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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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쓰론은 티모시 잰의 소설 『제국의 후예』(1991)에 처음 등장한 스타워즈 세계관의 등장인물로, 제국 해군의 그랜드 제독이다. 푸른 피부, 붉은 눈, 흰색 제복을 입은 치스 종족으로 묘사되며, 뛰어난 전술적 수완과 전략적 천재성으로 "가장 위협적인 적대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소설, 만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며, 특히 '쓰론' 삼부작에서 신 공화국에 맞서 제국 함대의 잔당을 지휘했다. 2012년 디즈니의 루카스필름 인수 이후,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했고, 2023년 디즈니+ 시리즈 '아소카'에서 실사 배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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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 (스타워즈)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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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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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쓰라'우누루오도 |
별명 | 스론 부라운 |
종족 | 치스 |
성별 | 남성 |
직위 | 은하 제국 해군 대제독 치스 승천의 요원 선임 함장 |
소속 | 치스 승천 은하 제국 그림자 평의회 핸드 제국 (레전드) |
가족 | 미쓰라스'사피스 "쓰라스" (형제) 코보'리크'아르도크 (자매) |
출신 행성 | 렌토르 (정사) |
작품 정보 | |
첫 등장 | 제국의 후계자 (1991) |
창작자 | 티모시 잰 |
연기자 | 라르스 미켈센 (아소카) |
성우 | 트리스 킹 (TIE Fighter) 팀 러셀 (Dark Forces: Soldier for the Empire, 오디오 드라마) 로빈 앳킨 다운스 (Empire at War: Forces of Corruption) 라르스 미켈센 (반란군, 제국의 이야기) |
2. 상세
대제독 쓰론은 언제나 냉정하게 생각하였다. 티모시 잰의 소설 『제국의 후예』(1991)에서 처음 등장한 쓰론은[3][4] 제국 해군의 그랜드 제독으로,[5][6] "황제의 가장 뛰어난 심복"으로 묘사된다.[7] 치스 종족인 쓰론은[8] 키가 크고 탄탄한 체격을 가진 인간형으로 푸른 피부와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제복을 입고 있다.[5][6]
그는 "전술적 수완과 책략" 덕분에 권력을 얻었으며,[9]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위협적인 적대자 중 하나"로 묘사되었다.[9] 쓰론은 군사 정보와 다른 문화의 예술 작품을 광범위하게 연구한 군사 전략가이자 전술적 천재이다.[10][11] ''쓰론'' 삼부작에서 신 공화국에 맞서 제국 함대의 잔당을 지휘하며 일련의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다.[10][11] 그의 전체 이름은 미쓰'라'누루오도였다.
''IGN''은 이 캐릭터를 "악마적이고, 뛰어나고, 무자비하다"고 묘사했다.[12] 잰은 쓰론의 지휘 스타일이 다스 베이더 및 다른 일반적인 제국 지휘관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묘사한다. 실패와 반대를 처벌하는 대신, 쓰론은 부하들 사이에서 창의성을 장려하고 부하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인다.[10] 잰은 2017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잰의 『제국의 후예』 20주년 기념판의 주석을 언급하며, 존 부스는 ''와이어드''에 잰이 "강압과 공포가 아닌 전략과 충성을 중시함으로써 이끄는 악당으로 그랜드 제독을 의도적으로 설정하여 쓰론을 캐릭터로 만들고 발전시켰다"고 썼다.[14] 잰은 2008년에 쓰론의 제국 버전이 팰퍼틴의 제국과 다른 이유는 쓰론에게 팰퍼틴의 과대망상과 이방인 혐오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5] 잰은 2006년에 그가 만든 캐릭터 중 쓰론과 마라 제이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그랜드 제독을 쓰는 것은 "새롭고, 영리하며, (바람직하게) 실행 가능한 전술과 전략을 생각해 내는 지적인 도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16] 잰은 또한 쓰론의 모든 동기, 즉 제국과 어센던시에서 봉사하는 것은 치스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그 외 모든 것은 그것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8]
쓰론은 1994년 컴퓨터 게임 ''스타워즈: TIE 파이터''에서 트리스 킹의 목소리로,[17] 1997년 오디오 드라마 ''다크 포스: 제국의 군인''에서 팀 러셀의 목소리로 등장한다.[18]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과 4에서 쓰론은 라르스 미켈슨이 목소리를 연기했으며,[5][6][53] 2023년 디즈니+ 시리즈 ''아소카''에서 ''반란군''의 쓰론 역을 실사로 다시 연기했다.[19]
== 레전드 (Legends) ==
반탐 스펙트라의 루 아로니카는 1989년 루카스필름과 도서 계약을 협상했고, 출판사는 티모시 잔의 이름을 가능한 작가 목록의 맨 위에 올려놓았다. 루카스아츠(오류)로부터 받은 최초 지침은 ''제다이의 귀환'' 이후 3~5년 후에 시작해야 하며, 영화에서 명시적으로 죽은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29] 잔은 오리지널 영화 삼부작의 정보를 주요 소스로 사용했지만, 웨스트 엔드 게임즈의 ''스타워즈: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제작된 많은 소스북에서 세부 사항을 보충했다.[29][20] 그 결과, 삼부작의 각 소설은 웨스트 엔드 게임즈에 의해 롤플레잉 게임 소스북이 만들어졌다.[21]
''쓰론'' 삼부작(1991–93)에서 소개된[3][4] 쓰론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후 2006년까지 소설, 만화, 비디오 게임을 포함하여 ''스타워즈'' 확장 유니버스로 알려진 여러 작품에 등장했다.[4][5][6] ''스타워즈 반란군''의 총괄 프로듀서인 데이브 필로니는 2016년 이 캐릭터에 대해 "''스타워즈'' 팬으로 자라면서 ''제국의 상속자''에서 쓰론을 만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영화가 없었던 암울한 시대였는데, 더 많은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언급했다.[5][10] ''쓰론'' 삼부작 자체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16][22]
2012년 디즈니의 루카스필름 인수로, 1977년 영화 ''스타워즈''가 시작된 이후 제작된 대부분의 라이선스 ''스타워즈'' 소설과 만화는 ''스타워즈 레전드''로 리브랜딩되었고, 2014년 4월 프랜차이즈의 비공식적인 것으로 선언되었다.[24][25][26] 루카스필름은 새로운 미디어가 "''제다이의 귀환'' 이후 확장 유니버스에서 말하는 것과 동일한 이야기를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지만, "새로운 ''스타워즈'' 엔터테인먼트 제작자는 확장 유니버스의 풍부한 콘텐츠에 완전히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확립되었다.[25]
'''쓰론 삼부작''' ('''제국의 후예 삼부작''')은 1991년에서 1993년 사이에 티모시 잔이 집필했다.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의 사건으로부터 약 5년 후,[28] 반란 연합은 신 공화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낡은 제국 함대의 잔여 병력을 은하계의 먼 구석으로 몰아내고 정부를 수립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레아 오르가나 공주와 한 솔로는 결혼하여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의 첫 번째 인물이 되었다. 수천 광년 떨어진 곳에서 12명의 대제독 중 마지막이자 가장 뛰어난 인물인 쓰론 대제독이 붕괴된 제국 함대를 지휘하게 되었고 신 공화국을 공격할 준비를 했다. 쓰론은 그의 편에 합류할 다크 제다이를 찾고 있으며, 제국을 재건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제국의 후예''' (1991)에서 쓰론은 제국군 잔여 세력보다 수적으로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신 공화국을 파괴할 계획을 세운다. 그는 늦은 황제 팰퍼틴의 웨이랜드 저장고에 눈을 돌렸는데, 그곳에는 대규모의 스파르티 복제 실린더와 실용적인 은폐 방어막이 보관되어 있다. 쓰론과 그의 부하인 길라드 펠레온,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의 함장은 이사라미리라고 불리는 도롱뇽과 같은 생물을 얻는다. 쓰론은 포스를 파괴하는 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이사라미리를 사용하여 과거 대제독이 살해했던 제다이 마스터의 뒤틀린 복제인 저장고의 수호자 조루스 크바오스를 제압한다. 쓰론은 신 공화국 영토에 대한 일련의 기습 공격으로 첫 번째 공세를 시작한 다음, 랜드도 칼리시안의 Nkllon 채굴 작전에서 몰 광부들을 빼앗는다. 군함이 필요했던 쓰론은 100척이 넘는 가벼운 선박을 슬루이스 반 조선소에 배치하게 했고, 마침내 침공한다. 그의 스톰트루퍼들은 훔친 광부들을 사용하여 배에 탑승하여 납치하지만, 랜드가 원격으로 광부들을 제어하면서 좌절된다. 대제독은 군대를 철수시키지만, 쓰론의 계략 덕분에 그의 신 공화국 숙적인 아크바 제독은 곧 반역죄로 체포된다.[10][11][31]
