 약 19kg으로, 극단적으로 가볍지는 않았다.[32] 그러나 카본 프레임 다운힐이 일반화됨에 따라 차체의 경량화가 진행되었다.
3. 3. 프리라이드 (Freeride, FR)
프리라이드라는 이름대로, 기술을 중시하고 자유롭게 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다소 트라이얼에 가까운 구성을 취한다. 기술에 견디기 위해 컴포넌트와 프레임에는 강건함이 요구된다. 다운힐, 크로스컨트리, 트라이얼의 중간과 같은 존재로, 내리막에만 특화되지 않고 더 넓은 범위에 대응하는 자전거이다. 산까지는 차로 운반하는 것을 전제로 고속 영역의 사용은 고려되지 않기 때문에, 프런트는 싱글 또는 더블 구성이 많고, 아우터 기어를 배쉬가드로 한 것이 많다.
3. 4. 올마운틴 (All Mountain, AM)
올마운틴(AM)은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투어링, 다운힐, 프리라이드, 트라이얼 등 마운틴 바이크의 모든 요소를 겸비한 자전거이다. 경기 지향적인 특성보다는 산악 자전거 본연의, 산을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보통 전륜에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리지드 프레임 모델이 많다.
3. 5. 더트 점프 (Dirt Jump, DJ)
BMX에 가까운 자전거로, 점프 묘기에 특화되어 있다. 작고 다루기 쉬운 프레임은 견고한 크로몰리나 충분히 보강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착지 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BMX처럼 리지드 포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체인 트러블이나 고장을 일으키기 쉬운 변속기는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6. 트라이얼 (Trial)
트라이얼(TR)은 장애물을 넘는 동작에 특화된 산악 자전거이다. 비교적 가벼운 알루미늄을 사용한 프레임이 주류이며, 리지드 포크를 전제로 설계되어 있다. 경기에서는 안장이나 변속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용 자전거에서는 안장이나 디레일러가 받침대째 생략되어 있다. 브레이크는 순간적으로 확실한 제동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압 구동의 림 브레이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30][31]
3. 7. 기타
Trial, Dirt jump, Urban riding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로 분류되는 장르도 생겨났다.
; 크로스컨트리(XC)
: 산악길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자전거이다. 가벼운 프레임에 가벼운 서스펜션 포크가 조합된다. 본격적인 경기용 자전거는 프레임 소재에 카본이 사용되지만, 전반적으로는 취급이 용이한 알루미늄 합금이 많다. 카본과 알루미늄이 조합되는 경우도 있다. 서스펜션 시스템으로는 무게와 동력 손실의 관점에서 오랫동안 리어 서스펜션이 없는 하드테일 프레임이 사용되어 왔지만, 프레임 자체를 경량화할 수 있는 카본제 바이크나, 안티포핑이나 서스펜션 링크의 개량이 진행됨에 따라 풀서스펜션 프레임도 투입되고 있다. 평지부터 어느 정도의 오르막까지 해낼 수 있는 속도 영역의 다양성으로부터 프런트 3단 리어 9단의 드라이브 트레인이 일반적이었지만, 레이스용 장비로서는 변속 단수보다 변속 작업의 용이성을 요구하여, SRAM, 시마노 모두 플래그십 컴포넌트로 프런트 단일단 리어 12단을 투입하고 있다. SRAM은 2012년에 프런트 단일단 리어 11단의 "XX1"을, 2016년에는 리어 12단을 투입하고 2018년에는 시마노도 추종했다[30][31].
