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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루이 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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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를루이 필리프는 프랑스 작가로, 나막신 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문학적 재능을 발휘했다. 그는 파리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구청에서 근무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찰스 디킨스,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등의 영향을 받아 가난한 서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작품은 앙드레 지드, 장 지로두 등에게 높이 평가받았으며, 대표작으로는 『몽파르나스의 뷔뷔』 등이 있다. 수막염과 장티푸스로 35세에 사망했으며, 그의 작품은 사후에도 출판되었고, 여러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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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루이 필리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샤를-루이 필리프
샤를-루이 필리프 (벽에 영향을 받은 도스토옙스키의 그림)
출생일1874년 8월 4일
출생지프랑스, 세리 (아리에현, 오베르뉴-론-알프 레지옹)
사망일1909년 12월 21일
사망지프랑스, 파리
묘소세리 묘지
직업작가
언어프랑스어
데뷔작《네 개의 사랑 이야기》
대표작《뷔뷔 드 몽파르나스》
《작은 마을에서》
영향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작품
장르소설

2. 생애

샤를루이 필리프는 프랑스 중부 알리에주 세리 출신의 나막신 제작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원을 받아 중등 교육을 받았으며, 1891년 과학 분야 바칼로레아를 통과했다. 파리의 에콜 폴리테크니크, 에콜 상트랄 파리그랑제콜 입학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파리 행정부에서 근무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폴 클로델, 레옹 폴 파르그, 앙드레 지드, 장 지로두, 프랑시스 잠, 발레리 라르보 등과 교류했다.

수막염장티푸스가 겹쳐 3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5] 고향 세리의 묘지에 묻혔으며, 묘비의 샤를루이 필리프상은 앙투안 부르델의 작품이다.[6]

2. 1. 어린 시절과 교육

샤를루이 필리프는 프랑스 중부 알리에주의 세리에서 나막신 장인의 아들로 태어났다.[2]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후원을 통해 중등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1891년에 과학 바칼로레아를 취득하고 파리로 가서 그랑제콜 입시를 준비했으나, 몸이 약해 여러 번 낙방하여 학업을 포기했다.[3]

그는 부르주아 작가이자 정치인인 모리스 바레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출신에 대한 애착을 다음과 같이 드러냈다.

> 나의 할머니는 거지였고, 자존심 강한 아이였던 나의 아버지는 빵을 벌기 위해 일할 나이가 되기 전에 구걸을 했다. 나는 아직 책의 세계를 거치지 않은 세대에 속한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프랑스 진실"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절실한 진실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한다. 당신은 국적을 분리하고, 그것이 세상을 구분하는 방식이지만, 나는 계급으로 분리한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처럼 벽에 갇혔고, 때로는 삶이 문을 두드릴 때 큰 몽둥이를 들고 오곤 했다. 우리의 유일한 자원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나의 글이 머리가 쓰라고 하는 것보다 항상 더 부드러운 이유이다. 나는 프랑스에서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문학의 세계에 들어선 최초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파리 제4구 구청에서 근무하며 찰스 디킨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등의 영향을 받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고답파적인 작풍에 매료되었지만, 점차 가난한 서민의 생활을 생생하게 그리는 쪽으로 변화했다. 그의 독특한 문체는 앙드레 지드, 장 지로두 등에게 높이 평가받았다.

2. 2. 문학 활동과 교류

샤를루이 필리프는 시골 나막신 제작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등 교육을 받고 문학의 세계로 나아갔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가난한 계급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부르주아 작가이자 정치인이었던 모리스 바레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출신 배경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대감을 드러냈다.[2]

필리프는 1891년 과학 분야의 바칼로레아를 통과했지만, 파리의 에콜 폴리테크니크, 에콜 상트랄 파리 등의 그랑제콜 입학에는 실패했다. 이후 파리 시청에서 일하며 폴 클로델, 레옹 폴 파르그, 앙드레 지드, 장 지로두, 프랑시스 잠, 발레리 라르보 등과 문학적 교류를 맺었다.[2]