'''다크 포스 라이징''' (1992)은 클론 전쟁 이전에 구 공화국이 ''카타나'' 함대라고 알려진 고도로 자동화된 중순양함 함대를 건설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바이러스가 함대 전체의 승무원을 감염시켜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팰퍼틴의 웨이랜드 행성에 있는 개인 저장고에 접근하여 쓰론은 신 공화국과의 전투에서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하기 위해 자신의 이점을 활용한다. 마라 제이드는 제국의 카르데 체포 영장을 무효화하기 위해 쓰론에게 가서 ''카타나'' 함대의 위치를 밝힐 것을 제안한다. 대신, 그는 그녀를 미행하게 하고 카르데는 체포된다. 한편, 레아는 노그리가 제국을 섬기는 이유는 그들이 그녀의 죽은 아버지인 다스 베이더를 존경하기 때문이며, 그는 그들의 행성인 호노그르를 생태적 재앙으로부터 구했다고 믿기 때문임을 알게 된다. 레아는 그들이 제국에 의해 속고 사실상 노예가 되었다고 설득했고, 그들은 편을 바꾼다. 아크바가 일시적으로 전술적 상대에서 제거되자, 쓰론은 클론 군대를 이끌고 소위 "''카타나'' 함대"를 차지하여 루크, 랜드, 한 솔로를 능가한다.[10][7][32]
'''마지막 명령''' (1993)에서, 이전 책으로부터 약 한 달 후에 쓰론은 클론으로 채워진 ''카타나'' 함대를 사용하여 신 공화국에 대한 성공적인 공세를 펼친다. 행성들을 하나씩 점령하면서 대제독은 곧 은하 수도인 코루스칸트를 무력화시킨다. 그는 행성 주변에 여러 개의 은폐된 소행성을 배치했고, 계략을 통해 신 공화국 지도부가 코루스칸트가 그들로 둘러싸여 있다고 믿게 했다. 한편, 루크와 레아는 웨이랜드의 복제 시설을 파괴하여 크바오스를 죽이고 복제 실린더를 파괴하는 그룹을 이끈다. 쓰론과 펠레온이 노그리가 웨이랜드 공격을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쓰론의 노그리 보디가드 루크가 대제독을 죽인다. 그의 마지막 말은 "하지만 ... 정말 예술적이었어." 빌브린기에서의 전투의 흐름이 바뀌고, 쓰론의 죽음으로 승리의 희망이 사라지자 펠레온은 제국군에게 철수를 명령한다.[10][11]
자한의 '''''과거의 유령'''''(1997)은 죽은 지 10년 만에 부활한 듯한 스론이 불안정한 신 공화국에 맞서 궤멸된 제국군을 이끌면서 시작된다.[11][33] 카아마시 문서라는 기록이 나타나는데, 이 문서는 소규모의 보탄들이 비극적인 카아마스 행성의 파괴를 저질렀다는 것을 암시하며, 100척 이상의 외계 함선이 보탄의 고향 행성 궤도에 집결하게 되는데, 제국은 이를 이용하려 한다.
'''''미래의 환영'''''(1998)에서 길라드 펠레온 제독은 제국이 몇몇 구역만 남은 채 패배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레아 공주와 평화 회담을 시작한다. 그러나 모프 디스라는 죽은 스론 대제독을 사칭할 사기꾼 플림을 고용하여 제국군을 동원하려 한다. 스론 대제독이 자신의 전술적 지능을 부여한 전직 스톰트루퍼의 클론인 그로딘 티어스 소령은 가짜 스론이 제국에 대한 지지를 모으고 신 공화국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략을 세운다. 이 전술은 펠레온과 탈론 카르데가 상반된 입장이었지만, 평화를 원했기에 플림의 정체를 폭로할 때까지 성공적이었다. 한편, 스론의 손이라는 요새에서 루크와 마라는 스론의 거의 완성된 클론을 발견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클론은 죽는다.[10][11] 스론이 은하계의 미지의 영역으로 원정을 갔다는 언급도 있다. 마지막으로, 펠레온과 신 공화국 대통령은 평화 조약을 체결한다.
치스 역사상 최연소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었을 정도로 탁월한 군사적 재능을 지닌, 명실상부 은하 최고의 명장. 팔파틴 황제 사후 제국 분열과 신 공화국 성립 이후 미지의 영역에서 귀환하여, 그 뛰어난 용병술로 신 공화국군을 차례차례 격파하고 건국된 지 얼마 안 된 신 공화국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하지만 그 전투가 결정적인 단계에 접어들 무렵, 보디가드 노그리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론이 정한 세제와 클론에 의한 게릴라 작전, 무엇보다도 공정한 인사 제도와 부하의 상신에 관대한 군정은 사후에도 은하에 강하게 영향을 미쳐, 제국군 수뇌부의 정치 사상에 큰 변혁을 가져왔다.
스론은 행성 씨라 출신으로, 검은 머리카락에 붉게 빛나는 눈과 푸른 피부를 가진 외계인(지적 생명체) 종족인 치스이다. 동생 미스라스사피스(Mitth'ras'safis)와 함께 일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성장하여 형제 모두 우수함을 보였기에, 치스 어센던시(씨라를 수도로 하는 치스들의 성간 국가와 그 사회)를 통치하는 9대 가문 중 제8 가문인 미스 가문의 트라이얼 본(혈연은 없지만, 일족으로 대우함)으로 맞아들여졌다. 게다가 치스 확장 방위 함대에서 근무하기 위해 제2 루링 가문인 뉴르오드 가문과도 양자 결연을 맺었다. 치스의 관례에 따라, 스론의 이름에 가문을 더한 미스론뉴르오드라고 자칭한다.(정사도 마찬가지) 미스 가문과 뉴르오드 가문은 치스 어센던시에서 군사 행정을 총괄하는 가문이다.
치스 사상 최연소로, 방위 함대 사령관과 제8 가문의 신딕(행정관)을 맡게 된 스론이 그 직책에 올랐을 때, 공화국에 의한 아웃바운드 플라이트 계획의 우주선과,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팔파틴에 의해 은밀히 파견된, 팔파틴의 고문 킨만 도리아나와 바이스 로드 사이브 카브가 이끄는 통상 연합 함대가 치스의 영역에 침입해 왔다. 스론은 이 중, 무장한 방해용 함대를 침략자로 간주하고 격퇴했지만, 그 함대의 사령관에게 외영역 탐사 프로젝트의 위험성을 설명받고, 이 우주선을 격침시켰다고 전해진다.
치스 평의회는 스론의 공격을 전수방어 방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위험시했다. 그러나 상대의 동정에 군사적 의문이 높을 경우나, 훗날 공격의 의사가 명확한 상대에게 선제 공격도 정당한 군사적 행동이라고 믿었던 스론은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지휘를 계속했고, 게다가 이후의 전투에서 과도한 군사 행동을 했다고 치스 평의회에 의해 모든 지위를 박탈당하고, 어느 정글 행성으로 추방된다. 스론은 거기서, 밀수업자 부스터 테릭의 배를 추적 중이던 제국군의 보스 파크 함장(후에 제독)에 의해, 전술적 재능을 발견되어 거두어져, 제국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스론(스타워즈)은 파크 함장의 비호를 받아 팔파틴 황제와의 알현에서 미지의 강력한 외부 세력에 얽힌 섬뜩한 움직임을 보고하고, 전 은하계 규모의 방위 체제 구축을 진언했다. 팔파틴 역시 은하계 밖에서 다가오는 강력한 적의 존재를 감지하고 있었기에, 그가 장재를 발휘할 수 있는 지위까지 출세하도록 뒷배가 되어 줄 것을 약속했다. 이에 스론은 이후 은하 제국군의 장교로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제국군에 입대했을 당시 스론은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벤전스의 지휘관을 맡았지만, 어드미럴(Admonitor)로 이동되면서 성도 작성 임무를 맡았고, 호스 전투 직전에는 데라 IV에서 반란 연합에 대한 기습 작전을 입안하여 큰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데라 IV에서 반란군의 습격 이후 스론은 미지 영역에 배속되어 다시 성도 작성 임무에 착수했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것이었고, 실제로는 미지 영역의 250 섹터를 평정하고 제국령이라고 선언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종족인 치스와 연락을 취하여, 그 권한으로 얻은 제국의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여 유력한 패밀리와 친분을 맺고, 치스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입지가 되자, "스론의 손"이라고 불리는 요새를 행성 니란에 설립하여 강력한 성간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 정도의 군사적 정치적 기반을 확립했다. 이것들이 이후의 핸드 제국이다.
