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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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느강의 별》은 프랑스 혁명 전야의 파리를 배경으로, 부패한 귀족에 맞서 싸우는 소녀 시몬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시몬은 '세느강의 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붉은 가면과 카네이션을 표식으로 삼아 민중의 희망이 된다. 작품은 억압받는 민중의 시선에서 혁명을 조명하며, 권선징악적 구도에서 시작하여 혁명 과정에서 가치관의 변화를 보여준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시몬, 로베르, 당통 등이 있으며, 프랑스 혁명의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정의, 자유, 평등, 사랑과 희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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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의 별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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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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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라・세느의 별 (ラ・セーヌの星) |
장르 | 슈퍼히어로 |
창작자 | 카네코 미츠루 |
TV 애니메이션 | |
감독 | 오스미 마사아키(#1–26), 토미노 요시유키(#27–39) |
각본가 | 요시카와 소지 |
음악가 | 기쿠치 슌스케 |
제작사 | 소에이샤 |
방송사 | 후지 TV |
방송 기간 | 1975년 4월 4일 ~ 1975년 12월 26일 |
화수 | 39화 |
방영 국가 | 일본, 대한민국 |
한국어 더빙 방송사 | MBC |
만화 | |
작가 | 모리무라 아스카 |
출판사 | KK 베스트 북스 |
게재지 | 쇼가쿠칸의 학년별 학습 잡지 |
레이블 | 빅 버드 코믹스 |
권수 | 전 3권 |
2. 역사적 배경
은 프랑스 혁명 전야의 파리를 배경으로, 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는 시민들의 모습과, 귀족들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이 '세느강의 별'로 불리며 귀족에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1789년에 발발한 프랑스 혁명 시기의 파리를 무대로, 미소녀 검사의 활약을 그린다.[1]
주인공 시몬은 시테 섬에서 꽃집 딸로 자랐지만, 사실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 프란츠 1세와 오페라 극장의 가희를 부모로 두고,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복 여동생이라는 설정이다.
작품에는 모차르트, 몽골피에 형제, 오를레앙 공과 그의 사저 팔레 루아얄, 나폴레옹 등 실존 인물·건물이 등장한다. 또한 혁명 전야부터 바스티유 감옥 습격, 국왕·왕비의 처형에 이르는 정세의 흐름과 여러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의 기반으로 삼아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다.[1]
2. 1. 프랑스 혁명 전야
프랑스 혁명 전야의 파리를 배경으로, 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는 시민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귀족들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은 부패한 귀족에게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붉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붉은 카네이션을 자신의 표식으로 남긴 시몬은 '세느강의 별'로 불리게 된다.[1]2. 2. 프랑스 혁명의 발발
시몬은 펜싱 훈련을 받고 검술을 익혔다. 어느 날,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주문한 "생 파의 검은 장미"를 구하던 중 시몬의 양부모가 카트린 부인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한다. 시몬은 양아버지 폴로부터 친딸이 아니며 베르사유 궁전에 언니가 있다는 말을 듣고 팡테몽 수도원에 들어간다.소꿉친구 미랑이 정치범으로 바스티유에 보내질 위기에 처하자, "검은 튤립"(드 폴주 공작의 아들 로베르)은 시몬에게 싸울 것을 권한다. 시몬은 "라 센느의 별"로서 "검은 튤립"과 함께 파리의 강도, 자라르 대장이 이끄는 횡포한 치안 경찰과 맞서 싸운다.
시몬은 수도원을 졸업하는 날 밤, 로베르와 함께 베르사유 궁전 무도회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국왕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하고, 로베르는 누명을 쓰고 공작 칭호를 박탈당한다. "라 센느의 별" 시몬은 진범을 추적하지만, 진상은 미궁 속에 빠지고 드 폴주 가문은 국외로 추방된다. 시몬은 시테 섬으로 돌아와 다시 꽃집을 운영한다.
