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오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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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론 오스본은 1952년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텔레비전 인물, 사업가, 매니저이다. 블랙 사바스의 매니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오지 오스본을 만나 1979년부터 그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오스본은 1982년 오지 오스본과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으며, 가족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쇼 《오스본가》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엑스 팩터》, 《아메리카 갓 탤런트》 등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심사위원 및 진행자로 활동하며, 《더 토크》의 공동 진행자로도 참여했다. 2021년 《더 토크》에서 논란이 일어난 후 하차했으며, 2022년 TalkTV의 새 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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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오스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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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샤론 레이첼 레비 |
출생일 | 1952년 10월 9일 |
출생지 | 잉글랜드, 런던 |
국적 | 영국 미국 |
직업 | 텔레비전 방송인 음악 매니저 작가 |
활동 기간 | 1979년 – 현재 |
배우자 | 오지 오스본 (1982년 결혼) |
자녀 | 에이미 오스본 켈리 오스본 잭 오스본 |
웹사이트 | 샤론 오스본 공식 웹사이트 |
경력 | |
조직 | 샤론 오스본 매니지먼트 |
텔레비전 | 오스본 가족 엑스 팩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샤론 오스본 쇼 셀러브리티 어프렌티스 3 더 토크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
2. 어린 시절
샤론 레이철 레비는 1952년 10월 9일 영국 런던에서 음악 프로모터이자 록 앤 롤 사업가인 돈 아덴(본명 해리 레비, 1926~2007)과 그의 아내 홉(본명 쇼, 1916~1999)의 딸로 태어났다.[10][11] 그녀에게는 데이비드라는 남동생이 있었다.[12] 어머니는 아일랜드계였고 아버지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이었다.[13]
샤론 오스본은 아버지 돈 아덴(Don Arden)의 영향으로 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돈 아덴은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의 매니저였으며, 이를 통해 샤론은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을 만나게 되었다. 샤론은 블랙 사바스에서 해고된 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오지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그의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오스본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폭력에 둘러싸여 보냈고, 아버지가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총기를 휘두르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었다고 밝혔다.[14]
3. 경력
1996년에는 헤비메탈 음악 페스티벌인 오즈페스트(Ozzfest)를 기획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9년에는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의 매니저를 맡았지만 이듬해 사임했다. 또한 샤론 오스본 매니지먼트(Sharon Osbourne Management)를 설립하여 게리 무어(Gary Moore), 모터헤드(Motörhead), 리타 포드(Lita Ford)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방송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가족 리얼리티 쇼 《오스본 패밀리》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 《우리 생애 나날들》, 《톱 오브 더 팝스》, 《가필드 2》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거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년에는 VH1의 《락 오브 러브: 챔피언십》 시즌 2를 진행하던 중 참가자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2009년에는 가족과 함께 버라이어티 쇼 《오즈번스: 리로디드》(Osbournes: Reloaded)를 진행했으나 첫 방송 후 취소되었다. 2010년에는 NBC의 《셀러브리티 어프렌티스》에 출연하여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3월부터는 TalkTV에서 "더 토크"라는 새로운 주간 프라임타임 쇼를 진행하고 있다.[66]
그녀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3. 1. 오즈페스트
