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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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현동은 서울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 시대 소나무 언덕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식산은행이 직원 숙소를 지었으며, 해방 이후에는 미국 정부가 대사관 직원 숙소 부지로 사용했다. 이후 삼성생명, 대한항공으로 소유주가 변경되었으며, 호텔 및 전시관 건립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다. 현재는 서울시가 공원 부지 지정을 추진 중이며, 대한항공과의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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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서울)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한글 | 송현동 |
한자 | 松峴洞 |
로마자 표기 | Songhyeon-dong |
매큔-라이샤워 | Songhyŏn-dong |
상세 정보 | |
구분 | 법정동, 행정동 |
2. 지명 유래
송현(松峴)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에 이 곳이 소나무 언덕이었던 데서 유래하였다.[3] 이와 관련하여 태조실록에 경복궁 관련 기록이 있으며,[4] 조선 초기부터 있었던 이 지명은 조선 후기 영조 때의 도성지도에도 표시되어 있고 현재는 동명에 그 이름이 남아 있다.[4]
2. 1. 조선시대 기록
송현(松峴)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에 이 곳이 소나무 언덕이었기 때문에 붙여졌다.[3] 태조실록 7년 4월 임진조(壬辰條)에는 "경복궁 좌강(左岡)의 소나무가 말라 죽어서 그 부근인가를 철거할 것을 명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다.[4] 조선 초부터 있었던 송현이란 지명은 조선 후기 영조 때의 도성지도에 표시되어 있으며, 현재는 동명에 그 이름이 남아 있다.[4]3. 역사
조선 말 윤덕영, 윤택영 형제가 송현동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다가[3]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식산은행이 송현동을 매입하여 직원 숙소를 지었다.[3] 해방 이후에는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가 맺은 '재정 및 재산에 관한 최초협정(1948)' 보충 조항에 따라 미국이 관심을 가지는 부지의 소유권을 미국 정부에 양도해야 했는데, 송현동과 사간동이 여기에 포함되었다.[5]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로부터 송현동 소유권을 넘겨받아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를 지었다.
1997년 미국 정부는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 이전 및 신축을 위해 송현동 부지를 삼성생명에 매각하였다. 그러나 외환위기로 인해 계약은 파기되었다가 2000년에 다시 매입이 추진되었다.
2008년 삼성생명은 대한항공에 송현동 부지를 매각했다. 대한항공은 호텔과 전시장을 지으려 했으나, 인근 학교들과의 문제로 교육청과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패소했다.
2011년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송현동 부지와 현 종로구청 부지를 맞바꾸어 송현동에 한옥 청사를 짓고자 했다.
2013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송현동 부지에 건립하고자 한 호텔 관련 규제 완화를 요청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9]
이후 조현아가 한옥 호텔 건립을 추진했으나, 땅콩 회항 논란으로 부정적 여론이 생겼다.
2019년 2월, 조원태 체제의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 계획을 발표하였고, 조현아는 이에 반발했다. 그 후 종로구는 송현동 매입 및 공원화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3. 1. 조선 말 ~ 일제강점기
조선 말 친일파 윤덕영, 윤택영 형제가 송현동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3]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식산은행이 송현동을 매입하여 직원 숙소를 지었다.[3]3. 2. 해방 이후 ~ 1990년대
해방 이후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와 맺은 '재정 및 재산에 관한 최초협정(1948)' 보충 조항에 따라 송현동 부지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5] 이 협정에 따라 미국은 관심을 가지는 부지의 소유권을 양도받을 수 있었는데, 송현동과 사간동이 여기에 포함되었다.[5] 미국 정부는 이 부지에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를 지었으며, 부지 면적은 36642m2이다.1997년, 미국 정부는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를 이전하고 새로 건축하기 위해 송현동 부지를 삼성생명에 1400억원에 매각했다.[6] 삼성생명은 호암미술관을 통해 이 부지를 매입하여 대규모 현대미술관을 짓고자 했으나,[6] 외환위기로 계약을 파기했다. 2000년에 다시 매입을 추진하여 1400억원에 송현동 부지를 매입하였으나 본래 계획은 추진되지 못했다.
3. 3. 1997년 ~ 2000년대
1997년 미국 정부는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 신축 및 이전을 위해 송현동 부지를 삼성생명에 1400억원에 매각하였다. 삼성생명은 호암미술관을 통해 해당 부지를 매입하여 대규모 현대미술관을 건립하고자 했다.[6] 그러나 외환 위기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자 삼성생명은 계약을 파기하였다. 이후 2000년에 다시 매입을 추진하여 1400억원에 송현동 부지를 매입하였으나, 당초 계획했던 현대미술관 건립은 추진되지 못했다.3. 4. 2008년 이후
2008년 삼성생명은 대한항공(한진그룹)에 송현동 부지를 2.9조원에 매각했다.[7] 대한항공은 이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4층 규모의 호텔과 전시장을 지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 부지는 덕성여고, 덕성여중, 풍문여고와 가까워 교육청의 심의 대상이 되었다.[7] 학교 주변에 호텔을 지으려면 교육청 산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약 5년간 서울중부교육청과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이유로 3심 모두 패소했다.[8]2013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송현동 부지에 호텔을 짓기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해결책 마련을 언급했다.[9] 당시 관광호텔 건립 요건을 완화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였는데, 정세균 의원은 "대통령과 재벌 총수간의 대화를 통해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특정기업 특혜 의혹이 보다 분명해졌다"고 비판했다.[9]
조현아는 한옥 호텔 건립을 추진했지만, 땅콩 회항 사건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2019년 2월, 조원태 체제의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조현아는 이에 반발했다.
