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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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터는 배구에서 토스 업을 통해 공격수에게 공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이다. 민첩성, 정확성, 근력, 경기 조망 능력, 리더십 등이 요구되며, 다양한 토스 기술을 구사한다. 세터는 고정 세터와 더블 세터로 구분되며, 왼손잡이 선수가 유리한 경우가 많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넓은 시야와 판단력이 중요하며, 과거에는 작은 키의 선수가 많았지만, 현대 배구에서는 블로킹 강화를 위해 장신 세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세터의 블로킹 능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전술적 변화가 시도된다. 한국 배구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세터들을 배출해왔으며, 김세진과 같은 선수는 세터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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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배구) | |
---|---|
역할 | |
포지션 | 세터 |
주요 역할 | 공격 조율 토스 블로킹 수비 |
기타 역할 | 서브 공격 |
기술 | |
중요 기술 | 정확하고 빠른 토스 경기 운영 능력 전략적 판단력 |
선수 | |
요구 조건 | 뛰어난 상황 판단 능력 높은 집중력 팀워크 리더십 |
주요 선수 | 한선수 황택의 기욤 케스텔 미야시타 하루카 코시카와 유 |
2. 특징
세터는 고정 세터와 더블 세터(투 세터)로 나뉜다. 고정 세터는 6명의 선수 중 1명이 세터 역할을 전담하는 방식이고, 더블 세터는 2명의 선수를 세터로 동시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더블 세터는 선수가 전위에 위치할 경우 공격을, 후위에 위치할 경우 세터 역할을 한다.
세터는 전위에 있을 때만 공격과 토스가 가능하며, 후위에 있을 때는 공격할 수 없다. 후위에서 공격을 시도하면 어택라인 오버 반칙이 선언된다. 또한 후위에서는 블로킹도 불가능하며, 공이 네트를 넘어갈 때 손이 조금이라도 네트를 넘어가면 오버 네트 반칙이 선언된다.
왼손잡이 세터는 2단 공격에 유리하여 선호된다. 레프트 포지션 선수에게는 토스, 라이트 포지션 선수에게는 백토스를 하는데, 왼손잡이 세터가 유리하기 때문이다.[1]
2. 1. 기본 역할
세터는 볼에 빠르게 반응하여 토스를 올리기 위한 민첩성과 플레이의 정확성, 길고 높은 토스를 올릴 수 있는 근력이 요구된다. 더 나아가 경기 전체를 조망하고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는 대국관과 냉정함, 리더십 등이 필요한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1] 백 토스, 점프 토스, 퀵, 평행 토스, 백 어택으로의 토스 등 다양한 토스에 대응하는 폭넓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 복수의 스파이커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게임 컨트롤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므로, 세터는 배구의 세터로 표현된다.팀을 구성하는 포지션 중에서 가장 높은 운동 능력이 요구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중형 (소형) 선수들이 세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뮌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양이 마사토시나[1]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팀의 세터 후루카와 야스시 등, 180cm 전후의 작은 선수들이 맡는 경우가 많았지만, 신장 188cm의 마나베 마사요시와 같이, 최근에는 다소 대형화되는 경향도 보인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츠다 노리코나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다케시타 요시에는 신장이 170cm에 미치지 못하는 소형 세터였다.[2] 서울 올림픽,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 나카타 쿠미는 176cm로 여자 선수로서는 장신 세터로 활약했다.