2. 3. 혁명의 전개와 종결
시몬은 꽃 파는 소녀로 돌아갔지만, 헤어진 의붓 오빠 로베르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갔다. 국왕과 왕비는 사치를 일삼았고, 그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이를 거스르는 자는 용서 없이 탄압받았다. 압제 하에 민중은 빈곤에 빠져갔다. 혼란을 틈타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자나, 노트르담 사원을 빼앗으려는 악당까지 나타났다.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유를 요구하며 열기구 연구를 계속하는 형제나 음악에 열정을 쏟는 젊은이, 목숨을 걸고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몬은 파리 시민들의 실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기괴한 기술을 사용하는 적들이 잇따라 나타나 싸움은 계속된다. 그러나, "라 세느의 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에는 어디선가 "검은 튤립"이 몇 번이나 구하러 나타났다. 이윽고 시몬은 "검은 튤립"의 정체가 로베르임을 알게 된다.[16]시간이 흘러 국외로 추방되었던 로베르가 비밀리에 파리로 돌아왔다. 무죄의 죄, 드 포르주 가문의 오명을 씻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를 진행하던 로베르는, 드디어 실행범 샤를의 종자 라르고의 단서를 잡았다. 그러나 저택으로 돌아온 곳에서 자랄에게 붙잡혀 바스티유로 호송될 뻔한다. 그 순간, 시몬의 활약으로 라르고의 신병이 베르사유의 근위병 손에 넘어가, 자백에 의해 로베르에 대한 의혹은 풀렸다. 국왕 암살 주모자는 국왕의 사촌 올레앙 공작이라는 것도 백일하에 드러난다. 하지만, 그것은 더욱 큰 음모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사태는 급변으로 향한다.
3. 주요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크게 민중 진영, 귀족 진영, 기타 인물로 나눌 수 있다.
- '''시몬느 로랑''' (성우: 후타키 테루미): 본작의 주인공으로, "라 센느의 별"로 불리는 가면 검사이다. 프란츠 1세와 오페라 좌 가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꽃집 로랑 부부의 딸로 자랐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복 동생이다.
- '''로베르 드 포르주''' (성우: 히로카와 타이치로): 드 포르주 공작의 아들이자 의적 "검은 튤립"이다.
- '''마리 앙투아네트''' (성우: 무토 레이코): 프랑스 왕비이자 루이 16세의 아내이다. 시몬의 이복 언니이다.
- '''루이 16세''' (성우: 사카 슈): 프랑스 국왕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의 남편이다.
- '''오를레앙 공작''' (성우: 이케미즈 통요): 루이 16세의 사촌이다.
- '''마리 테레즈''' (성우: 코미야 카즈에):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장녀이다.
- '''루이 샤를''' (성우: 마츠카네 요네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차남이자 왕세자이다.
- '''프란츠 1세''' (성우: 미야우치 코헤이, 야나미 조지(제34화)): 오스트리아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이자 시몬과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버지이다.
- '''당통''' (성우: 노자와 마사코): 스페인 서커스단 소년. 혁명가 조르주 당통과는 다른 인물이다.
- '''옷센'''
- '''카트리네 부인'''
- '''한스 카우니츠'''
- '''미셸'''
- '''크로젤'''
- '''마리안느 드 므리소'''
- '''브리소'''
- '''그라츠'''
- '''페르젠'''
- '''모랑'''
- '''에베르'''
- '''리리앙 로랑'''
- '''슈로'''
- '''브리엘'''
3. 1. 민중 진영
- '''시몬 로랑 (라 센느의 별):''' 주인공으로, 정의롭고 용감한 소녀 검객이다. 부모를 잃은 후 귀족에 맞서 싸우며 민중을 위해 활약한다.
- '''로베르 드 포르주(검은 튤립):''' 시몬의 조력자이자 연인이다. 귀족 출신이지만 민중 편에 서서 의적 활동을 한다.
- '''당통:''' 서커스단 소년으로, 시몬의 곁을 지키며 돕는다. (실존 인물 조르주 당통과는 다른 인물이다.)[5]
- '''미란:''' 시몬의 소꿉친구로, 혁명가로 성장하여 민중을 이끈다.