; 더트 점프(DJ)
: 점프 묘기에 특화된, BMX에 가까운 자전거이다. 작고 다루기 쉬운 프레임이 견고한 크로몰리 또는 충분한 보강을 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착지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BMX와 마찬가지로 리지드 포크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체인 트러블과 고장을 초래하기 쉬운 변속기는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옵저브드 트라이얼(TR)
: 장애물을 넘는 동작에 특화된 자전거이다. 비교적 가벼운 알루미늄을 사용한 프레임이 주류이며, 리지드 포크를 전제로 한 설계가 되어 있다. 경기에서는 안장이나 변속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용 자전거에서는 안장이나 디레일러가 받침대째 생략되어 있다. 브레이크는 순간적으로 확실한 제동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압 구동의 림 브레이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 플레이 바이크
: 2010년경부터 장르가 확립되기 시작한 MTB와 BMX를 믹스한 자전거이다. 더트 점프용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도심에서의 사용이 메인이므로 프레임 보강은 적당히 억제되어 있다. 변속기는 BMX적인 프런트 싱글, 리어는 MTB적인 9단으로 어느 정도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대의 특징은 리어 엔드가 트랙 엔드가 되어 있어 휠베이스의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이로 인해 디레일러를 제거하고 싱글 스피드 MTB로 해도 체인 텐셔너를 장착할 필요가 없다.
; 다운힐(DH)
: 산을 내려가는 것에 특화된 자전거이다. 수 미터의 절벽을 뛰어내리는 등 가혹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갖춘 튼튼한 풀서스펜션 프레임이 사용되고, 컴포넌트도 혹독한 사용을 고려한 전용품이 사용된다. 변속 단수가 많고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각 부분이 보강되어 있기 때문에 무게가 20kg에 달하는 것이 많았다. 2009년, GT 바이시클즈(GT Bicycles)에서 양산 모델로 세계 최초의 풀카본 프레임의 DH 바이크(GT FURY 2010년 모델)가 발표되었고, 이후로는 카본 소재의 다운힐 바이크가 보급되었다. GT FURY 2010년 모델은 카본 프레임이면서 차체 무게는 약 19kg으로, 극단적으로 가볍지는 않았다.[32]. 그러나 카본 프레임의 다운힐이 일반화됨에 따라 차체의 경량화가 진행되었다.
; 프리라이드(FR)
: 프리라이드라는 이름대로, 기술을 중시하고 자유롭게 승차하는 목적에서, 다소 트라이얼에 가까운 구성을 취한다. 기술에 견디는 목적에서 컴포넌트와 프레임에는 강건함이 요구된다. 다운힐과 크로스컨트리 그리고 트라이얼의 어느 것도 중간과 같은 존재. 내리막에만 특화되지 않고 더 넓은 범위에 대응하는 자전거이다. 산까지는 차로 운반하는 것을 전제로 고속 영역의 사용은 고려되지 않기 때문에, 프런트는 싱글 또는 더블 구성이 많고, 아우터 기어를 배쉬가드로 한 것이 많다.
; 올마운틴(AM)
: 프리라이드보다 더 폭넓게,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투어링, 다운힐, 프리라이드, 트라이얼 등의 마운틴 바이크의 모든 요소를 겸비한 자전거이다. 예리해진 경기 지향이 아니라, 산의 모든 것을 즐긴다는 본래의 컨셉트로 돌아간 마운틴 바이크이다. 전륜에 서스펜션을 가지고 리지드 프레임의 모델이 많다.
4. 디자인 및 구성 요소
산악 자전거는 사용 목적과 장착된 부품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다. 특히 서스펜션의 유무와 종류는 산악 자전거를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서스펜션이 없는 리지드 포크는 주로 크로몰리, 알루미늄, 티타늄 합금, 카본 등의 소재로 만들어지며, 주로 포장도로나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서 사용된다. 카본 소재는 가볍지만 다운힐이나 더트 점프와 같은 과격한 충격에는 적합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하는 경우, 프레임과의 호환성을 위해 서스펜션 포크와 동등한 길이를 가진 리지드 포크를 선택해야 한다. 26인치 리지드 포크는 425mm(80mm 트래블량)에서 445mm(100mm 트래블량), 29인치 리지드 포크는 465mm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산악 자전거의 휠과 타이어는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넓고 튼튼하게 제작된다. 과거에는 26인치 휠(ISO 559mm)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27.5인치(ISO 584mm) 및 29인치 휠(ISO 622mm)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타이어는 다양한 노면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트레드 패턴으로 생산되며, 튜브리스 타이어는 펑크 방지 기능이 뛰어나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구동계는 1980년대 이후 7단에서 36단까지 다양한 기어비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앞 변속기 없이 10단, 11단, 12단 카세트를 조합하는 싱글 체인링 시스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SRAM은 2009년 2x10단 XX 그룹셋을, 2012년에는 1x11단 XX1 구동계를 발표하며 싱글 체인링 트렌드를 이끌었다.