1996년, 샤론 오스본은 여름 투어 페스티벌인 오즈페스트(Ozzfest)를 만들었다.[3] 오즈페스트는 정기적인 록 음악 행사가 되었고, 2006년 10주년을 기념했다. 2007년에는 티켓 가격이 76GBP에 달했고,[19] 오스본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즈페스트를 설립하기 전, 오스본은 다른 록/팝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오지 오스본이 그 해 페스티벌에 출연할 수 있도록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오지 오스본이 "시대에 뒤떨어졌고" 마약에 너무 취했다는 이유였다. 그때 그녀는 자신의 페스티벌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3]
오즈페스트(Ozzfest)는 헤비메탈 계열의 음악 페스티벌로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한 공연에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의 공연을 세 번이나 중단시키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녀는 또한 보컬리스트인 브루스 디킨슨(Bruce Dickinson)을 괴롭히고 밴드에 계란을 던지기도 했다.[20]
2005년 8월 20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의 현대 파빌리온(Hyundai Pavilion)에서 열린 아이언 메이든의 마지막 오즈페스트 공연에서 샤론 오스본의 행위로 추정되는 여러 부정적인 사건들이 발생했다. 오스본의 행동은 리드 싱어인 브루스 디킨슨이 리얼리티 TV를 깎아내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자신에 대한 공격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3]
아이언 메이든의 첫 번째 곡이 연주되는 동안, 앞줄 관객들(오스본의 수행원과 오스본이나 그녀의 수행원에게 설득된 다른 밴드 멤버들로 구성되었다는 보도가 있다)이 밴드에 계란, 병뚜껑, 얼음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한다.[83] 일부 보도에 따르면 샤론의 딸 켈리(Kelly)도 밴드에 물건을 던졌다고 한다. 아이언 메이든의 세 곡이 연주되는 동안 PA 시스템이 꺼져 디킨슨의 마이크와 밴드 악기의 전원이 차단되었다.[83] 콘서트 당시 녹음된 오디오에서 디킨슨이 페스티벌 주최측이 고의로 밴드의 전원을 차단했다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또한 아이언 메이든에게 알리지 않고 공연 시작과 끝에 PA를 통해 "오지-오지-오지"를 반복하는 테이프가 비밀리에 재생되었다.[84] 아이언 메이든이 떠난 후, 샤론은 4만 명의 관객 앞에서 무대에서 몇 가지 발언을 했다. 그녀는 관객들에게 "아이언 메이든을 정말 좋아하지만" 리드 싱어 브루스 디킨슨은 "얼간이"(prick)[83]이며 "투어 기간 동안 오즈페스트에 대한 존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은 야유를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무대에서 내려갔다.[85]
아이언 메이든의 매니저인 로드 스몰우드(Rod Smallwood)는 이 사건 직후 성명을 발표하여 밴드에 대한 공격을 "비열하고, 위험하고, 범죄적이며, 비겁한" 행위이자 "방해받지 않고 완전한 공연"을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한 팬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난했다.[84] 디킨슨은 나중에 오지 오스본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을 부인했다. "내가 오지와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를 공격했나요? 아닙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하지만 저는 '오스본가'(The Osbournes) TV 시리즈를 혐오하며, 리얼리티 TV 연예인들의 전체적인 광신도 문화를 역겹게 생각합니다."[86]
3. 2. 샤론 오스본 매니지먼트
샤론 오스본은 남편의 매니지먼트 성공을 바탕으로 샤론 오스본 매니지먼트(Sharon Osbourne Management)를 설립하여 다른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에도 나섰다. 오스본이 유일한 직원인 이 회사는 게리 무어(Gary Moore), 모터헤드(Motörhead), 리타 포드(Lita Ford),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3], 콜 체임버(Coal Chamber) 등의 아티스트들을 매니지먼트했다. 그녀는 쿠드의 기타리스트 마이크 던피와 함께 큐브(Cube)라는 밴드를 공동 매니지먼트하기도 했다. 큐브는 폴리도르 레코드(Polydor Records)와 계약했지만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그녀는 또한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의 커리어 지도 요청을 거절하기도 했다.[3] 1999년에는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매니저가 되었지만, 이듬해 사임했다.
3. 3. 방송 활동
샤론 오스본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5년에는 남편 오지 오스본과 함께 가족 리얼리티 쇼 《오스본 패밀리》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또한 여러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거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주요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영화 | 역할 | 비고 |
---|---|---|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 | 본인 역 | 카메오 출연 |
《우리 생애 나날들》 | 본인 역 | |
《톱 오브 더 팝스》 | 진행자 | |
《가필드 2》 | 목소리 출연 | |
《보이 걸 씽》 | ||
《닥터 후》 | 목소리 출연 | |
