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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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재동초등학교는 1895년 8월 30일 관립계동소학교로 개교하여, 여러 차례 교명을 변경한 후 1996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윤보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1986년 병설유치원 개원, 1994년 총동창회 창립, 1995년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등을 개최했다. 2018년 한옥교실 취운정을 개관하고, 2020년 도서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교화는 목련, 교목은 향나무이다. 최근에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폐교 위기를 겪었으나, 서울형 작은학교 사업에 포함되어 학생 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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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동초등학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서울재동초등학교 |
한자 표기 | 서울齋洞初等學校 |
영문 표기 | Seoul Jaedong Elementary School |
![]() | |
교훈 | 슬기롭고 참되며 굳센어린이 |
개교 | 1895년 8월 30일 |
설립 형태 | 공립 |
교장 | 이복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7 (가회동 210) |
학생 수 | 196명 (2023년 5월 1일) |
교직원 수 | 20명 (2023년 5월 1일) |
상징 | 목련(교화), 향나무(교목) 재동이, 초롱이 (캐릭터) |
웹사이트 | jaedong.sen.es.kr |
2. 학교 연혁
서울재동초등학교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내용 |
---|---|
1895년 8월 30일 | 관립계동소학교 개교 |
1906년 9월 1일 | 관립재동보통학교로 개칭 |
1911년 11월 1일 | 재동공립보통학교로 개칭 |
1938년 4월 1일 | 경성재동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1] |
1941년 4월 1일 | 경성재동공립국민학교로 개칭[2] |
1946년 9월 28일 | 서울재동국민학교로 변경 |
1960년 12월 22일 | 윤보선 대통령 본교 내방 시찰 |
1986년 3월 29일 | 병설유치원 개원(설립인가 2월 17일) |
1988년 11월 16일 | 방송실 스튜디오 설치 |
1991년 3월 10일 | 컴퓨터실 개설 |
1994년 4월 27일 | 총동창회 창립 총회 |
1995년 4월 15일 | 통합 교육 운영 |
1995년 5월 13일 | 김영삼 대통령 본교 내방 1일 교사 |
1995년 9월 30일 |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
1996년 3월 1일 | 서울재동초등학교로 개칭[3] |
1997년 3월 14일 | 안병영 교육부 장관 본교 내방 |
2000년 12월 10일 | 교내 학교전산망 설치 |
2003년 9월 23일 | 인터넷 방송시설 관련 시스템 구축 |
2003년 11월 14일 | 학교 홈페이지 구축 |
2009년 9월 23일 | 영어전용교실 및 세미나실 개관 |
2012년 11월 7일 | 재동어울림축제 실시(11/7~11/9) |
2016년 2월 28일 | 사물인터넷(IOT) 미래교실 설치 |
2016년 11월 9일 | 제4회 리더십 페스티벌 |
2018년 4월 18일 | 한옥교실 취운정 개관[4][5] |
2018년 9월 30일 | 개교 123주년 기념 행사 |
2019년 5월 3일 | Art&Science 페스티벌 |
2020년 2월 12일 | 제122회 졸업식(34명) |
2020년 6월 12일 | 도서실 리모델링 공사 완료 |
2020년 9월 1일 | 제24대 박광수 교장 취임 |
2. 1. 1895년 ~ 1945년 (개교 ~ 광복 이전)
서울재동초등학교한국어는 1895년 8월 30일에 관립계동소학교로 개교하였다.[1] 1906년 9월 1일에는 관립재동보통학교로, 1911년 11월 1일에는 재동공립보통학교로 학교 이름이 변경되었다. 1938년 4월 1일에는 경성재동공립심상소학교로,[1] 1941년 4월 1일에는 경성재동공립국민학교로 다시 한번 학교 이름이 변경되었다.[2]2. 2. 1945년 ~ 현재 (광복 이후 ~ 현재)
1946년 9월 28일 서울재동국민학교로 변경되었다.[2] 1960년 12월 22일 윤보선 대통령이 학교를 방문하여 시찰하였다. 1986년 3월 29일에는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설립인가 2월 17일). 1988년 11월 16일 방송실 스튜디오를 설치하였고, 1991년 3월 10일에는 컴퓨터실을 개설하였다.1994년 4월 27일 총동창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1995년에는 여러가지 주요한 일들이 있었다. 4월 15일부터 통합 교육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5월 13일 김영삼 대통령이 학교를 방문하여 1일 교사로 활동하였으며, 9월 30일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서울재동초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3] 1997년 3월 14일에는 안병영 교육부 장관이 학교를 방문하였다.
2000년 12월 10일 교내 학교전산망을 설치하였고, 2003년에는 9월 23일에 인터넷 방송시설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14일 학교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 2009년 9월 23일 영어전용교실 및 세미나실을 개관하였다. 2012년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재동어울림축제를 실시하였다.
2016년에는 2월 28일 사물인터넷(IOT) 미래교실을 설치하였고, 11월 9일에는 제4회 리더십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2018년에는 4월 18일 한옥교실 취운정을 개관하였고,[4][5] 9월 30일에는 개교 12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9년 5월 3일에는 Art&Science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2020년 2월 12일 제122회 졸업식(34명)을 거행하였다. 2020년 6월 12일 도서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고, 2020년 9월 1일 제24대 박광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3. 학교 특징
최근에는 도심 공동화 현상 및 저출산으로 폐교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6][7] 종로구청장의 공약인 북촌 한옥마을 기반시설 조성[8]의 일환으로 재동초등학교 운동장을 활용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학생 안전사고와 관광산업 활성화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9][10]
비슷한 상황이었던 인근의 교동초등학교와 통폐합 논의가 있었으나, 서울시 교육청에서 학생 수 200명 이하의 작은 학교에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서울형 작은 학교' 사업[11][12]에 2017년부터 두 학교 모두 포함되어[13][14] 거주지 학구와 관계없이 전입학이 허용되었다.[15][16] 이로 인해 2016년 30명 수준으로 떨어졌던 입학생 수가 2017년부터 다시 증가하여, 2018년에는 44명이 입학하였다.
3. 1. 교육 과정 및 시설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입학식과 졸업식, 그리고 월 1회 한복을 입도록 하고 있으며,[17][18]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중 국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옥 교실 '취운정'이 개관하였다.3. 2. 학교 상징
4. 학교 현황 및 과제
최근 도심 공동화 현상 및 저출산으로 폐교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6][7] 종로구청장의 공약인 북촌 한옥마을 기반시설 조성[8]의 일환으로 재동초등학교 운동장을 활용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학생 안전사고와 관광산업 활성화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9][10]
인근의 교동초등학교와 통폐합 논의가 있었으나,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형 작은학교' 사업[11][12]에 2017년부터 두 학교 모두 포함되어[13][14] 거주지 학구와 관계없이 전입학이 허용되었다.[15][16] இதனால் 2016년 30여 명 수준으로 떨어졌던 입학생 수가 2017년부터 다시 증가하여, 2018년에는 44명이 입학하였다.
참조
[1]
법률
칙령 제103호 (제3차 조선교육령)
1938-03-03
[2]
법률
칙령 제148호 (국민학교령)
1941-02-28
[3]
법률
대통령령 제5069호
1995-12-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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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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