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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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쐐기풀나비는 쐐기풀을 먹고 사는 네발나비과의 곤충으로, 온대 유럽, 아시아,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밝은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와 파란색 반점이 특징이며, 덴마크의 국가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 애벌레는 쐐기풀을 먹고, 성충은 꿀을 섭취하며, 유라시아 나비 중 가장 긴 활동 기간을 가진다. 쐐기풀나비는 기후 변화에 민감하며, 가뭄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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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8년 기재된 곤충 - 말벌
말벌은 사회성 곤충으로 종이 펄프로 둥지를 만들고 애벌레에게 먹이를 주며, 붉은 주황색 날개와 갈색, 노란색 줄무늬 배를 가지고 암컷만 독침이 있으며, 유라시아 원산으로 북미 등에도 유입되어 꿀벌을 사냥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멸종 위기로 보호받는다. - 1758년 기재된 곤충 - 제왕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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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나비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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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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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Aglais urticae |
명명자 | Linnaeus, 1758 |
동의어 | Nymphalis urticae Vanessa urticae |
아종 | |
일반 정보 | |
과 | 네발나비과 |
아과 | 네발나비아과 |
족 | 네발나비족 |
속 | 코히오도시속 |
종 | 코히오도시 |
한국어 이름 | 쐐기풀나비 |
일본어 이름 | 코히오도시 (小緋縅) |
영어 이름 | The Small Tortoiseshell |
2. 분포
온대 유럽 전역, 소아시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중국, 네팔, 인도 시킴 히말라야, 몽골, 한국 및 일본에서 발견되며, 애벌레가 먹는 쐐기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한다.[1] 뉴욕시에서도 몇 건의 기록이 있지만, 이는 유입된 곤충으로 여겨진다.[1]
홋카이도, 혼슈의 일본 알프스 및 그 주변에서 발견된다.[1] 두 지역 개체 간에는 반점 무늬에 다소 차이가 있다.[1] 혼슈에서는 해발 1500m 정도의 산지, 홋카이도에서는 낮은 산에서도 발견된다.[1]
유라시아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던 시대에는 기후가 현재보다 더 서늘했고, 이 종의 분포 지역도 국내에서 대륙까지 이어져 있었다.[1] 온난화와 해협의 형성으로 열도 내에 개체들이 고립되었고, 이들이 서늘한 지역을 찾아 고산 지대로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고산 나비가 되었다.[1] 이 종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고산 나비라고 불리는 종들은 모두 이와 같은 경위를 거쳤다.[1]
3. 아종
코르시카 작은 거북나비(''Aglais ichnusa'')는 매우 유사하게 생겼으며, 이것이 아종인지 별개의 종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Nymphalis xanthomelas''와 ''Nymphalis l-album''도 외형이 비슷하다.
4. 형태
쐐기풀나비는 붉은 오렌지색을 띠는 중간 크기의 나비로, 앞날개에는 검은색과 노란색 무늬가 있으며 날개 가장자리에는 푸른 반점이 고리 모양으로 둘러져 있다. 날개 길이는 4.5cm~6.2cm이다.[1]
4. 1. 상세 특징

쐐기풀나비는 주로 붉은 오렌지색을 띠는 중간 크기의 나비로, 앞날개에는 검은색과 노란색 무늬가 있으며 날개 가장자리에는 푸른 반점이 고리 모양으로 둘러져 있다. 날개 길이는 4.5cm~6.2cm이다.[1]
쐐기풀나비의 앞날개에는 3개의 검은색 빗금 무늬가 있고, 그 사이는 노란색이며, 뒷 가장자리 부분의 중간에 더 큰 검은색 반점이 있다. 3개의 방사형과 2개의 중앙 지점 사이에는 2개의 더 작은 반점이 있다. 뒷날개는 기저부의 절반이 검은색이다. 양쪽 날개에는 파란색 반점이 있는 검은색 변두리 띠가 있다. 앞날개 아래쪽은 황토색이며 위와 같이 빗금 무늬가 있고, 정점과 먼 가장자리는 검은색을 띤다. 뒷날개는 갈색이며 기저부의 절반은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가 있는 검은색이며, 전체 표면에는 더 어두운 연필선이 있다. 양쪽 날개의 먼 가장자리에는 인접한 칙칙한 파란색 초승달 모양 무늬가 있다.