산악 자전거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림 브레이크에 비해 제동력이 우수하고, 특히 진흙이나 물이 튀는 악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유압식과 기계식 두 종류가 있으며, 유압식은 성능이 더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 과거에는 캘리퍼 브레이크와 V 브레이크가 사용되기도 했으나, 2000년대 이후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4. 1. 프레임
과거에는 크로몰리가 주류 소재였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경량화를 목적으로 알루미늄 합금이 부상하여 주류가 바뀌었다. 크로몰리 프레임은 강도를 중시하는 다트 점퍼나 연성이 높은 것을 선호하는 크로스컨트리 라이더들로부터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다. 고가의 제품에는 카본이 사용되기도 하고,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합금 프레임도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충격을 고려하여 용접부에는 가셋트(보강)를 더한 것이 많다.[1]오랫동안 다이아몬드 프레임이 주류 형상이었지만, 경기 내용의 발달에 따라 프레임도 각 용도에 특화되어 세분화되고 있다. 경기 규정은 로드 레이스와 달리 장비에 관대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용 프레임의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는 않다. 특이한 예로는 시트 스테이 파이프가 존재하지 않는(체인 스테이를 겸한 거대하고 견고한 리어 서스펜션으로 체중까지 지탱하는) 타입조차 있다.[1]
기존의 다이아몬드 프레임은 뒤에 서스펜션이 없다는 점에서 '''하드테일(hardtail)'''이라고 불린다. 크로스컨트리용, 바이크 트라이얼용, 다트 점프용으로 크게 나뉜다. 다트 점프용은 포크로스 등의 경기에 사용되기도 한다.[1]
4. 2. 서스펜션
산악 자전거는 서스펜션 구성에 따라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리지드(Rigid)''': 앞뒤 서스펜션이 없고 큰 노브 타이어와 스트레이트 핸들바를 장착한 산악 자전거이다.
- '''하드테일(Hardtail)''': 앞바퀴에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했지만 프레임은 리지드인 산악 자전거이다.
- '''소프트테일(Soft tail)''': 최근에 추가된 유형으로, 프레임에 피벗이 있지만 리어 쇽이 없는 산악 자전거이다. 프레임의 유연성으로 진동을 어느 정도 흡수한다. 이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크로스컨트리 자전거이다.
- '''풀 서스펜션(Full suspension)''' (또는 '''듀얼(Dual)''' 서스펜션): 앞뒤 서스펜션을 모두 장착한 산악 자전거이다. 전면 서스펜션은 일반적으로 오토바이와 유사한 텔레스코픽 포크이며, 후면은 충격 흡수 부품이 있는 기계식 링크로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과거 산악자전거는 딱딱한 프레임과 포크를 가지고 있었다. 1990년대 초,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된 최초의 산악자전거가 등장했다. 이로 인해 험한 지형에서의 주행이 더욱 수월하고 신체적 부담이 줄었다. 최초의 프런트 서스펜션 포크는 약 38mm~50mm의 서스펜션 트래블을 제공했다. 서스펜션이 도입되자 프런트 서스펜션과 딱딱한 후륜, 즉 "하드테일" 자전거가 거의 즉시 인기를 얻었다. 하드테일 디자인은 저렴한 비용, 낮은 유지보수, 그리고 더 나은 페달링 효율성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풀 서스펜션 디자인의 개선으로 인해 인기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프런트 포크 서스펜션은 이제 200mm 이상의 트래블을 제공한다.
