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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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써레는 파종 전 토양 개선, 잡초 제거, 토양 통기성 향상 등을 위해 사용되는 농기구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갈퀴 모양 날의 스파이크 써레, 롤러에 쟁기를 단 차마쿠와, 원반을 배열한 디스크 써레, 스프링 형태의 스프링 써레 등이 있다. 써레는 고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유럽에서는 11세기 바이외 태피스트리에 묘사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모내기 전 논을 고르는 데 사용되었으며, 현대에는 트랙터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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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레 | |
|---|---|
| 도구 정보 | |
![]() | |
| 용도 | 흙 고르기 씨앗 덮기 잡초 제거 |
| 종류 | 쇠스랑 써레 (Spike-tooth harrow) 스프링 써레 (Spring-tooth harrow) 디스크 써레 (Disc harrow) 체인 써레 (Chain harrow) 로터리 써레 (Power harrow/Rotary harrow) |
| 작동 방식 | 땅 표면을 긁거나 쳐서 흙을 부수고 고르게 함 |
| 역사 및 문화 | |
| 기원 | 농경 시작과 함께 발생 |
| 문화적 의미 | 토지 생산성 향상 농업 기술 발전의 상징 |
| 다양한 언어 명칭 | |
| 영어 | Harrow |
| 일본어 | 馬鍬 (まぐわ, Maguwa) |
| 중국어 | 耙 (pá, 파) |
2. 종류
써레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서늘한 기후에서 가장 일반적인 종류로는 디스크 써레, 체인 써레, 틴 써레(또는 스파이크 써레), 스프링 써레가 있다. 체인 써레는 흙 고르기나 파종 후 흙을 덮는 가벼운 작업에, 디스크 써레는 경운 후 흙덩이를 부수는 무거운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틴 써레는 파종 전 파종 상태를 개선하고, 자라는 작물에서 작은 잡초를 제거하며, 물이 토양 하층으로 스며들도록 돕는다.
체인 디스크 써레는 체인에 부착된 디스크가 지면 위로 각도를 이루어 당겨지며, 표면을 빠르게 가로지르면서 흙을 부순다. 한 번의 작업으로 파종을 위한 매끄러운 파종 상태를 준비할 수 있다. 체인 써레는 목초지의 분뇨를 퍼뜨리거나 잔디밭의 죽은 물질(볏짚)을 부수는 데에도 사용되며, 스포츠 경기장 관리에도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네 가지 써레(디스크, 체인, 틴, 스프링틴)를 모두 사용하여 한 번의 작업으로 파종을 위한 토양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경운 공정을 위해 두 가지 써레를 조합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흙이 매우 가볍거나 바람에 날리기 쉬운 경우 롤러를 추가하기도 한다. 써레는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와 무게로 나눌 수 있으며, 대부분 디스크, 이빨, 연결된 체인 등 토양을 이동시키는 수단을 고정하는 단단한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다만, 틴 써레와 체인 써레는 세트 앞쪽에 있는 단단한 견인봉에 의해서만 지지되는 경우가 많다.
2. 1. 형태에 따른 분류
써레는 흙을 파는 날의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종류 | 설명 |
|---|---|
| 스파이크 써레(Spike harrow) | 갈퀴 모양으로 땅에 꽂는 형태이며, 일본에서는 "대카키마쿠와(代かき馬鍬)"라고도 불린다. |
| 차마쿠와(車馬鍬) | 롤러에 쟁기를 단 형태이다. |
| 디스크 써레(Disc harrow) | 원반(원형날)을 나란히 배열한 형태이다. 서늘한 기후에서 가장 일반적인 써레 중 하나로, 경운 후 흙덩이를 부수는 무거운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
| 스프링 써레(Spring harrow) | 스프링 형태의 쟁기를 사용한다. |
| 체인 써레(Chain harrow) | 흙 고르기나 파종 후 흙 덮기와 같은 가벼운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목초지에서 분뇨를 퍼뜨리거나 잔디밭의 죽은 물질(볏짚)을 부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
| 틴 써레(Tine harrow) | 파종 전에 파종상태를 개선하고, 자라는 작물에서 작은 잡초를 제거하며, 물이 토양 하층으로 스며들도록 이랑 사이의 토양을 느슨하게 하는 데 사용된다. |
이 외에도 트랙터로부터 동력을 받는 다양한 종류의 동력 써레가 있으며, 현대에는 여러 형태를 조합한 복잡한 써레도 있다.
