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도다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슛도다나는 산스크리트어로는 Śuddhodana, 팔리어로는 Suddhodana로 불리며, 석가모니의 아버지이자 샤카족의 지도자였다. 그는 카필라바스투를 다스렸으며, 마야 부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싯다르타를 낳았다. 싯다르타가 출가한 후, 슛도다나는 아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석가가 깨달음을 얻은 후 고향을 방문하여 법을 설했다. 슛도다나는 아들의 가르침을 듣고 아라한이 되었으며, 붓다가 임종을 지켜보며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네팔의 군주 - 안자나
- 네팔의 군주 - 시하하누
시하하누는 자야세나 왕의 아들이자 야소다라 공주의 형제이며, 데바다삿카의 딸과 결혼하여 슈도다나 왕 등을 낳았고, 아들 슈도다나에게 마야와 마하파자파티 고타미와의 결혼을 허락했다. - 이크슈바쿠 왕조 - 리샤바나타
리샤바나타는 자이나교의 첫 번째 티르탄카라로,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하고 깨달음을 얻어 자이나교의 기초를 세웠으며, 힌두교와 불교 경전에도 등장하는 인도 종교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 이크슈바쿠 왕조 - 리샤바
리샤바는 베다 문헌에서 황소, 수컷 동물, 가장 뛰어난 존재 또는 약초를 의미하며,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에 따르면 기원전 1세기까지 숭배되었고, 자이나교의 창시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 샤카족 - 아누룻다
아누룻다는 석가모니의 사촌이자 제자로, 석가족 왕자 출신으로 출가하여 불면불휴의 수행 끝에 천안통을 얻었고 붓다의 마지막 포교 여행에 동행했으며 앙굿따라 니까야를 보관하고 150세에 입적했다. - 샤카족 - 데바닷타
데바닷타는 '신이 부여한'이라는 뜻을 가진 석가모니의 제자이자 사촌 형제로, 다섯 가지 계율 제안 거절 후 교단을 분열시키고 삼역죄를 저질렀으나, 대승 불교에서는 미래에 천왕여래가 될 것이라고 설해지는 등 다양한 해석과 평가가 공존하는 인물이다.
슈도다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칭호 | 샤카족의 통치자 |
출생지 | 카필라바스투, 샤카 (현재의 네팔에 있는 카필라바스투 고대 도시) |
사망지 | 카필라바스투, 샤카 (현재의 네팔에 있는 카필라바스투 고대 도시) |
배우자 | 마야 마하파자파티 고타미 |
자녀 | 싯다르타 (아들) 순다리 난다 (딸) 난다 (아들) |
아버지 | 시하하누 |
어머니 | 캇차나 |
왕위 | |
이전 | 시하하누 |
계승자 | 마하나마 |
불교 용어 | |
팔리어 | 숫도다나 |
산스크리트어 | 슛도다나 |
산스크리트어 (로마자 표기) | Śuddhodana |
뱅골어 | সুদ্দোদন |
뱅골어 (로마자 표기) | Sudadana |
미얀마어 | သုဒ္ဓေါဒန (IPA: [θoʊʔdɔ́dəna̰]) |
일본어 | 浄飯王 |
일본어 (로마자 표기) | Jyōbonou |
자바어 | ꦱꦸꦢꦢꦤ |
자바어 (로마자 표기) | Sudadana |
카위어 | Śuddhadana |
크메르어 | សុទ្ធោទនៈ |
크메르어 (로마자 표기) | Sotthoteakneak |
싱할라어 | සුද්ධෝදන මහ රජතුමා |
태국어 | สุทโธทนะ |
태국어 (로마자 표기) | Sutthothana |
칸나다어 | ಶುದ್ಧೋದನ |
기타 정보 | |
한국어 (한자) | 淨飯王 |
전체 이름 | 閲頭檀 |
2. 명칭
슈도다나의 아버지는 시하하누이고 어머니는 캇차나였다. 슈도다나는 마하 마야와 결혼하여 싯다르타 고타마를 낳았다. 마야가 싯다르타를 낳은 직후 사망하자, 슈도다나는 마야의 여동생 마하파자파티 고타미와 결혼하여 난다와 순다리 난다를 낳았다. 난다와 순다리 난다는 모두 불교 승려가 되었다.[5]
3. 가계 및 가족
싯다르타는 16세에 마하 마야와 마하파자파티의 조카인 야소다라와 결혼했다.[6]
3. 1. 가계
슛도다나 왕의 가장 오래된 선조는 마하 삼마타 왕이다. 슛도다나의 아버지는 시하하누였고 어머니는 캇차나였다.[5] 친족의 이름과 신변에 관해서는 경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부왕(석가모니의 조부)의 이름은 대개 사자협왕으로 통일되어 있다.[5]
유부파승사에 따르면 Sihahanusa의 아들로, 선오왕의 차녀 대환화를 아내로 맞이한다. 반다바(판다바족)의 반역을 토벌하고 선오왕의 장녀 환화를 아내로 맞이하지만, 카필라바스투의 규정인 "한 왕이 두 명의 비를 맞이하지 않는다"라는 가계를 처음으로 깨뜨렸다고 한다.
