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공궁주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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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숙공궁주 김씨(淑恭宮主 金氏, 생몰년 미상)는 조선 태종의 후궁입니다. 본관은 청도(淸道)이며, 아버지는 김점(金漸), 어머니는 권유(權惟)의 딸 안동 권씨입니다.
생애:
- 1411년(태종 11년) 11월 20일, 명빈 김씨, 소빈 노씨와 함께 후궁으로 책봉되어 숙공궁주(淑恭宮主)가 되었습니다.
- 1421년(세종 3년), 아버지 김점이 평안도 관찰사 시절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태종은 공정성을 위해 숙공궁주를 친정으로 내보냈습니다.
- 이후 좌의정 박은 등이 숙공궁주를 다시 후궁으로 들일 것을 청하였으나, 태종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1422년(세종 4년), 태종이 승하한 뒤 숙공궁주가 상복을 입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세종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점(金漸)
- 어머니: 권씨(權氏) - 권유(權惟)의 딸
- 배우자: 태종 이방원(太宗 李芳遠)
참고 사항:
- 숙공궁주는 태종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두지 못했습니다.
- 아버지 김점의 죄로 인해 궁에서 쫓겨난 후 다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숙공궁주 김씨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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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숙공궁주 |
작위 | 후궁 |
별칭 | 불교 법명은 우반(遇盤) |
배우자 | 태종 이방원 |
왕조 | 조선 왕조 |
가계 | |
아버지 | 김점 |
어머니 | 권씨(권유의 딸) |
생애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조선 |
사망지 | 조선 |
사망일 | 미상 |
기타 정보 | |
국적 | 조선 |
종교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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