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지 이사무는 일본 오키나와현 출신의 가수이다. 1969년생으로, 18세에 상경했다가 25세에 오키나와로 돌아와 샐러리맨으로 일했다. 아버지의 환갑 선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블루스'를 미야코 사투리로 개사한 '사바누냐~앙'이 알려지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2년 데뷔 후, 류큐 페스티벌 출연, NHK '톱 러너'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5년 '시모지 이사무'로 개명했다. 미야코지마 방언을 사용한 가사와 오키나와 전통 음악 요소를 결합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우리들이 태어난 섬', '할머니' 등 고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곡들로 사랑받았다. 2023년 문화청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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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10월 8일일본오키나와현히라라시(현 미야코지마시)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진학에 실패했고, 25세에 오키나와섬에서 샐러리맨으로 취직하여 근무했다. 아버지의 환갑 잔치에서 부른 노래가 카세트 테이프로 복사되어 섬 전체에 퍼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2년 솔로로 데뷔하였고, 2015년에는 시모지 이사무로 개명했다.[1]
2. 1. 초기 생애 및 활동
1969년10월 8일일본오키나와현히라라시(현 미야코지마시)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진학에 실패했고, 25세에 오키나와섬에서 샐러리맨으로 취직하여 근무했다. 아버지의 환갑 잔치에서 부른 노래가 카세트 테이프로 복사되어 섬 전체에 퍼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1]
2. 2. 데뷔 및 음악 활동
2002년 8월 10일, 싱글 '우리들이 태어난 섬(반타간마리즈마)'으로 인디 레이블을 통해 데뷔했으며, 3집 앨범 '개척자'부터 메이저 데뷔했다.[1]
류큐 페스티벌 출연, 2007년 2월 NHK '톱 러너', 2008년TBS '하나마루 마켓' 출연 및 엔딩 테마 제공 등으로 오키나와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1]2007년 9월에는 한국서울에서 첫 해외 라이브를 개최했으며,[1] 이후 영국, 대만, 홍콩, 미국, 스페인 등에서 라이브를 열어 해외에서도 노래를 선보였다.[1]
자신의 노래는 물론, 다른 뮤지션에게도 악곡을 제공하고 있으며,[1] 우자키 류도, 네모토 카나메, Char, 우치다 칸타로, 미야자와 카즈후미 등 수많은 뮤지션과 다양한 기획 및 이벤트에서 함께 공연했다.[1] BEGIN의 시마부쿠로 마사루와는 시모부쿠 레코드, 파샤 클럽의 아라요시히토와는 SAKISHIMA meeting영어으로 활동하며, 각각 CD를 발매하고 레코드 발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1]
2. 3. 개명 및 최근 활동
2015년 11월 19일, 11집 앨범 'THE HUMAN GIFT' 발매(2015년 12월 7일 발매)를 앞두고 '시모지 이사무'로 개명했다.[1]
개명에 대해 '나라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말, 만들어내는 음악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달한 답은, 많은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고, 더 표현하고 싶고, 새로운 것에도 점점 도전하고 싶고, 어쨌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타이밍에 개명해 보자는 마음으로 이르렀습니다.'([http://isamu.arize.jp/category/information/ 시모지 이사무 OFFICIAL Web Site] 2015년 11월 19일 게재 내용 발췌)라고 그 심정을 밝혔다.[1]
미야코지마 방언을 사용한 가사가 특징적이며, 오키나와 전통 음악 요소를 현대적인 팝, 록 사운드와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우리들이 태어난 섬', '할머니' 등 고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른 뮤지션에게 악곡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연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1]
4. 평가 및 영향
시모지 이사무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그의 음악은 오키나와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미야코지마시 방언을 사용한 그의 노래는 지역어 보존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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