불본행집경에 따르면 사자협왕에게 네 아들과 한 딸이 있는데, 그 장남을 열두단이라고 음역하는데, 이는 석가의 친아버지 즉 정반왕이다. 또한 천비성의 Devdaha영어의 선각왕(Suppabuddha영어)의 여덟 딸은 모두 사자협왕의 왕자들에게 두 명의 비로 시집갔는데, 그 중 한 딸 위의와 여덟 딸 마하파자파티가 정반왕의 비가 되었다고 전한다.
3. 2. 가족
슈도다나는 마야를 첫 번째 배우자로 맞이하였고, 마야가 죽은 후에는 마야의 여동생 마하파자파티 고타미를 배우자로 맞이했다.[5] 마하 마야와의 사이에서는 싯다르타 고타마를 낳았고,[5] 마하파자파티 고타미와의 사이에서는 아들 난다와 딸 순다리 난다를 두었다.[5] 이 두 아이는 모두 불교 승려가 되었다.[5]
싯다르타는 16세에 마하 마야와 마하파자파티의 조카이자 사촌인 야소다라와 결혼했다.[6]
관계 | 이름 |
---|---|
아버지 | 시하하누 |
어머니 | 캇차나 |
첫 번째 배우자 | 마하 마야 |
아들 (마하 마야 소생) | 싯다르타 고타마 |
두 번째 배우자 | 마하파자파티 고타미 (마야의 여동생) |
아들 (마하파자파티 고타미 소생) | 난다 |
딸 (마하파자파티 고타미 소생) | 순다리 난다 |
며느리 | 야소다라 (싯다르타 고타마의 아내) |
4. 생애
슈도다나는 마야 부인과 결혼하여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를 낳았다. 마야 부인은 싯다르타를 낳은 지 7일 후에 사망했으므로, 슈도다나는 마야의 여동생인 마하파자파티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여 싯다르타의 양육을 맡겼다. 싯다르타가 야소다라와 결혼하고 아들 라훌라를 낳은 후 출가하자, 슈도다나는 이를 반대했으나 결국 싯다르타는 출가하였고 오비구를 보내 그를 경호하게 했다.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처음으로 카필라바스투로 돌아와 설법하자, 마하파자파티의 아들인 순다라 난다와 여러 왕자, 그리고 라훌라까지 출가하였다. 슈도다나는 이를 슬퍼하며 부처에게 "이후 부모의 허락 없이는 출가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제도를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요청했고, 부처는 이를 받아들였다.
담마파다에 따르면,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고 처음 고향에 돌아온 어느 날, 니그로다고파원에서 설법을 마친 후 대중은 모두 떠났고, 아무도 부처를 청하지 않았다. 슈도다나는 "부처는 나의 아들이니, 말하지 않아도 우리 집에 올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따로 청하지 않고 식사를 준비했다. 다음날 싯다르타가 성에 들어가 걸식을 하자 슈도다나는 이를 듣고 급히 싯다르타에게 가서 "나의 아들아, 어째서 나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냐"라고 책망했다. 싯다르타는 "아닙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가문의 정해진 운명입니다"라고 말했다. 슈도다나가 "우리 가문에 걸식의 운명은 없다"고 하자, 싯다르타는 "저희 가문이란 왕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처의 가문을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설법했다. 그러자 슈도다나는 이를 듣고 예류과에 들었다.[3]
정반왕반열반경 및 고금물어집 권2의 "아버지의 죽음을 접한 석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슈도다나가 병들어 부처를 뵙기를 원하자, 부처는 난다, 라훌라, 아난다를 데리고 문병을 갔다. 슈도다나는 숨을 거둔 뒤 사천왕이 그 관을 짊어졌다고 한다.[1]
슈도다나가 사망한 것은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지 5년째 되는 해로, 79세 또는 97세였다고 전해진다.[2]
4. 1. 초기 생애와 통치
슈도다나는 샤카족의 지도자로서 카필라바스투를 다스렸다.[7][8][9][10]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는 세습 군주가 아니라 귀족 가문에서 선출된 지도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샤카 공화국은 과두정치 체제였으며, 엘리트 평의회가 지도자인 라자를 선출했다. 샤카 공화국은 코살라 왕국의 종속국이었으며,[12][13] 라자는 코살라 왕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가장 초기의 불교 경전은 슈도다나 또는 그의 가족을 왕족으로 명확히 밝히지 않는다.[15] 이후 텍스트에서 왕, 왕자, 통치자 등을 의미하는 팔리어 단어 "라자"가 잘못 해석되었을 수도 있다.[16][17] 혹은 붓다의 삶, 가르침, 그가 자란 사회에 대한 일부 이야기가 나중에 불교 텍스트에 추가되었을 수도 있다.[18][19]
4. 2. 싯다르타의 탄생과 출가