- '''폴 로랑 & 릴리앙 로랑:''' 시몬의 양부모이다. 평범한 꽃집 주인이었으나, 귀족의 횡포로 인해 희생된다.[5]
3. 2. 귀족 진영
-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왕비이자 시몬의 이복 언니이다.[1] 사치와 허영으로 민중의 고통을 외면한다.
- 루이 16세: 프랑스 국왕이다.[1]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군주로, 혁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 드 포르주 공작: 로베르의 아버지이다.[1] 시몬에게 정의로운 정신과 검술을 가르치지만, 음모에 희생된다.
- 드 모라르 후작: 국왕의 측근이다.[1] 권력을 남용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구파 귀족의 전형이다.
- 오를레앙 공작: 루이 16세의 사촌이다.[1] 개명파 귀족이지만, 음모에 휘말린다.
- 프란츠 1세: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이자 시몬과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버지이다.[1]
3. 3. 기타 인물
; 제라르[5]: 성우 - 고바야시 키요시
: 파리 경비대장. 드 모라르의 충복으로, 민중을 탄압하는 냉혹한 관리이다. "세느강의 별"의 정체가 시몬이 아닐까 의심하고, 드 모라르와 결탁하여 미란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흘려 "세느강의 별"을 유인하려 했다.
; 한스 카우니츠[5]
: 성우 - 아메노모리 마사시
: 오스트리아 하급 귀족. 시몬느를 이용하려는 악당이다.
; 에베르[5]
: 성우 - 이케미즈 토요
: 프랑스 혁명 당시의 자코뱅파 중에서도 과격파라고 불리는 급진 좌파로 극좌 세력 "에베르파"의 주요 멤버였다. 왕후 귀족에 대한 증오가 너무 강해서, 온건하게 처리하려는 미란에게 말없이 왕비를 다른 감옥으로 옮겨 아이들과 갈라놓는 등 가차 없는 행동을 했다.
; 시몽(en)
: 성우 - 오가타 켄이치
: 풀 네임은 "앙투안 시몽". 구두 가게. 국민 의회로부터 마리 테레즈와 루이 샤를의 교육을 맡아, 수 명의 동료와 함께 말과 태도로 괴롭혔다. 두 사람을 구출할 자는 없다고 얕보고, 이윽고 물리적인 폭력도 가하려던 찰나, 약자 구제를 중시하는 "세느강의 별"에 의해 아이들을 빼앗겼다.
; 폴 로랑
: 성우 - 키타무라 코우이치
: 시몬의 양아버지. 꽃집을 운영했다. 드 폴쥬 공작에게 맡겨진 시몬을 자상하게 키웠다. 제4화 「생 파의 흑장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드레스를 장식하기 위해 입수가 매우 어려운 「생 파의 흑장미」를 조합의 협력으로 모으는 데 성공했지만, 승부에 패한 카트린 부인의 부하 상토 등 3명에게 아내와 함께 참살당했다.
; 릴리앙 로랑
: 성우 - 츠보이 쇼코
: 시몬의 양어머니.
; 슐로
: 성우 - 하세 산지
: 신문 기자. 몇 번이나 「라 세느의 별」의 활약을 기사로 썼으며, 귀족의 부정 행위를 폭로하려다 위기에 처했을 때 그녀에게 구원받기도 했다. 프랑스 혁명 시기에도 미랑과 함께 민주주의 정신을 선전하기 위해 활동했다.
; 브리엘
: 성우 - 후지시로 히로시
: 드 폴쥬 가의 집사. 함정에 빠져 로베르가 체포되었기 때문에, 드 폴쥬 공작가와 관련된 자는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시몬에게 로베르를 부탁하고 파리를 떠났다.
; 로베
: 성우 - 키리 요코
: 팡테몽 수도원의 수녀. 교사.
; 갈로
: 성우 - 후지시로 히로시
: 크로지에르 가의 집사.
; 가르송
: 성우 - 야다 코지
: 크로지에르의 부하.
; 질뱅
: 성우 - 후지시로 히로시
: 팡테몽 수도원의 사찰.