쐐기풀나비와 비슷하지만, 바탕색이 짙고, 주황색은 탁한 색을 띠며, 뒷날개 바깥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선 파란색 반점은 선명하다. 뒷날개 뒤쪽 가장자리에서 날개 밑동에 걸쳐서는 네발나비류답게 털이 많이 난다. 앞날개 뒤쪽 가장자리는 네발나비나 시타테하처럼 파이지 않고 직선적이다. 더듬이는 곤봉 모양이며, 끝은 하얗게 된다. 날갯짓은 민첩하다. 쐐기풀나비와는 그다지 가까운 관계가 아니며, 본 종은 더 서늘한 기후를 찾고, 또한 수액이나 썩은 열매를 좋아하는 쐐기풀나비에 비해 본 종은 꽃에 자주 모이는 등 생태적으로 차이가 보인다.
여름에 우화한 성충은 잠시 고지대에서 생활하지만, 가을 무렵 월동지를 찾아 때로는 대군을 이루어 하산한다. 그대로 성충으로 월동하며, 이듬해 봄에 산으로 돌아와 산란한다. 유충의 먹이 식물은 가래잎 · 머루이끼 등 (쐐기풀과)이며, 잎 뒷면에 다수 낳아 둔다.
5. 생태
네발나비와 마찬가지로, 애벌레는 쐐기풀(''Urtica dioica'')과 가는 쐐기풀(''Urtica urens'')을 먹고 산다.[5] 호프(''Humulus lupulus'')도 애벌레의 먹이 식물로 기록되었다.[5] 성충은 꿀을 먹고 산다. 이 종은 유라시아 나비 중에서 가장 긴 활동 기간을 가지며,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이어진다. 성충은 동면 상태로 겨울을 나며, 일 년 중 처음으로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날에 깨어나 짝짓기를 하고 번식한다. 분포 지역의 남부 지역에서는 매년 두 번의 세대가 나타날 수 있지만, 북부 지역의 곤충들은 여름 해가 길어 두 번째 번식을 하지 못한다.[6]
쐐기풀나비와 비슷하지만, 바탕색이 짙고, 주황색은 탁한 색을 띠며, 뒷날개 바깥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선 파란색 반점은 선명하다. 뒷날개 뒤쪽 가장자리에서 날개 밑동에 걸쳐서는 네발나비류답게 털이 많이 난다. 앞날개 뒤쪽 가장자리는 네발나비나 시타테하처럼 파이지 않고 직선적이다. 더듬이는 곤봉 모양이며, 끝은 하얗게 된다. 날갯짓은 민첩하다. 쐐기풀나비와는 그다지 가까운 관계가 아니며, 본 종은 더 서늘한 기후를 찾고, 또한 수액이나 썩은 열매를 좋아하는 쐐기풀나비에 비해 본 종은 꽃에 자주 모이는 등 생태적으로 차이가 보인다.
여름에 우화한 성충은 잠시 고지대에서 생활하지만, 가을 무렵 월동지를 찾아 때로는 대군을 이루어 하산한다. 그대로 성충으로 월동하며, 이듬해 봄에 산으로 돌아와 산란한다.
홋카이도, 혼슈의 일본 알프스 및 그 주변. 두 지역 개체 간에는 반점 무늬에 다소 차이가 있다. 혼슈에서는 1500m 정도의 산지, 홋카이도에서는 낮은 산에서도 발견된다.
유라시아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던 시대에는 기후가 현재보다 더 서늘했고, 이 종의 분포 지역도 국내에서 대륙까지 이어져 있었다. 온난화와 해협의 형성으로 열도 내에 개체들이 고립되었고, 이들이 서늘한 지역을 찾아 고산 지대로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고산 나비가 되었다. 이 종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고산 나비라고 불리는 종들은 모두 이와 같은 경위를 거쳤다.
5. 1. 먹이
대부분의 성충 나비와 마찬가지로 쐐기풀나비에게 꿀은 주요 영양 공급원 중 하나이다. 쐐기풀나비는 뚜렷한 꽃의 향기와 색깔을 인식하여 꿀을 얻는데, 시각적 신호를 통해 다양한 꽃을 구별할 수 있다.[16] 특히 쐐기풀나비는 인간이 볼 수 있는 빛의 스펙트럼 양 끝단인 400nm(보라색)와 600nm(빨간색)의 색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17] 이러한 능력은 겹눈에서 비롯된다. 꽃은 나비의 수분에 의존하므로, 이는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이다.[16]쐐기풀나비 유충의 먹이 식물은 쐐기풀과의 가래잎, 머루이끼 등이다. 유충은 잎 뒷면에 알을 많이 낳는다.