그는 찰스 디킨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등의 영향을 받아 가난한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그의 작품은 당시 자연주의 문학과는 다른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었으며, 앙드레 지드장 지로두 등에게 높이 평가받았다. 일본에서도 호리구치 다이가쿠, 요도노 류조 등에 의해 번역, 소개되었으며, 다자이 오사무는 필리프를 빅토르 위고, 오노레 드 발자크에 뒤지지 않는 거장이라고 평가했다.[4]

2. 3. 짧은 생애와 죽음

샤를루이 필리프는 프랑스 중부 알리에주의 Cérilly_(Allier)|세리프랑스어에서 나막신 장인의 아들로 태어났다[2]。1891년에 과학 바칼로레아를 취득하고 파리로 가서 그랑제콜 수험 준비에 힘썼지만 (지망교는 이공계 최고 명문인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콜 상트랄 파리)[2], 허약했던 탓에 불합격이 반복되어 학업을 포기했다[3]

그 후, 파리 제4구 구청에서 근무했다. 당시 사회 예술 운동을 주창하던 잡지 『랑크로』의 동인이 되어, 찰스 디킨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등의 영향을 받아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수막염장티푸스가 합병되어 3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5]。고향 세리의 묘지에 매장되었다. 묘비의 샤를루이 필리프상은 앙투안 부르델의 작품이다[6]

3. 작품 세계

샤를루이 필리프는 짧은 시를 쓰다가 소설로 전향하여 "가난한 사랑"에 대한 격정적인 이야기를 모은 소설집 ''가난한 사랑의 네 이야기''(1897년)를 출판했다. 이후 시골 소녀들의 모습을 감상적으로 묘사한 ''착한 마들렌과 불쌍한 마리''(1898년), 자신의 어린 시절과 청춘을 서정적으로 그린 ''어머니와 아이''(1900년)를 발표했다. 매춘부와의 짧은 관계는 그의 대표작 ''몽파르나스의 부부''(1901년)에 영감을 주었으며, 이 소설은 비평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방을 배경으로 한 소설 ''페르 페르드리''(1902년)는 대장장이의 고통스러운 노년을 묘사하며 소도시 계급 사회를 탐구했고, ''마리 도나디외''(1904년)는 파리를 배경으로 니체의 영향을 받은 개인주의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크로키뇰''(1906년)은 필리프가 잘 알던 답답한 사무실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주인공은 상속을 통해 잠시나마 그곳에서 벗어난다.

옥타브 미르보 등의 강력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세 소설은 공쿠르 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그는 아버지의 삶을 소설화하려 했지만(''샤를 블랑샤르'') 1909년 12월 뇌수막염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기 직전, 일에 대한 일종의 찬가가 될 뻔한 이 작업을 중단했다. 그는 또한 만년에 파리에서 발행 부수가 많은 신문인 ''르 마탱''에 50편의 재미있는 단편 소설을 썼고, 이 작품들은 사후에 단행본(''작은 마을에서''(1910년), ''아침 이야기''(1916년))으로 출판되었다.

앙드레 지드의 노력 덕분에 1911년에서 1928년 사이에 ''청춘의 편지''(1911년), ''카나르 소바주의 연대기''(1923년),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1928년)등 다른 간헐적인 저술과 두 권의 서간집이 출판되었다.

샤를루이 필리프 국제 친구 협회는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지식을 연례 회보를 통해 알리기 위해 1935년부터 존재해 왔다.

3. 1. 가난과 소외에 대한 관심

샤를루이 필리프는 짧은 시를 쓰다가 소설로 전향하여, "가난한 사랑"에 대한 격정적인 이야기를 모은 소설집 ''가난한 사랑의 네 이야기''(1897년)를 출판했다. 이후 시골 소녀들의 모습을 감상적으로 묘사한 ''착한 마들렌과 불쌍한 마리''(1898년), 자신의 어린 시절과 청춘을 서정적으로 그린 ''어머니와 아이''(1900년)를 발표했다. 매춘부와의 짧은 관계는 그의 대표작 ''몽파르나스의 부부''(1901년)에 영감을 주었으며, 이 소설은 비평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방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이 이어졌다. ''페르 페르드리''(1902년)는 대장장이의 고통스러운 노년을 묘사하며 소도시 계급 사회를 탐구한다. ''마리 도나디외''(1904년)는 파리를 배경으로 니체의 영향을 받은 개인주의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로키뇰''(1906년)은 필리프가 잘 알던 답답한 사무실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주인공은 상속을 통해 잠시나마 그곳에서 벗어난다.

