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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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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인트아이즈는 부대를 지정하고 최대 30명의 병력을 출격시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카르티아 왕국 소속 유닛을 조종하며, 각 유닛은 고유한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성장한다. 유닛은 전사, 마법사, 원거리 계열로 나뉘며, 유닛 간 상성, 지형, 피해 경직 시스템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인물로는 카르티아 왕국의 에스텔, 크리스, 발데 제국의 한셀, 로사리오 등이 등장하며, 세력 간의 갈등과 협력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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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아이즈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세인트아이즈
영어 제목SaintEyes
개발사TGL Studio
출시일1999년
장르RPG
전략 시뮬레이션
모드싱글플레이
언어한국어
이용 등급12세 이용가
시스템 요구 사양
CPU펜티엄 100MHz 이상
RAM32MB 이상
운영체제Windows 98/Xp/Vista/

2. 게임 방법 (Tutorial)

세인트아이즈의 기본적인 조작법과 전투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우선, 총 5개까지 부대를 지정할 수 있다. 전장에는 최대 30명까지 병력을 출격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조절하여 출병해야 한다. 단순히 부대를 많이 보낸다고 해서 전투가 수월해지는 것은 아니며, 각 부대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고 필요에 따라 병력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력 수뿐만 아니라 유닛 간 상성, 지형, 피해 경직 시스템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3. 유닛 (Unit)

3. 1. 아군 유닛

카르티아 왕국 소속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유닛들이다. 각 유닛은 고유한 능력치와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를 통해 성장하여 상위 계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 전사 계열 ===

  • '''워리어(Warrior)''' : 토로마을 전사단의 주력부대. 평균 능력치와 빠른 기동력을 보여준다.

  • '''펜서(Fencer)''' : 워리어의 여성판. 게임 내에서는 '펜사'라고 표기되어 있다. 워리어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더 우수하다.

  • '''나이트(Knight)''' :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느리고 공격력은 보통이나 방어력이 높다. 방패 기능(화살이나 적의 일부 근접 공격을 튕겨내어 대미지를 1로 최소화 하고 경직을 무효화)을 가지고 있다. 탱커 역할, 궁수부대 앞 화살받이 역할, 워리어, 펜서와 함께 근접전도 수행할 수 있다. 이엘파의 기사들은 흑색 철가면에 붉은 갑옷을 입고 나온다.

  • '''발키리(Valkyrie)''' : 주인공인 에스텔 전용 유닛이다. 펜서 수준의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막강한 공격력과 적절한 방어력, 클레릭의 치료 기술까지 사용 가능한 만능형 캐릭터. 그러나 에스텔이 죽을 경우 게임오버가 된다.


=== 마법사 계열 ===

  • '''클레릭(Cleric)''' : 이름부터 아군을 치료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유닛. 그 이름 답게 MP 10을 소모해서 아군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킨다. 참고로, 이 게임내의 모든 마법은 일시적으로 MP30, 최종적으로 MP10을 소모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MP 20이 되면 MP 0이 된 것이라고 봐도 된다. 클레릭은 기본적으로 경무장에 메이스로 무장했으므로 전투 수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격속도, 공격력, 방어력 등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그야말로 안습 수준이며, 이동속도도 위자드 다음으로 느린 정도이므로 자칫 적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

  • '''위자드''' : 넓은 범위의 화염공격(Fire Attack)을 시전하는데, 이는 아군까지 피해가는 스플래쉬(Splash Damage)를 입히게 되어 잘못 사용하게 되면 큰 피해를 보기 때문에 자칫 아군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컨트롤 미스가 날 경우 가장 치명적인 병과. 단, 그만큼 화력 하나만큼은 막강하다. 이지모드 기준 적의 궁수는 스콰이어 위저드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는 순간 즉사할 정도. 마법 이외의 공격 수단은 없고, 가장 이동속도가 느린 병과이므로 주의. 제국군이나 이엘파에도 위저드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검은 옷을 입고 있고, MP가 적으며, 공격력 또한 미세하게 낮다. (울편 척후병으로 적 보명을 몰고 다닌다음 적의 위자드를 이용해서 적병을 죽이는것도 가능하다.)


=== 원거리 계열 ===

  • '''아처(Archer)''' : 원거리에서 활을 쏘아 공격하는 유닛이다. 높은 언덕에서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언덕 보정'이 존재한다. 근접전에서는 아무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도망만 다닌다. 아군 궁수는 검은 모자에 가죽 복장을 하고 있고, 제국 기사는 맨얼굴에 하얀 복장을, 이엘파 궁수는 철투구에 붉은 옷을 입고 있다.