다시 알려진 영역으로 귀환한 스론은 부제독(중장)으로 임명되어 반란을 일으킨 자린 대제독을 추토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 공적으로 자린이 죽은 후 13번째이자 유일한 외계인 대제독이 되었다(팔파틴 황제는 외계인을 싫어하고 인간 종족을 중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동료 대제독들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이후 다시 미지 영역으로 파견되었기 때문에 스론은 엔도에서의 패배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고, 게다가 스론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반란군에 존재를 알려지지 않았다. 이 시기에 스론은 치스의 함대를 이끌고 바크라를 습격한 외계인, 시=루우크의 모성을 습격하여 그들에게 큰 타격을 입히거나, 알려진 은하에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협(유잔 봉)"을 격퇴하는 등 독자적인 활동을 했다.
엔도의 전투 5년 후, 스론은 자신이 역사의 전면에 나설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알려진 영역으로 돌아와 구국의 영웅으로서 제국군의 잔존 부대를 지휘할 결심을 한다.
쓰론이 돌아왔을 때 은하 제국은 거의 절망적인 상태였다. 이미 팰퍼틴 황제는 이 세상에 없었고, 수도 행성 코러산트는 반란 연합군에게 탈환되어 제국의 중앙 정부는 붕괴되었다. 게다가 배신자 함대 사령관과 모프들이 군벌을 형성하여 제국령을 잘라내고 있었다. 정통파를 자처하는 세력도 확고한 리더 없이, 그들과 신 공화국과의 싸움을 계속하며 피폐해져 지배 지역은 전성기의 4분의 1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제국의 현상을 보고 쓰론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의 함장 길라드 펠레온을 눈여겨보고 연락하여 "키메라"를 제국 함대 기함으로 삼아 제국군의 재건에 나섰다.
먼저 쓰론이 한 일은 하이퍼스페이스의 마이크로 점프를 전술에 응용하는 것이었다. 또한, 당시에는 최대 군벌의 수장, 즌지와 격렬한 싸움이 겨우 끝난 무렵이었고, 수많은 조선소가 피해를 입어 전체적으로 우주선이 부족한 시기였다. 쓰론은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함정 획득을 추진했다. 하지만 쓰론의 최대 무기는 행성 웨이랜드의 탄티스 산에 잠든 황제의 창고일 것이다. 은하계 최대의 데이터 뱅크를 보유한 오브로아=스카이에 부대를 파견하여 그것의 위치를 파악하고, 단기간에 대량의 클론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기기, 스파르티 클로닝 실린더와 클로킹 쉴드(스텔스 장치)를 시작으로 하는 제국의 첨단 기술들을 손에 넣고, 그 지킴이인 제다이 마스터 조라스 시보스의 미친 클론, 조루스 시보스를 교묘하게 회유했다. 게다가 야빈 전투에서 46년 전, 은하 공화국 시대에 행방불명된 200척의 우주 전함으로 구성된 카타나 함대의 대부분(178척)을 손에 넣었다.
스론(Thrawn)의 존재는 신 공화국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스론의 존재가 공공연하게 알려지게 된 것은 지하 조직을 통해서였다. 유력한 밀수업자 탈론 카르드(Talon Carde)는 스론과 포스를 완전히 방어하는 도마뱀과 같은 생물, 이사라미리(Isalamiri)의 거래를 통해 교류가 있었다.
한편, 충분한 수의 이사라미리를 확보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안정된 클론 병사의 대량 생산 수단을 확립한 스론은, 제국의 비밀 첩보 부대 델타 소스(Delta Source)의 정치적 책략을 활용하여 신 공화국 내부의 결속을 파괴하고, 카타나 함대(Katana fleet)를 비롯한 강력한 전력의 재편성을 단기간에 완료하고 총반격을 시작했다.
== 정사 (Canon) ==
=== 애니메이션 ===
세계관 리부트 이후 캐넌 작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에서 등장한다.[24][25][26]
2016년 7월 런던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스론이 ''반란군'' 시리즈 시즌 3에서 프랜차이즈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6][53] 이 캐릭터는 2016년 9월 24일에 방영된 시즌 3 첫 에피소드 "그림자 속으로"에서 처음 등장했다.[54][55][56][57]
''레전드'' 작품에서 쓰론은 대부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스토리라인에서 사용되었지만, ''반란군''은 1977년 영화가 시작되기 전 5년 동안을 배경으로 한다.[5]
"그림자 속으로"에서 쓰론은 제7 함대의 사령관으로, 민간인 사상자를 고려하지 않아 대제독으로 승진했다. 그는 제국 총독 아리혼다 프라이스에 의해 반란군 세포를 파괴하는 데 투입된다. 인내심이 강한 전략가인 쓰론은 반란군이 탈출하도록 놔두고, 그들을 조종하여 반란의 완전한 붕괴를 조작할 의도이다.[54] "헤라의 영웅들"에서 그는 헤라 신둘라의 고향 행성인 라일로스에 대한 제국 점령을 지휘하며 반란군과 처음으로 직접 대면한다.[59] 그는 "아이언 스쿼드론"에서 다시 등장하며, 콘스탄틴 제독에게 미카포 시스템에서 반란군과 반란군 동조자들을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콘스탄틴의 함선이 무력화된 후, 쓰론은 자신의 개인용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를 타고 도착하며, 이전에 반란군 사령관 준 사토를 만난 적이 있음이 드러난다.[60] "내부의 남자"는 쓰론이 현재 로탈 행성에 대한 제국 점령을 책임지고 있으며, 새로운 TIE 디펜더와 다양한 장비가 제조되는 공장을 감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시험하는 정책을 시행하여 반란군의 파괴 행위를 종식시키고, 또한 '고스트' 승무원의 각 구성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을 연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는 또한 제국 내에 반란군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이를 자신의 이점으로 사용하려 한다.[61] "탄두"에서 쓰론은 탐사 드로이드를 사용하여 사토의 숨겨진 반란군 기지가 100개 미만의 행성 중 하나에 위치해 있음을 확인한다.[62] 쓰론은 "제국의 눈을 통해"에서 격투술에 능숙함을 보여주며, 요원 칼루스가 반란군 스파이임을 알게 된다.[63] "비밀 화물"에서 쓰론과 프라이스는 몬 모스마 상원을 추격한다.[64] "영시"에서 쓰론은 칼루스에게 풀크럼에 대해 대면하고, 아톨론의 반란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실행한다. 그는 반란군의 독창성과 벤두의 도움으로 좌절되는데, 벤두는 쓰론에게 그의 임박한 패배를 경고한다.[65] 시리즈 마지막회 "가족 재회 - 그리고 작별"에서 쓰론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로탈 상공을 맴돌던 중 퍼길의 공격을 받는다. 에즈라 브리저와 동시에 대면하면서, 생물체의 촉수에 얽힌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그들에 의해 하이퍼스페이스로 끌려가고, 쓰론과 브리저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겨진다.
주인공 에즈라 브리저의 스펙터즈를 중심으로 한 초기 반란군에 애를 먹은 행성 로잘의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의 진언을 받아 그랜드 모프 타킨에 의해 파견된 제국군 제7함대의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기함은 임페리얼 I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 함장은 깃라드 펠레온이 맡는다.
처음에는 제독으로 프라이스 총독의 지휘 하에 있었지만, 황제에 의해 대제독의 지위를 부여받아 로잘 우주 구역의 반란 세력 섬멸에 착수한다. 적의 전술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철학도 분석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으며, 적대하는 스펙터즈나 피닉스 부대의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예술 등 문화적 견지에서 통찰력이 뛰어난 지장이며, 합리적이고 냉정 침착한 인물로 묘사된다. 숙련된 전사이기도 하며, 스스로 전선에서 지휘를 하는 그 실력은 에이전트 칼루스를 압도할 정도이다. 전략가로서는 잇따른 반란군의 기습 작전을 무시하고, 그 거점의 특정에 주력했다. 제국군 내통자 "풀크럼"이 에이전트 칼루스임을 알아내고, 칼루스의 통신과 고대 문화의 전승에서 반란군 기지가 있는 행성 아토론을 발견한다.