5. 2. 생활사
여러 네발나비와 마찬가지로, 애벌레는 쐐기풀(''Urtica dioica'')과 가는 쐐기풀(''Urtica urens'')을 먹고 산다.[5] 호프(''Humulus lupulus'')도 애벌레의 먹이 식물로 기록되었다.[5] 성충은 꿀을 먹고 산다. 이 종은 유라시아 나비 중에서 가장 긴 활동 기간을 가지며,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이어진다. 성충은 동면 상태로 겨울을 나며, 일 년 중 처음으로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날에 깨어나 짝짓기를 하고 번식한다. 분포 지역의 남부 지역에서는 매년 두 번의 세대가 나타날 수 있지만, 북부 지역의 곤충들은 여름 해가 길어 두 번째 번식을 하지 못한다.[6]여름에 우화한 성충은 잠시 고지대에서 생활하지만, 가을 무렵 월동지를 찾아 때로는 대군을 이루어 하산한다. 그대로 성충으로 월동하며, 이듬해 봄에 산으로 돌아와 산란한다. 유충의 먹이 식물은 가래잎, 머루이끼 등 (쐐기풀과)이다. 잎 뒷면에 다수 낳아 둔다.
5. 3. 부화
쐐기풀나비는 보통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번데기에서 우화한다. 10월쯤에 겨울잠에 들어가며, 겨울잠에서 깨어난 직후부터 영역 행동을 보인다.[7] 북쪽에서 발견되는 쐐기풀나비는 일반적으로 한 해에 한 세대의 유충을 낳는 반면, 더 남쪽 지역에서는 두 세대의 유충을 낳을 수 있다. 1년 안에 세 세대의 나비가 생길 수 있는 것은 쐐기풀나비의 낮은 열적 요구 사항 때문이다.[8] 이 나비의 유충은 사회적이며,[8] 잎에 질소 함량이 높고 수분이 많은 쐐기풀(Urtica dioica)에서 발견될 수 있다.[9]5. 4. 동면
작은 쐐기풀나비는 9월 중순에서 9월 말 경에 동면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7] 일반적으로 이 나비는 어둡고 보호받는 장소에서 동면하려 한다. 이러한 동면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지방을 축적해야 한다. 쐐기풀나비는 생존하기 위해 체중의 최소 20%에 해당하는 지질을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움직임이 훨씬 느려진다.[10] 동면을 위한 먹이 활동이 끝날 무렵에는 근육 대 체질량 비율이 낮아져 조류의 공격에 훨씬 더 취약해진다. 동면의 처음 몇 주 동안 쐐기풀나비는 포식자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어떤 지역에서든 동면하는 개체수의 최대 50%가 잡아먹힐 수 있다. 빛이 더 많고 기어오를 수 있는 설치류에게 접근 가능한 지역에서 동면하는 나비가 이러한 유형의 포식에 가장 취약하다.[11] 동면 동안 쐐기풀나비는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냉각될 수 있다. 보호된 지역에서 이 나비는 -21°C까지 얼지 않고 견딜 수 있다. 그러나 유난히 따뜻한 겨울 동안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경험한다.[12]6. 행동
쐐기풀나비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영역을 방어하며, 수컷 간 상호작용을 통해 번식 경쟁을 하는 등 다양한 행동 양식을 보인다. 이러한 행동은 쐐기풀나비의 생존과 번식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6. 1. 포식자 방어
쐐기풀나비는 날개를 닫으면 나뭇잎처럼 보여 포식자로부터 효과적으로 숨을 수 있다. 땅에 있을 때, 새가 쐐기풀나비를 발견하는 데 최대 30분이 걸릴 수 있다. 쐐기풀나비는 발견되면 날개를 펄럭여 밝은 색깔을 드러내는데, 다른 많은 나비와 같은 눈알 무늬는 없지만, 이러한 밝고 대조적인 색깔은 종종 포식자를 놀라게 하여 쐐기풀나비가 도망갈 충분한 시간을 준다.[13] 밝은 빨간색은 포식자에게 나비의 맛이 좋지 않다는 주의 신호로 작용하여, 새들이 쐐기풀나비를 먹을 가능성을 줄인다.[14]쐐기풀나비는 특히 빠르다. 포식자에게 발견되어 공격받으면 포식자를 따돌리기 위해 직선으로 날아간다.[15]
6. 2. 영역 방어
대부분의 나비는 환경적인 압력 때문에 영역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암컷 쐐기풀나비는 보통 특정 지역에 몰려 있기 때문에, 수컷은 짝짓기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그 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유리하다. 수컷 나비는 보통 정오까지는 햇볕을 쬐고 먹이를 먹다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영역 방어 행동을 보인다. 수컷은 보통 암컷을 따라가거나 다른 수컷에게 쫓겨나지 않으면 최대 90분 동안 특정 영역을 지킨다. 다음 날 수컷들은 방어할 새로운 영역을 찾는다. 이런 영역은 암컷이 알을 낳는 장소로 선택하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는 경향이 있다. 영역을 방어하는 데 드는 비용이 암컷을 독점하여 얻는 이익보다 크면, 두 마리 이상의 수컷이 한 영역을 공유하기도 한다.[7]6. 3. 수컷 간 상호 작용
