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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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울림 6집은 1980년 5월에 발매된 산울림의 정규 음반이다. 김창훈과 김창익 형제의 군 입대로 인해 김창완이 고장난 우주선의 멤버들과 함께 앨범을 제작하여 산울림보다는 김창완의 솔로 앨범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 앨범은 4집~6집 과도기 작품 중 마지막 시기에 속하며, 밴드 구성 변화와 함께 김창완 특유의 자유로운 사고와 실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다양한 악기 활용, 실험적인 사운드, 사물 의인화 등의 특징을 가지며,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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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6집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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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음반명 | 《산울림 6집》 |
가수명 | 산울림 |
![]() | |
발매년월일 | 1980년 5월 5일 |
구성 | LP TAPE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장르 | 포크 록 |
길이 | 35:04 |
레이블 | 서라벌레코드 |
이전 음반 | 《산울림 5집》 (1979) |
현재 음반 | 《산울림 6집》 (1980) |
다음 음반 | 《산울림 7집》 (1981) |
2. 4집~6집 중 마지막 음반
산울림 1~3집이 풋풋함과 실험성으로 한국 록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걸작이었다면, 4~6집은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던 과도기였다. 4집은 여러 드라마 삽입곡 등을 수록한 옴니버스 음반이었고, 5집은 군에 입대한 두 동생의 활동 제약 탓에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6집은 5집 발매 8개월 후인 1980년 5월에 발표되었으며, 산울림보다 김창완의 솔로 앨범에 가까웠지만, 밴드 음악의 결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2. 1. 밴드 구성의 변화
김창완은 군 복무 중인 두 동생 대신, 자신이 활동하던 밴드 '고장난 우주선'의 멤버들을 참여시켰다. 박동률(베이스), 유지연(기타), 김영국(드럼)이 새롭게 합류하여 밴드의 음악적 색깔에 변화를 가져왔다.3. 실험적 면모와 자유분방
6집은 평범한 발라드 음반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초기 산울림이 던진 충격파는 아닐지라도, 음반 곳곳에서 김창완 특유의 자유로운 사고와 실험적 면모가 배어 나오기 때문이다.
우선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에서는 퍼즈 톤의 강력한 기타 사운드가 등장하면서 '평범한 발라드'라는 인상을 깨뜨린다. 음반 전반에 걸쳐 플루트, 바이올린, 하모니카,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도 돋보인다.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의 블루지한 전개와 〈한밤에〉의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는 마치 1960년대 영국의 록 밴드 애니멀스나 홀리스의 노래를 듣는 듯하다. 이 밖에 사물을 의인화해 가사를 쓴 〈찻잔〉과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의 노랫말도 신선하다. 김창완의 내레이션과 각종 음향 효과를 삽입해 극적인 분위기를 내는 연주곡 〈오후〉도 평범하지 않다.
4. 곡 목록
조중환이 작사한 〈빨간풍선〉을 제외한 모든 곡은 김창완이 작사/작곡했다.
표제 | 제목 | 재생 시간 |
---|---|---|
Side A | 조금만 기다려요 | 3:02 |
못잊어 | 2:50 | |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 3:10 | |
나 그대의 넓은 대지가 되고져 | 2:04 | |
한밤에 | 4:03 | |
백합 (경음악) | 2:54 | |
Side B | 어느 비내리던 날 | 3:21 |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3:10 | |
빨간풍선 | 2:35 | |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 2:25 | |
찻잔 | 2:16 | |
오후 (경음악) | 3:04 |
4. 1. Side A
김창완이 〈빨간풍선〉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사/작곡하였다. 〈빨간풍선〉은 조중환이 작사하였다.제목 | 재생 시간 |
---|---|
조금만 기다려요 | 3:02 |
못잊어 | 2:50 |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 3:10 |
나 그대의 넓은 대지가 되고져 | 2:04 |
한밤에 | 4:03 |
백합 (경음악) | 2:54 |
4. 2. Side B
〈어느 비내리던 날〉(3:21),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3:10), 〈빨간풍선〉(2:35),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2:25), 〈찻잔〉(2:16), 〈오후〉(경음악) (3:04)가 실려있다. 〈빨간풍선〉은 조중환이 작사했고, 나머지 곡들은 김창완이 작사/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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