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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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는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군주였다. 그는 우파티사 2세의 서자로 태어나 19세에 왕위에 올랐다. 그는 어진 정치를 펼쳤으며, 아들 다타파부티를 왕태자로 책봉했다. 32세에 폐결핵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다타파부티가 16세에 즉위하여 친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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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 |
| 원래 이름 | සිලකලා අම්බොසමානේර |
| 작위 | 아누라다푸라 국왕 |
| 재위 | 526년 8월 3일 ~ 539년 3월 22일 |
| 출생일 | 507년 |
| 출생지 | 아누라다푸라 왕국 아누라다푸라 |
| 사망일 | (32세) |
| 사망지 | 아누라다푸라 왕국 아누라다푸라 |
| 국적 | 아누라다푸라 왕국 |
| 왕조 | 모리야 왕조 |
| 종교 | 불교 |
| 가족 관계 | |
| 아버지 | 우파티사 2세 |
| 배우자 | 왕비 1명(아누라다푸라의 명문가 출신) 측실 1명(아누라다푸라의 평민가 출신) |
| 자녀 | 다타파부티(적장남) 모갈라나 2세(서차남) |
| 친인척 | 다투세나(고조할아버지) 카샤파 1세(증조할아버지) 바야시바(이복 작은할아버지) 쿠마라 다투세나(재종조할아버지) 시바 2세(재종조할아버지) 마하 나가(5촌 숙부) 키티세나(7촌 숙부) |
| 계승 정보 | |
| 전임자 | 우파티사 2세 |
| 후임자 | 다타파부티 |
2. 생애
우파티사 2세(495년에 죽은 카샤파 1세의 친적장손자)의 슬하 1남 5녀(6남매) 중 유일무이 서자이자 막내로 출생한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몰락한 왕족 종실로 근신하였다.[1] 525년 8월 11일에 아버지 우파티사의 장인 어른이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부총리대신(副總理大臣)에게 전달하여 새벽에 한 그릇으로 왕실 진상품(王室 進上品)으로 올린 얼음이 섞여져 시원한 코코야자 밀크를 재종조할아버지 시바 2세 군주가 마시고 당일 아침에 복통을 호소하다가 향년 37세로 붕어하였다. 그 직후 아버지 우파티사 2세가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구세대 귀족들한테 보위 추대를 받아 39세로 군주 보위에 등극하면서 모갈라나 1세의 직손계가 495년 이후 30년여만인 525년에 사실상 정치적으로 일소되었으며 카샤파 1세의 직손계가 30년여만에 군주 보위 관련 정권을 되찾아 설욕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1] 이듬해(526년 8월 3일), 부왕(父王)인 우파티사 2세 군주는 장티푸스에 걸려 향년 40세로 붕어하였다.[1] 부왕(父王)이 붕어한 직후 부왕 우파티사의 유일무이 서자인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 왕자(王子)가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구세대 귀족들과 고급 신료들한테 보위 추대를 받으면서 19세로 즉위를 하였다.[1] 암보사마네라 군주는 어진 정치를 펼치었으며, 즉위 2년차였던 528년 당시 5세였던 적장남(嫡長男) 다타파부티 왕자(王子)를 왕태자(王太子)로 책봉하였다.[1] 그러나 군주 보위 등극 13년차였던 539년 3월 22일 갑자기 폐결핵에 걸려 향년 32세로 붕어하였다.[1]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니었던 다타파부티 왕태자(Dathappabhuti 王太子)가 그의 보위를 이어 16세로 즉위하자마자 섭정도 없이 친정을 펼치었다.[1]
2. 1. 출생과 성장 배경