; 기봉
: 성우 - 츠지무라 마히토, 나가이 이치로(제13화)
: 드 라모르의 명령을 받고 오를레앙 공을 함정에 빠뜨리려다 정체를 간파당하고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했다.
; 알비
: 성우 - 이노우에 마키오
: 제21화 「국경에 불탄 사파데」에서 불량배에게 시비를 걸린 시몬을 구한 청년. 사파데의 달인으로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쓸모가 없어 병상의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돈을 벌러 파리에 왔다.
; 내레이터 - 히로카와 타이치로
4. 작품의 특징
《세느강의 별》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귀족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민중의 시선에서 혁명을 조명하고,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권선징악적 구도에서 가치관의 전복을 보여주며,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섞어 묘사하는 작품이다.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같이 프랑스 혁명을 다루지만, 귀족보다는 민중의 관점에서 사건을 전개한다. 작품 초반에는 권선징악적 시대극 드라마의 전형을 따르며, 혁명 전 프랑스의 사회상, 즉 국왕의 권력, 귀족과 평민의 대립, 종교와 과학의 갈등 등을 평이하게 묘사한다.[4] 악당은 명확하게 악인으로 그려지며,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진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권모술수를 쓰는 배후 인물이 등장하고, 혁명으로 인해 귀족과 민중의 권력 관계가 역전되며 가치관이 뒤집힌다. 왕비는 국민의 평안을 바라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인공인 "라 세느의 별"과 "검은 튤립"은 의적으로서 약자를 돕지만, 권력을 잡은 민중이 이전의 약자를 억압하는 존재로 변모하면서 그들과 대립하게 된다.[4]
작품은 기본적으로 허구이지만, 모차르트, 몽골피에 형제 등 실존 인물과 바스티유 감옥 같은 실제 건물이 등장한다. 혁명 전야부터 바스티유 감옥 습격, 국왕과 왕비의 처형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이야기의 배경으로 삼고 있다.[1] 그러나 세부적인 고증에서는 시몬의 나이, 프란츠 1세의 서거, 몽골피에 형제의 기구 실험, 모차르트의 교향곡 31번 "파리" 작곡 시기 등에서 모순이 발견된다. 제27화 이후에는 역사적 사건의 연대와 날짜가 명확하게 제시되며, 프랑스 혁명의 흐름을 따르게 된다.[1]
마리 앙투아네트가 옥중에서 남긴 편지가 언급된다. 엘리자베트 왕녀에게 보낸 "마리 앙투아네트 최후의 편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편지이다.[1]
주인공 시몬은 평소에는 얌전한 소녀이지만, "라 세느의 별"로 변신하면 강인한 태도를 보인다. 묵직한 드레스 차림에서 순식간에 전투 복장으로 변신한다. 삽입곡 "검사의 샤샤샤"에는 붉은 장갑을 던진다는 가사가 나오는데, 이는 결투 시작 신호로 장갑을 던지는 행위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라 세느의 별"은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붉은 장갑은 오히려 파리 경비대장 자라르가 착용한다.
"라 세느의 별"이 타는 백마는 로베르에게서 받았지만, 어디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지는 불명이다. 시몬이 기르는 올빼미는 콜로, 당나귀는 탕탕이라는 이름이다.
4. 1. 민중 중심의 서사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귀족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억압받는 민중의 시선에서 혁명을 조명한다. 이는 기존의 귀족 중심 서사였던 베르사이유의 장미와는 대조적인 특징이다.[4]작품 속에서 민중은 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는 존재로 그려진다. 주인공 시몬은 이러한 민중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귀족에 맞서 싸우는 인물이다. 시몬의 소꿉친구 미란은 귀족을 증오하며 계급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혁명가로, 민중의 열망을 대변한다.
