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1965년 텍사스에서 결성된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이다. 로키 에릭슨, 토미 홀, 스테이시 서덜랜드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일렉트릭 저그를 활용한 독특한 사운드와 LSD의 영향을 받은 음악으로 사이키델릭 록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66년 데뷔 앨범 《The Psychedelic Sounds of the 13th Floor Elevators》와 1967년 《Easter Everywhere》를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멤버들의 마약 문제와 법적인 문제, 내부 갈등으로 1969년 해체되었다. 이후에도 이들의 음악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You're Gonna Miss Me" 등은 여러 매체에서 사용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스틴 (텍사스주)의 음악 -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융합 축제로, 음악에서 시작해 영화, 미디어, 코미디, 게임 등으로 확장되어 컨퍼런스, 영화제, 페스티벌, 전시회 등을 통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신인 발굴 및 혁신적인 IT 서비스의 등용문 역할을 한다. - 오스틴 (텍사스주)의 음악 -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PBS 음악 프로그램의 특별 이벤트로 시작하여 록,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45만 명 이상이 찾는 행사로 성장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되기도 했지만 국제적으로 확장되기도 했다. - 애시드 록 밴드 - 도어스
196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록 밴드 도어스는 짐 모리슨, 레이 만자렉, 로비 크리거, 존 덴스모어로 구성되어 사이키델릭 록과 하드 록을 선도하며 "Light My Fire" 등의 히트곡과 실험적인 사운드로 록 음악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 애시드 록 밴드 - 그레이트풀 데드
1965년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그레이트풀 데드는 1960년대 반문화 운동의 상징으로, 즉흥 연주와 다양한 장르 융합을 통해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고 '데드헤드'라는 충성스러운 팬덤을 형성하며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1995년 해체 후 멤버들이 재결합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 도어스
196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록 밴드 도어스는 짐 모리슨, 레이 만자렉, 로비 크리거, 존 덴스모어로 구성되어 사이키델릭 록과 하드 록을 선도하며 "Light My Fire" 등의 히트곡과 실험적인 사운드로 록 음악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 그레이트풀 데드
1965년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그레이트풀 데드는 1960년대 반문화 운동의 상징으로, 즉흥 연주와 다양한 장르 융합을 통해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고 '데드헤드'라는 충성스러운 팬덤을 형성하며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1995년 해체 후 멤버들이 재결합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출신지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
활동 기간 | 1965–1969, 1973, 1984, 2015 |
레이블 | International Artists, Radar, Charly |
관련된 활동 | 로키 에릭슨, 더 스페이드, 더 링스멘 |
장르 | 사이키델릭 록 개러지 록 애시드 록 프로토 펑크 |
구성원 | |
이전 구성원 | 로키 에릭슨 토미 홀 스테이시 서덜랜드 존 아이크 월턴 베니 서먼 로니 레더먼 대니 토머스 대니 갈린도 듀크 데이비스 |
2. 역사
2. 1. 결성 (1965)
1965년, 텍사스주 커빌에서 스테이시 서덜랜드는 존 아이크 와톤을 만나 친구가 되었고, 베니 터먼과 함께 밴드 링스맨을 결성했다.[7] 링스맨은 텍사스주 포트 애런사스에서 꾸준히 공연했다. 한편, 토미 홀은 텍사스 주립 대학교에서 화학 공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며 철학과 페요테 마약에 심취해 있었다.[7] 그는 마약이 정신적, 심리적 발전에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믿었고, 밥 딜런과 비틀즈로 인해 수준이 높아진 팝 음악에 자신의 환각적이고 철학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7]1965년 말, 로키 에릭슨이 더 스페이즈(the Spades)를 탈퇴하고 링스맨에 합류하면서 13th Floor Elevators가 결성되었다.[14][44] 토미 홀은 밴드 멤버들을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작사가이자 일렉트릭 저그 연주자로 합류했다. 밴드 이름은 드러머 존 아이크 월튼의 "엘리베이터스" 제안에 클레멘타인 홀(토미 홀의 아내)이 "13th Floor"를 추가하여 결정되었다.[15][45] 이는 13층이 없는 건물이 많다는 점과 마리화나의 머리글자 "M"이 13번째 알파벳이라는 점을 이용한것 이었다.[14][44]