슈도다나는 아들 싯다르타가 사문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싯다르타가 집을 떠나는 것을 금하고, 여성들과 함께 감각적인 쾌락을 누리도록 하였다.[1] 그러나 싯다르타는 29세에 네 가지 징조를 보고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1] 그는 영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 아내 야소다라와 아들 라훌라를 두고 집을 떠났다.[1] 싯다르타의 출가 이야기는 전통적으로 대출가(''Mahābhiniṣkramaṇa'')라고 불린다.[1]4. 3. 붓다의 귀환과 가르침
싯다르타가 출가하자 슈도다나는 슬퍼하며 그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7년 후,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슈도다나는 아홉 명의 사절을 보내 싯다르타를 샤카족의 땅으로 초대했다. 부처는 사절단과 그 수행원들에게 설법했고, 그들은 상가에 들어갔다.슈도다나는 싯다르타의 가까운 친구인 칼루다이를 보내 다시 한번 싯다르타를 초대했다. 칼루다이 역시 승려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부처를 고향으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은 지켰다. 부처는 아버지의 초대를 받아 고향을 방문했고, 이 방문 동안 슈도다나에게 법을 설했다.
담마파다에 따르면, 석가가 성도하여 처음으로 귀성한 어느 날, 니그로다고파원에서 설법을 마친 후 대중은 모두 떠났고, 아무도 부처를 청하지 않았다. 정반왕은 "부처는 나의 아들이니, 말하지 않아도 우리 집에 올 것이다"라며 따로 청하지 않고 식사를 준비했다. 다음날 부처가 성에 들어가 걸식을 하자 왕은 이를 듣고 급히 부처에게 가서 "나의 아들아, 어째서 나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냐"라고 책망했다. 부처는 "아닙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가문의 정해진 운명입니다"라고 말했다. 왕이 "우리 가문에 걸식의 운명은 없다"고 하자, 부처는 "저희 가문이란 왕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처의 가문을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설법했다. 그러자 정반왕은 이를 듣고 예류과에 들었다고 한다.[3]
4. 4. 임종
शुद्धोदन|슈도다나sa는 부처가 아라한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4년 후, 부처는 슈도다나의 임종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 마지막 가르침을 전했고, 슈도다나는 아라한이 되었다.『정반왕반열반경』 및 『고금물어집』 권2의 "아버지의 죽음을 접한 석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정반왕이 병들어 부처를 뵙기를 원하자, 부처는 난다, 라훌라, 아난다를 데리고 문병을 갔다. 정반왕은 숨을 거둔 뒤 사천왕이 그 관을 짊어졌다고 한다.[1]
정반왕이 사망한 것은 석가모니 부처가 성도한 지 5년째 되는 해로, 79세 또는 97세였다고 전해진다.[2]
참조
[1]
간행물
The Ancient City of Kapilvastu - Revisited
http://himalaya.soca[...]
2002-11
[2]
간행물
The Ancient City of Kapilvastu - Revisited
http://himalaya.soca[...]
2002-11
[3]
서적
Historical Buddha: The Times, Life and Teachings of the Founder of Buddhism
Motilal Banarsidass
[4]
문서
Pāli Canon discourses
http://www.accesstoi[...]
Digha Nikaya, Suttanipata
[5]
서적
Dictionary of Buddhism
Oxford University Press
[6]
서적
Historical Buddha: The Times, Life and Teachings of the Founder of Buddhism
Motilal Banarsidass
[7]
문서
[8]
서적
After Buddhism: Rethinking the Dharma for a Secular Age
https://archive.org/[...]
Yale University Press
[9]
서적
Historical Buddha
Motilal Banarsidass
[10]
문서
[11]
문서
[12]
서적
The Long Discourses of the Buddha: A Translation of the Digha Nikaya
http://lirs.ru/lib/s[...]
Wisdom Publications
[13]
서적
After Buddhism
https://archive.org/[...]
Yale University Press
[14]
문서
https://archive.org/[...]
[15]
서적
Defining Buddhism: A Reader
Routledge
[16]
웹사이트
rājā 검색결과
http://dictionary.ta[...]
[17]
웹사이트
dharma musings
https://sdhammika.bl[...]
2017-03-24
[18]
문서
[19]
서적
Tibetan Inscriptions
BRILL Academic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