  • '''레인저(Ranger)''' : 빠른 이동 속도와 넓은 시야를 가진 정찰형 유닛이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빠르며,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지뢰를 한 전투당 20개씩 휴대하며, 지뢰를 설치하여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맷집과 공격력은 약하지만,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실수로 아군 본대에 신경을 못 쓸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이다. 게임 내에서는 '렌저'라고 표기되어 있다.

  • '''거너(Gunner)''' : 나슈왕이 에스텔 일행에게 선물한 남방 이민족의 이동식 포병 부대이다. 유일하게 구입 불가능한 분대이다. 약간의 스플래쉬, 보통 속도의 무한정 연사, 직선 사격, 강력한 화력을 가졌지만, 이동 속도와 맷집이 약하고 아군도 피격 가능하다. 위자드(Wizard) 다음으로 강력하지만, 컨트롤은 더 까다롭다. 게임 내에서는 '간나'라는 알 수 없는 발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3. 1. 1. 전사 계열


  • '''워리어(Warrior)''' : 토로마을 전사단의 주력부대. 평균 능력치와 빠른 기동력을 보여준다.

  • '''펜서(Fencer)''' : 워리어의 여성판. 게임 내에서는 '펜사'라고 표기되어 있다. 워리어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더 우수하다.

  • '''나이트(Knight)''' :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느리고 공격력은 보통이나 방어력이 높다. 방패 기능(화살이나 적의 일부 근접 공격을 튕겨내어 대미지를 1로 최소화 하고 경직을 무효화)을 가지고 있다. 탱커 역할, 궁수부대 앞 화살받이 역할, 워리어, 펜서와 함께 근접전도 수행할 수 있다. 이엘파의 기사들은 흑색 철가면에 붉은 갑옷을 입고 나온다.

  • '''발키리(Valkyrie)''' : 주인공인 에스텔 전용 유닛이다. 펜서 수준의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막강한 공격력과 적절한 방어력, 클레릭의 치료 기술까지 사용 가능한 만능형 캐릭터. 그러나 에스텔이 죽을 경우 게임오버가 된다.

3. 1. 2. 마법사 계열


  • '''클레릭(Cleric)''' : 이름부터 아군을 치료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유닛. 그 이름 답게 MP 10을 소모해서 아군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킨다. 참고로, 이 게임내의 모든 마법은 일시적으로 MP30, 최종적으로 MP10을 소모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MP 20이 되면 MP 0이 된 것이라고 봐도 된다. 클레릭은 기본적으로 경무장에 메이스로 무장했으므로 전투 수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격속도, 공격력, 방어력 등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그야말로 안습 수준이며, 이동속도도 위자드 다음으로 느린 정도이므로 자칫 적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

  • '''위자드''' : 넓은 범위의 화염공격(Fire Attack)을 시전하는데, 이는 아군까지 피해가는 스플래쉬(Splash Damage)를 입히게 되어 잘못 사용하게 되면 큰 피해를 보기 때문에 자칫 아군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컨트롤 미스가 날 경우 가장 치명적인 병과. 단, 그만큼 화력 하나만큼은 막강하다. 이지모드 기준 적의 궁수는 스콰이어 위저드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는 순간 즉사할 정도. 마법 이외의 공격 수단은 없고, 가장 이동속도가 느린 병과이므로 주의. 제국군이나 이엘파에도 위저드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검은 옷을 입고 있고, MP가 적으며, 공격력 또한 미세하게 낮다. (울편 척후병으로 적 보명을 몰고 다닌다음 적의 위자드를 이용해서 적병을 죽이는것도 가능하다.)

3. 1. 3. 원거리 계열


  • '''아처(Archer)''' : 원거리에서 활을 쏘아 공격하는 유닛이다. 높은 언덕에서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언덕 보정'이 존재한다. 근접전에서는 아무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도망만 다닌다. 아군 궁수는 검은 모자에 가죽 복장을 하고 있고, 제국 기사는 맨얼굴에 하얀 복장을, 이엘파 궁수는 철투구에 붉은 옷을 입고 있다.

  • '''레인저(Ranger)''' : 빠른 이동 속도와 넓은 시야를 가진 정찰형 유닛이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빠르며,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지뢰를 한 전투당 20개씩 휴대하며, 지뢰를 설치하여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맷집과 공격력은 약하지만,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실수로 아군 본대에 신경을 못 쓸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이다. 게임 내에서는 '렌저'라고 표기되어 있다.