2. 2. 기타 종류
남반구에서는 거대한 디스크가 거친 지형을 경작하는 데 사용되는 특수한 종류의 디스크 써레이다. 거대한 톱니 모양 가장자리 디스크는 종종 콘크리트나 강철 블록으로 무게를 더하여 절삭날의 관통력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종류의 경작은 일반적으로 조파나 줄 파종보다는 방사형 시비와 파종으로 이어진다.드래그는 무거운 써레이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대카키마쿠와(代かき馬鍬)"나 헤로(Harrow) 등 여러 종류가 있다.
- 갈퀴 모양의 것, 땅에 꽂는 형태를 "대카키마쿠와(代かき馬鍬)", "스파이크 헤로(spike harrow)"라고 한다.
- 롤러에 쟁기를 단 "차마쿠와(車馬鍬)"
- 원반(원형날)을 나란히 배열한 "디스크 헤로(disc harrow)"
- 스프링 형태의 쟁기를 사용한 "스프링 헤로(spring harrow)"
현대에는 이들을 조합한 복잡한 것들도 있다.
3. 역사
써레는 고대부터 농업에 사용된 중요한 도구이다. 유럽에서는 고대[3]와 중세 시대[4]에 써레가 사용되었다. 가장 오래된 써레 그림은 11세기 바이외 태피스트리의 10번째 장면에 나온다. 아랍어 자료에서는 10세기 아부 바크르 이븐 와흐시야의 『나바테아 농업』(Kitab al-Filaha al-Nabatiyya)에서 써레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있지만, 이는 바빌로니아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3. 1. 세계의 써레 역사
유럽에서는 고대[3]와 중세 시대[4]에 써레가 사용되었다. 가장 오래된 써레 그림은 11세기 바이외 태피스트리의 10번째 장면에 나온다. 써레에 대한 아랍어 자료는 10세기 아부 바크르 이븐 와흐시야의 『나바테아 농업』(Kitab al-Filaha al-Nabatiyya)에서 찾을 수 있지만, 바빌로니아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유럽에서의 최초 사용은 중세로 여겨진다.[5]
중국 대륙에서는 4세기 초에 밭농사 지역이었던 황하 유역에 이민족이 침입하여 진나라의 귀족·영민이 양자강 유역으로 집단 이주하는 민족 이동이 일어났다.[6] 이에 따라 대륙 북부의 밭농사 농기구가 벼농사용으로 개량되는 기술 혁신이 발생하여, 밭농사용 파쇄구인 耙(파)를 개량하여 도리이형 손잡이가 있는 耖(초)가 발명되었다.[6]
한반도에서는 우기 전에 물을 대지 않은 상태의 논에 직접 모미를 뿌리고, 우기에 논이 되는 건답법이 일반적이었으며, 소나 말을 이용한 써레에 의한 논갈이가 행해지지 않았다.[7]
3. 2. 한국의 써레 역사
일본 열도에서는 야요이 시대에는 소와 말이 없었으나, 고분 시대인 5세기에 말이, 6세기에 소가 한반도를 통해 전래되었다.[7] 써레(일본어: 馬鍬|말경일본어)는 모내기 전 논을 가는 작업에 사용되었다.[9]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 요코요 카키 유적에서 출토된 6세기 후반의 목제 써레는 혼슈에서 가장 오래된 써레로 알려져 있다.[6] 일본 고분 시대 써레는 형태가 다양하고 개량 중이었던 것으로 보아, 이를 통해 고분 시대에 이미 한반도에서 써레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할 수 있다.[6]
4. 현대적 활용
현대 농업에서는 트랙터를 이용하여 써레 작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두 종류의 써레를 함께 사용하는데, 먼저 쟁기가 남긴 큰 흙덩이를 디스크 써레로 자르고, 그 다음에 스프링 써레를 사용하여 밭을 고르게 한다. 이렇게 하면 시간과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서늘한 기후에서 주로 사용되는 써레는 디스크 써레, 체인 써레, 틴 써레(또는 스파이크 써레), 스프링틴 써레 등이 있다. 체인 써레는 흙을 고르거나 씨앗을 덮는 가벼운 작업에, 디스크 써레는 흙덩이를 부수는 무거운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트랙터의 동력을 이용하는 다양한 동력 써레도 있다.[1]