많은 새로운 산악자전거는 "풀 서스펜션" 디자인, 즉 듀얼 서스펜션을 통합하고 있다. 이는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에 어떤 형태로든 충격 흡수 장치가 장착되어 바퀴가 자전거에 부착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바퀴가 위아래로 움직여 타이어에 부딪히는 장애물의 충격을 흡수하여 더욱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한다. 비슷한 품질의 듀얼 서스펜션 자전거는 훨씬 더 비싸지만, 이러한 가격 상승은 엄청난 오프로드 성능 향상을 가져온다. 듀얼 서스펜션 자전거는 다른 형태의 산악자전거보다 내리막과 기술적/험한 구간에서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이는 바퀴가 장애물에 부딪히면 위로 튀어 오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위쪽으로의 움직임에 일부 전방 에너지가 손실되면서 속도가 줄어든다. 듀얼 서스펜션 자전거는 이러한 상향력을 흡수하여 앞뒤 바퀴의 충격에 전달하여 전방 운동량이 무의미한 상향 운동으로 전환되는 것을 크게 줄인다. 후면 서스펜션의 단점은 무게 증가, 가격 상승, 그리고 일부 디자인의 경우 페달링 효율 저하이며, 특히 도로와 단단한 트레일에서 자전거를 탈 때 두드러진다. 처음에는 초기 후면 서스펜션 디자인이 너무 무겁고 페달링으로 인한 상하 운동이나 잠금 장치에 취약했다.
서스펜션을 장착한 프레임은 다운힐, 프리라이드, 올마운틴 뿐만 아니라 크로스컨트리 및 더트 점프용 제품도 존재한다.
초기 MTB는 크로몰리강(크로모몰리브덴강) 리지드 프런트 포크를 사용했으며, 이것으로 다운힐 경기가 행해졌다. 1990년대 초부터는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도 장착되기 시작하여, 2000년대에는 프런트 서스펜션이 거의 표준 장비가 되었다. 프레임과 포크 모두 서스펜션을 장착하지 않은 차체는 "풀리지드"라고 부른다.
4. 3. 휠과 타이어
산악 자전거의 일반적인 특징은 매우 넓은 타이어이다. 기존의 26인치 바퀴(ISO 559 mm 림 지름)는 약 2.25인치 (ISO 584 mm 림 지름) 너비의 27.5인치 바퀴와 약 2.35인치 (ISO 622 mm 림 지름) 너비의 29인치 바퀴로 대체되고 있다. 특히 키가 작은 라이더를 위한 작은 프레임 크기에서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진다.[27]자전거 바퀴 크기는 정확한 측정값이 아니다. 비드 시트 지름(BSD, ETRTO 타이어 및 림 크기 시스템 용어)을 가진 29인치 산악 자전거 바퀴와 평균적인 29인치 산악 자전거 타이어는 (ISO 표기법으로) 59-622에 해당하며, 외경은 약 29.15인치(740 mm)이다.[27]
622 mm 바퀴는 로드 바이크의 표준이며 일반적으로 700C로 알려져 있다. 일부 국가, 주로 유럽 대륙에서는 700C(622 mm) 바퀴를 일반적으로 28인치 바퀴라고 한다.[27] 24인치 바퀴는 더트 점핑 자전거에 사용되며, 때로는 프리스타일 자전거의 뒷바퀴에만 사용되는데, 이는 자전거를 더욱 조종하기 쉽게 만든다. 29인치 바퀴는 한때 크로스컨트리 용도로만 사용되었지만, 이제 다른 산악 자전거 종목에서도 더욱 일반화되고 있다. 29인치 바퀴를 장착한 산악 자전거는 종종 29er로 불리며, 27.5인치 바퀴를 장착한 자전거는 27.5 산악 자전거 또는 마케팅 용어로 "650B 자전거"라고 불린다.[27]
바퀴는 다양한 너비로 제공되며, 1.90~2.10 인치(48~53 mm) 크기의 타이어에 적합한 표준 림부터 프리스타일 및 다운힐 자전거에 인기 있는 너비까지 다양하다. 프리스타일 및 다운힐 종목에서는 더 무거운 휠셋이 선호되지만, 휠 기술의 발전으로 강력한 휠의 무게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는 회전 질량이 조종 및 제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프리스타일 및 다운힐 라이딩의 기술적인 특성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우 유리하다.