2. 2. 데뷔와 초기 활동 (1966-1967)
1965년 12월,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오스틴의 지역 음악 씬에 등장했다.[44] 밴드는 더 스페이스라는 밴드를 탈퇴한 후 로키 에릭슨이 스테이시 서덜랜드, 베니 서먼, 존 아이크 월턴 등과 합류하여 결성되었다.[44] 토미 홀은 멤버들을 연결하고, 작사가 겸 일렉트릭 재그 연주자로 그룹에 합류했다. 밴드 이름은 드러머 존 아이크 월턴이 제안한 "엘리베이터스"라는 이름에 클레멘타인 홀(토미 홀의 아내)이 "13th 플로어"라는 구절을 덧붙여 만들어졌다.[45] 당시 13층을 가진 건물이 거의 없었고, 마리화나의 머리글자 "M"이 13번째 알파벳인 것도 관련이 있다.[44]1966년 초, 밴드는 Contact 레이블에서 "You're Gonna Miss Me"를 녹음하여 지역적인 인기를 얻었다.[44] 이 곡은 원래 로키 에릭슨이 이전 밴드인 스페이스에서 활동할때 만든 곡으로, 1966년 1월 초, 프로듀서 고든 바이넘은 밴드를 휴스턴으로 데려가 자신의 새로 설립한 Contact 레코드 레이블에서 싱글로 발매할 두 곡을 녹음했다. 그 곡들은 에릭슨의 "You're Gonna Miss Me"와 홀-서덜랜드의 "Tried to Hide"였다. 몇 달 후,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레이블이 이 곡을 픽업하여 재발매했다. 이 싱글은 오스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텍사스 주 내의 다른 도시에도 영향을 주었다. 몇 달 후, 인터내셔널 아티스츠 레이블은 이 싱글을 재발매했다.
1966년 봄 동안, 밴드는 텍사스 주를 투어했다. 오스틴, 댈러스, 휴스턴 등의 클럽에서 연주했으며, 각 지역의 젊은층 대상 TV 방송에도 출연했다. 여름이 되자, 인터내셔널 아티스츠가 재발매한 ''You're Gonna Miss Me''가 텍사스 주 밖(특히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10월에는 빌보드 차트에서 55위에 도달했다. 이 싱글의 성공에 힘입어 밴드는 서부 해안에서 투어를 하고, TV 출연을 하거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극장에서 공연했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레코드와 계약하고 전국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14] 휴스턴을 기반으로 한 인터내셔널 아티스츠 레이블은 엘리베이터스와 계약을 맺고, 11월에는 데뷔 앨범 ''The Psychedelic Sounds of the 13th Floor Elevator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당시 유행하던 반문화 속에서 인기를 얻었다.[44] 또한, LSD 등의 약물을 "더 높은 곳", "의식의 '비아리스토텔레스'적 상태"로 이끄는 입구로 찬양하는 슬리브 노트(토미 홀이 씀)도 앨범이 전설적인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캘리포니아 투어 동안, 밴드는 퀵실버 메신저 서비스, 그레이스 슬릭의 그레이트 소사이어티, 모비 그레이프 등과 함께 활동했다.[16] 1967년 초 텍사스로 돌아와서, 그들은 싱글 "''Levitation''"을 발매하고, 오스틴과 휴스턴 등 텍사스 주 내의 도시에서 라이브 활동을 계속했다. 1967년 11월, 밴드는 두 번째 앨범 ''Easter Everywhere''를 발매했다.[44] 오프닝 트랙에 실린 초월적 서사시 ''Slip Inside This House''에 대표되듯이, 평론가와 팬들은 이 앨범을 밴드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앨범에는 밥 딜런의 곡 「이츠 올 오버 나우, 베이비 블루」의 커버도 수록되어 있다.[44]
하지만, ''Easter Everywhere'' 제작이 시작되기 직전에 월턴과 레더맨이 밴드를 탈퇴했다. 그 배경에는 인터내셔널 아티스츠의 매니지먼트 방식에 대한 불만뿐만 아니라, 홀과 월턴 사이의 의견 불일치(홀이 LSD를 지나치게 칭찬했기 때문에)도 있었다.[45] 결과적으로, 그들은 앨범의 두 곡에 연주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Easter Everywhere''의 슬리브 노트에 크레딧이 실리지 않았다.
후에 전설적인 평가를 얻는 ''Easter Everywhere''지만, 제작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밴드 측이나 인터내셔널 아티스츠가 기대했던 만큼의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히트 싱글이 수록되지 않았고 연말에 발매된 탓에, 초판은 매진되었지만 추가로 프레스되지는 않았다. 레이블 측 자료에 따르면, 데뷔작은 초판만으로 40,000장을 판매한 반면, ''Easter Everywhere''는 10,000장 판매에 그쳤다고 한다.