작품은 민중의 삶과 투쟁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이를 통해 사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탄압받는 민중과 이에 맞서 싸우는 혁명가들의 모습을 통해, 자유와 평등을 향한 민중의 의지를 부각시킨다.[5]
4. 2. 권선징악적 구도와 변화
작품 전반부에서는 전형적인 권선징악적 구도를 보여준다. 혁명 전 프랑스를 배경으로, 국왕의 절대 권력, 귀족과 평민의 대립, 종교와 과학의 갈등, 그리고 보수파와 자유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대립 등이 평이하게 묘사된다. 악당들은 명확하게 악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장면들이 나타난다.[4]그러나 작품 후반부에서는 권모술수에 능한 배후 인물이 등장하고, 혁명을 통해 귀족과 민중의 힘이 역전되면서 가치관이 전복된다. 왕비 역시 단순한 사치와 향락을 일삼는 인물이 아니라, 국민의 평온을 바라는 어머니로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인공인 "라 세느의 별"과 "검은 튤립"은 의적으로서 약자를 돕는 존재로 남지만, 민중이 권력을 쥐면서 약자를 학대하는 존재로 변모하면서 그들과 대립하게 된다.[4]
4. 3. 역사적 고증과 허구
《세느강의 별》은 1789년 프랑스 혁명 시기 파리를 배경으로, 미소녀 검사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시몬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복 여동생이라는 설정 등 허구적 요소가 많다.[1]기본적으로 픽션이지만, 모차르트, 몽골피에 형제, 오를레앙 공과 그의 사저 팔레 루아얄, 나폴레옹 등 실존 인물과 건물이 등장한다. 혁명 전야부터 바스티유 감옥 습격, 국왕·왕비의 처형에 이르는 정세 흐름과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의 기반으로 삼았다.[1]
세부적인 고증 면에서는 몇 가지 모순이 존재한다. 시몬의 나이 변화와 프란츠 1세 서거, 몽골피에 형제의 기구 공개 실험, 모차르트의 교향곡 31번 "파리" 작곡 시기 등을 비교하면 큰 모순이 생긴다. 제27화 이후에는 프랑스 혁명의 흐름에 완전히 따르는 형태가 되었다.[1]
최종회에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옥중에서 남긴 편지가 언급된다. 엘리자베트 왕녀에게 보낸 서한 "마리 앙투아네트 최후의 편지"는 실존하며, 오늘날에도 보관되어 있다.[1]
5.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정의와 용기, 자유와 평등, 사랑과 희생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전반에는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이 담겨 있다. 민중의 시선으로 혁명을 바라보며, 신분 차별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비판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한다.[1]
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귀족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은 '세느강의 별'이 되어 부패한 귀족에 맞선다.[1] 시몬의 친구 미란은 귀족을 증오하며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혁명에 참여하는데, 이는 억압받는 민중과 혁명가들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1]
작품은 권선징악적 구도를 통해 "보수 세력 및 관헌"과 "새로운 것과 자유를 추구하며 도전하는 젊은이"의 대립을 보여준다.[1] 혁명이 진행되면서 가치관이 바뀌고,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 왕족도 국민의 평화를 바라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1] '세느강의 별'은 의적으로서 약자를 돕지만, 민중이 권력을 잡으면서 약자를 억압하는 존재로 변하는 모습에 갈등한다.[1]
프랑스 혁명 전야, 루이 16세의 폭정에 맞서 귀족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은 복수를 다짐하며, 붉은 가면과 카네이션을 사용하는 "세느강의 별"이라는 의적으로 활동한다. 시몬은 평소에는 겸손하지만, "세느강의 별"이 되면 강인해지며, 드레스에서 전투복으로 순식간에 변신한다.
시몬의 소꿉친구 미란은 귀족을 미워하여 미국으로 갔다가 돌아온 후 혁명의 지도자가 된다. 그는 시몬과 로베르의 도움으로 혁명을 이끌지만, 어두운 시대가 올 것을 예감한다.
꽃집 아가씨였던 시몬은 귀족 드 폴주 공작에게 펜싱을 배우고,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시몬의 양부모에게 희귀한 "생 파의 검은 장미"를 주문하지만, 카트린 부인의 부하들에게 양부모는 살해당한다. 시몬은 양아버지로부터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과 베르사유 궁전에 언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수도원에 들어간다.
