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촌 (가나가와현)

1. 개요

세야촌 (가나가와현)은 1889년 닛바시 촌, 미야자와 촌, 세야 촌이 합병하여 성립되었으며, 1939년 요코하마시에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이후 1969년 요코하마시 도쓰카구에서 세야구가 분구되면서 구 세야 촌 지역이 세야 구에 편입되었다. 소테쓰 본선이 지나가며, 후타츠바시역과 세야역이 있다. 나카하라 가도 등이 촌을 지나갔다. 현재는 세야구의 전역에 해당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세야구의 역사 - 나카가와촌 (가나가와현 가마쿠라군)
  나카가와촌은 1889년 가나가와현 가마쿠라군에 여러 촌이 합병되어 성립되었으나 1939년 요코하마시에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 가마쿠라군 - 가마쿠라정
  가마쿠라정은 1894년 니시카마쿠라촌과 히가시카마쿠라촌의 합병으로 발족하여, 하천과 해안, 산이 위치하고, 교통 및 치안 시설, 교육 시설, 명소와 유적지를 갖춘 지역이었다.
• 가마쿠라군 - 나가노촌 (가나가와현)
  1889년부터 1936년까지 존재했던 가나가와현의 나가노촌은 정촌제 시행으로 여러 촌이 합병되어 성립되었으나, 1936년 요코하마시에 편입되어 현재는 요코하마시 고난구와 미나미구의 일부를 구성한다.
• 요코하마시의 역사 - 요코하마항
  요코하마항은 1859년 개항한 일본의 주요 국제 무역항으로, 생사 무역항으로 성장 후 공업항으로 변모하여 현재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컨테이너 항만이자 국제 페리 및 크루즈선의 기항지 역할을 한다.
• 요코하마시의 역사 - 요코하마 개항자료관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은 구 영국 영사관 건물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에도 막부 말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요코하마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페리 제독 내항 이후 요코하마의 변화와 관련된 전시와 신문 열람실, 그리고 요코하마 개항의 상징인 후박나무와 '타마쿠스노키' 녹나무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