2. 3. 마약 문제와 멤버 변화 (1967-1968)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표면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리더 토미 홀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매일 LSD에 취한 채 리허설, 공연, 녹음 세션에 참여하는 등 심각한 마약 문제에 빠져 있었다. 유일하게 홀만이 LSD 사용을 거부하고 마약에 취한 상태로는 투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밴드 멤버들은 히피 시대 이전의 텍사스 주에서 영웅 대접을 받으며 마약 사용을 지속했다. 1966년 데뷔 음반 "The Psychedelic Sounds of the 13th Floor Elevators" 발매 당시, 홀은 의식 변화를 꾀했던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해설을 넣자고 주장했다. 당시 LSD는 불법이 아니었지만, 그들이 습관적으로 피웠던 마리화나는 불법이었다. 이 시기에 "You're Gonna Miss Me"가 발표되었고, 에릭슨, 홀, 서덜랜드, 월튼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가게 되었다.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투어를 계속했고, 아메리칸 밴드스탠드에 출연하여 딕 클락이 홀에게 누가 프론트맨이냐고 묻자 "우리가 모두 프론트맨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196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텍사스로 돌아온 밴드는 두 번째 음반 "Easter Everywhere"를 작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들에게 새로운 록 씬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오스틴에서 오랜 친구인 재니스 조플린을 재회하기도 했다. 이 음반은 걸작이었지만 "You're Gonna Miss Me"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고, 밴드 분열의 시작점에서 녹음되었다. 밴드의 비즈니스와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와의 관계 악화 등으로 베이시스트 베니 터먼이 밴드를 떠났고, 데니 갈린도가 새로운 베이시스트로, 데니 토마스가 새로운 드러머로 합류했다.
밴드의 불안정한 법적 상황은 투어를 어렵게 만들었고, 앨범 홍보를 위한 제한된 공연밖에 할 수 없었다. 1968년 휴스턴에서 라이브 앨범을 녹음하려던 시도는 무대에서 마약에 취한 서덜랜드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같은 해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레코드는 기존 음반을 짜깁기한 "The 13th Floor Elevators Live"를 발매했지만, 터무니없는 음반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엘리베이터스의 마약 복용은 결국 그들의 발목을 잡았고, 특히 에릭슨은 LSD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다. 동시에 홀은 밴드의 리더 역할에 지쳐버렸고, 서덜랜드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음반인 "Bull of the Woods"에서 실질적인 리더를 맡게 되었다.
재니스 조플린은 밴드, 특히 클레멘타인 홀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에 참여하기 전에, 엘리베이터스에 합류할 뻔하기도 했다.[46] 그녀의 보컬 스타일은 로키 에릭슨의 창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6]
마약 과다 사용과 관련된 법적인 문제로 밴드는 혼란에 빠졌고, 멤버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다. 1969년 로키 에릭슨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감옥 대신 정신 병원 입원을 선택하면서 밴드의 경력은 종말을 맞이했다.[44]
2. 4. 해체와 마지막 앨범 (1968-1969)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1967년 텍사스로 돌아와 두 번째 음반 《Easter Everywhere》를 발매했지만, 밴드는 분열되기 시작했다.[44] 밴드의 비즈니스와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와의 관계 악화 등으로 멤버들이 떠나고, 데니 갈린도와 데니 토마스가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불안정한 법적 상황으로 인해 앨범 홍보를 위한 공연은 제한적이었다.[44] 1968년에는 라이브 앨범을 녹음하려 했으나, 무대에서 마약에 취한 서덜랜드로 인해 실패했고,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레코드는 기존 음반을 짜깁기한 《The 13th Floor Elevators Live》를 발매했다.[44]밴드의 마약 복용은 결국 그들의 발목을 잡았고, 특히 로키 에릭슨은 LSD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44] 토미 홀이 밴드의 리더 역할에 지치자, 스테이시 서덜랜드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음반인 《Bull of the Woods》에서 실질적인 리더를 맡게 되었다.[44] 에릭슨과 홀은 음반 작업에 거의 참여하지 못했고, 갈린도는 로니 리더맨으로 대체되었다.[44]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레이블의 주장으로 몇몇 곡에 호른이 녹음되었지만, 이 음반은 엘리베이터스의 음반 중 가장 기본적인 음반이 되었다.[44]