  • '''거너(Gunner)''' : 나슈왕이 에스텔 일행에게 선물한 남방 이민족의 이동식 포병 부대이다. 유일하게 구입 불가능한 분대이다. 약간의 스플래쉬, 보통 속도의 무한정 연사, 직선 사격, 강력한 화력을 가졌지만, 이동 속도와 맷집이 약하고 아군도 피격 가능하다. 위자드(Wizard) 다음으로 강력하지만, 컨트롤은 더 까다롭다. 게임 내에서는 '간나'라는 알 수 없는 발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3. 2. 적군 유닛

카르티아 왕국과 적대하는 세력의 유닛들이다. 발데 제국, 이엘파, 마물 등 다양한 종류의 적 유닛이 등장한다.

=== 발데 제국 ===

  • '''도적(Thief)''' : 단검, 도끼, 활 등으로 무장한 약한 적 유닛이다. 단검을 든 도적은 빠르지만 능력치가 약하며, 도적군의 주력이다. 도끼를 든 도적은 공격력이 강하나 속도가 느리다. 활을 든 도적은 아군 궁수는 물론 제국군 궁수보다도 약하다. 최초 2번의 전투에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 '''소드맨(Swordman)''' : 회백색 복장에 방패와 검으로 무장한 제국군의 주력 부대이다.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방패 기능이 있으며, 이동 속도는 나이트보다 빠르다. 그러나 공격력이 매우 낮다(심지어 자신의 방어력보다도 낮다).

  • '''헤비 아머(Heavy Armor)''' : 검은 갑옷에 도끼로 무장한 제국군 중갑보병으로, 방패 기능과 더불어 도끼에 약간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붙어있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발군이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 '''버서커(Berserker)''' : 제국군의 특수부대로, 죄인들로 구성된 무지막지한 부대이다. 갑옷 없이 도끼만으로 무장했으며, 막강한 기동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공격 속도가 느리고 방어력이 약하므로 의외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바사카'라고 표기되어 있다.

  • '''커맨더(Commander)''' : 검은 갑옷에 붉은 망토를 두른 제국군의 부관으로, 방패 기능에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 보통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체력이 200이나 되지만, 어차피 경직 시스템 때문에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게임의 중간 보스 오브리온도 커맨더로 나오는데, 그는 백색 갑옷에 투구를 끼지 않았다. '코만도'라고 표기되어 있다.


=== 이엘파 & 디람 성교단 ===

'''솔져(Soldier)''' : 이엘파의 주력 부대로, 간편한 무장에 검 한자루만 들고 있다. 우군 진형에서 워리어와 그 역할이 흡사하다.

'''신전기사(Temple Knight)''' : 디람 성교단이 이엘파와 손을 잡으면서, 이엘파에 합류한 기사들이다. 이엘파 기사보다 방어력은 높으나 공격력이 낮으며, 갑옷이 좀 더 밝은색이고 방패를 들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방패 기능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 마물 ===

  • '''오거(Ogre)''' : 송곳니를 가진 흑갈색 곰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물이다. 발톱에 스플래시 대미지 기능이 있으며, 방패 기능도 가지고 있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헤비 아머와 마찬가지로 경직 시스템에 의해 손쉽게 제거된다. '오가'라고 표기되어 있다.

  • '''이터(Eater)''' : . 다리가 짧은 코끼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물이다. 오거와 비슷한 능력치에 방어력이 약간 높고 공격력이 약간 낮은 편이다. 시체가 있을 경우 시체를 뜯어먹는(?)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타'라고 표기되어 있다.

  • '''크롤러(Crawler)''' : 곤충같은 외향에 흑청색 갑각에 사마귀를 연상시키는 칼날 발톱을 장착한 마물이다. '크로우라'라는 알 수 없는 발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크롤러는 오거와 이터와는 달리 방패기능과 스플래쉬 기능은 없고, 공격력과 방어력은 낮으나, 적을 발견하면 레인저보다도 빠르게 달려들어 막강한 공격속도로 갉아먹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하지만 떼로 모여서 후려팬다면 가장 무기력하게 사망하는 마물이기도 하다. 레인저를 운용할 때에는 이 녀석에게 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3. 2. 1. 발데 제국


  • '''도적(Thief)''' : 단검, 도끼, 활 등으로 무장한 약한 적 유닛이다. 단검을 든 도적은 빠르지만 능력치가 약하며, 도적군의 주력이다. 도끼를 든 도적은 공격력이 강하나 속도가 느리다. 활을 든 도적은 아군 궁수는 물론 제국군 궁수보다도 약하다. 최초 2번의 전투에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 '''소드맨(Swordman)''' : 회백색 복장에 방패와 검으로 무장한 제국군의 주력 부대이다.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방패 기능이 있으며, 이동 속도는 나이트보다 빠르다. 그러나 공격력이 매우 낮다(심지어 자신의 방어력보다도 낮다).