아토론 전투에서는 피닉스 전대와 마사시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 쥰 사토 사령관을 전사시킨다. 행성 로잘에서의 공방전에서는 반란군의 전투기 부대를 괴멸시키고, 헤라 신둘라를 포로로 잡았다. 스펙터즈는 헤라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케이난 자루스를 잃지만, 이 전투에서 로잘의 연료고가 파괴되어, 스론이 주도하고 있던 TIE 디펜더 계획은 좌절되었다.
로잘에서 마지막 반격을 감행한 반란군을 궁지에 몰아 압도적 우위에 있었지만, 거대한 우주 생물 파르기의 공격으로 형세가 역전, 무수한 파르기에 붙잡힌 키메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점프하고, 스론은 에즈라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피차별 대상이 되기 쉬운 에일리언이면서도, 그 뛰어난 장재는 제국 내부에서도 외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가 떠난 후에도 그 영향력은 컸다. 스론에 의해 남겨진 미지 영역의 데이터는 행성 자쿠의 관측소에 보관되어, 자쿠 전투 이후 퍼스트 오더의 모체가 되는 제국군의 잔당은 그것을 의지하여 미지 영역에 재결집하여, 제국 재건의 초석으로 삼았다.
스타워즈: 테일즈의 두 번째 시즌인 ''Tales of the Empire''에 등장한다. 이 시리즈는 쓰론이 제국의 제독이었을 때 모건 엘스베스와의 파트너십의 시작에 초점을 맞춘다.[82]
=== 소설 ===
세계관 리부트 이후 캐넌 작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에서 등장한다.
2016년
2. 1. 캐릭터
대제독 쓰론은 언제나 냉정하게 생각하였다. 티모시 잰의 소설 『제국의 후예』(1991)에서 처음 등장한 쓰론은[3][4] 제국 해군의 그랜드 제독으로,[5][6] "황제의 가장 뛰어난 심복"으로 묘사된다.[7] 치스 종족인 쓰론은[8] 키가 크고 탄탄한 체격을 가진 인간형으로 푸른 피부와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제복을 입고 있다.[5][6]그는 "전술적 수완과 책략" 덕분에 권력을 얻었으며,[9]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위협적인 적대자 중 하나"로 묘사되었다.[9] 쓰론은 군사 정보와 다른 문화의 예술 작품을 광범위하게 연구한 군사 전략가이자 전술적 천재이다.[10][11] ''쓰론'' 삼부작에서 신 공화국에 맞서 제국 함대의 잔당을 지휘하며 일련의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다.[10][11] 그의 전체 이름은 미쓰'라'누루오도였다.
''IGN''은 이 캐릭터를 "악마적이고, 뛰어나고, 무자비하다"고 묘사했다.[12] 잰은 쓰론의 지휘 스타일이 다스 베이더 및 다른 일반적인 제국 지휘관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묘사한다. 실패와 반대를 처벌하는 대신, 쓰론은 부하들 사이에서 창의성을 장려하고 부하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인다.[10] 잰은 2017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잰의 『제국의 후예』 20주년 기념판의 주석을 언급하며, 존 부스는 ''와이어드''에 잰이 "강압과 공포가 아닌 전략과 충성을 중시함으로써 이끄는 악당으로 그랜드 제독을 의도적으로 설정하여 쓰론을 캐릭터로 만들고 발전시켰다"고 썼다.[14] 잰은 2008년에 쓰론의 제국 버전이 팰퍼틴의 제국과 다른 이유는 쓰론에게 팰퍼틴의 과대망상과 이방인 혐오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5] 잰은 2006년에 그가 만든 캐릭터 중 쓰론과 마라 제이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그랜드 제독을 쓰는 것은 "새롭고, 영리하며, (바람직하게) 실행 가능한 전술과 전략을 생각해 내는 지적인 도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16] 잰은 또한 쓰론의 모든 동기, 즉 제국과 어센던시에서 봉사하는 것은 치스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그 외 모든 것은 그것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8]
쓰론은 1994년 컴퓨터 게임 ''스타워즈: TIE 파이터''에서 트리스 킹의 목소리로,[17] 1997년 오디오 드라마 ''다크 포스: 제국의 군인''에서 팀 러셀의 목소리로 등장한다.[18]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과 4에서 쓰론은 라르스 미켈슨이 목소리를 연기했으며,[5][6][53] 2023년 디즈니+ 시리즈 ''아소카''에서 ''반란군''의 쓰론 역을 실사로 다시 연기했다.[19]
2. 2. 레전드 (Legends)
반탐 스펙트라의 루 아로니카는 1989년 루카스필름과 도서 계약을 협상했고, 출판사는 티모시 잔의 이름을 가능한 작가 목록의 맨 위에 올려놓았다. 루카스아츠(오류)로부터 받은 최초 지침은 ''제다이의 귀환'' 이후 3~5년 후에 시작해야 하며, 영화에서 명시적으로 죽은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29] 잔은 오리지널 영화 삼부작의 정보를 주요 소스로 사용했지만, 웨스트 엔드 게임즈의 ''스타워즈: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제작된 많은 소스북에서 세부 사항을 보충했다.[29][20] 그 결과, 삼부작의 각 소설은 웨스트 엔드 게임즈에 의해 롤플레잉 게임 소스북이 만들어졌다.[21]
''쓰론'' 삼부작(1991–93)에서 소개된[3][4] 쓰론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후 2006년까지 소설, 만화, 비디오 게임을 포함하여 ''스타워즈'' 확장 유니버스로 알려진 여러 작품에 등장했다.[4][5][6] ''스타워즈 반란군''의 총괄 프로듀서인 데이브 필로니는 2016년 이 캐릭터에 대해 "''스타워즈'' 팬으로 자라면서 ''제국의 상속자''에서 쓰론을 만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영화가 없었던 암울한 시대였는데, 더 많은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언급했다.[5][10] ''쓰론'' 삼부작 자체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16][22]
2012년 디즈니의 루카스필름 인수로, 1977년 영화 ''스타워즈''가 시작된 이후 제작된 대부분의 라이선스 ''스타워즈'' 소설과 만화는 ''스타워즈 레전드''로 리브랜딩되었고, 2014년 4월 프랜차이즈의 비공식적인 것으로 선언되었다.[24][25][26] 루카스필름은 새로운 미디어가 "''제다이의 귀환'' 이후 확장 유니버스에서 말하는 것과 동일한 이야기를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지만, "새로운 ''스타워즈'' 엔터테인먼트 제작자는 확장 유니버스의 풍부한 콘텐츠에 완전히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확립되었다.[25]
'''쓰론 삼부작''' ('''제국의 후예 삼부작''')은 1991년에서 1993년 사이에 티모시 잔이 집필했다.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의 사건으로부터 약 5년 후,[28] 반란 연합은 신 공화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낡은 제국 함대의 잔여 병력을 은하계의 먼 구석으로 몰아내고 정부를 수립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레아 오르가나 공주와 한 솔로는 결혼하여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의 첫 번째 인물이 되었다. 수천 광년 떨어진 곳에서 12명의 대제독 중 마지막이자 가장 뛰어난 인물인 쓰론 대제독이 붕괴된 제국 함대를 지휘하게 되었고 신 공화국을 공격할 준비를 했다. 쓰론은 그의 편에 합류할 다크 제다이를 찾고 있으며, 제국을 재건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제국의 후예''' (1991)에서 쓰론은 제국군 잔여 세력보다 수적으로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신 공화국을 파괴할 계획을 세운다. 그는 늦은 황제 팰퍼틴의 웨이랜드 저장고에 눈을 돌렸는데, 그곳에는 대규모의 스파르티 복제 실린더와 실용적인 은폐 방어막이 보관되어 있다. 쓰론과 그의 부하인 길라드 펠레온,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의 함장은 이사라미리라고 불리는 도롱뇽과 같은 생물을 얻는다. 쓰론은 포스를 파괴하는 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이사라미리를 사용하여 과거 대제독이 살해했던 제다이 마스터의 뒤틀린 복제인 저장고의 수호자 조루스 크바오스를 제압한다. 쓰론은 신 공화국 영토에 대한 일련의 기습 공격으로 첫 번째 공세를 시작한 다음, 랜드도 칼리시안의 Nkllon 채굴 작전에서 몰 광부들을 빼앗는다. 군함이 필요했던 쓰론은 100척이 넘는 가벼운 선박을 슬루이스 반 조선소에 배치하게 했고, 마침내 침공한다. 그의 스톰트루퍼들은 훔친 광부들을 사용하여 배에 탑승하여 납치하지만, 랜드가 원격으로 광부들을 제어하면서 좌절된다. 대제독은 군대를 철수시키지만, 쓰론의 계략 덕분에 그의 신 공화국 숙적인 아크바 제독은 곧 반역죄로 체포된다.[10][11][31]