1969년, 로키 에릭슨이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다시 체포되자, 밴드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14][44] 에릭슨은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정신 이상을 주장하며 오스틴 정신 병원에 입원했고, 결국 범죄적인 정신 이상으로 러스크 감옥에 보내져 충격 요법과 정신 작용 약을 복용해야 했다.[44]
밴드는 전국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텍사스 록 음악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44] 재커리 턱스(Zakary Thaks)의 전 리드 싱어 크리스 게르니오티스(Chris Gerniottis)는 엘리베이터스가 지역 씬의 다른 모든 밴드와 어떻게 달랐는지, 그리고 1960년대 후반에도 이들 밴드에 계속 영향을 미쳤는지 언급했다.[44] "Slip Inside This House"의 지역적인 인기로 편집된 버전이 1968년 초 싱글로 발매되어 휴스턴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되었다.[44]
한편, 엘리베이터스는 베이시스트 댄 갈린도(Dan Galindo)를 잃고, 그는 또 다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밴드인 루비야트(Rubiayat)로 갔다.[44] 듀크 데이비스(Duke Davis)가 잠시 갈린도를 대신했지만, 1968년 여름에 밴드의 이전 베이시스트 로니 리더먼(Ronnie Leatherman)이 복귀했다.[44] 텍사스 언더그라운드 음악 잡지 ''Mother'' No. 3의 인터뷰에 따르면, 밴드는 1968년 봄 내내 새로운 앨범 작업을 했지만, 불안정한 멤버 구성과 토미 홀(Tommy Hall)과 로키 에릭슨(Roky Erickson)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이 세션에서 가치 있는 결과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44] 라이브 쇼는 원래의 에너지를 잃었고, 종종 밴드는 당시 병원 치료를 받던 에릭슨 없이 공연했다.[44] "진짜" 엘리베이터스가 참여한 마지막 콘서트는 1968년 4월에 열렸다.[44]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는 1968년 8월에 ''Live'' LP를 발매했는데, 이는 대부분 19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데모 테이프와 아웃테이크로 구성되었으며, 가짜 박수 소리와 관객 소리가 추가되었다.[7] 이 무렵, 원래의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해체되었고, 스테이시 서더랜드(Stacy Sutherland)만 남게 되었다.[7] 서더랜드는 마지막 스튜디오 세션을 위해 자신의 곡을 가져왔고, 이는 어둡고 강렬한 사후 앨범 ''Bull of the Woods''로 이어졌다.[7] 이 마지막 세션은 서더랜드가 기타, 로니 리더먼이 베이스, 대니 토마스(Danny Thomas)가 드럼을 담당했다.[7] ''Bull of the Woods''는 대부분 스테이시 서더랜드의 작품이었다.[7] 건강 및 법적 문제로 인해 에릭슨과 토미 홀은 몇 곡에만 참여했다.[7] 1968년 하반기 동안 텍사스 주변에서 몇 차례 라이브 공연이 열렸고, 1968년 12월 ''롤링 스톤''(Rolling Stone) 잡지 기사에서 밴드의 해체를 선언했다.[7]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는 1968년의 다양한 스튜디오 녹음을 모아 1969년 3월에 발매된 ''Bull of the Woods'' 앨범이 되었다.[7] 인터내셔널 아티스트가 발매한 마지막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레코드는 1969년 중반 "You're Gonna Miss Me" 싱글의 재발매였다.[7]
가수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은 클레멘타인 홀(Clementine Hall)과 밴드의 가까운 동료였다.[22][46] 그녀는 오스틴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밴드의 오프닝을 맡았고,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에 합류하기 전에 그룹에 합류하는 것을 고려했다.[22]
약물 과용과 관련된 법적 문제로 인해 밴드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졌고, 이는 멤버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혔다.[7]