가장 넓은 바퀴/타이어 너비는 일반적으로 3.8인치(97 mm) 이상이며, 눈이 오는 겨울철 라이딩에 산악 자전거를 사용하는 아이스바이커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제조업체는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는 다양한 트레드 패턴의 자전거 타이어를 생산한다. 이러한 스타일에는 슬릭 스트리트 타이어, 중앙 릿지와 외측 트레드가 있는 스트리트 타이어, 완전 노브, 전용 프런트, 전용 리어, 스노우 스터드가 있다. 일부 타이어는 특정 날씨(습식 또는 건식) 및 지형(경질, 연질, 진흙 등) 조건에서 사용하도록 특별히 설계될 수 있다. 다른 타이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시도한다. 동일한 용도 내에서 고가의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더 가볍고 구름 저항이 적다. 접착력이 강한 고무 타이어는 이제 프리스타일 및 다운힐 자전거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타이어는 더 빨리 마모되지만, 모든 조건에서, 특히 코너링 중에 더 큰 접지력을 제공한다. 타이어와 림은 튜브 또는 튜브리스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튜브리스 타이어는 최근(2004년) 펑크 방지 기능으로 인해 선호되고 있다.
타이어는 튜브, 튜브리스 및 튜브리스 레디로 제공된다. 튜브가 있는 타이어는 표준 디자인이며 사용 및 유지 관리가 가장 쉽다. 튜브리스 타이어는 훨씬 가볍고 종종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데, 더 낮은 타이어 압력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더 나은 접지력과 구름 저항 증가로 이어진다.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는 튜브를 사용하거나 튜브리스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이다. 튜브 없이 액체 실란트를 사용하여 림에 밀봉을 고정한다.[28] 인기 있는 타이어 제조업체에는 Wilderness Trail Bikes, Schwalbe, Maxxis, Nokian, Michelin, Continental, Tioga, Kenda, Hutchinson, Specialized 및 Panaracer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오프로드용 블록 타이어를 장착하지만, 포장 도로용 슬릭 타이어도 장착이 가능하다. 경기용의 주류는 클린처 타이어에서 튜브리스 타이어로 바뀌고 있다.
폭 1.75~2.2인치 정도가 많이 사용되지만, 1인치 폭의 슬릭 타이어나 4인치 폭의 블록 타이어도 존재한다. 3인치 전후의 타이어를 장착한 것을 세미 팻바이크, 4인치 이상의 타이어를 장착한 것을 '''팻바이크'''라고 부른다. 타이어 폭이 넓은 모델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리어 서스펜션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4인치 규모의 팻바이크에 대해서는 프런트 서스펜션도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블록 패턴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용도와 노면 상황에 따라 선택되고, 앞뒤 타이어의 블록 패턴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림의 종류도 타이어의 두께에 맞출 필요가 있기 때문에, 좁은 림에 굵은 타이어, 넓은 림에 가는 타이어는 장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4. 4. 구동계
1980년대 이후로, 산악 자전거는 크랭크셋에 1~4개의 체인링과 코그셋에 5~12개의 스프로킷을 사용하여 7단에서 36단까지 다양한 기어비를 갖추고 있었다.[22][23][24] 초기에는 30단, 33단, 36단 산악 자전거가 실용적이지 않다고 여겨졌다. 10단, 11단, 12단 카세트의 진흙 제거 성능과 뒷 변속기의 복잡성이 프런트 시프터와 결합했을 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앞 체인링 하나에 10단, 11단, 12단 카세트를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부 산악 자전거에도 사용된다. 많은 프로급 산악 자전거 선수들은 자전거 무게를 줄이기 위해 더 좁은 10단 로드 체인을 9단 설정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2009년 초, SRAM은 2단 프런트 디레일러와 10단 리어 디레일러 및 카세트를 사용하는 XX 그룹셋을 발표하여 로드 자전거와 유사한 구성을 선보였다. 10단 XX 카세트는 (CNC) 가공을 통해 진흙 제거 성능을 향상시켜 MTB 사용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제작 시간 때문에 최고급 XC 레이서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럼에도 2011년에는 10단 구동계가 표준이 되었고, 시마노는 저가형 그룹셋인 "Alivio"에도 10단 버전을 제공하기 시작했다.[25]