"검은 튤립"(로베르)은 시몬에게 정의로운 마음과 검술을 가르치며 함께 싸울 것을 제안하고, 시몬은 "세느강의 별"로서, 로베르는 "검은 튤립"으로서 파리의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이후 국외로 추방되었던 로베르가 파리로 돌아와 누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던 중 자라르에게 붙잡힐 뻔하지만, 시몬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국왕 암살 주모자는 올레앙 공작으로 밝혀지지만, 더 큰 음모가 있었다.
5. 1. 정의와 용기
프랑스 혁명 전야, 파리 시민들은 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귀족들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은 부패한 귀족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붉은 가면과 붉은 카네이션을 표식으로 삼은 시몬은 "세느강의 별"로서 활약한다.꽃집 아가씨였던 시몬은 귀족 드 폴주 공작에게 펜싱을 배우고 검술을 익힌다. 이후 시몬은 양부모가 귀족 부인에게 살해당하고, 친부모와 언니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밤, 소꿉친구 미랑이 정치범으로 몰리자, "검은 튤립"(드 폴주 공작의 아들 로베르)은 시몬에게 "정의의 검"을 들고 싸울 것을 권한다. 시몬은 "라 센느의 별"로서 싸울 것을 결의하고, 드 폴주 가문의 양녀가 된다.
"라 센느의 별"은 "검은 튤립"과 함께 파리의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 음악에 열정을 쏟는 젊은이,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몬은 파리 시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시몬은 위기의 순간마다 "검은 튤립"의 도움을 받고, 그의 정체가 로베르임을 알게 된다.
5. 2. 자유와 평등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이 작품 전반에 투영되어 있다. 특히 민중의 관점에서 혁명을 묘사하며, 신분 차별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비판하고 평등 사회 건설의 염원을 담고 있다.[1]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귀족들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은 '세느강의 별'이라는 이름으로 부패한 귀족들에 맞서 싸운다.[1] 시몬의 소꿉친구 미란은 귀족을 증오하며 계급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혁명에 참여하고, 이는 탄압받는 민중과 혁명가들의 상징적인 존재로 나타난다.[1]
작품은 권선징악적 구도를 통해 "보수파나 관헌"과 "새로운 것과 자유를 요구하며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대립을 평이하게 보여준다.[1] 그러나 혁명이 진행되면서 가치관이 전복되고,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은 왕족도 국민의 평온을 바라는 인간적인 면모로 묘사된다.[1]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세느강의 별'은 의적으로서 약자를 돕는 존재로 남지만, 민중이 권력을 쥐면서 약자를 억압하는 존재로 변모하는 모습에 갈등한다.[1]
5. 3. 사랑과 희생
프랑스 혁명 전야, 루이 16세의 폭정에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귀족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 시몬은 복수를 결심한다. 붉은 가면과 카네이션을 표식으로 삼은 "세느강의 별" 시몬은 의적으로 활약한다.시몬은 평소에는 겸손한 소녀지만, "세느강의 별"이 되면 강인한 태도를 보인다. 묵직한 드레스에서 순식간에 전투복으로 갈아입는 변신술을 선보인다.
시몬의 소꿉친구 미란은 귀족을 증오하여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귀국 후 혁명의 주도자가 된다. 그는 시몬과 로베르의 도움으로 혁명을 이끌지만, 어두운 시대의 도래를 예견한다.
꽃집 아가씨였던 시몬은 귀족 드 폴주 공작에게 펜싱을 배운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시몬의 양부모에게 희귀한 "생 파의 검은 장미"를 대량 주문하지만, 카트린 부인의 부하들에게 양부모는 살해당한다. 시몬은 양아버지 폴로부터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과 베르사유 궁전에 언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수도원에 들어간다.
어느 날 밤, "검은 튤립"(로베르)은 시몬에게 정의로운 정신과 검을 가르치며 함께 싸울 것을 권한다. 시몬은 "세느강의 별"로서, 로베르는 "검은 튤립"으로서 파리의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시간이 흘러 국외로 추방되었던 로베르가 파리로 돌아온다. 로베르는 누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던 중 자라르에게 붙잡힐 뻔하지만, 시몬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국왕 암살 주모자는 올레앙 공작으로 밝혀지지만, 더 큰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다.