틴 써레는 씨앗을 뿌리기 전에 밭을 정리하고, 작은 잡초를 제거하며, 물이 잘 스며들도록 흙을 부드럽게 하는 데 사용된다. 체인 디스크 써레는 체인에 부착된 디스크가 지면과 각도를 이루며 흙 표면을 얕게 부수어 한 번의 작업으로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2]
체인 써레는 목초지에 거름을 퍼뜨리거나 잔디밭의 죽은 풀을 제거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과도한 사용으로 생긴 발자국이나 움푹 들어간 곳을 평평하게 고르는 데 가벼운 체인 써레가 사용되기도 한다.[3]
이러한 써레들을 조합하여 사용하거나, 흙이 너무 가벼워 바람에 날릴 수 있는 경우에는 롤러를 추가하여 사용하기도 한다.[4]
써레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무게로 나뉜다. 디스크, 이빨, 연결된 체인 등을 단단한 프레임에 고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틴 써레나 체인 써레는 견인봉만으로 지지되는 경우도 있다.[5]
남반구에서는 거친 지형에서 쟁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디스크'라는 특수한 디스크 써레가 사용되기도 한다.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를 가진 디스크에 콘크리트나 강철 블록으로 무게를 더하여 절삭력을 높인다.[6]
드래그는 무거운 써레이다.[7]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써레가 사용되었다.
- 갈퀴 모양의 '대카키마쿠와(代かき馬鍬)' 또는 '스파이크 헤로(spike harrow)'
- 롤러에 쟁기를 단 '차마쿠와(車馬鍬)'
- 원반(원형날)을 배열한 '디스크 헤로(disc harrow)'
- 스프링 형태의 쟁기를 사용한 '스프링 헤로(spring harrow)'
현대에는 이들을 조합한 복잡한 형태의 써레도 사용된다.[8]
5. 한국 전통 농기구
써레는 손잡이, 말써레, 기러기발톱이라고도 불린다.[1] 갈퀴는 말써레의 일종이다.[1] 갯벌체험에 사용되는 써레는 전통적인 써레와 형태가 약간 다를 수 있다.[1]
중국에서는 耙(파) 등으로 불리며, 일본의 말써레처럼 여러 개의 날카로운 칼날을 나란히 배열한 「鈀頭(파두)」라고 불리는 것도 있다.[1] 나무로 만든 써레는 「木耙(목파)」라고 불리며, 자루와 끝 모두 단단한 나무(대추나무, 밤나무, 편백나무, 단향나무 등)로 만들어져 전체적으로 Y자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루가 두 갈래로 갈라진 사이로 튀어나와 세 갈래가 된 것도 있다.[1] 철로 만든 것은 「鉄耙(철파)」가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The rotary power harrow
http://store.farmsta[...]
2014-02-18
[2]
웹사이트
The rotary power harrow
http://store.farmsta[...]
2014-02-18
[3]
서적
Agricultural Implements of the Roman World
Cambridge University Press
[4]
서적
The Medieval Machine
[5]
서적
The Medieval Machine
[6]
서적
(제목 없음)
[7]
서적
(제목 없음)
[8]
서적
(제목 없음)
[9]
서적
(제목 없음)
[10]
웹사이트
佐那河内の牛鍬
http://www.librar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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