'''다크 포스 라이징''' (1992)은 클론 전쟁 이전에 구 공화국이 ''카타나'' 함대라고 알려진 고도로 자동화된 중순양함 함대를 건설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바이러스가 함대 전체의 승무원을 감염시켜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팰퍼틴의 웨이랜드 행성에 있는 개인 저장고에 접근하여 쓰론은 신 공화국과의 전투에서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하기 위해 자신의 이점을 활용한다. 마라 제이드는 제국의 카르데 체포 영장을 무효화하기 위해 쓰론에게 가서 ''카타나'' 함대의 위치를 밝힐 것을 제안한다. 대신, 그는 그녀를 미행하게 하고 카르데는 체포된다. 한편, 레아는 노그리가 제국을 섬기는 이유는 그들이 그녀의 죽은 아버지인 다스 베이더를 존경하기 때문이며, 그는 그들의 행성인 호노그르를 생태적 재앙으로부터 구했다고 믿기 때문임을 알게 된다. 레아는 그들이 제국에 의해 속고 사실상 노예가 되었다고 설득했고, 그들은 편을 바꾼다. 아크바가 일시적으로 전술적 상대에서 제거되자, 쓰론은 클론 군대를 이끌고 소위 "''카타나'' 함대"를 차지하여 루크, 랜드, 한 솔로를 능가한다.[10][7][32]
'''마지막 명령''' (1993)에서, 이전 책으로부터 약 한 달 후에 쓰론은 클론으로 채워진 ''카타나'' 함대를 사용하여 신 공화국에 대한 성공적인 공세를 펼친다. 행성들을 하나씩 점령하면서 대제독은 곧 은하 수도인 코루스칸트를 무력화시킨다. 그는 행성 주변에 여러 개의 은폐된 소행성을 배치했고, 계략을 통해 신 공화국 지도부가 코루스칸트가 그들로 둘러싸여 있다고 믿게 했다. 한편, 루크와 레아는 웨이랜드의 복제 시설을 파괴하여 크바오스를 죽이고 복제 실린더를 파괴하는 그룹을 이끈다. 쓰론과 펠레온이 노그리가 웨이랜드 공격을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쓰론의 노그리 보디가드 루크가 대제독을 죽인다. 그의 마지막 말은 "하지만 ... 정말 예술적이었어." 빌브린기에서의 전투의 흐름이 바뀌고, 쓰론의 죽음으로 승리의 희망이 사라지자 펠레온은 제국군에게 철수를 명령한다.[10][11]
자한의 '''''과거의 유령'''''(1997)은 죽은 지 10년 만에 부활한 듯한 스론이 불안정한 신 공화국에 맞서 궤멸된 제국군을 이끌면서 시작된다.[11][33] 카아마시 문서라는 기록이 나타나는데, 이 문서는 소규모의 보탄들이 비극적인 카아마스 행성의 파괴를 저질렀다는 것을 암시하며, 100척 이상의 외계 함선이 보탄의 고향 행성 궤도에 집결하게 되는데, 제국은 이를 이용하려 한다.
'''''미래의 환영'''''(1998)에서 길라드 펠레온 제독은 제국이 몇몇 구역만 남은 채 패배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레아 공주와 평화 회담을 시작한다. 그러나 모프 디스라는 죽은 스론 대제독을 사칭할 사기꾼 플림을 고용하여 제국군을 동원하려 한다. 스론 대제독이 자신의 전술적 지능을 부여한 전직 스톰트루퍼의 클론인 그로딘 티어스 소령은 가짜 스론이 제국에 대한 지지를 모으고 신 공화국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략을 세운다. 이 전술은 펠레온과 탈론 카르데가 상반된 입장이었지만, 평화를 원했기에 플림의 정체를 폭로할 때까지 성공적이었다. 한편, 스론의 손이라는 요새에서 루크와 마라는 스론의 거의 완성된 클론을 발견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클론은 죽는다.[10][11] 스론이 은하계의 미지의 영역으로 원정을 갔다는 언급도 있다. 마지막으로, 펠레온과 신 공화국 대통령은 평화 조약을 체결한다.
치스 역사상 최연소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었을 정도로 탁월한 군사적 재능을 지닌, 명실상부 은하 최고의 명장. 팔파틴 황제 사후 제국 분열과 신 공화국 성립 이후 미지의 영역에서 귀환하여, 그 뛰어난 용병술로 신 공화국군을 차례차례 격파하고 건국된 지 얼마 안 된 신 공화국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하지만 그 전투가 결정적인 단계에 접어들 무렵, 보디가드 노그리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론이 정한 세제와 클론에 의한 게릴라 작전, 무엇보다도 공정한 인사 제도와 부하의 상신에 관대한 군정은 사후에도 은하에 강하게 영향을 미쳐, 제국군 수뇌부의 정치 사상에 큰 변혁을 가져왔다.
스론은 행성 씨라 출신으로, 검은 머리카락에 붉게 빛나는 눈과 푸른 피부를 가진 외계인(지적 생명체) 종족인 치스이다. 동생 미스라스사피스(Mitth'ras'safis)와 함께 일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성장하여 형제 모두 우수함을 보였기에, 치스 어센던시(씨라를 수도로 하는 치스들의 성간 국가와 그 사회)를 통치하는 9대 가문 중 제8 가문인 미스 가문의 트라이얼 본(혈연은 없지만, 일족으로 대우함)으로 맞아들여졌다. 게다가 치스 확장 방위 함대에서 근무하기 위해 제2 루링 가문인 뉴르오드 가문과도 양자 결연을 맺었다. 치스의 관례에 따라, 스론의 이름에 가문을 더한 미스론뉴르오드라고 자칭한다.(정사도 마찬가지) 미스 가문과 뉴르오드 가문은 치스 어센던시에서 군사 행정을 총괄하는 가문이다.
치스 사상 최연소로, 방위 함대 사령관과 제8 가문의 신딕(행정관)을 맡게 된 스론이 그 직책에 올랐을 때, 공화국에 의한 아웃바운드 플라이트 계획의 우주선과,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팔파틴에 의해 은밀히 파견된, 팔파틴의 고문 킨만 도리아나와 바이스 로드 사이브 카브가 이끄는 통상 연합 함대가 치스의 영역에 침입해 왔다. 스론은 이 중, 무장한 방해용 함대를 침략자로 간주하고 격퇴했지만, 그 함대의 사령관에게 외영역 탐사 프로젝트의 위험성을 설명받고, 이 우주선을 격침시켰다고 전해진다.
치스 평의회는 스론의 공격을 전수방어 방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위험시했다. 그러나 상대의 동정에 군사적 의문이 높을 경우나, 훗날 공격의 의사가 명확한 상대에게 선제 공격도 정당한 군사적 행동이라고 믿었던 스론은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지휘를 계속했고, 게다가 이후의 전투에서 과도한 군사 행동을 했다고 치스 평의회에 의해 모든 지위를 박탈당하고, 어느 정글 행성으로 추방된다. 스론은 거기서, 밀수업자 부스터 테릭의 배를 추적 중이던 제국군의 보스 파크 함장(후에 제독)에 의해, 전술적 재능을 발견되어 거두어져, 제국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스론(스타워즈)은 파크 함장의 비호를 받아 팔파틴 황제와의 알현에서 미지의 강력한 외부 세력에 얽힌 섬뜩한 움직임을 보고하고, 전 은하계 규모의 방위 체제 구축을 진언했다. 팔파틴 역시 은하계 밖에서 다가오는 강력한 적의 존재를 감지하고 있었기에, 그가 장재를 발휘할 수 있는 지위까지 출세하도록 뒷배가 되어 줄 것을 약속했다. 이에 스론은 이후 은하 제국군의 장교로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제국군에 입대했을 당시 스론은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벤전스의 지휘관을 맡았지만, 어드미럴(Admonitor)로 이동되면서 성도 작성 임무를 맡았고, 호스 전투 직전에는 데라 IV에서 반란 연합에 대한 기습 작전을 입안하여 큰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데라 IV에서 반란군의 습격 이후 스론은 미지 영역에 배속되어 다시 성도 작성 임무에 착수했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것이었고, 실제로는 미지 영역의 250 섹터를 평정하고 제국령이라고 선언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종족인 치스와 연락을 취하여, 그 권한으로 얻은 제국의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여 유력한 패밀리와 친분을 맺고, 치스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입지가 되자, "스론의 손"이라고 불리는 요새를 행성 니란에 설립하여 강력한 성간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 정도의 군사적 정치적 기반을 확립했다. 이것들이 이후의 핸드 제국이다.