《WWE 러》 | 특별 출연 | |
《도그 위스퍼러》 | 특별 출연 | |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 심사위원 | |
《업 올 나이트 (시트콤)》 | ||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 목소리 출연 | |
《밀러 가족》 | ||
《패밀리 가이》 | 목소리 출연 | |
《CSI: 과학수사대》 | ||
《슈퍼걸 (드라마)》 | ||
《제인 더 버진》 | ||
《루시퍼 (드라마)》 | 본인 역 | 시즌 5, 에피소드 2 |
2008년에는 VH1의 《락 오브 러브: 챔피언십》 시즌 2를 리키 라흐트만, 다니엘라 클라크와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 재회 특집에서 참가자 메건 하우저만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하우저만이 오스본의 남편 오지에 대해 비방적인 발언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49][50] 하우저만은 오스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51] 2011년에 합의에 이르렀다.[52]
2009년에는 가족과 함께 버라이어티 쇼 《오즈번스: 리로디드》(Osbournes: Reloaded)를 진행했으나, 첫 방송 후 취소되었다.[55][56] 2010년에는 NBC의 《셀러브리티 어프렌티스》에 출연하여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3월, 오스본은 TalkTV에 합류하여 "더 토크"라는 새로운 주간 프라임타임 쇼를 진행하게 되었다.[66]
3. 3. 1. 더 엑스 팩터 (영국)
2008년 6월 6일, 샤론 오스본은 4시즌 동안 출연했던 더 엑스 팩터 심사위원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44] 성명서에는 "샤론은 흥미진진한 여정 동안 보여준 영국 대중의 엄청난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이먼 코웰과 ITV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모든 최선을 빌고 싶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45] ITV 대변인은 "그녀는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심사위원이자 멘토였지만, 그녀의 퇴사 결정을 존중하며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46] 오스본은 셰릴 콜로 교체되었다. 2009년 2월 22일 방송된 피어스 모건의 라이프 스토리즈 인터뷰에서 오스본은 엑스 팩터를 떠난 이유가 미노그와의 관계 악화 때문이라고 인정했다.[47] 그녀는 "나는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을 전혀 즐기지 못했고, 6개월 동안 그녀 옆에 앉아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48]2010년 9월, 오스본은 엑스 팩터 시리즈 7 심사위원 하우스 라운드에 복귀하여 아일랜드 리머릭주 아데어 매너에서 월시를 도와 28세 이상 부문 최종 3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58] 2012년 9월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월시와 다시 만나 엑스 팩터 시리즈 9 심사위원 하우스 세그먼트에서 그룹 최종 3팀을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59]
오스본은 2012년 9월 심사위원단 역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10번째 시리즈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60] 언론은 2012년 12월 엑스 팩터 제작진이 2013년 복귀를 위해 오스본에게 접근했으며, 툴리사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61] 2013년 4월,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프리드먼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하차하고 하이디 클룸으로 교체된 후 오스본의 복귀를 "확신한다"고 말했다.[62] 이후 ITV는 오스본이 툴리사를 대체하여 엑스 팩터 10번째 시리즈에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3] 그녀는 게리 배로우, 니콜 셰르징거, 원래 패널리스트인 월시와 함께 심사위원단에 복귀했다.[64] 생방송에서 그녀는 로르나 심슨, 셸리 스미스, 샘 베일리를 포함한 25세 이상 부문을 멘토링했다. 베일리는 12월 15일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오스본에게 10년 역사상 첫 멘토 우승을 안겨주었다.[65] 오스본은 엑스 팩터 UK 11번째 시리즈에 복귀하지 않았고 셰릴 페르난데스-베르시니로 교체되었다.
2016년 6월 1일, 오스본이 셰릴 페르난데스-베르시니를 대체하여 엑스 팩터 13번째 시리즈에 복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녀는 사이먼 코웰, 닉 그린쇼를 대체한 월시, 리타 오라를 대체한 셰르징거와 함께 심사를 맡았다. 그녀는 다시 한번 25세 이상 부문을 멘토링하며 사아라 알토, 렐리 C, 허니 G를 최종 3명의 참가자로 선정했다. 알토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처음에는 《더 토크》와의 약속 때문에 다른 시리즈에 복귀할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오스본은 엑스 팩터 14번째 시리즈에 복귀했다. 이번에는 여자 부문을 멘토링했으며, 마지막 참가자 그레이스 데이비스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스본은 생방송 부문에서 5번째 심사위원으로 엑스 팩터 15번째 시리즈에 복귀할 것이라고 처음에는 확인되었지만, 나중에 심사위원단에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 복귀 제안을 거절했고, 아이다 필드로 교체되었다.