2. 5. 해체 이후 (1970년대-현재)
1970년대에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해체되었지만, 멤버들은 각자 솔로 활동 및 다른 밴드 활동을 이어갔다.[24] 1978년, 기타리스트 스테이시 서덜랜드가 부부싸움 도중에 아내에 의해 살해되면서 밴드의 재결성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47]리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였던 로키 에릭슨은 솔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마약 문제와 정신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었다.[24] 1969년 정신병원에 수용되기도 했던 그는[24] 퇴원 후에도 불안정한 상태로 인해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어려웠다.[24]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점차 복귀하여, 2010년에는 인디 록 밴드 오커빌 리버와의 협업 앨범 ''True Love Cast Out All Evil''을 발매하며 재기에 성공했다.[24] 에릭슨은 2019년 5월 31일 오스틴에서 사망했다.[25]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의 길을 걸었다. 베이시스트 대니 갈린도는 지미 본의 밴드에서 활동하다 2001년 C형 간염 합병증으로 사망했고,[47] 드러머 대니 토마스는 라이트닝 홉킨스와 함께 공연한 후 노스캐롤라이나로 돌아가 여러 밴드에서 활동했다.[47] 베이시스트 베니 썰먼은 마더 어스 등 여러 밴드에서 활동하다 2008년에 사망했다.[47]
한편, 엘렉트릭 저그 연주자였던 토미 홀은 사이언톨로지의 신자가 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텍사스 아웃사이더 음악가 젠데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29][30][31][32]
1984년 리버티 런치(Liberty Lunch)에서 로키 에릭슨, 존 아이크 월튼, 로니 레더맨이 재결합 공연을 가졌으며, 2015년에는 오스틴 사이크 페스트에서 50주년 기념 재결합 콘서트를 열었다.[47]
3. 음악 스타일
로키 에릭슨과 스테이시 서덜랜드가 사용한 일렉트릭 기타는 모두 깁슨 ES-330이었다.[23] 서덜랜드는 리버브와 에코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블루스적인 애시드 기타 사운드는 ZZ 탑, 버톨 서퍼스, 더 블랙 엔젤스보다 앞선다.[23] ZZ 탑의 빌리 기본스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유 아 곤나 미스 미''에서 기타는 펜더 블랙페이스 트윈 리버브, 펜더 리버브 유닛, 깁슨 마에스트로 FZ-1 퍼즈톤을 통해 연주되었다.[23]
토미 홀은 일렉트릭 저그를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밴드 사운드의 특별한 측면을 만들었다. 저그는 입으로 불면서 마이크를 대고 연주했는데, 미니무그와 쿠이카 드럼의 중간쯤 되는 소리가 났다. 홀은 전통적인 저그 기법과 달리 저그 입에 대고 멜로디를 불렀고, 저그를 사용하여 그의 목소리에 에코와 왜곡을 만들어냈다.[23] 라이브 공연을 할 때는 저그 입에 마이크를 대고 연주했지만, ''이스터 에브리웨어'' 앨범을 녹음할 때는 녹음 엔지니어가 소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저그 안에 마이크를 설치했다.[23]
밴드는 종종 LSD의 영향 아래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앨범을 녹음했으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음악을 사이키델릭 경험을 중심으로 구축했다. 구르지예프, 일반 의미론의 알프레드 코르지브스키, 티모시 리어리의 사이키델릭 철학, 탄트라 명상의 흔적이 그들의 작업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3. 1. 사이키델릭 록의 선구자
로키 에릭슨과 스테이시 서덜랜드가 사용한 일렉트릭 기타는 모두 깁슨 ES-330이었다.[23] 서덜랜드는 리버브와 에코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블루스적인 애시드 기타 사운드는 ZZ 탑, 버톨 서퍼스, 더 블랙 엔젤스보다 앞선다.[23] ZZ 탑의 빌리 기본스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유 아 곤나 미스 미''에서 기타는 펜더 블랙페이스 트윈 리버브, 펜더 리버브 유닛, 깁슨 마에스트로 FZ-1 퍼즈톤을 통해 연주되었다.[23]토미 홀은 일렉트릭 저그를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밴드 사운드의 특별한 측면을 만들었다. 저그는 입으로 불면서 마이크를 대고 연주했는데, 미니무그와 쿠이카 드럼의 중간쯤 되는 소리가 났다. 홀은 전통적인 저그 기법과 달리 저그 입에 대고 멜로디를 불렀고, 저그를 사용하여 그의 목소리에 에코와 왜곡을 만들어냈다.[23]