다시 알려진 영역으로 귀환한 스론은 부제독(중장)으로 임명되어 반란을 일으킨 자린 대제독을 추토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 공적으로 자린이 죽은 후 13번째이자 유일한 외계인 대제독이 되었다(팔파틴 황제는 외계인을 싫어하고 인간 종족을 중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동료 대제독들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이후 다시 미지 영역으로 파견되었기 때문에 스론은 엔도에서의 패배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고, 게다가 스론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반란군에 존재를 알려지지 않았다. 이 시기에 스론은 치스의 함대를 이끌고 바크라를 습격한 외계인, 시=루우크의 모성을 습격하여 그들에게 큰 타격을 입히거나, 알려진 은하에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협(유잔 봉)"을 격퇴하는 등 독자적인 활동을 했다.
엔도의 전투 5년 후, 스론은 자신이 역사의 전면에 나설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알려진 영역으로 돌아와 구국의 영웅으로서 제국군의 잔존 부대를 지휘할 결심을 한다.
쓰론이 돌아왔을 때 은하 제국은 거의 절망적인 상태였다. 이미 팰퍼틴 황제는 이 세상에 없었고, 수도 행성 코러산트는 반란 연합군에게 탈환되어 제국의 중앙 정부는 붕괴되었다. 게다가 배신자 함대 사령관과 모프들이 군벌을 형성하여 제국령을 잘라내고 있었다. 정통파를 자처하는 세력도 확고한 리더 없이, 그들과 신 공화국과의 싸움을 계속하며 피폐해져 지배 지역은 전성기의 4분의 1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제국의 현상을 보고 쓰론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의 함장 길라드 펠레온을 눈여겨보고 연락하여 "키메라"를 제국 함대 기함으로 삼아 제국군의 재건에 나섰다.
먼저 쓰론이 한 일은 하이퍼스페이스의 마이크로 점프를 전술에 응용하는 것이었다. 또한, 당시에는 최대 군벌의 수장, 즌지와 격렬한 싸움이 겨우 끝난 무렵이었고, 수많은 조선소가 피해를 입어 전체적으로 우주선이 부족한 시기였다. 쓰론은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함정 획득을 추진했다. 하지만 쓰론의 최대 무기는 행성 웨이랜드의 탄티스 산에 잠든 황제의 창고일 것이다. 은하계 최대의 데이터 뱅크를 보유한 오브로아=스카이에 부대를 파견하여 그것의 위치를 파악하고, 단기간에 대량의 클론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기기, 스파르티 클로닝 실린더와 클로킹 쉴드(스텔스 장치)를 시작으로 하는 제국의 첨단 기술들을 손에 넣고, 그 지킴이인 제다이 마스터 조라스 시보스의 미친 클론, 조루스 시보스를 교묘하게 회유했다. 게다가 야빈 전투에서 46년 전, 은하 공화국 시대에 행방불명된 200척의 우주 전함으로 구성된 카타나 함대의 대부분(178척)을 손에 넣었다.
스론(Thrawn)의 존재는 신 공화국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스론의 존재가 공공연하게 알려지게 된 것은 지하 조직을 통해서였다. 유력한 밀수업자 탈론 카르드(Talon Carde)는 스론과 포스를 완전히 방어하는 도마뱀과 같은 생물, 이사라미리(Isalamiri)의 거래를 통해 교류가 있었다.
한편, 충분한 수의 이사라미리를 확보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안정된 클론 병사의 대량 생산 수단을 확립한 스론은, 제국의 비밀 첩보 부대 델타 소스(Delta Source)의 정치적 책략을 활용하여 신 공화국 내부의 결속을 파괴하고, 카타나 함대(Katana fleet)를 비롯한 강력한 전력의 재편성을 단기간에 완료하고 총반격을 시작했다.
2. 3. 정사 (Canon)
## 애니메이션세계관 리부트 이후 캐넌 작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에서 등장한다.[24][25][26]
2016년 7월 런던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스론이 ''반란군'' 시리즈 시즌 3에서 프랜차이즈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6][53] 이 캐릭터는 2016년 9월 24일에 방영된 시즌 3 첫 에피소드 "그림자 속으로"에서 처음 등장했다.[54][55][56][57]
''레전드'' 작품에서 스론은 대부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스토리라인에서 사용되었지만, ''반란군''은 1977년 영화가 시작되기 전 5년 동안을 배경으로 한다.[5]
"그림자 속으로"에서 쓰론은 제7 함대의 사령관으로, 민간인 사상자를 고려하지 않아 대제독으로 승진했다. 그는 제국 총독 아리혼다 프라이스에 의해 반란군 세포를 파괴하는 데 투입된다. 인내심이 강한 전략가인 쓰론은 반란군이 탈출하도록 놔두고, 그들을 조종하여 반란의 완전한 붕괴를 조작할 의도이다.[54] "헤라의 영웅들"에서 그는 헤라 신둘라의 고향 행성인 라일로스에 대한 제국 점령을 지휘하며 반란군과 처음으로 직접 대면한다.[59] 그는 "아이언 스쿼드론"에서 다시 등장하며, 콘스탄틴 제독에게 미카포 시스템에서 반란군과 반란군 동조자들을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콘스탄틴의 함선이 무력화된 후, 쓰론은 자신의 개인용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를 타고 도착하며, 이전에 반란군 사령관 준 사토를 만난 적이 있음이 드러난다.[60] "내부의 남자"는 쓰론이 현재 로탈 행성에 대한 제국 점령을 책임지고 있으며, 새로운 TIE 디펜더와 다양한 장비가 제조되는 공장을 감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시험하는 정책을 시행하여 반란군의 파괴 행위를 종식시키고, 또한 '고스트' 승무원의 각 구성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을 연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는 또한 제국 내에 반란군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이를 자신의 이점으로 사용하려 한다.[61] "탄두"에서 쓰론은 탐사 드로이드를 사용하여 사토의 숨겨진 반란군 기지가 100개 미만의 행성 중 하나에 위치해 있음을 확인한다.[62] 쓰론은 "제국의 눈을 통해"에서 격투술에 능숙함을 보여주며, 요원 칼루스가 반란군 스파이임을 알게 된다.[63] "비밀 화물"에서 쓰론과 프라이스는 몬 모스마 상원을 추격한다.[64] "영시"에서 쓰론은 칼루스에게 풀크럼에 대해 대면하고, 아톨론의 반란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실행한다. 그는 반란군의 독창성과 벤두의 도움으로 좌절되는데, 벤두는 쓰론에게 그의 임박한 패배를 경고한다.[65] 시리즈 마지막회 "가족 재회 - 그리고 작별"에서 쓰론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로탈 상공을 맴돌던 중 퍼길의 공격을 받는다. 에즈라 브리저와 동시에 대면하면서, 생물체의 촉수에 얽힌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그들에 의해 하이퍼스페이스로 끌려가고, 쓰론과 브리저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겨진다.
주인공 에즈라 브리저의 스펙터즈를 중심으로 한 초기 반란군에 애를 먹은 행성 로잘의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의 진언을 받아 그랜드 모프 타킨에 의해 파견된 제국군 제7함대의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기함은 임페리얼 I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 함장은 깃라드 펠레온이 맡는다.
처음에는 제독으로 프라이스 총독의 지휘 하에 있었지만, 황제에 의해 대제독의 지위를 부여받아 로잘 우주 구역의 반란 세력 섬멸에 착수한다. 적의 전술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철학도 분석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으며, 적대하는 스펙터즈나 피닉스 부대의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예술 등 문화적 견지에서 통찰력이 뛰어난 지장이며, 합리적이고 냉정 침착한 인물로 묘사된다. 숙련된 전사이기도 하며, 스스로 전선에서 지휘를 하는 그 실력은 에이전트 칼루스를 압도할 정도이다. 전략가로서는 잇따른 반란군의 기습 작전을 무시하고, 그 거점의 특정에 주력했다. 제국군 내통자 "풀크럼"이 에이전트 칼루스임을 알아내고, 칼루스의 통신과 고대 문화의 전승에서 반란군 기지가 있는 행성 아토론을 발견한다.