3. 3. 2. 아메리카 갓 탤런트
오스본은 브랜디 노르우드(Brandy Norwood)를 대신하여 피어스 모건(Piers Morgan)과 데이비드 해슬호프(David Hasselhoff)와 함께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2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39] 이후 오스본은 호위 맨델(Howie Mandel), 하워드 스턴(Howard Stern)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닉 캐논(Nick Cannon)과 함께 진행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2007년 6월 5일 미국에서 첫 방송되었다. 첫 방송에서 오스본은 어린 참가자를 너무 가혹하게 평가했다고 생각하여 피어스 모건과 갈등을 빚었다. 그녀는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 계약한 게 아니다"라며 촬영 중 프로그램을 떠나겠다고 협박했지만, 설득되어 계속 프로그램에 남았다. 이 사건은 방송에 나왔다.[40] 오스본은 그 후 시즌 3, 4, 5, 6, 7까지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했다. 새로운 시즌은 시즌 7 두 번째 생방송 광고 중간에 나온 홍보 영상에서 발표되었다. 오스본은 처음에는 시즌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41] 나중에는 "현재로서는" 프로그램에 계속 남겠다고 말했다.[42] 그 후 그녀는 NBC와 스타즈 언 스트라이프스(Stars Earn Stripes) 제작진과의 분쟁(자신의 아들 잭에 대한 장애 차별이라고 믿는) 이후 프로그램을 그만두겠다고 발표했다.[43]
3. 3. 3. 더 토크
《더 토크》(The Talk)는 CBS의 토크쇼로, 2010년 10월 18일부터 2021년까지 샤론 오스본이 공동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 《세상이 돌아간다》가 종영된 후 CBS에서 결정한 것으로, 《더 뷰》와 유사하게 모성 및 기타 현대적인 문제를 다루었다.[57] 오스본은 공동 진행자이자 시리즈 제작자인 사라 길버트가 떠난 후 마지막으로 남은 오리지널 공동 진행자였다.4. 개인사
샤론 레이철 레비는 1952년 10월 9일 영국 런던에서 음악 프로모터이자 록 앤 롤 사업가인 돈 아덴(본명 해리 레비, 1926~2007)과 그의 아내 홉(본명 쇼, 1916~1999) 사이에서 태어났다.[10][11] 남동생으로는 데이비드가 있다.[12] 어머니는 아일랜드계였고 아버지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이었다.[13]
오스본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총기를 휘두르는 등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랐다고 밝혔다.[14] 오스본의 아버지는 블랙 사바스를 매니지먼트했고, 오지 오스본을 그룹에서 해고했다. 샤론 레비는 1979년부터 오지 오스본과 교제하며 그의 매니지먼트를 아덴 기업으로부터 인계받았다.[3] ''블리자드 오브 오즈'' 앨범 녹음을 위해 랜디 로즈, 밥 데이즐리, 리 커슬레이크를 섭외하여 오지 오스본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도왔다.[3] 돈 아덴은 딸이 오지 오스본과 사귀고 그의 경력을 관리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15]
오스본은 회고록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강탈하려 했고, 한 번은 죽이려고 했으며, 오지 오스본에게 자신이 아버지를 유혹하려 했다고 말해 그를 자신에게서 떼어놓으려 했다고 밝혔다.[11] 오스본은 아버지와 곧 연락이 끊겼고, 20년 동안 대화하지 않았다.[16] 2001년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들을 본 적이 없으며 "절대 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3] 오스본은 아이들에게 조부모가 돌아가셨다고 말했지만,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아버지에게 욕설을 퍼붓는 오스본을 보고서야 아이들은 그를 처음 알게 되었다.[17] 누구에게 욕설을 퍼붓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토니 커티스라고 답했다.[11] 2001년 부녀는 재회했고, 아버지는 리얼리티 쇼 ''오스본가의 사람들''에 출연하기도 했다.[16] 2004년 8월, 오스본은 아버지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으며, 생애 마지막 몇 년 동안 그의 간병 비용을 부담했다고 밝혔다.[11]
오스본과 어머니의 관계 역시 순탄치 않았다. 17세에 첫 성 경험을 한 오스본은 두 달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로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압력으로 낙태를 결정했는데, 오스본은 이를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라고 말했다.[18] 이후 부모님을 방문했을 때 어머니의 개들이 그녀를 공격했고, 어머니는 한참 뒤에야 나타나 개들을 떼어놓았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오스본은 결국 아이를 잃었다.[15] 2009년 ''가디언'' 기사에 따르면, 홉 아덴은 차 사고 이후 더욱 괴팍해진 차가운 여자였는데, 오스본은 이를 "그녀를 미치게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 오스본은 "참 안됐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11]
2006년 ''선데이 타임스 부자 명단''에 따르면, 오스본은 영국에서 44번째로 부유한 여성이었으며, 2007년에는 60번째로 부유한 여성이었다. 2006년 영국 부자 명단 전체 순위에서는 오스본과 남편이 1억 파운드의 재산으로 공동 554위를 차지했다.[79] 2008년 기준으로, 부부는 약 1억 1천만 파운드의 재산으로 영국에서 724번째로 부유한 사람들이었다.[80]
샤론의 아버지는 제트 레코드 사장 돈 아덴(Don Arden)이다. 그는 계약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뮤지션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음악계에서 악덕 매니저로 악명이 높았다.