  • '''헤비 아머(Heavy Armor)''' : 검은 갑옷에 도끼로 무장한 제국군 중갑보병으로, 방패 기능과 더불어 도끼에 약간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붙어있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발군이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 '''버서커(Berserker)''' : 제국군의 특수부대로, 죄인들로 구성된 무지막지한 부대이다. 갑옷 없이 도끼만으로 무장했으며, 막강한 기동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공격 속도가 느리고 방어력이 약하므로 의외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바사카'라고 표기되어 있다.

  • '''커맨더(Commander)''' : 검은 갑옷에 붉은 망토를 두른 제국군의 부관으로, 방패 기능에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 보통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체력이 200이나 되지만, 어차피 경직 시스템 때문에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게임의 중간 보스 오브리온도 커맨더로 나오는데, 그는 백색 갑옷에 투구를 끼지 않았다. '코만도'라고 표기되어 있다.

3. 2. 2. 이엘파 & 디람 성교단

'''솔져(Soldier)''' : 이엘파의 주력 부대로, 간편한 무장에 검 한자루만 들고 있다. 우군 진형에서 워리어와 그 역할이 흡사하다.

'''신전기사(Temple Knight)''' : 디람 성교단이 이엘파와 손을 잡으면서, 이엘파에 합류한 기사들이다. 이엘파 기사보다 방어력은 높으나 공격력이 낮으며, 갑옷이 좀 더 밝은색이고 방패를 들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방패 기능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3. 2. 3. 마물


  • '''오거(Ogre)''' : 송곳니를 가진 흑갈색 곰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물이다. 발톱에 스플래시 대미지 기능이 있으며, 방패 기능도 가지고 있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헤비 아머와 마찬가지로 경직 시스템에 의해 손쉽게 제거된다. '오가'라고 표기되어 있다.

  • '''이터(Eater)''' : . 다리가 짧은 코끼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물이다. 오거와 비슷한 능력치에 방어력이 약간 높고 공격력이 약간 낮은 편이다. 시체가 있을 경우 시체를 뜯어먹는(?)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타'라고 표기되어 있다.

  • '''크롤러(Crawler)''' : 곤충같은 외향에 흑청색 갑각에 사마귀를 연상시키는 칼날 발톱을 장착한 마물이다. '크로우라'라는 알 수 없는 발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크롤러는 오거와 이터와는 달리 방패기능과 스플래쉬 기능은 없고, 공격력과 방어력은 낮으나, 적을 발견하면 레인저보다도 빠르게 달려들어 막강한 공격속도로 갉아먹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하지만 떼로 모여서 후려팬다면 가장 무기력하게 사망하는 마물이기도 하다. 레인저를 운용할 때에는 이 녀석에게 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3. 3. 계급

세인트아이즈의 아군 유닛들은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상위 계급으로 승급한다. 경험치는 기본적으로 전투 승리 시 10이 주어지며, 킬수에 따라 2씩 추가로 오른다. 네임드가 '이탈'하거나, 지뢰나 마법 등으로 아군을 죽인 경우에는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계급은 스콰이어, 노비스, 솔져, 베테랑, 히어로 순으로 상승하며, 경험치를 100 채울 때마다 다음 계급으로 승진한다. 솔져 계급은 예외적으로 '하란'이 이 레벨부터 시작한다. 경험치 400을 채우면 최종 단계인 히어로에 도달한다.

킬 수 합 100을 달성하면 클래스 별 칭호를 얻는다. 칭호는 클래스 별로 다르며, 클레릭 전용 칭호도 존재한다.

4. 전투 TIP

세인트아이즈는 공격 속도 차이와 병력 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해 경직 시스템을 활용한다. 측면이나 후면 공격을 받으면 방어력이 1로 적용되므로, 이를 활용하거나 주의해야 한다. 원거리 유닛은 예측 사격에 능숙하므로, 움직임을 예측하여 화살과 마법을 회피할 수 있다.

레인저는 빠른 이동 속도와 지뢰를 이용해 정찰 및 적 교란에 유용하다. 위자드는 강력한 화력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아군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적 위자드는 아군 위자드와 달리 한 번에 죽일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언덕 지형은 아처의 공격력을 극대화한다. 클레릭은 아군 치료를 담당하며, 에스텔도 치유 능력이 있으므로 적절한 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랭크의 위력이 강해지므로, 네임드 유닛 (하란, 라이, 리벨트, 데니어스)을 희생시켜 경험치를 얻고 부활시키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5. 주요 인물

5. 1. 카르티아 왕국

에스텔은 토로마을 광모신 신전의 후계자이자 파피야노 성인의 후예로, 카르티아 왕국의 위기를 듣고 의용군으로 참전한다. 정의롭고 용감한 성격의 여전사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인물로 볼 수 있다. 레스터는 토로마을의 신관장이자 자치령의 우두머리로, 에스텔에게 조언을 해주고 하란을 소개해준다. 하란은 레스터가 에스텔에게 붙여준 노련하고 경험 많은 용병으로, 전술과 정치적인 사안에도 밝다.