3. 2. 사실주의와 서정성의 조화

짧은 시 쓰기를 거친 후 소설로 전향하여 "가난한 사랑"에 대한 과열된 이야기를 모은 소설집(''가난한 사랑의 네 이야기'', 1897년)을 출판했고, 이후 두 편의 감상적인 시골 소녀 묘사(''착한 마들렌과 불쌍한 마리'', 1898년)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청춘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작품(''어머니와 아이'', 1900년)을 발표했다. 매춘부와의 짧은 관계는 그의 가장 유명한 소설인 ''몽파르나스의 부부''(1901년)에 영감을 주었고, 이 작품은 비평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지방 소설인 ''페르 페르드리''(1902년)는 대장장이의 고통스러운 노년을 묘사하며 소도시 계급 사회를 탐구한다. ''마리 도나디외''(1904년)는 파리로 돌아와 니체의 영향을 받은 개인주의가 깃든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크로키뇰''(1906년)은 필리프가 잘 알고 있던 답답한 사무실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주인공은 상속을 통해 잠시나마 그곳에서 벗어난다.

3. 3. 자연주의와의 차별성

샤를루이 필리프는 자연주의와는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연민과 애정을 가지고 묘사하면서도, 그들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1901년에 발표한 소설 ''몽파르나스의 부부''를 통해 비평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매춘부와의 짧은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졌으며, 당시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1]

4. 주요 작품

샤를루이 필리프는 소설, 단편집, 서간집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몽파르나스의 뷰뷰》, 《마리 도나디외》, 단편집 《작은 마을에서》, 《아침 이야기》, 서간집 《청춘의 편지》,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특히 《몽파르나스의 뷰뷰》는 매춘부와의 짧은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쓴 소설로, 비평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필리프의 작품은 대부분 단편이며, 사후에 출판된 작품과 편지글도 다수 존재한다. 일본어로 번역된 작품들은 여러 단편을 모은 선집 형태로 출간되기도 했다. 1935년부터 샤를루이 필리프 국제 친구 협회가 그의 삶과 작품을 알리는 연례 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제목원제발표 연도유형비고
가난한 사랑 이야기 4편Quatre histoires de pauvre amour1897년단편
착한 마들렌과 가엾은 마리La Bonne Madeleine et la Pauvre Marie1898년단편
어머니와 아이La Mère et l'Enfant1900년아동 문학
몽파르나스의 뷰뷰Bubu de Montparnasse1901년단편
페르드리 씨Le Père Perdrix1902년단편
마리 도나디유Marie Donadieu1904년단편
크로키뇰Croquignole1906년단편
작은 마을에서Dans la petite ville1910년단편집
청춘의 편지Lettres de jeunesse1911년서간집
샤를 블랑샤르Charles Blanchard1913년장편 (미완성)
아침의 이야기Les Contes du matin1916년단편집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Lettres à sa mère1928년서간집
야생 오리 연대기Chroniques du canard sauvage1923년기타
전집Œuvres complètes1986년전집 (전 5권)


4. 1. 소설

샤를루이 필리프는 짧은 시를 쓰다가 소설로 전향했다. 1897년 "가난한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집 《가난한 사랑의 네 이야기》를 출판했고, 1898년 시골 소녀들을 묘사한 《착한 마들렌과 불쌍한 마리》, 1900년 자신의 어린 시절을 서정적으로 그린 《어머니와 아이》를 발표했다.

