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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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사동 가로수길은 1980년대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문화 예술 거리로 조성되었고, 1990년대 젊은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여들면서 "디자이너 거리"로 변화했다. 이후 상업화가 진행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나타났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애플 스토어가 개점했다. 현재는 다양한 상점과 브랜드, 그리고 애플 가로수길 등의 주요 시설이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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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동 가로수길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한국어 표기 | 가로수길 |
| 한자 표기 | 街路樹길 |
| 로마자 표기 | Garosu-gil |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 설명 | '유럽을 서울에서'라는 별칭을 가진 쇼핑 거리 |
| 특징 | |
| 분위기 | 세련된 분위기 |
| 유명 상점 | 의류 가게 화장품 가게 액세서리 가게 레스토랑 카페 |
| 기타 특징 | 갤러리 디자인 관련 상점 '유럽 스타일' 거리 분위기 가로수가 늘어선 거리 |
| 역사 및 문화 | |
| 발전 배경 | 패션, 예술, 디자인 관련 상점이 모이면서 발전 젊은 세대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인기 |
| 현재 | 관광객 및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 |
|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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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80년대 미술관들이 가로수길 지역으로 들어오면서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는 가로수길의 기반이 되었다. 1990년대에는 젊은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여들어 브랜드를 런칭하며 "디자이너 거리"로 변모했다. 그 후 많은 상점, 레스토랑, 의류 매장들이 들어섰다.[3] 가로수길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매력적인 이중성을 보여준다.[4]
2018년, 한국 최초의 애플 스토어(Apple Store)가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5]
2. 1. 1980년대: 문화 예술 거리 조성
1980년대, 미술관들이 이 지역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형성되었다. 이것이 가로수길의 기반이 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는 젊은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이 지역에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가로수길을 "디자이너 거리"로 변모시켰다.[3] 그 이후로 많은 작은 상점과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인기 의류 매장들이 이 지역으로 들어왔다.[3]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가로수길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매력적인 이중성을 보여준다.[4]2. 2. 1990년대: 패션, 디자인 거리로의 변화
1980년대에 여러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다양한 문화 시설이 형성되어 가로수길의 기반이 되었다. 1990년대에는 젊은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이곳에 모여들어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가로수길은 "디자이너 거리"로 변화하였다.[3] 이후 많은 작은 상점, 레스토랑, 인기 의류 매장들이 들어섰다.[3]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가로수길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매력적인 이중성을 보여준다.[4]2018년에는 한국 최초의 애플 스토어(Apple Store)가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5]
2. 3. 2000년대 이후: 상업화와 젠트리피케이션
가로수길은 유명해지면서 유동 인구가 늘고 상권 임대료가 상승했다. 이로 인해 기존 가게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외곽으로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나타났다. 1980년대 미술관이 들어서고, 1990년대에는 젊은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여들어 "디자이너 거리"로 변화했다.[3] 이후 작은 상점, 레스토랑, 인기 의류 매장들이 들어서면서 가로수길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매력적인 이중성을 보여주게 되었다.[4] 2018년에는 한국 최초의 애플 스토어(Apple Store)가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5]2. 3. 1. 젠트리피케이션과 사회적 논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일대 상권의 임대료가 오르면서, 기존 가게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외곽으로 쫓겨났다. 그 결과,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던 '소호' 스타일 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화장품숍 메카로 변했고, 다시 유명 브랜드의 마케팅 격전지로 변화했다. 2016년에는 여러 편집숍,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대거 들어섰다. 개별 상인들은 매매나 상가 임대 등 제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졌다.[7][8] 2016년 2월 22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신사동 가로수길의 땅값은 4.74% 상승해 서울특별시 평균인 4.09%를 웃돌았고, 상가 임대료도 상승했다.[7][8]건물주와 세입자,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대립 구도로 갈등이 심화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역상권 보호법안과 상가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여 임대료 상한 한도를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9]
3. 주요 시설
애플 가로수길이 있다.
3. 1. 애플 가로수길
2018년 1월 27일, 한국 최초의 애플 스토어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장했다.[10]4. 교통
4. 1.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에서 가깝다.참조
[1]
뉴스
Gallery: 'Europe in Seoul' on Garosugil Street: Despite considerable modern development, Garosugil's charm remains
http://travel.cnn.co[...]
2011-11-11
[2]
뉴스
Three Gangnam districts show latest fads
https://koreatimes.c[...]
2011-07-28
[3]
웹사이트
http://mnb.mt.co.kr/[...]
MnB
[4]
웹사이트
Sinsa-dong Garosu-gil
http://www.visitkore[...]
Korea Tourism Organization
2010-12-10
[5]
웹사이트
Apple Opens Apple Store First in S. Korea on January 27
http://www.businessk[...]
2018-01-18
[6]
간행물
강남구고시 제2020-102호
http://gangnam.go.kr[...]
2020-06-19
[7]
뉴스인용
핫상권 5 현장분석 ③신사동 가로수길. ‘젠트리피케이션’ 전형적 사례
http://www.econovill[...]
2016-03-10
[8]
뉴스인용
골목상권은 스스로 진화한다…가로수길의 변신
http://news.mk.co.kr[...]
2017-09-15
[9]
뉴스인용
젠트리피케이션 막겠다며 골목상권 보호 법안 봇물
http://www.joongang.[...]
2017-03-02
[10]
뉴스인용
[가보니] 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
https://www.bloter.n[...]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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