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콰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시네콰논은 1989년 설립된 일본의 영화 배급 및 제작 회사이다. 네덜란드 영화 《아마추어》를 시작으로, 북한과의 합작 영화 《버드》, 한국 영화 《서편제》, 《쉬리》 등을 배급하며 한국과 일본 영화 시장에 기여했다. 1993년 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를 제작하여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훌라 걸스》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 2006년에는 영화 펀드를 출시했으나 중단되었고, 2010년 민사 재생을 신청하며 저작물을 양도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극장을 운영했으며, 영화·영상 소프트 사업, 무대 제작, 음식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의 영화 배급사 - 도에이
도에이는 1938년에 설립된 일본의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사로,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시리즈》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 일본의 영화 배급사 - 도호
도호는 1932년 고바야시 이치조가 설립한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영화 제작 및 배급, 극장 운영, 연극 공연 등을 통해 성장하여 일본 영화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여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일본의 영화 제작사 - 도에이
도에이는 1938년에 설립된 일본의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사로,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시리즈》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 일본의 영화 제작사 - 도호
도호는 1932년 고바야시 이치조가 설립한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영화 제작 및 배급, 극장 운영, 연극 공연 등을 통해 성장하여 일본 영화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여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도쿄도의 기업 - 분카 방송
분카 방송은 가톨릭 재단에서 시작하여 재계 지원으로 주식회사로 재편된 일본의 민영 라디오 방송국으로, AM/FM 방송 운영, 애니메이션 및 게임 관련 프로그램 제작, NRN 키국 역할 수행, 스포츠 중계 등에 집중하고 있으며 AM 방송 폐지 여정을 앞두고 있다. - 도쿄도의 기업 -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1948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1967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기업집단으로, 식품, 유통,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며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지배 구조가 개편되었고,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 야구단을 소유하고 있다.
시네콰논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시네카논 |
영문 회사명 | cinequanon co.,ltd |
종류 | 주식회사 |
본사 우편번호 | 168-0071 |
본사 소재지 | 東京都杉並区다카이도니시 1-25-10 |
설립 | 1991년 3월 (회사 창업은 1989년) |
업종 | 서비스업 |
사업 내용 | 영화 제작, 영화 배급, 영화관 운영, 음식점 운영 |
대표자 | 대표이사 이봉우 |
특이 사항 | 2021년 (令和3年) 1월 28일 법인격 소멸 (등기관에 의한 직권 폐쇄) |
2. 연혁
- 1989년 - 이봉우가 시네콰논을 설립하고, 네덜란드 영화 《아마추어》를 처음으로 배급하였다.[7]
- 1990년 - 한국영화제를 기획, 배급하였다.
- 1992년 - 북한과 일본의 합작 영화 《버드》(임창봉 감독)를 제작하였다.
- 1993년 - 시네콰논이 독자적으로 처음 제작한 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가 흥행 수입 4억엔을 기록하며 여러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 1994년 - 첫 한국 영화 《바람의 언덕을 넘어서: 서편제》를 배급하였다.
- 1995년 - 아뮤즈와 공동으로 '아뮤즈시네콰논'을 설립하였다.[3]
- 1998년 - 《전국노래자랑》(のど自慢일본어)을 제작, 배급하였다.
- 2000년 - 한국 영화 《쉬리》를 배급하여, 관객 130만 명, 흥행 수입 18.5억엔을 기록하였다.
- 2002년 - 시네콰논의 첫 한일 합작 영화 《케이티》에 이봉우가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 2003년 - 《점프》를 배급하였다.
- 2004년 - 《박치기!》를 제작, 배급하였다.
- 2005년 - 시네콰논이 전액 출자한 시네콰논 코리아를 설립하고, 서울특별시에 일본 영화 전용 상영관을 개관하였으나, 2008년 경매로 넘어가며 파산하였다.[7]
- 2006년 - '시네마 신탁' 펀드를 출시하였으나, 2009년 1월 행정 처분을 받아 중단되었다.
- 2007년 - 2006년 작품 《훌라 걸스》가 제80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일본 영화 1위 및 제3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 2009년 - 후지 텔레비전과 공동으로 무대 《박치기!》를 제작하였다.
- 2010년 - 총 47.03억엔의 부채를 안고 도쿄 지방 법원에 민사 재생을 신청하였다.[8][1][2]
- 2011년 - 잭 그룹의 자회사 '제이 시네콰논'[4]에 시네콰논 저작물 70편을 양도하였다.