1901년 매춘부와의 짧은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 《몽파르나스의 부부》를 발표해 비평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방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을 발표했는데, 1902년작 《페르 페르드리》는 대장장이의 고통스러운 노년과 소도시 계급 사회를, 1904년작 《마리 도나디외》는 파리를 배경으로 니체의 영향을 받은 개인주의적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06년작 《크로키뇰》은 필리프가 잘 알고 있던 답답한 사무실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주인공은 상속을 통해 잠시나마 그곳에서 벗어난다.

옥타브 미르보 등의 강력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필리프의 마지막 세 소설은 공쿠르 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필리프는 아버지의 삶을 소설화한 《샤를 블랑샤르》를 쓰기 시작했지만, 1909년 뇌수막염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이 작품을 완성하지 못했다.

필리프는 만년에 파리의 《르 마탱》지에 50편의 단편 소설을 썼는데, 이 작품들은 사후에 《작은 마을에서》(1910), 《아침 이야기》(1916) 등의 단편집으로 출판되었다.
작품 목록

제목원제발표 연도유형
가난한 사랑 이야기 4편Quatre histoires de pauvre amour1897년단편
착한 마들렌과 가엾은 마리La Bonne Madeleine et la Pauvre Marie1898년단편
어머니와 아이La Mère et l'Enfant1900년아동 문학
몽파르나스의 뷰뷰Bubu de Montparnasse1901년단편
페르드리 씨Le Père Perdrix1902년단편
마리 도나디유Marie Donadieu1904년단편
크로키뇰Croquignole1906년단편
작은 마을에서Dans la petite ville1910년단편집
샤를 블랑샤르Charles Blanchard1913년장편 (미완성)
아침의 이야기Les Contes du matin1916년단편집



1911년에서 1928년 사이에는 간헐적인 저술과 두 권의 서간집 《청춘의 편지》(1911), 《카나르 소바주의 연대기》(1923),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1928)가 출판되었다. 1935년부터 샤를루이 필리프 국제 친구 협회가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지식을 알리기 위해 연례 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4. 2. 단편집


  • ''가난한 사랑 이야기 4편(Quatre histoires de pauvre amour, 1897)'' - 단편집
  • 마에다 하루코 역, 『네 개의 사랑 이야기』, 신초샤, 1923년
  • 마에다 데쓰노스케 역, 『네 개의 사랑 이야기』, 신초샤 (신초 문고), 1934년
  • ''착한 마들렌과 가엾은 마리(La Bonne Madeleine et la Pauvre Marie, 1898)'' - 단편집
  • 「착한 마들렌」,「가엾은 마리」 - 단편집 · 전집 수록
  • ''작은 마을에서(Dans la petite ville, 1910)'' - 단편집 (https://gallica.bnf.fr/ark:/12148/bpt6k2558586 프랑스 국립 도서관 전자책)
  • 고마키 치카에 역, 『작은 마을』, 신초샤 (해외 문학 신선), 1925년; 신초 문고, 1934년; 가와데 쇼보 (시민 문고), 1953년
  • 『필립의 책 - 작은 마을 사람들』, 고마키 치카에 역, 야마노키 서점, 1950년; 아르스 일본 아동 문고 간행회(일본 아동 문고), 1958년 (1. 필립의 어머니(우리 집 / 학교 / 병 / 어머니), 2. 필립의 친구들(유모차 / 어린 남동생 / 앨리스 / 삐딱이 / 공놀이 / 땡땡이 / 성수 / 불장난 / 총질 / 강아지), 3. 작은 마을 사람들(작은 마을 / 설교 / 강탄절 / 어떤 일생 / 두 거지 / 상자 속 소녀 / 고티에 씨))
  • 요도노 류조 역, 『작은 마을에서 - 필립 단편집』, 이와나미 서점 (이와나미 문고), 1935년, ISBN 4003256212
  • 야마다 미노루 역, 『작은 마을에서』, 미스즈 서방 (어른의 책장), 2003년
  • ''아침의 이야기(Les Contes du matin, 1916)'' - 단편집
  • 호리구치 다이가쿠 역, 『딸의 질투』, 신초샤 (신초 문고), 1939년
  • 요도노 류조 역, 『아침의 콘트』, 이와나미 서점 (이와나미 문고), 1961년, ISBN 4003256247 (치엔느의 아내의 발 / 버터 속의 고양이 / 로미오와 줄리엣 / 강아지 / 두 명의 건달 / 만남 / 방문 / 사자 사냥 / 식인종 이야기 / 성냥 / 은혜 / 사탄의 패배 / 유언 / 사랑의 한 페이지 / 질투심 많은 소녀 / 술고래 / 고백 - 살페트리에 정신병원의 한 환자에게서 발견된 수기 / 방문자 / 살인자 / 치엔느 / 땡땡이 / 순정적인 사람들 / 친구들끼리 / 세 명의 사형수)