이후 종로구는 송현동 부지 매입 및 공원화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종로구 주관으로 2019년 6월 전문가 토론회, 10월에는 100인 시민 토론회가 열렸다.[10]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9년 6월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송현동 부지의 시가를 5000억원 정도로 판단하며, 중앙 정부가 매입하여 일부는 공원화하고 일부는 전통문화 시설을 짓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11]
서울시는 공원 부지로 강제 지정할 의사를 밝혔고,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대한항공의 자금 확보 필요성이 커지면서 매각 협상이 진행되었다. 대한항공은 제값을 받지 않고 팔 수 없다고 반발했지만, 현재 인수 가격과 매매 방법을 놓고 양측이 합의를 조율하고 있다.
4. 개발 논란 및 공원화 논의
조선 말, 세도가이자 친일파로 알려진 윤덕영과 윤택영 형제가 송현동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식산은행이 송현동을 매입하여 직원 숙소를 지었다.[3] 해방 이후, '재정 및 재산에 관한 최초협정'의 보충 조항에 따라 송현동은 사간동과 함께 미국 정부에 소유권이 넘어갔다.[5] 미국 정부는 이 곳에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를 지었고, 부지 면적은 36,642m²이다.
1997년, 미국 정부는 송현동 부지를 삼성생명에 1400억원에 매각했다. 삼성생명은 호암미술관을 통해 현대미술관을 지으려 했으나,[6] 외환위기로 계약을 파기했다가 2000년에 다시 매입하여 같은 가격에 부지를 확보했지만, 본래 계획은 추진되지 못했다.
2008년, 삼성생명은 대한항공(한진그룹)에 2900억원에 송현동 부지를 매각했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호텔과 전시장을 지으려 했으나, 학교 주변에 호텔을 지으려면 교육청 산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 법령에 따라 서울중부교육청과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이유로 3심 모두 패소했다.[8]
4. 1. 종로구의 한옥 청사 건립 시도 (2011년)
2011년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송현동 부지와 현재의 종로구청 부지를 맞바꾸어 송현동에 한옥 청사를 짓고자 했다.[3]4. 2. 관광진흥법 개정 논란 (2013년)
2013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의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송현동 부지에 호텔을 건립하려는 계획과 관련하여 "특급관광호텔 건립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투자를 하지 못하고 몇 년 동안 기다리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9]당시는 관광호텔 건립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였다. 정세균 의원은 "대통령과 재벌 총수 간의 대화를 통해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특정 기업 특혜 의혹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비판했다.[9]
같은 해 9월 5일, 정세균 의원은 송현동 옆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송현 지키기, 서울 지키기: 송현동 미 대사관 숙소 부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4. 3. 조현아의 한옥 호텔 추진과 무산 (2014년)
대한항공은 2008년 삼성생명으로부터 송현동 부지를 2900억원에 매입하여, 지상 4층, 지하 4층 규모의 호텔과 전시장을 지으려고 하였다.[7] 그러나 이 부지는 덕성여고, 덕성여중, 풍문여고와 인접해 있어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7] 대한항공은 서울중부교육청과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이유로 3심 모두 패소하였다.[8]2013년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호텔 건립 규제 완화를 요청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해결책 마련을 약속했다.[9] 당시 관광호텔 건립 요건을 완화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였고, 정세균 의원은 이를 특정 기업 특혜 의혹으로 비판했다.[9]
조현아는 한옥 호텔 건립을 추진했지만, 땅콩 회항 사건으로 부정적 여론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2019년 2월, 조원태 체제의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조현아는 이에 반발했다.
4. 4. 대한항공의 부지 매각 계획 발표 (2019년)
2019년 2월, 조원태 체제의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 계획을 발표하였다. 땅콩 회항 사건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았던 조현아는 이러한 매각 계획에 반발했다.[8]4. 5. 서울시의 공원화 추진 (2019년 ~ 현재)
2019년 2월, 조원태 체제의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 계획을 발표했으나, 조현아는 이에 반발했다.[10] 이후 종로구는 송현동 매입 및 공원화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종로구 주관으로 6월에 전문가 토론회가, 10월에 100인 시민 토론회가 열렸다.[10] 박원순 서울시장은 6월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이 부지 시가를 5000억원 정도로 판단하는데, 종로구청이 말하는 것처럼 중앙 정부가 이 부지를 매입해 일부는 공원화하고 일부는 전통문화를 현양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11] 같은 해 10월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서울시 미래혁신포럼에서 시민단체 '솔방울커먼즈'[12]는 송현동이 도시 투기의 역사를 보여준다며 독점이나 차별 없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송현동에 대하여 발표했다.[13]서울시는 공원부지로 강제 지정할 뜻을 내비쳤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대한항공의 유동성 확보 필요성이 커지자, 대한항공은 제값을 받지 않고 팔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현재 인수가와 매매 방법을 놓고 양측의 합의가 조율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encyber.c[...]
Doosan Encyclopedia
2008-04-25
[2]
웹사이트
Origin of Songhyeon-dong's name
http://www.jongno.go[...]
Jongno District official site
2008-04-25
[3]
서적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진인진
2014
[4]
웹인용
동명유래
http://tour.jongno.g[...]
2019-12-09
[5]
웹인용
대한민국 조약 1호를 아시나요! - 미국이 '찜'하면 한국은 무조건 소유권 넘긴다 - 조약1호관보첨부
https://andocu.tisto[...]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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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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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웹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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