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통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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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교통은 1965년 4월 면허를 받아 합승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시작하여, 1970년 9월 14일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개시한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내버스 운송 업체이다. 1981년 삼화교통을 분사하였고, 2005년에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시내버스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으로 전환되었다. 본점은 진주시 내동면에 위치하며, 진주역과 정촌면에 지점을 두고 있다. 부산교통, 부일교통, 진주시민버스와 함께 시내/순환 노선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e-에어로타운, 뉴 슈퍼에어로시티, 일렉시티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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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 (경남)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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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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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칭 | 삼성교통(주) |
원어 명칭 | 삼성교통(주)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동로 208 |
설립일 | 1965년 4월 13일 |
인물 | 김성래 (대표이사) |
산업 | 운수업 |
제품 | 시내버스 |
웹사이트 | 삼성교통(주) 공식 웹사이트 |
2. 연혁
1965년 4월 면허를 받아 합승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시작했다. 1970년 9월 14일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시작했고, 1972년 합승여객자동차운송사업은 중단했다. 1981년 본사를 초전동 1183-3으로 신축 이전했으며, 같은 해 3월 삼화교통(舊 신일교통 전신) 30대를 분사해 독립시켰다. 1988년 1월 안내양 제도를 없애고 시민자율버스로 전환했다. 1995년 좌석 버스를 도입했으나, 1996년 폐지했다. 2003년 9월 승무원 1일 2교대 근무제를 시행했다. 2005년 8월 30일, 5월 20일부터 이어진 전면 파업 끝에 전국에서 세 번째로 시내버스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2017년 6월 1일 본사를 초전동 대신로 800에서 내동면 내동로 208로 이전하고, 구 삼성교통 본사는 농협에 매입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65년 ~ 1970년대)
1965년 4월 면허를 부여받고 합승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시작하였다. 1970년 9월 14일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개시하였고, 1972년 합승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서 철수하였다.2. 2. 회사 발전 및 변화 (1980년대 ~ 2000년대)
1981년 본사를 현 위치인 초전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같은 해 3월, 삼화교통(舊 신일교통 전신) 30대를 분사하여 독립시켰다. 이는 진주 지역 버스 산업 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사건이었다. 1988년 1월에는 안내양 제도를 폐지하고 시민자율버스로 전환하여 서비스 개선을 꾀하였다. 1995년 좌석 버스를 도입하였으나, 1996년에 좌석 버스제를 폐지하였다. 2003년 9월에는 승무원 1일 2교대 근무제를 시행하여 근무 환경 개선을 이루었다.2. 3.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으로 전환 (2005년)
2005년 5월 20일부터 전면 파업을 시작하여, 같은 해 8월 30일에 전국에서 세 번째로 시내버스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으로 재탄생하였다. 이는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2. 4. 최근 현황 (2017년 ~ 현재)
2017년 6월 1일, 본사를 초전동 대신로 800에서 내동면 내동로 208로 이전하였고, 구 삼성교통 본사는 농협에 매입하였다.3. 본점 및 지점 현황
3. 1. 본사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동로 170 (진주시 공영차고지)에 있다.3. 2. 지점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진주역에 있다.4. 운행 노선
시내/순환 노선에는 모두 타 업체와 함께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교통, 부일교통, 진주시민버스와 함께 1달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
5. 보유 차량
현대자동차의 e-에어로타운, 뉴 슈퍼에어로시티, 일렉시티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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