작품은 시몬과 로베르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애와 동료애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보여준다. 또한, 정의와 대의를 위한 희생의 가치를 강조한다.
6.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라 센느의 별'은 불평등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민중의 저항, 그리고 사회 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특히 한국 사회의 불평등 심화, 청년 세대의 좌절, 기득권층의 부패와 특권 의식 등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되돌아보게 한다.
작품 속에서 민중은 빈곤에 빠져 허덕이고, 권력자들은 사치를 일삼으며 민중을 탄압한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심각한 불평등 문제를 연상시킨다.[4] 주인공 시몬은 이러한 불의에 맞서 '라 센느의 별'이라는 이름으로 싸우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라 센느의 별'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연대와 참여, 그리고 정치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힘없는 개인이라도 불의에 굴하지 않고 용기를 낸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곧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7. 제작진
역할 | 담당 |
---|---|
원작자 | Emukei (카네코 미츠루) |
총감독 | 오스미 마사아키 (1~26화) |
조감독, 에피소드 감독, 스토리보드 | 데자키 테츠 |
감수 | 오스미 마사아키 (27~39화) |
감독 | 토미노 요시유키 (27~39화) |
각본 | 요시카와 소지 |
캐릭터 디자인 | 스기노 아키오 |
작화 감독 | 신도 미츠오, 사카구치 히사시 |
음악 | 키쿠치 슌스케 |
음악 연주자 | 호리에 미츠코, 오토와 유리카고 카이, Koorogi '73 외 |
7. 1. 주요 스태프
역할 | 담당 성우/배우 |
---|---|
원작자 | 카네코 미츠루 (MK) |
총감독 | 오스미 마사아키 (1~26화) |
조감독, 에피소드 감독, 스토리보드 | 데자키 테츠 |
감수 | 오스미 마사아키 (27~39화) |
감독 | 토미노 요시유키 (27~39화) |
각본 | 요시카와 소지 외 |
캐릭터 디자인 | 스기노 아키오 |
작화 감독 | 신도 미츠오, 사카구치 히사시 |
음악 | 키쿠치 슌스케 |
음악 연주자 | 호리에 미츠코, 오토와 유리카고 카이, Koorogi '73 외 |
내레이터 | 히로카와 타이치로 |
7. 2. 주제가 및 삽입곡
일본 컬럼비아에서 1975년 6월에 발매되었다. 작곡 및 편곡은 모두 기쿠치 슌스케가 담당했다.면 | 곡명 | 작사 | 노래 |
---|---|---|---|
A면 | 라 세느의 별 | 야스토미 야스코 | 알렌, 컬럼비아 요람회 |
파리의 꽃 파는 아가씨 | 야스토미 야스코 | 알렌, 컬럼비아 요람회 | |
검사의 샤샤샤 | 나카무라 시노부 | 호리에 미츠코 | |
울지마 시몬느 | 시자 루브루 | 호리에 미츠코 | |
전진하라 파리를 위해 | 나카무라 시노부 | 호리에 미츠코, 코오로기'73, 컬럼비아 요람회 | |
B면 | 나는 시몬느 | 야스토미 야스코 | 알렌, 컬럼비아 요람회 |
사랑의 테마 | 나카무라 시노부 | 호리에 미츠코 | |
검은 튤립 | 야스토미 야스코 | 미즈키 이치로 | |
당통 행진곡 | 나카무라 시노부 | 컬럼비아 요람회 | |
마리 앙투아네트 | 시자 루브루 | 호리에 미츠코 |
후년(쇼와 50년대) 드라마 편이라는 LP 레코드가 발매되었다. 수록곡은 1975년에 발매된 LP 레코드와 동일하며,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5,000장 완전 생산 한정반이었다.[1]
컬럼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2005년 4월 27일에 「ANIMEX 1300 Song Collection No.2:라·세느의 별」(오리지널 명칭 L'etoile de la Seine (Animex Series Limited Release)영어)이 발매되었다.[1]
8. 각 화 목록
セーヌの星프랑스어의 각 화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수 | 제목 | 주요 내용 |
---|---|---|
제5화 | 라 센느의 별 탄생 | 팡트몽 수녀원에 들어온 시몬느가 미셸과 친해진다. |
제7화 | (내용 없음) | 시몬느를 이용하려던 한스 카우니츠가 드 포르주를 살해한다. |
제9화 | 슬프고 아름다운 친구 | 친구를 위해 미셸이 시몬느 대신 "라 센느의 별"을 연기하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
제12화 | 사라진 멜로디 | 시몬느를 암살하려던 크로지에르 백작이 불타는 저택에서 천장이 무너져 깔려 죽는다. |
제31화 | 불타는 바스티유 | 바스티유 습격이 일어나고, 리앙쿠르 공작이 국왕에게 "폭동이 아닌 혁명"이라고 보고한다.[4] |
제37화 | 내일 없는 도망 | 파리 경비대장 자라르가 "세느강의 별"의 정체가 시몬느임을 알고 충격을 받아 미쳐서 죽는다. |
참조
[1]
뉴스
富野由悠季監督「ラ・セーヌの星」コミカライズ版が復刻
https://natalie.mu/c[...]
