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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미국 연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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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쿼드(Squad)는 미국 연방 하원의 진보적인 여성 의원 4인(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일한 오마, 러시다 털리브, 아이아나 프레슬리)을 지칭하는 비공식 명칭이다. 이들은 2018년 중간선거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스쿼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민세관집행국(ICE) 예산 증액 반대 등 진보적 정책을 펼치며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에 대한 규탄 결의안이 하원에서 통과되기도 했다.

2. 구성원

2. 1.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는 뉴욕주 14번 선거구 출신 하원의원이다.

2. 2. 일한 오마

일한 오마는 미네소타주 5번 선거구 출신 하원의원이다.

2. 3. 아이아나 프레슬리

매사추세츠주 7번 선거구 출신 하원의원이다.

2. 4. 러시다 털리브

미시간주 13번 선거구 출신 하원의원이다.

3. 형성 과정

'스쿼드'라는 명칭은 2018년 중간선거 직후,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이 다른 세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사용한 단어에서 유래되었다.[1] 이들은 공동 정책 성명을 통해 이민세관집행국 (ICE) 예산 증액에 반대하는 등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며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폴리티코는 이들의 공동성명이 다른 위원장들의 성명보다 더 많이 뉴스에 보도된다고 평가했다.[1]

4. 주요 활동 및 사건

4. 1. 2019년

2019년 1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의 부유세 인상 주장, 2월 일한 오마르 의원의 이스라엘계 로비단체 비판 등이 민주당의 토론 지형을 더욱 급진적 진보주의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

2019년 6월 낸시 펠로시 연방의회 하원 의장이 공화당과 협상하여 확정한 민주당의 당론을 따르지 않는 4인 의원을 비판한 것,[3] 그리고 2019년 7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인 의원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4] 역설적으로 이들이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트럼프는 "그들이 하는 건 불평뿐"이며, "미국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떠나면 된다.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고 트위터를 통해 발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스쿼드 4인 의원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항의했다.[5] 이후 미 연방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 발언을 규탄하며 "새로운 미국인과 유색인들에 대한 공포와 증오를 합법화하고 고조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강력히 비난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본회의 투표에 부쳐 찬성 240표, 반대 187표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은 235인 전원이 찬성, 공화당 소속 197명중 187명이 반대 표를 던졌다.[6] 이는 1912년 하원 의회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이 상원 선거에 개입한 것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107년 만에 채택된 규탄 결의안이다.[7]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다른 국가 정상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2019년 7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언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완전히, 순전히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과) 확실히 거리를 두고 있으며, (인종차별 발언의 대상이 된) 여성들에게 연대의식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8]

4. 1. 1.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과 국제사회의 반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스쿼드 4인 의원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항의했다.[5] 이후 미 연방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 발언을 규탄하며 "새로운 미국인과 유색인들에 대한 공포와 증오를 합법화하고 고조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강력히 비난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본회의 투표에 부쳐 찬성 240표, 반대 187표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은 235인 전원이 찬성, 공화당 소속 197명중 187명이 반대 표를 던졌다.[6] 이는 1912년 하원 의회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이 상원 선거에 개입한 것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107년 만에 채택된 규탄 결의안이다.[7]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다른 국가 정상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2019년 7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언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완전히, 순전히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과) 확실히 거리를 두고 있으며, (인종차별 발언의 대상이 된) 여성들에게 연대의식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8] 이러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국제 외교 관계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강경한 발언으로 평가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국제적으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5. 한국과의 관계

참조

[1] 뉴스 美 초선 의원들 “동료 사귀기, 고등학교때랑 비슷해요”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19-03-08
[2] 뉴스 겁없는 초선들을 어쩌나…미 민주당 지도부 고민 http://www.hani.co.k[...] 한겨레 2019-03-05
[3] 뉴스 민주당, 펠로시와 초선 4인방 내분 격화 http://www.koreadail[...] 중앙일보 미주판 2019-07-12
[4] 뉴스 트럼프, 민주당 유색 여성의원들에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 발언 논란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19-07-15
[5] 뉴스 미국 유색의원 4인방 “백인우월주의 발언 트럼프, 탄핵할 때”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2019-07-16
[6] 뉴스 미 하원, 트럼프 ‘인종차별 발언’ 규탄 https://www.voakorea[...] VOA 한국어 2019-07-17
[7] 뉴스 美하원 "트럼프, 인종차별 말라"… 107년만에 대통령 규탄 결의안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9-07-18
[8] 뉴스 메르켈, 트럼프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인종 발언 성토 http://news1.kr/arti[...] 뉴스1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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