에스텔의 고향 친구들인 라이와 데니어스도 에스텔을 돕는다. 라이는 열혈 소년이며, 데니어스는 소심한 성격을 가졌다. 리벨트는 카르티아 왕국 청룡 기사단의 부단장으로, 에스텔 일행에 합류한다.

크리스는 카르티아 왕국의 왕자로, 에스텔의 도움으로 제국과의 전쟁을 마무리하고 에탄의 반란을 진압한다. 그는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진 인물로 묘사될 수 있다. 란돌프는 카르티아 왕국 흑룡기사단의 단장으로, 처음에는 에스텔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나중에는 신뢰하게 된다. 반면 솔라는 카르티아 왕국 청룡기사단의 단장으로, 무능력한 장군의 전형을 보여준다.

브라드는 명군사로 불리는 노인 책사로, 에스텔 일행의 도움으로 크리스에게 합류한다. 그의 딸 디아나는 에스텔 일행에게 전략적인 조언을 해준다. 에탄은 섭정이자 귀족 보수파의 거두로, 권력욕에 눈이 멀어 에스텔을 모함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등 전형적인 악역이다. 그는 국민의힘 정치인에 빗대어 묘사될 수 있다.

레이올은 디람 성교의 교황으로, 부패한 종교인의 전형을 보여준다. 유진은 디람 성교의 대사교이자 전권대사이며, 흑막이자 최종 보스이다.

나슈왕은 카르티아 남쪽 유목민족의 지도자로, 에스텔을 돕는다. 이븐은 나슈왕의 측근이다.

5. 2. 발데 제국

발데 제국은 세인트아이즈에 등장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이다. 확장기에는 능력 있는 지도자였던 황제 한셀이 통치했으나, 카르티아 침공 당시에는 간신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충신인 동생 로사리오를 의심하는 등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결국 한셀은 데미도프의 모함으로 로사리오 암살 지령을 내리지만 실패하고, 로사리오의 쿠데타로 죽음을 맞이한다.

제국의 총사령관이자 한셀의 동생인 로사리오는 지용을 겸비하고 백성들의 신망을 얻었으나, 형에게 충성하려 했다. 그러나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쿠데타를 일으켜 새 황제가 되고, 에스텔과의 외교를 통해 카르티아 왕국과 제휴, 마물과의 전쟁에 협력한다.
후레이어는 로사리오의 친위대장으로, 그를 보좌하는 데 헌신한다. 할아버지인 레이몬드가 로사리오의 손에 죽었지만, 발데 제국의 명예를 위한 죽음이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로사리오를 따른다. 제1사단 사단장 레이몬드는 로사리오의 검술 스승이자 후레이어의 할아버지로, 쿠데타가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황제에 대한 충성심으로 로사리오에게 맞서다 죽는다. 로사리오는 그의 명예를 위해 '반란 진압 중 전사'로 발표한다.

제2사단 사단장 데미도프는 한셀의 총애를 받던 간신으로, 무능력한 장군이다. 양동작전 실패로 오브리온이 전사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로사리오에 대한 역모를 고변하여 암살 사건을 조장했으나 실패한다. 결국 로사리오 일행에 의해 쿠데타의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힌다.

제3사단 사단장 로란도는 한셀의 밀명으로 로사리오 암살을 지휘했으나, 후레이어와 가레트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사로잡힌다. 로사리오는 그의 충성심과 능력을 참작하여 용서하고 제국 수도 방위 사령관을 겸직시킨다. 제4사단 사단장 가레트는 용병 출신으로 로사리오를 따르는 장군이며, 암살 위기에 처한 로사리오를 구한다. 시시오스와는 아웅다웅하는 사이지만, 공적인 일에는 사적 감정을 접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

제5사단 사단장 시시오스는 뛰어난 전략가로, 소규모 유격대로 청룡기사단을 격파하고 로사리오 암살 모의를 눈치채는 등 능력을 보인다. 제6사단 사단장 오브리온은 돌격대장 스타일로, 달지아 요새 점령에 공을 세웠으나, 에스텔 일행에게 기습당해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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