3. 주요 작품
시네콰논은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하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제작 영화와 배급 영화는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제작 영화
연도 | 제목 | 비고 |
---|---|---|
1993년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 |
1996년 | 전국노래자랑 | |
2001년 | 쉬리 | |
2002년 | 공동경비구역 JSA | |
2002년 | 케이티 | 한일 합작 |
2003년 |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 쇼치쿠와 공동 배급 |
2003년 | 안녕, 쿠로 | |
2003년 | 겟 업! | |
2003년 | 바이브레이터 | |
2004년 | 아무도 모른다 | |
2004년 | 박치기! | |
2006년 | 유레루 | |
2006년 | 지단: 21세기의 초상 | |
2006년 | 훌라 걸스 | |
2007년 | 다마모에! | |
2007년 | 프리지어 | |
2007년 | 사랑하는 마도리 | |
2008년 | 환희의 송가 | |
2008년 | 걸어도 걸어도 | |
2009년 | 하프웨이 | |
2009년 | 한 여름 밤의 꿈 |
3. 2. 배급 영화
- 1993년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 1996년 《전국노래자랑》
- 2001년 《쉬리》
- 2002년 《공동경비구역 JSA》
- 2002년 《케이티》
- 2003년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쇼치쿠와 공동배급)
- 2003년 《안녕, 쿠로》
- 2003년 《겟 업!》
- 2003년 《바이브레이터》
- 2004년 《아무도 모른다》
- 2004년 《박치기!》
- 2006년 《유레루》
- 2006년 《지단: 21세기의 초상》
- 2006년 《훌라 걸스》
- 2007년 《다마모에!》
- 2007년 《프리지어》
- 2007년 《사랑하는 마도리》
- 2008년 《환희의 송가》
- 2008년 《걸어도 걸어도》
- 2009년 《하프웨이》
- 2009년 《한 여름 밤의 꿈》
4. 시네콰논 펀드
2006년 2월, 시네콰논은 일본 내에서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시네마 신탁 ~ 시네콰논 펀드 제1호 ~"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총 46억엔 규모의 이 펀드는 시네콰논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제작 또는 매입하는 약 20개 작품에 투자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영화 펀드였다. 펀드 기간은 2006년 4월 24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였다.
시네콰논은 작품의 지적 재산권 등을 "재팬 디지털 콘텐츠 신탁 주식회사(현 JDC 주식회사)"에 신탁하고 펀드화하여 투자자에게 판매했다. 이를 통해 시네콰논은 부채 없이 제작 자금을 확보하고, 영화 흥행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흥행 수입 등 작품 수익 대부분은 신탁 회사로 넘어가고, 일부가 투자자에게 분배되는 방식이었다.
2009년 9월 15일, 재팬 디지털 콘텐츠 신탁 주식회사는 고객 자산 유용 등 경영 체제 문제로 금융청으로부터 신탁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5] 이로 인해 같은 해 11월 1일 부로 도쿄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5. 관련 사업
시네콰논은 영화 배급·제작, 선전, 판권 관리 등의 영화 및 영상 소프트웨어 사업을 전개했다. 후지 TV와 공동으로 무대 《박치기!》를 제작했고, Bis!Cafe 등 음식점도 운영했다. 극장 운영 사업도 했으나, 시네콰논 코리아가 운영했던 CQN 명동 극장은 2008년 4월에 폐쇄되었다.
5. 1. 극장 운영
시네콰논 코리아는 CQN 명동 극장을 운영했다. (2008년 4월 폐쇄); 현존하며 타사에 계승된 영화관
- 휴먼 트러스트 시네마 유라쿠초 - 구 "시네카논 유라쿠초 2초메". 도쿄 테아토르가 계승. (시어터 1: 162석, 시어터 2: 63석)[1]
- 휴먼 트러스트 시네마 시부야 - 구 "아뮤즈 CQN". 도쿄 테아토르가 계승. (시네마 1: 200석, 시네마 2: 183석, 시네마 3: 60석)[2]
- 카도카와 시네마 유라쿠초 - 요미우리 회관, 구 "시네카논 유라쿠초 1초메". 카도카와 시네플렉스→카도카와 쇼텐이 계승. (257석)[3]
5. 2. 기타 사업
- 映画・映像ソフト事業일본어: 영화 배급·제작, 선전, 판권 관리 등
- 舞台製作事業일본어: 무대 《박치기!》 (2009년 12월, 후지 TV와 공동 제작)
- 飲食店運営일본어: Bis!Cafe (카페&햄버거 레스토랑) 등 총 7개 점포
참조
[1]
웹사이트
倒産情報 -【解説】「フラガール」のシネカノン/民事再生申請
https://n-seikei.jp/[...]
2010-01-29
[2]
웹사이트
倒産情報 - 「パッチギ!」「フラガール」(株)シネカノン/債権者判明
https://n-seikei.jp/[...]
2010-02-03
[3]
웹사이트
沿革|株式会社 アミューズ - AMUSE -
https://www.amuse.co[...]
2021-10-26
[4]
웹사이트
제이・시네카논 공식 홈페이지
http://www.j-cqn.co.[...]
[5]
간행물
ジャパン・デジタル・コンテンツ信託株式会社に対する行政処分について
https://www.fsa.go.j[...]
금융청
2009-09-15
[6]
방송
"韓流"奔る ~韓国映画ビジネスの奇跡~
https://www.tv-tokyo[...]
テレビ東京
2004-07-13
[7]
뉴스
“한류 붐 지폈는데…20년 극장명성 와르르”
http://www.hani.co.k[...]
한겨레
2009-10-12
[8]
뉴스
한류 선구자 日 씨네콰논 파산보호 신청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02-0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