4. 3. 기타

샤를루이 필리프의 작품은 주로 단편 소설이며, 사후 출판된 작품과 편지글도 있다.

제목출판 연도비고
《가난한 사랑 이야기 4편》1897
《착한 마들렌과 가엾은 마리》1898
《어머니와 아이》1900아동 문학 작품
몽파르나스의 뷰뷰1901
《페르드리 씨》1902
《마리 도나디유》1904
《크로키뇰》1906
《작은 마을에서》1910단편집
《청춘의 편지》1911
《샤를 블랑샤르》1913장편 소설
《아침의 이야기》1916단편집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1928
《야생 오리 연대기》1923
《전집》1986전 5권



일본어로 번역된 작품들은 여러 단편들을 모은 선집 형태로 출간되기도 했다.

샤를루이 필리프 국제 친구 협회는 1935년부터 그의 삶과 작품을 알리는 연례 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5. 한국에서의 수용과 영향

샤를루이 필리프의 작품은 한국에서 직접 번역되기보다는 일본어 번역본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용되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의 작품은 여러 일본 번역가들에 의해 번역되어 일본에 소개되었으며, 이러한 일본어 번역본들이 한국 문학계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1. 번역 및 소개

샤를루이 필리프의 작품은 여러 번역가에 의해 일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주요 번역 및 소개는 다음과 같다.

원제번역 제목 (일본어)번역가출판사출판 연도
Quatre histoires de pauvre amour네 개의 사랑 이야기마에다 하루코신초샤1923
Quatre histoires de pauvre amour네 개의 사랑 이야기마에다 데쓰노스케신초샤 (신초 문고)1934
La Bonne Madeleine et la Pauvre Marie착한 마들렌, 가엾은 마리(단편집·전집 수록)|
'La Mère et lEnfant''가난과 어머니와 아이 - 필립 걸작선 1이노우에 이사무지상사1925
'La Mère et lEnfant''어머니와 아이야마우치 요시오하쿠스이샤, 신초샤(신초 문고)1935, 1954
몽파르나스의 뷰뷰몽파르나스의 뷰뷰이노우에 이사무신초샤(현대 불란서 문예 총서)1926
몽파르나스의 뷰뷰몽파르나스의 뷰뷰고마키 치카에신초샤 (신초 문고)1934
몽파르나스의 뷰뷰몽파르나스의 뷰뷰호리구치 다이가쿠신초샤 (신초 문고)1954
몽파르나스의 뷰뷰사랑하지만 슬프게야마자키 고타로세카샤1971
Le Père Perdrix페르드리 할아버지(전집 수록)|
Marie Donadieu마리 도나디유아오야기 미즈호하쿠스이샤(세계 명작선)1953
Croquignole크로키뇰(전집 수록)|
Dans la petite ville작은 마을고마키 치카에신초샤 (해외 문학 신선), 신초 문고, 가와데 쇼보 (시민 문고)1925, 1934, 1953
Dans la petite ville필립의 책 - 작은 마을 사람들고마키 치카에야마노키 서점, 아르스 일본 아동 문고 간행회(일본 아동 문고)1950, 1958
Dans la petite ville작은 마을에서 - 필립 단편집요도노 류조이와나미 서점 (이와나미 문고)1935
Dans la petite ville작은 마을에서야마다 미노루미스즈 서방 (어른의 책장)2003
Lettres de jeunesse젊은 날의 편지소토야마 나라오이와나미 서점 (이와나미 문고)1928, 2000
Lettres de jeunesse젊은 날의 편지이토 쿄도쿠리쓰 서방1946
Lettres de jeunesse젊은 날의 편지스즈키 겐로신초샤(신초 문고)1955
Charles Blanchard샤를 블랑샤르요시에 교쇼토야마보 (토야마보 백과 문고)1939
Les Contes du matin딸의 질투호리구치 다이가쿠신초샤 (신초 문고)1939
Les Contes du matin아침의 콘트요도노 류조이와나미 서점 (이와나미 문고)1961
Lettres à sa mère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미요시 다쓰지이와나미 서점 (이와나미 문고)1935, 1952
Lettres à sa mère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야마우치 요시오신초샤 (신초 문고)1954
Chroniques du canard sauvage야생 오리 잡기(전집 수록)|