コミックナタリー
2013-10-22
[2]
서적
TVアニメ25年史
徳間書店
1988
[3]
서적
THEアニメ・ソング―ヒットはこうして作られた
角川書店
1999
[4]
문서
『ベルサイユのばら』でも登場し、同じくバスチーユ(バスティーユ)陥落とそれが革命だと告げた。
[5]
문서
『ベルサイユのばら』の原作でも登場し、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や彼女の義妹エリザベート王女とルイ・シャルルが近親相姦の関係にあったと捏造して虚偽の罪で告発した。
[6]
서적
THEアニメ・ソング―ヒットはこうして作られた
角川書店
1999
[7]
서적
THEアニメ・ソング―ヒットはこうして作られた
角川書店
1999
[8]
문서
1989年のテレビ東京での再放送で堀江版オープニングが確認されている。
[9]
서적
このアニメがすごい
宝島社
1997
[10]
문서
開始当初から1975年9月までは本来の時間帯に[[関西テレビ放送|関西テレビ]]制作の[[バラエティ番組]]『[[爆笑寄席]]』を同時ネットのため、遅れネット。第25話 - 第26話分をカットして1975年10月3日より同時ネットに移行。
[11]
뉴스
北海道新聞
北海道新聞
1975-04-01
[12]
뉴스
河北新報
河北新報
1975-04-11
[13]
뉴스
新潟日報
新潟日報
1975-04-03
[14]
뉴스
日刊スポーツ
日刊スポーツ
1975-06-05
[15]
뉴스
日刊スポーツ
日刊スポーツ
1975-10-01
[16]
뉴스
北日本新聞
北日本新聞
1976-01-19
[17]
서적
中日新聞縮刷版
中日新聞本社
1975-04-01
[18]
서적
中日新聞縮刷版
中日新聞本社
1975-09-01
[19]
뉴스
山陰中央新報
山陰中央新報
1975-12-01
[20]
뉴스
サンケイ新聞岡山版
サンケイ新聞岡山版
1975-04-04
[21]
뉴스
1975年9月26日までTNCの当該時間帯は闘え!ドラゴン(TX)を放送していた。1975年10月3日からキー局と同じ枠で遅れネット開始。出典:西日本スポーツ1975年4月~1976年3月
西日本スポーツ
[22]
뉴스
西日本スポーツ
西日本スポーツ
1975-04-04
[23]
뉴스
1975年5月6日ネット開始。出典:西日本スポーツ1975年5月
西日本スポーツ
1975-05-01
[24]
뉴스
西日本スポーツ
西日本スポーツ
1975-10-04
[25]
뉴스
南日本新聞
南日本新聞
1975-12-01
[26]
뉴스
1975年5月5日ネット開始。出典:西日本スポーツ1975年5月
西日本スポーツ
1975-05-01
[27]
웹사이트
富野由悠季監督の初期監督作品「ラ・セーヌの星」が初DVD化
https://animeanime.j[...]
アニメ!アニメ!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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