밴드는 종종 LSD의 영향 아래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앨범을 녹음했으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음악을 사이키델릭 경험을 중심으로 구축했다. 구르지예프, 일반 의미론의 알프레드 코르지브스키, 티모시 리어리의 사이키델릭 철학, 탄트라 명상의 흔적이 그들의 작업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3. 2. 전기 저그(Electric Jug)
토미 홀의 혁신적인 일렉트릭 저그는 밴드 사운드의 특별한 측면이었다.[23] 저그는 입으로 불면서 마이크를 대고 연주했는데, 미니무그와 쿠이카 드럼의 중간쯤 되는 소리가 났다. 전통적인 음악적 저그 기법과 달리, 홀은 튜바 같은 소리를 내기 위해 저그에 입을 대고 불지 않았다. 대신 저그 입에 대고 멜로디를 불렀고, 저그를 사용하여 그의 목소리에 에코와 왜곡을 만들어냈다. 라이브 공연을 할 때는 저그 입에 마이크를 대고 연주했지만, ''이스터 에브리웨어'' 앨범을 녹음할 때는 녹음 엔지니어가 소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저그 안에 마이크를 설치했다.[23]3. 3. 가사와 철학
토미 홀은 밴드의 주요 작사가이자 철학자 역할을 했다.[29][30] 그는 LSD 사용을 옹호하고, 구르지예프, 코르지브스키, 티모시 리어리 등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가사를 썼다. 1970년대에는 사이언톨로지의 독실한 신자가 되었다.[32] 그는 인터뷰에서 더 이상 음악에 관심이 없으며 자신을 음악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33]4. 멤버
13th Floor Elevators의 초기 라인업은 싱어/기타리스트 로키 에릭슨, 전기 저그 연주자 토미 홀, 기타리스트 스테이시 서덜랜드로 구성되었다. 리듬 섹션은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는데, 주요 멤버로는 드러머 존 아이크 월튼, 베이시스트 베니 써먼, 로니 레더먼, 댄 갈린도(2001년 사망), 듀크 데이비스가 있다. 1967년 7월, 월튼과 레더먼이 밴드를 떠나고 대니 토마스(드럼, 피아노)와 댄 갈린도가 합류하면서 엘리베이터스의 대표적인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토미 홀은 밴드의 주요 작사가이자 철학자로 활동했고, 스테이시 서덜랜드와 로키 에릭슨은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기여했으며, 나중에는 대니 토마스와 함께 그룹의 음악을 편곡했다. 로키 에릭슨의 강력한 보컬 외에도, 토미 홀의 "전기 저그"는 밴드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되었다. 이후, 로니 레더먼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인 ''Bull of the Woods''에 대니 토마스, 스테이시 서덜랜드와 함께 참여했다.
'''주요 멤버'''
- 로키 에릭슨 - 기타, 리드 보컬, 작곡 (1965–1968, 1984, 2015) (2019년 사망)
- 토미 홀 - 전기 저그, 보컬, 작곡 (1965–1968, 2015)
- 스테이시 서덜랜드 - 리드 기타, 보컬, 작곡 (1965–1969) (1978년 사망)
- 존 아이크 월튼 - 드럼 (1965–1967, 1984, 2015)
- 베니 써먼 - 베이스, 보컬 (1965–1966)
- 로니 레더먼 - 베이스, 보컬 (1965–1966, 1967, 1968, 1984, 2015)
- 댄 갈린도 - 베이스 (1966–1968) (2001년 사망)
- 대니 토마스 - 드럼, 보컬, 편곡 (1967–1969)
- 듀크 데이비스 - 베이스 (1968)
- 프레드 미치엄 - 기타, 보컬 (2015)
- 엘리 사우스어드 - 기타 (2015)
'''기타 협력자 및 기여자'''
- 파월 세인트 존 - 마더 어스 멤버, 작곡가 ("Slide Machine", "You Don't Know", "Monkey Island", "Take That Girl", "Kingdom of Heaven", "Right Track Now")
- 클레멘타인 홀 - 토미 홀의 아내, 로키 에릭슨과 보컬 및 작곡 협업 ("Splash 1" 및 "I Had to Tell You")
5. 영향과 유산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사이키델릭 록의 선구자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오늘날까지도 새로운 세대의 음악가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37] 1990년에는 R.E.M., ZZ Top, 리처드 로이드, 더 예수 앤드 메리 체인, 프라이멀 스크림 등 21개의 밴드들이 헌정 앨범 ''Where the Pyramid Meets the Eye: A Tribute to Roky Erickson''에 참여하여 이들의 곡을 커버했다.[37] 이는 최초의 헌정 앨범 중 하나로 기록된다.
이들의 대표곡 "You're Gonna Miss Me"는 라디오 버드먼(1978년 앨범 ''Radios Appear''), 델 컴퓨터(2006년 XPS 랩탑 광고), 트루 블러드(2009년 에피소드 21), 영화 ''High Fidelity''(2000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되거나 커버되었다. "Reverberation"은 에코 앤 더 버니멘이, "Roller Coaster"는 스페이스멘 3가 커버하기도 했다.
