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상주향교 대성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상주향교 대성전(尙州鄕校 大成殿)은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축물입니다. 1982년 2월 2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5호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6호로 승격되었습니다.

상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입니다. 1426년(세종 8)에 지어졌으나 임진왜란(1592)으로 불탄 것을 1619년(광해군 11)에 다시 지었습니다.

대성전은 상주향교에서 공자와 여러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가장 중요한 건물입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우리나라에서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주요 특징:


  • 건축 양식: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웅장한 규모와 정성을 들인 기단, 견고한 지붕의 뼈대와 짜임새 등이 특징입니다.
  • 위패 봉안: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 39명(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 배치: 경사진 대지에 4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전학후묘형(前學後廟形)으로 남향하고 있습니다. 명륜당 뒤쪽에 동·서재가 있고, 그 뒤쪽 높은 대지에 대성전이 위치합니다.
  • 규모: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전퇴개방형 구조입니다.

역사적 가치:

  • 조선시대 향교의 기능과 건물 배치, 지방행정체계에 대한 설위 형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건축사적 특성을 가진 건물입니다.
  • 건축 연혁이 명확하고, 조선 중기에 중창된 뒤 위치 변경 없이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경사 지형을 고려한 탁월한 입면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상주향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습니다. 봄, 가을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합니다. 또한, '향안(鄕案)'과 '향약절목(鄕約節目)' 등의 사료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상주향교는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인 [향교에서 즐겨보자]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상주향교 대성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상주향교 대성전
명칭상주향교 대성전
한자 명칭尙州鄕校大成殿
위치경상북도 상주시 신봉2길 99 (신봉동 203-1)
문화재 정보
국가경상북도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155
지정일1982년 2월 24일
시대조선시대
수량1동
문화재청 ID21,01550000,3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