4. 1. 결혼과 가족
샤론 오스본(당시 샤론 레비)은 18세 때 아버지 돈 아덴(본명 해리 레비)이 당시 블랙 사바스의 매니저였기 때문에 블랙 사바스의 보컬리스트인 오지 오스본을 만났다. 1979년 오지가 블랙 사바스에서 해고되자 샤론은 그와 교제를 시작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109] 두 사람은 1982년 7월 4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결혼했다.[109]
샤론과 오지는 에이미, 켈리, 잭 세 자녀를 두었다.[110] 또한 남편의 전처인 은퇴한 교사 텔마 라일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스와 제시카라는 두 명의 의붓자녀가 있다.
수년 동안 오스본 부부의 결혼 생활은 알코올, 약물 사용 및 폭력으로 얼룩졌으며, 오스본은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부부는 정기적으로 몸싸움을 벌였고, 오스본의 말에 따르면 "서로 죽도록 패곤" 했다.[3] 그녀는 남편 오지에게 앞니가 부러질 정도로 맞았던 시절을 "맞고 사는 여자"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한 번은 그의 머리에 스카치 위스키 한 병을 던져 반격하기도 했다.[11] 가장 악명 높은 사건은 1989년 8월 모스크바 평화 음악 축제에서 돌아온 오지가 알코올과 약물에 취해 아내를 졸라 죽이려고 시도한 후 살인 미수로 체포되었을 때 발생했다.[3] 이 사건 이후 오지는 6개월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고, 그 후 샤론 오스본은 그들의 관계에서 다시 힘을 얻었다고 말하며 고소를 하지 않았다.[111]
2002년 7월, 대장암으로 오스본의 딸 켈리의 친구였던 당시 18세 소년 로버트의 어머니인 리건 에린 마르카토가 사망하자, 오스본은 BBC에 로버트를 입양했다고 말했다.[110] 하지만 그가 나중에 신경쇠약으로 생부와 함께 살게 되자 오스본은 그를 법적으로 입양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112] 2024년 2월, 오스본은 남편의 헤어디자이너 미셸 퓨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2016년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113]
4. 2. 건강 문제
1999년, 오스본은 위밴드 수술(조절 가능한 위밴드) 후 약 45.36kg을 감량했다.[11] 오스본은 아버지를 위해 일했을 때 큰 체격이 자신의 인상에 필수적인 부분이었고, 체격이 더 컸을 때 더욱 극적인 등장을 했었다고 언급했다.[11] 2006년 10월 26일, 그녀는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하여 지난 1년 동안 7kg이 증가했고, 위밴드를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2002년 7월, 오스본은 암 수술을 받았다.[111] 그녀는 결장암이었고 림프절까지 전이되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발표했다.[114] 그녀는 33%의 생존율 예후에도 불구하고 병을 이겨냈다. 암과 싸우는 와중에도 그녀는 ''오스본가의 이상한 가족'' 두 번째 시즌 촬영 중 자신의 병을 MTV 카메라에 담는 것을 고집했다. 이후 치료 과정에서 오스본의 머리카락이 빠지자, 그녀의 가발은 셰어의 가발 제작자가 맞춤 제작했다.[11] 오지 오스본은 그녀의 치료와 회복 기간 동안 자신이 "무너졌다"고 인정했고,[115] 그녀의 아들 잭이 어머니의 상태로 인한 우울증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16]
2004년 8월, 그녀는 시다스 시나이 병원에 샤론 오스본 결장암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또한, 그녀는 다발성 골수종 연구 재단의 2003년 가을 갈라의 명예 손님이었으며,[117] 그곳에서 암과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스본은 유방암 연구에 기부금을 내는 '리틀 티 캠페인'을 위해 한정판 티셔츠나 조끼 디자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117]
오스본은 광범위한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자유롭게 인정했다. 자서전에 이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06년 12월 14일 ''필 닥터''에 출연하여 외모 개선을 위해 수술로 변화시킨 모든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완전한 안면 거상술, 복부 성형술, 유방 거상술을 비롯한 여러 다른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눈이나 입술에는 어떤 수술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118] 그녀는 성형 수술에 30만 파운드를 썼다고 인정했다.[119]
2012년 11월 초, 오스본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120]