스페이스멘 3는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의 영향을 받아 "Roller Coaster"를 두 번 커버했으며, 보컬 피트 켐버는 Spectrum에서 "Thru the Rhythm"을 커버했다. 라디오 버드먼의 데니즈 테크는 시드 배럿과 로키 에릭슨에 대한 오마주 곡 "Lunatics at the Edge of the World"를 발표했다.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네뷸라와 같은 스토너 록 밴드들도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조니 뎁은 Esquire 매거진 인터뷰에서 이들을 칭찬하며, 초기 레드 제플린의 로버트 플랜트가 로키 에릭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38]
2014년에는 True Detective 에피소드 2에 "The Kingdom of Heaven (Is Within You)"가 삽입되었다. 2020년에는 작가 폴 드럼몬드가 이들에 대한 책을 출판하며, 이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밴드 사진, 희귀한 예술 작품, 개인 일기, 인터뷰, 언론 보도, 오스틴 경찰서 기록 등을 공개했다.[39]
6. 음반 목록
6. 1. 정규 앨범
wikitable제목 | 앨범 정보 |
---|---|
13층 엘리베이터스의 사이키델릭 사운드 | |
Easter Everywhere | |
Bull of the Woods |
6. 2. 라이브 앨범
6. 3. 컴필레이션 앨범
wikitable제목 | 앨범 정보 |
---|---|
라이브 | |
The Best of the 13th Floor Elevators | |
Absolutely the Best of the 13th Floor Elevators | |
'Live: Ive Seen Your Face Before'' | |
13 of the Best |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의 사이키델릭 월드 | |
완전한 엘리베이터스 IA 싱글 컬렉션 | |
세 개의 눈을 가진 자의 징후 | |
더 베리 베스트 오브 더 13th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고잉 업 | |
베스트 오브 더 13th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매니큐어 유어 마인드 | |
더 13th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히스 아이 이즈 온 더 피라미드 |
6. 4. 싱글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여러 싱글을 발매했다. 1966년 1월에 발매된 "You're Gonna Miss Me"는 빌보드 핫 100에서 55위, 캐시박스 차트에서 50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10월에 발매된 "Reverberation (Doubt)"는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에서 129위를 기록했다.1967년에는 "I've Got Levitation"과 "She Lives (In a Time of Her Own)"이, 1968년에는 "Slip Inside This House"와 "May the Circle Remain Unbroken"이 발매되었다. "Slip Inside This House"는 프라이멀 스크림의 1992년 앨범 스크리마데리카에서 커버되기도 했다. 1969년에는 "Livin' On"이 싱글로 발매되었다.
제목 | 연도 | 최고 차트 순위 | 앨범 | ||
---|---|---|---|---|---|
빌보드 핫 100 | 버블링 언더 핫 100 | 캐시박스 | |||
"Youre Gonna Miss Me" "Tried to Hide" | 1966 | 55 | — | 50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의 사이키델릭 사운드 |
"Reverberation (Doubt)" "Fire Engine" | — | 129 | — | ||
"I've Got Levitation" "Before You Accuse Me" | 1967 | — | — | — | 이스터 에브리웨어 |
비 앨범 싱글 | |||||
"She Lives (In a Time of Her Own)" "Baby Blue" | — | — | — | 이스터 에브리웨어 | |
"Slip Inside This House" "Splash 1" | 1968 | — | — | — | 이스터 에브리웨어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의 사이키델릭 사운드 | |||||
"May the Circle Remain Unbroken" "I'm Gonna Love You Too" | — | — | — | 불 오브 더 우즈 | |
비 앨범 싱글 | |||||
"Livin' On" "Scarlet and Gold" | 1969 | — | — | — | 불 오브 더 우즈 |
참조
[1]
간행물
Okkervil River Are Roky Erickson's New Backing Band
http://www.chartatta[...]
2010-01-12
[2]
간행물
The 13th Floor Elevators – Live Evolution Lost
http://recordcollect[...]
2014-10
[3]
서적
The Secret History of Rock 'n' Roll
https://books.google[...]
Cleis Press
[4]
논문
Reviews
https://books.google[...]
SPIN Media LLC
1986-06
[5]
서적
The Guide to United States Popular Culture
Popular Press
[6]
웹사이트
Top Twenty Proto-Punk Bands: An Incomplete List
https://www.browardp[...]
2017-08-03
[7]
서적
The Virgin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Virgin Books
1997
[8]
문서
"13th Floor Elevators – The Complete Reference File"
2002
[9]
문서
The International Artists Record label
2008
[10]
웹사이트
TSHA
https://www.tshaonli[...]
2021-04-15
[11]
서적
The Acid Archives
Lysergia
2010
[12]
웹사이트
The Jesus and Mary Chain - Honey's Dead Album Reviews, Songs & More | AllMusic
https://www.allmusic[...]