우파티사 2세(495년에 죽은 카샤파 1세의 친적장손자)의 슬하 1남 5녀(6남매) 중 유일무이 서자이자 막내로 출생한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몰락한 왕족 종실로 근신하였다.[1] 525년 8월 11일에 아버지 우파티사의 장인 어른이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부총리대신(副總理大臣)에게 전달하여 새벽에 한 그릇으로 왕실 진상품(王室 進上品)으로 올린 얼음이 섞여져 시원한 코코야자 밀크를 재종조할아버지 시바 2세 군주가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다가 향년 37세로 붕어하였다. 이후 아버지 우파티사 2세가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구세대 귀족들한테 보위 추대를 받아 보령 39세로 군주 보위에 등극하면서 모갈라나 1세의 직손계가 495년 이후 30년여만에 정치적으로 일소되었고, 카샤파 1세의 직손계가 30년여만에 군주 보위 관련 정권을 되찾아 설욕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1] 이듬해(526년 8월 3일), 부왕(父王)인 우파티사 2세 군주도 장티푸스에 걸려 향년 40세로 붕어하였다.[1] 부왕(父王)이 붕어한 직후 부왕 우파티사의 유일무이 서자(唯一無二 庶子)인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 왕자(王子)가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구세대 귀족들과 고급 신료들한테 보위 추대를 받으면서 보령 19세로 즉위하였다.[1]2. 2. 왕위 계승
우파티사 2세(495년에 죽은 카샤파 1세의 친척장손자)의 슬하 1남 5녀(6남매) 중 유일무이 서자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몰락한 왕족 종실로 근신하였다.[1] 525년 8월 11일에 아버지 우파티사의 장인 어른이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부총리대신(副總理大臣)에게 전달하여 새벽에 한 그릇으로 왕실 진상품(王室 進上品)으로 올린 얼음이 섞여져 시원한 코코야자 밀크를 재종조할아버지 시바 2세 군주가 마시고 당일 아침에 복통을 호소하다가 향년 37세로 붕어하였다. 그 직후 아버지 우파티사 2세가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구세대 귀족들한테 보위 추대를 받아 39세로 군주 보위에 등극하면서 모갈라나 1세의 직손계가 495년 이후 30년여만인 525년에 사실상 정치적으로 일소되었으며 카샤파 1세의 직손계가 30년여만에 군주 보위 관련 정권을 되찾아 설욕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1] 이듬해(526년 8월 3일), 부왕(父王)인 우파티사 2세 군주도 갑자기 장티푸스에 걸려 향년 40세로 붕어하였다.[1] 부왕(父王)이 붕어한 직후 부왕 우파티사의 유일무이 서자인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 왕자(王子)가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구세대 귀족들과 고급 신료들한테 보위 추대를 받으면서 19세로 즉위를 하였다.[1] 암보사마네라 군주는 어진 정치를 펼치었으며, 즉위 2년차였던 528년 당시 5세였던 적장남(嫡長男) 다타파부티 왕자(王子)를 왕태자(王太子)로 책봉하였다.[1] 그러나 군주 보위 등극 13년차였던 539년 3월 22일 갑자기 폐결핵에 걸려 향년 32세로 붕어하였다.[1]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니었던 다타파부티 왕태자(Dathappabhuti 王太子)가 그의 보위를 이어 16세로 즉위하자마자 섭정도 없이 친정을 펼치었다.[1]2. 3. 통치와 사망
525년 8월 11일, 재종조할아버지 시바 2세 군주가 코코야자 밀크를 마신 후 복통으로 붕어하자, 아버지 우파티사 2세가 아누라다푸라 왕국 귀족들의 추대로 39세에 즉위하였다.[1] 이로써 495년 이후 30년 만에 모갈라나 1세의 직손계가 몰락하고 카샤파 1세의 직손계가 정권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듬해(526년 8월 3일) 부왕 우파티사 2세가 장티푸스로 40세에 붕어하자, 우파티사 2세의 유일한 서자였던 '''실라칼라 암보사마네라'''가 귀족과 고급 신료들의 추대를 받아 19세에 즉위하였다. 암보사마네라 군주는 어진 정치를 펼쳤고, 528년에는 5세였던 적장남 다타파부티 왕자를 왕태자로 책봉하였다. 그러나 즉위 13년차인 539년 3월 22일, 폐결핵으로 32세에 붕어하였다. 이후 다타파부티 왕태자가 16세에 즉위하여 섭정 없이 친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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