2024년 2월, 오스본은 남편의 헤어디자이너 미셸 퓨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2016년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113]
4. 3. 논란
샤론 오스본은 자신이나 가족을 부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티파니 상자에 담긴 자녀의 배설물을 보낸 적이 있다.[81][82] 한 기자가 십대 자녀를 비판하자, 오스본은 배설물이 담긴 상자와 함께 "당신이 섭식 장애가 있다고 들었어요. 이걸 드세요."라는 메모를 보냈다.[81][82]2005년 8월 20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의 현대 파빌리온에서 열린 아이언 메이든의 마지막 오즈페스트 공연에서 여러 부정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샤론 오스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83]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아이언 메이든의 첫 곡 연주 중 앞줄 관객들이 밴드에게 계란, 병뚜껑, 얼음 등을 던졌다.[83]
- 아이언 메이든의 세 곡이 연주되는 동안 PA 시스템이 꺼져 디킨슨의 마이크와 밴드 악기의 전원이 차단되었다.[83]
- 공연 시작과 끝에는 PA를 통해 "오지-오지-오지"를 반복하는 테이프가 몰래 재생되었다.[84]
아이언 메이든이 떠난 후, 샤론 오스본은 무대에 올라 브루스 디킨슨을 "얼간이"라고 칭하며[83] 야유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갔다.[85] 아이언 메이든의 매니저 로드 스몰우드는 이 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84]
2000년, 오스본은 스매싱 펌킨스의 매니지먼트에서 사임하며 "빌리 코르간이 저를 병들게 했어요!!!"라는 메모를 남겼다.[87]
2011년 7월, 오스본은 토크쇼 ''토크''에서 캐서린 키우 사건에 대한 논의 중 보인 행동으로 비판받았다. 오스본은 키우가 남편의 음경을 절단하여 쓰레기 분쇄기에 넣은 것을 두고 "꽤나 환상적이다"라고 묘사하며 웃었고, 이에 대해 사과했다.[88][89]
오스본의 ''토크'' 공동 진행자였던 리아 레미니와 홀리 로빈슨 피트는 2011년 계약에서 해고되었는데,[90] 레미니는 오스본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렸다.[93][94][95][96]
2021년 3월 10일, 오스본은 ''토크''에서 피어스 모건의 메건, 서식스 공작 부인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옹호하며 공동 진행자 셰릴 언더우드와 논쟁을 벌였고, 이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97] 오스본은 마클이 "흑인이 아니다"라고 말한 2018년 ''토크'' 클립이 다시 등장하면서 논란이 커졌다.[98] CBS는 오스본의 행동을 검토했고, 결국 오스본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97][99] 오스본의 전 공동 진행자였던 홀리 로빈슨 피트와 레아 레미니는 오스본의 행동을 비난했다.[100][101]
2019년, 오스본은 영국 패널 쇼 ''Would I Lie to You?''에서 집에 화재가 났을 때 조수에게 예술 작품을 구하러 다시 들어가라고 하고, 조수의 산소 마스크를 찢어 개에게 주고, 상황을 우스꽝스럽게 여기지 않은 조수를 해고했다고 주장했다.[102][103][104][105] 이 발언은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고,[106][107] 오스본은 2020년 1월 ''The Talk''에서 자신의 주장을 번복하며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회의적인 반응을 얻었다.[108]
2004년, 오스본의 집에 강도가 들어 200만파운드 상당의 보석이 도난당했다.[121] 오스본은 보석을 돌려주는 사람에게 100000GBP의 현상금을 걸었다.[121] 2005년과 2006년에는 오스본 저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22][123]
5. 출연 작품
프로듀서도 맡음
The Osbournes
총괄 프로듀서도 겸임
2006년
Days of Our Lives
총괄 프로듀서도 겸임
Will & Grace
2013
2016 - 2017
The X Factor
Top of the Pops
Doctor Who
WWE Raw
오지 오스본과 함께 출연
총괄 프로듀서도 겸임
Dog Whisperer with Cesar Millan
The Celebrity Apprentice
'RuPauls Drag Race''
God Bless Ozzy Osbourne
총괄 프로듀서도 겸임
Jake and the Never Land Pirates
Family Guy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Supergirl
Jane the Virgin
Luci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