[13]
웹사이트
The Black Angels : Directions To See A Ghost
https://www.treblezi[...]
2008-04-15
[14]
서적
Eye Mind: The Saga of Roky Erickson and The 13th Floor Elevators
Process Media
2007-12
[15]
뉴스
John Ike Walton
http://www.austinchr[...]
2004-08-20
[16]
웹사이트
Powell St. John
http://www.terrascop[...]
Terrascope Online
2009
[17]
2011 CD Booklet
God Bless
https://imgur.com/a/[...]
[18]
웹사이트
The Red Krayola – God Bless The Red Krayola And All Who Sail With It – Soundohm
https://www.soundohm[...]
[19]
뉴스
Roky Erickson: Back On Earth
http://exclaim.ca/mu[...]
2010-04-25
[20]
뉴스
Interview: Roky Erickson
https://www.vice.com[...]
2010-05-31
[21]
서적
To Live's to Fly: The Ballad of the Late, Great Townes Van Zandt
https://books.google[...]
Hachette Books
2020-03-24
[22]
서적
Psychedelic Psounds: Interviews from A to Z with 60s Psychedelic and Garage Bands
Borderline Productions
[23]
웹사이트
Cover
http://digital.premi[...]
2016-11
[24]
웹사이트
discogs.com: True Love Cast Out All Evil by Roky Erickson and Okkervil River
http://www.discogs.c[...]
[25]
웹사이트
Roky Erickson, Texas psychedelic music legend, has died
https://www.austin36[...]
[26]
웹사이트
Ivan Koop Kuper : Stacy and Bunni: A Montrose Love Story
http://theragblog.bl[...]
2011-03-31
[27]
뉴스
Music: High Baptismal Flow: Part 2: The 13th Floor Elevators' ground floors: Where are they now?
http://www.austinchr[...]
[28]
뉴스
R.I.P. Benny Thurman, Original Thirteenth Floor Elevators Bassist
https://www.houstonp[...]
2008-07-01
[29]
뉴스
The 13th Floor Elevators: "We're raising hell now!"
https://www.uncut.co[...]
2019-06-03
[30]
뉴스
Where the Pyramid Meets the High
http://www.austinchr[...]
2004-08-13
[31]
간행물
The 10 Most Interesting Musicians of the Last 5 Years: Jandek
https://books.google[...]
1990-04
[32]
서적
Weird Scenes Inside The Canyon: Laurel Canyon, Covert Ops & The Dark Heart Of The Hippie Dream
https://books.google[...]
SCB Distributors
2014-03-19
[33]
서적
Strange Sounds: Offbeat Instruments and Sonic Experiments in Pop
https://books.google[...]
Backbeat
[34]
뉴스
High Baptismal Flow: Part 2, The 13th Floor Elevators' ground floors: Where are they now? Ronnie Leatherman
https://www.austinch[...]
2004-08-20
[35]
뉴스
Beers with Ronnie Leatherman of the 13th Floor Elevators
https://www.psychede[...]
2016-08-11
[36]
웹사이트
Oral History Interview with John Ike and Alice Delery Walton, March 15, 2008
https://texashistory[...]
University of North Texas
2008-03-15
[37]
서적
Various Artists' I'm Your Fan: The Songs of Leonard Cohen
https://books.google[...]
Bloomsbury Publishing
2020-09-03
[38]
웹사이트
Johnny Depp Zone Interview Archive
http://interview.joh[...]
2022-09-29
[39]
웹사이트
13th Floor Elevators:A Visual History
https://anthology.ne[...]
2023-07-06
[40]
웹사이트
Live:I've Seen Your Face Before – Recording information
http://www.rockbazaa[...]
[41]
웹사이트
13th Floor Elevators – Live – I've Seen Your Face Before at Discogs
https://www.discogs.[...]
[42]
문서
"13th Floor Elevators - The Complete Reference File"
[43]
문서
The International Artists Record label
[44]
서적
Eye Mind: The Saga of Roky Erickson and The 13th Floor Elevators
Process Media
[45]
뉴스
John Ike Walton
http://www.austinchr[...]
2004-08-20
[46]
서적
Psychedelic Psounds: Interviews from A to Z with 60s Psychedelic and Garage Bands
Borderline Productions
[47]
뉴스
The Austin Chronicle: Music: High Baptismal Flow: Part 2: The 13th Floor Elevators' ground floors: Where are they now?
http://www.austinchr[...]
[48]
뉴스
Where the Pyramid Meets the High
http://www.austinchr[...]
2004-08-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