아토론 전투에서는 피닉스 전대와 마사시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 쥰 사토 사령관을 전사시킨다. 행성 로잘에서의 공방전에서는 반란군의 전투기 부대를 괴멸시키고, 헤라 신둘라를 포로로 잡았다. 스펙터즈는 헤라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케이난 자루스를 잃지만, 이 전투에서 로잘의 연료고가 파괴되어, 스론이 주도하고 있던 TIE 디펜더 계획은 좌절되었다.
로잘에서 마지막 반격을 감행한 반란군을 궁지에 몰아 압도적 우위에 있었지만, 거대한 우주 생물 파르기의 공격으로 형세가 역전, 무수한 파르기에 붙잡힌 키메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점프하고, 스론은 에즈라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피차별 대상이 되기 쉬운 에일리언이면서도, 그 뛰어난 장재는 제국 내부에서도 외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가 떠난 후에도 그 영향력은 컸다. 스론에 의해 남겨진 미지 영역의 데이터는 행성 자쿠의 관측소에 보관되어, 자쿠 전투 이후 퍼스트 오더의 모체가 되는 제국군의 잔당은 그것을 의지하여 미지 영역에 재결집하여, 제국 재건의 초석으로 삼았다.
스타워즈: 테일즈의 두 번째 시즌인 ''Tales of the Empire''에 등장한다. 이 시리즈는 쓰론이 제국의 제독이었을 때 모건 엘스베스와의 파트너십의 시작에 초점을 맞춘다.[82]
## 소설
2016년 7월 런던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녹화된 영상을 통해, 잔은 2017년 4월 델 레이 북스에서 출판된 ''스타워즈: 쓰론''(Star Wars: Thrawn)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5][6][53] 잔에 따르면, 이 캐릭터를 다시 쓰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으며, "이 책을 통해 이전에는 탐구할 기회가 없었던 그의 삶의 일부분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58] 잔은 이후 "그가 군대 계급을 올라가는 과정에서 동료 장교들과 선원들에게 어떻게 대우받는지, 특히 그들이 그를 지휘하는 위치에 있지 않을 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13]
''레전드'' 작품에서 쓰론은 대부분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스토리라인에 등장했지만, ''쓰론''은 1977년 오리지널 영화 이전의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5][13] 이 소설은 쓰론이 제국과 "처음 만난" 시점부터 ''반란군'' 시즌 3의 사건까지의 여러 해를 다루며, 그의 권력 상승 과정을 기록한다.[13][58] 소설 속에서, 추방된 것처럼 보이는 치스 전사 쓰론은 제국군에 의해 구조되며, 곧 제국에 귀중한 자산임을 증명한다. 그의 교활함과 전술가로서의 전문성은 곧 황제 팰퍼틴의 관심을 끌지만, 쓰론의 파격적인 전술은 그의 상관들의 분노를 산다. 계급이 높아짐에 따라, 쓰론은 그의 부관인 엘리 반토 소위를 전쟁의 방식으로 훈련시키고, 반군 지도자 나이트스완을 찾기 위해 무자비한 행정관 아린드라 프라이스와 불안한 동맹을 맺는다. 결국, 쓰론은 나이트스완에게 자신이 치스 어센던시의 이중 스파이임을 밝히며, 그의 추방은 침투를 돕기 위해 조작된 것이었다는 것을 드러낸다.[66]
마블 코믹스에서 첫 번째 소설을 각색한 6개의 코믹북 미니시리즈가 2018년 초에 시작되었고,[67][68][69] 그해 6월에 종료되었다.[70]
소설의 속편인 ''쓰론: 동맹''(Thrawn: Alliances)이 2018년 7월 24일에 출간되었다.[71][72] 이 소설은 제국 시대에 설정되었다. 주요 줄거리는 "뛰어난 전략가"인 그랜드 제독 쓰론과 "무자비한 집행자"인 다스 베이더가 미지의 영역의 가장자리에 있는 바투 행성에서 제국에 대한 위협을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따른다. 이 행성은 여러 해 전 치스 어센던시의 장교였던 쓰론이 장군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만났던 곳으로, 이 만남의 회상 장면은 여러 위험에 직면했을 때 그들의 "불안한 동맹"을 보여준다.[73]
세 번째 소설 ''쓰론: 반역''(Thrawn: Treason)이 2019년 7월 23일에 출간되었다.[74] ''반란군''의 마지막 에피소드 이전에 설정된 ''쓰론: 반역''은 그랜드 제독 쓰론이 크레닉 국장과 마주치고 엘리 반토가 다시 등장한다. 시간 순서상 ''쓰론: 반역''은 ''반란군'' 에피소드 "반란군 습격"과 "가족 재회 - 그리고 작별" 사이에 설정되어 있다.
2019년 뉴욕 코믹 콘에서 티모시 잔의 새로운 3부작이 발표되었으며, 제목은 ''쓰론: 어센던시 3부작'' 또는 간단히 ''쓰론 어센던시'' 3부작으로, 2020년 5월에 ''1권: 카오스 라이징''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다.[75] 두 번의 연기 끝에, 첫 번째 소설은 결국 2020년 9월 1일에 출간되었다.[76] 이 소설에서 쓰론은 밋 가족에게 입양되기 전 '''키브'라우'누루''' (핵심 이름 '''부라운''')로 태어났으며, 그의 이름을 '''밋'라우'누루''' (핵심 이름 쓰론)으로 바꿨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소설은 또한 출판 순서상 이전 소설인 ''쓰론: 반역''에도 등장했던 아'랄라니와 같은 다른 치스 캐릭터와 함께 쓰론의 뒷이야기를 더 많이 다루었다.[77]
''카오스 라이징''의 속편인 ''쓰론 어센던시: 더 그레이터 굿''이 2021년 4월 27일에 출간되었다.[78]
3부작의 세 번째 책인 ''쓰론 어센던시: 레서 이블''은 2021년 11월 16일에 출간되었다.[79]
쓰론은 2017년 척 웬디그의 소설 ''스타워즈: 애프터매스: 엠파이어스 엔드''에서 팔파틴이 그의 비상 계획에 사용하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정보의 출처로 언급된다. 이 계획은 퍼스트 오더의 창조로 이어진다.[83]
## 실사 드라마

그랜드 제독 쓰론은 아소카 타노에 의해 디즈니+ 시리즈인 ''만달로리안''의 "13장: 제다이"(2020)에서 언급되는데, 그는 코르버스의 치안판사인 모건 엘스베스의 주인이었다. 그는 다시 "23장: 스파이들"(2023)에서 모프 기데온과 잔존 제국 군벌 그룹인 섀도우 의회 간의 회의에서 언급되었으며, 그들은 그의 소문난 귀환과 프로젝트 네크로맨서의 전달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80]
쓰론은 2023년 디즈니+ 시리즈 ''아소카''의 "6부: 아주 멀리, 아주 멀리"에서 실사 데뷔를 했다.[19] 퍼길이 쓰론과 에즈라를 원래의 ''스타워즈'' 은하계 밖에 위치한 다소미르 마녀들의 고향인 행성 페리디아로 데려갔다는 것이 밝혀졌다. 에즈라는 그에게서 벗어났지만, 쓰론은 현지 나이트시스터들을 깨우고 그들의 대모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스톰트루퍼 캡틴 에녹의 시중을 받았다. 다크 제다이 베일런 스콜, 그의 제자 신 하티 및 해방된 모건 엘스베스는 쓰론을 찾아내어 그의 망명 생활에서 그를 데려와 은하 제국의 잔존 세력을 이끌게 하려 한다. "8부: 제다이, 마녀, 그리고 군벌"은 쓰론이 은하계로 돌아오는 것으로 절정에 달한다. 쓰론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인 ''키메라''는 하이퍼스페이스 링 선박 ''시온의 눈''에 정박된 채로 행성 다소미르에 접근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며, 그는 페리디아에서 탈출했다. 그가 알지 못하게, 에즈라는 그의 배에 몰래 숨어 공화국으로 돌아왔다.[81]
2. 3. 1. 애니메이션
세계관 리부트 이후 캐넌 작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에서 등장한다.[24][25][26]2016년 7월 런던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스론이 ''반란군'' 시리즈 시즌 3에서 프랜차이즈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6][53] 이 캐릭터는 2016년 9월 24일에 방영된 시즌 3 첫 에피소드 "그림자 속으로"에서 처음 등장했다.[54][55][56][57]
''레전드'' 작품에서 스론은 대부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스토리라인에서 사용되었지만, ''반란군''은 1977년 영화가 시작되기 전 5년 동안을 배경으로 한다.[5]