이 외에도 여러 단편집과 전집이 출간되었다.

6. 평가 및 유산

샤를루이 필리프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아 작가로 활동하며, 가난한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특히 어린 시절과 청춘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표작은 ''몽파르나스의 부부''(1901), ''페르 페르드리''(1902), ''마리 도나디외''(1904), ''크로키뇰''(1906) 등이다.[1]

옥타브 미르보 등 유명 작가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1909년 뇌수막염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아버지의 삶을 다룬 소설 ''샤를 블랑샤르''는 미완성으로 남았다.[1]

사후 앙드레 지드에 의해 미발표 작품과 서간집(''청춘의 편지''(1911), ''카나르 소바주의 연대기''(1923),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1928) 등)이 출간되었다. ''르 마탱''에 기고했던 단편들은 ''작은 마을에서''(1910), ''아침 이야기''(1916)로 출판되었다.[1]

6. 1. 샤를루이 필리프 국제 친구 협회

샤를루이 필리프는 시골에서 나막신을 제작하는 사람의 아들이었지만, 후원을 받아 중등 교육을 받고 문학의 세계로 나아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태어난 가난한 환경에 대한 애착을 유지했다. 그는 부르주아 작가이자 정치인이었던 모리스 바레스에게 다음과 같이 썼다.[1]
"나의 할머니는 거지였고, 자존심 강한 아이였던 나의 아버지는 빵을 벌기 위해 일할 나이가 되기 전에 구걸을 했다. 나는 아직 책의 세계를 거치지 않은 세대에 속한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프랑스 진실"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절실한 진실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한다. 당신은 국적을 분리하고, 그것이 세상을 구분하는 방식이지만, 나는 계급으로 분리한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처럼 벽에 갇혔고, 때로는 삶이 문을 두드릴 때 큰 몽둥이를 들고 오곤 했다. 우리의 유일한 자원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나의 글이 머리가 쓰라고 하는 것보다 항상 더 부드러운 이유이다. 나는 프랑스에서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문학의 세계에 들어선 최초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1]

필리프는 1891년에 과학 분야의 바칼로레아를 통과했지만, 파리의 전문 학교(에콜 폴리테크니크, 에콜 상트랄)에 입학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그는 결국 파리 행정부에 작은 사무직을 얻어 수도에 정착하여 작가로서의 소명을 추구할 수 있었다. 그의 문학적 친구이자 숭배자들 중에는 폴 클로델, 레옹 폴 파르그, 앙드레 지드, 장 지로두, 프랑시스 잠, 발레리 라르보가 있었다.[1]

참조

[1] 이메일
[2] 웹사이트 PHILIPPE Charles-Louis https://maitron.fr/s[...] Maitron 2020-03-09
[3] 웹사이트 シャルル・ルイ フィリップ https://kotobank.jp/[...] 2020-03-09
[4] 서적 碧眼托鉢 ―馬をさへ眺むる雪の朝かな― https://www.aozora.g[...] 청공문고
[5] 웹사이트 La Mort de Charles-Louis Philippe https://leautaud.com[...] 2020-03-09
[6] 웹사이트 Tombeau de Charles-Louis-Philippe – Cérilly https://e-monumen.ne[...]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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