한 수컷 쐐기풀나비가 다른 수컷 나비에 대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비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도달해야 한다. 우위를 점하지 못한 수컷은 쫓는 나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일련의 하강과 상승을 시도한다. 둥지로부터 일정 거리를 이동한 후, 한 마리의 나비는 영역으로 돌아가고, 다른 한 마리는 다른 적합한 장소를 찾아 날아간다.[7]7. 이동 패턴
쐐기풀나비는 이동할 때 기류에 따라 위치를 정하며, 특정 풍속에서만 이동을 시작한다. 이는 쐐기풀나비 더듬이에 있는 추가적인 감각 기관 덕분이다. 쐐기풀나비는 다른 많은 곤충에서 기류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두 번째 더듬이에 발달된 존스톤 기관을 가지고 있다.[18] 쐐기풀나비의 기주 식물인 ''Urtica dioica''는 널리 분포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쐐기풀나비는 다른 일부 나비보다 더 많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지역은 덤불과 관목이 많은 곳이다.[15]
홋카이도, 혼슈의 일본 알프스 및 그 주변 지역에서 발견된다. 두 지역 개체 간에는 반점 무늬에 다소 차이가 있다. 혼슈에서는 해발 1500m 정도의 산지, 홋카이도에서는 낮은 산에서도 발견된다.
유라시아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던 시대에는 기후가 현재보다 더 서늘했고, 이 종의 분포 지역도 국내에서 대륙까지 이어져 있었다. 온난화와 해협의 형성으로 열도 내에 개체들이 고립되었고, 이들이 서늘한 지역을 찾아 고산 지대로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고산 나비가 되었다. 이 종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고산 나비라고 불리는 종들은 모두 이와 같은 경위를 거쳤다.
8. 개체수 감소
쐐기풀나비는 한때 유럽과 온대 아시아에서 가장 흔한 나비 중 하나였으나, 적어도 서유럽에서는 매우 빠르게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감소는 기주 식물인 쐐기풀의 감소로 설명할 수 없는데, 쐐기풀은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환경의 부영양화의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번데기는 때때로 말벌에게 잡아먹히기도 하지만, 말벌 또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다른 현상의 영향(환경 파괴, 대기 오염, 살충제 오염)은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여름 가뭄이 개체수 감소의 원인이며, 애벌레는 물에 젖은 잎에서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 이전 영국의 나비 모니터링 프로그램 데이터에 따르면, 번식 성공률, 이 종의 개체수 풍부함과 기주 식물의 수분 스트레스 사이에 좋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1976년부터 1995년까지 나비는 여름 초에 시원하고 습한 여름에 더 성공적이었으며, 덥고 건조한 여름에는 덜 성공적이었다. 따라서 이 나비는 지구 온난화에 민감할 수 있다.
8. 1. 가뭄의 영향
작은 쐐기풀나비는 가뭄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는다. 가뭄 기간 동안 나비는 생식률이 크게 감소한다. 가뭄은 직접적으로 쐐기풀 잎에 영향을 미친다. 잎의 질소와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유충의 성장이 더 빠르다. 가뭄 동안 이 두 가지 수준 모두 크게 떨어지면서 쐐기풀나비 유충은 먹을 것이 없어진다. 강우량 시기도 중요한 요인이다. 초여름에 충분한 강우량이 없으면 식물이 완전히 발달하지 못하여 유충은 적절한 영양 공급원을 얻지 못한다. 이러한 조건에서 이 나비는 더 작은 무리를 적극적으로 생산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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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ortoise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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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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