2. 2. 기술적 특징
세터는 백 토스, 점프 토스, 퀵, 평행 토스 등 다양한 종류의 토스를 구사한다. 리시브가 불안정할 때는 네트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높게 올리는 하이 세트(2단 토스)를 사용하며, 최근에는 리베로가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3]토스를 올리는 척하며 직접 공격을 시도하는 2단 공격(투 어택)은 주로 세터가 전위에 있을 때 사용한다.[3]
일반적으로 세터는 오른쪽에서 4번째, 왼쪽에서 6번째의 0 슬롯에서 세트(토스 업)를 한다. 그리고 레프트 방향으로 1~5 슬롯, 라이트 방향으로 A~C의 3 슬롯에 대해 퍼스트 템포, 세컨드 템포 등의 토스를 공급한다.[3]
2. 3. 전술적 특징
세터는 기용 방식에 따라 고정 세터와 더블 세터(투 세터)로 나뉜다. 고정 세터는 선수 6명 중 1명이 세터 역할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고정 세터는 전위와 후위에 상관없이 세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더블 세터(투 세터)는 세터 2명을 기용하는 포메이션이다. 대각선 포지션에 위치한 두 명의 세터는 전위에 있을 때는 공격을, 후위에 있을 때는 토스를 담당한다. 일반적인 투 세터 시스템에서는 두 명의 세터가 전위에서 라이트 측으로 이동하지만, 센터 플레이어(미들 블로커) 두 명이 세터를 겸하는 형태나 비대각 선수(세터가 아닌 선수)가 세터를 맡는 투 세터 시스템도 존재한다.[4]
투 세터 시스템에서는 기본적으로 후위의 세터가 토스를 담당하기 때문에, 서브 리시브가 높게 반구될 경우 투 어택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세터 두 명의 토스 스타일이 다를 경우, 스파이커와의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다. 그러나 항상 전위 3명을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며, 완벽하게 기능한다면 매우 강력한 전술이 될 수 있다. 신장이 큰 선수들을 활용한 투 세터 시스템은 일본 대표팀에서도 여러 차례 시도되었다.[4]
일본 여자 대표팀에서도 카노 마이코나 키무라 사오리가 스파이크를 할 수 있는 세터로서 기대를 받기도 했다.[4] 기본적으로 투 세터 시스템은 선수 육성이 매우 어려워, 최근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팀은 적다. 국제 대회에서는 쿠바 여자 대표팀이 투 세터 시스템을 선호하여 채택하고 있다.[4]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팀 등에서는 전위 선수에 의한 투 세터 시스템이 채택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전위 스파이커는 두 명으로 줄지만 투 어택이 가능해지고 스파이크 리시브로부터의 토스업이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
2. 4. 신체적 특징
세터는 볼에 빠르게 반응하여 토스 업을 하기 위한 민첩성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플레이의 정확성과 길고 높은 토스를 올릴 수 있는 근력도 필요하다.[1] 경기 전체를 조망하고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냉정한 판단력, 리더십 역시 중요한 자질이다.[1]과거에는 주로 키가 작은 선수들이 세터를 맡았다. 남자 배구에서는 뮌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양이 마사토시[1]나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팀의 세터 후루카와 야스시 등 180cm 전후의 선수들이 많았다.[1] 여자 배구에서도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츠다 노리코나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다케시타 요시에는 신장이 170cm에 미치지 못했다.[2]
그러나 현대 배구에서는 블로킹 능력 강화를 위해 장신 세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세터가 전위에 배치되었을 때 블로킹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신장 188cm의 마나베 마사요시와 같이 대형 세터들이 등장하는 경향도 보인다.[1] 서울 올림픽,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 나카타 쿠미는 176cm로 여자 선수로서는 장신 세터로 활약했다.
3. 대한민국 배구와 세터
대한민국의 유명한 왼손잡이 세터로는 김호철, 신영철, 김사니, 이영주가 있다.[1] 김세진은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오른손잡이 세터였다.[1]
3. 1. 한국 배구 역사 속 세터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뛰어난 세터를 많이 배출해왔다. 김호철, 신영철, 김사니, 이영주 등은 뛰어난 왼손잡이 세터로 활약했다.[1] 김세진도 한양대학교 입학 전까지는 오른손잡이 세터였으며, 입학 후에는 송만덕 감독의 권유로 왼손을 사용하는 라이트 공격수로 전향하였다.[1]3. 2. 김세진과 세터 포지션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김세진은 한양대학교 입학 전까지 오른손잡이 세터였다. 한양대학교 입학 후 송만덕 감독의 권유로 왼손을 사용하는 라이트 공격수로 전향하였다.4. 과제
배구에서 세터는 스파이커에 비해 키가 작은 선수가 맡는 경우가 많아, 세터가 전위에 배치될 때 블로킹이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상대의 아웃사이드 히터(에이스)가 레프트 측에서 공격할 때, 일반적인 포메이션에서는 라이트 위치에 세터를 두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측의 블로킹 능력이 저하된다.[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팀에서는 세터의 대형화를 추구하거나, 투 세터 도입을 논의하기도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세터는 움직임이 민첩하고 플레이의 정확성이 높은 중형(소형) 선수에게 유리한 점이 있어, 세터 대형화에 대한 논의는 결론이 나기 어렵다.[4]
블로킹 능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취하기도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猫田勝敏ストーリー(1)
https://www.jti.co.j[...]
2019-11-15
[2]
웹사이트
名セッター竹下佳江さんはいかにして身長差を克服したのか 成長の秘訣とは
https://the-ans.jp/b[...]
2019-11-15
[3]
웹사이트
ファイル:スロット図.jpg - e-Volleypedia(eバレーペディア)
http://volleypedia-j[...]
2019-11-19
[4]
웹사이트
セッター転向で才能の片鱗を見せる狩野舞子=中田監督の壮大な構想は実を結ぶのか - スポーツナビ
https://sports.yahoo[...]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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