2012년 7월, SRAM은 무게를 줄이고 단순화하기 위해 프런트 디레일러를 제거한 1×11 구동계인 XX1을 발표했다.[26] 2014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에서는 모든 선두 주자들이 1×11 구동계를 사용했다. 2016년에는 SRAM Eagle이라는 1×12 구동계가 출시되어 싱글 체인링 자전거의 등판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레버류를 제외한 각종 부품은 로드 자전거와 큰 차이가 없지만, MTB용 부품은 진흙이 끼는 것을 방지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저속 기어에 대응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위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지만, 2000년대에는 다운힐이나 프리라이드를 위한 내구성을 높인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MTB 개발 초기부터 일본 제조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MTB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변속 기능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싱글 스피드로 사용되기도 한다.
4. 5. 브레이크
대부분의 새로운 산악 자전거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림 브레이크보다 모든 조건, 특히 악조건에서 훨씬 향상된 제동력(더 적은 레버 압력으로 더 큰 제동 조절 가능)을 제공한다.[1] 이는 바퀴 중앙(휠 허브)에 위치하여 바퀴 림보다 더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바퀴 림은 쉽게 더러워지거나 손상될 수 있다. 디스크 브레이크의 단점은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무게가 더 무거운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또한, 장시간 내리막길에서 타이어가 아닌 로터에 열이 축적되어 매우 뜨거워질 수 있다.디스크 브레이크에는 유압식과 기계식 두 종류가 있다. 유압식은 라인의 오일을 사용하여 브레이크 패드를 로터에 밀어 자전거를 멈추는 방식으로, 비용은 더 비싸지만 성능이 더 우수하다. 기계식은 라인의 와이어를 사용하여 패드를 로터에 당기는 방식이다.
초기에는 진흙이 잘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캘리퍼 브레이크를 사용했다. 1990년대 후반 시마노가 제동력이 더 높고 조작도 간편한 V 브레이크를 개발하면서 캘리퍼 브레이크를 대체하여 주류가 되었다. 같은 시기에 다운힐 자전거에서는 디스크 브레이크도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브레이크 마운트가 통일된 2000년경부터 보급이 시작되었다. 우천이나 진흙탕 상태에서도 제동력 저하가 적고, 림의 휨이 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다운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장르에서 입문용 모델을 제외하고는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이 일반적이다.[2]
5. 경기
산악자전거 경기는 크게 장거리, 단거리, 스턴트, 기타 경기로 나뉜다.
장거리
- 다운힐(DH)
- 크로스컨트리(XCO)
- 마라톤 라이드(마라톤 크로스)
- 올마운틴
- 프리라이드
단거리
- 포크로스(4X)
- 듀얼슬라롬
- 트라이얼
- 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터(XCE)
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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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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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トウェイ バイク インプレッション 【2010 GTハイエンドモデ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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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トウェイ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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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例:第二次世界大戦前のビーチクルーザー「エクセルシオール」(シュウィン)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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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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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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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 서식지’ 정선 병방산에 산림레포츠 관광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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