"그림자 속으로"에서 쓰론은 제7 함대의 사령관으로, 민간인 사상자를 고려하지 않아 대제독으로 승진했다. 그는 제국 총독 아리혼다 프라이스에 의해 반란군 세포를 파괴하는 데 투입된다. 인내심이 강한 전략가인 쓰론은 반란군이 탈출하도록 놔두고, 그들을 조종하여 반란의 완전한 붕괴를 조작할 의도이다.[54] "헤라의 영웅들"에서 그는 헤라 신둘라의 고향 행성인 라일로스에 대한 제국 점령을 지휘하며 반란군과 처음으로 직접 대면한다.[59] 그는 "아이언 스쿼드론"에서 다시 등장하며, 콘스탄틴 제독에게 미카포 시스템에서 반란군과 반란군 동조자들을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콘스탄틴의 함선이 무력화된 후, 쓰론은 자신의 개인용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를 타고 도착하며, 이전에 반란군 사령관 준 사토를 만난 적이 있음이 드러난다.[60] "내부의 남자"는 쓰론이 현재 로탈 행성에 대한 제국 점령을 책임지고 있으며, 새로운 TIE 디펜더와 다양한 장비가 제조되는 공장을 감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시험하는 정책을 시행하여 반란군의 파괴 행위를 종식시키고, 또한 '고스트' 승무원의 각 구성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을 연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는 또한 제국 내에 반란군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이를 자신의 이점으로 사용하려 한다.[61] "탄두"에서 쓰론은 탐사 드로이드를 사용하여 사토의 숨겨진 반란군 기지가 100개 미만의 행성 중 하나에 위치해 있음을 확인한다.[62] 쓰론은 "제국의 눈을 통해"에서 격투술에 능숙함을 보여주며, 요원 칼루스가 반란군 스파이임을 알게 된다.[63] "비밀 화물"에서 쓰론과 프라이스는 몬 모스마 상원을 추격한다.[64] "영시"에서 쓰론은 칼루스에게 풀크럼에 대해 대면하고, 아톨론의 반란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실행한다. 그는 반란군의 독창성과 벤두의 도움으로 좌절되는데, 벤두는 쓰론에게 그의 임박한 패배를 경고한다.[65] 시리즈 마지막회 "가족 재회 - 그리고 작별"에서 쓰론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로탈 상공을 맴돌던 중 퍼길의 공격을 받는다. 에즈라 브리저와 동시에 대면하면서, 생물체의 촉수에 얽힌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그들에 의해 하이퍼스페이스로 끌려가고, 쓰론과 브리저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겨진다.
주인공 에즈라 브리저의 스펙터즈를 중심으로 한 초기 반란군에 애를 먹은 행성 로잘의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의 진언을 받아 그랜드 모프 타킨에 의해 파견된 제국군 제7함대의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기함은 임페리얼 I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키메라", 함장은 깃라드 펠레온이 맡는다.
처음에는 제독으로 프라이스 총독의 지휘 하에 있었지만, 황제에 의해 대제독의 지위를 부여받아 로잘 우주 구역의 반란 세력 섬멸에 착수한다. 적의 전술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철학도 분석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으며, 적대하는 스펙터즈나 피닉스 부대의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예술 등 문화적 견지에서 통찰력이 뛰어난 지장이며, 합리적이고 냉정 침착한 인물로 묘사된다. 숙련된 전사이기도 하며, 스스로 전선에서 지휘를 하는 그 실력은 에이전트 칼루스를 압도할 정도이다. 전략가로서는 잇따른 반란군의 기습 작전을 무시하고, 그 거점의 특정에 주력했다. 제국군 내통자 "풀크럼"이 에이전트 칼루스임을 알아내고, 칼루스의 통신과 고대 문화의 전승에서 반란군 기지가 있는 행성 아토론을 발견한다.
아토론 전투에서는 피닉스 전대와 마사시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 쥰 사토 사령관을 전사시킨다. 행성 로잘에서의 공방전에서는 반란군의 전투기 부대를 괴멸시키고, 헤라 신둘라를 포로로 잡았다. 스펙터즈는 헤라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케이난 자루스를 잃지만, 이 전투에서 로잘의 연료고가 파괴되어, 스론이 주도하고 있던 TIE 디펜더 계획은 좌절되었다.
로잘에서 마지막 반격을 감행한 반란군을 궁지에 몰아 압도적 우위에 있었지만, 거대한 우주 생물 파르기의 공격으로 형세가 역전, 무수한 파르기에 붙잡힌 키메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점프하고, 스론은 에즈라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피차별 대상이 되기 쉬운 에일리언이면서도, 그 뛰어난 장재는 제국 내부에서도 외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가 떠난 후에도 그 영향력은 컸다. 스론에 의해 남겨진 미지 영역의 데이터는 행성 자쿠의 관측소에 보관되어, 자쿠 전투 이후 퍼스트 오더의 모체가 되는 제국군의 잔당은 그것을 의지하여 미지 영역에 재결집하여, 제국 재건의 초석으로 삼았다.
스타워즈: 테일즈의 두 번째 시즌인 ''Tales of the Empire''에 등장한다. 이 시리즈는 쓰론이 제국의 제독이었을 때 모건 엘스베스와의 파트너십의 시작에 초점을 맞춘다.[82]
2. 3. 2. 소설
세계관 리부트 이후 캐넌 작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에서 등장한다.2016년 7월 런던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녹화된 영상을 통해, 잔은 2017년 4월 델 레이 북스(Del Rey Books)에서 출판된 ''스타워즈: 쓰론''(Star Wars: Thrawn)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5][6][53] 잔에 따르면, 이 캐릭터를 다시 쓰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으며, "이 책을 통해 이전에는 탐구할 기회가 없었던 그의 삶의 일부분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58] 잔은 이후 "그가 군대 계급을 올라가는 과정에서 동료 장교들과 선원들에게 어떻게 대우받는지, 특히 그들이 그를 지휘하는 위치에 있지 않을 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13]
''레전드'' 작품에서 쓰론은 대부분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스토리라인에 등장했지만, ''쓰론''은 1977년 오리지널 영화 이전의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5][13] 이 소설은 쓰론이 제국과 "처음 만난" 시점부터 ''반란군'' 시즌 3의 사건까지의 여러 해를 다루며, 그의 권력 상승 과정을 기록한다.[13][58] 소설 속에서, 추방된 것처럼 보이는 치스 전사 쓰론은 제국군에 의해 구조되며, 곧 제국에 귀중한 자산임을 증명한다. 그의 교활함과 전술가로서의 전문성은 곧 황제 팰퍼틴의 관심을 끌지만, 쓰론의 파격적인 전술은 그의 상관들의 분노를 산다. 계급이 높아짐에 따라, 쓰론은 그의 부관인 엘리 반토 소위를 전쟁의 방식으로 훈련시키고, 반군 지도자 나이트스완을 찾기 위해 무자비한 행정관 아린드라 프라이스와 불안한 동맹을 맺는다. 결국, 쓰론은 나이트스완에게 자신이 치스 어센던시의 이중 스파이임을 밝히며, 그의 추방은 침투를 돕기 위해 조작된 것이었다는 것을 드러낸다.[66]
마블 코믹스에서 첫 번째 소설을 각색한 6개의 코믹북 미니시리즈가 2018년 초에 시작되었고,[67][68][69] 그해 6월에 종료되었다.[70]
소설의 속편인 ''쓰론: 동맹''(Thrawn: Alliances)이 2018년 7월 24일에 출간되었다.[71][72] 이 소설은 제국 시대에 설정되었다. 주요 줄거리는 "뛰어난 전략가"인 그랜드 제독 쓰론과 "무자비한 집행자"인 다스 베이더가 미지의 영역의 가장자리에 있는 바투 행성에서 제국에 대한 위협을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따른다. 이 행성은 여러 해 전 치스 어센던시의 장교였던 쓰론이 장군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만났던 곳으로, 이 만남의 회상 장면은 여러 위험에 직면했을 때 그들의 "불안한 동맹"을 보여준다.[73]
세 번째 소설 ''쓰론: 반역''(Thrawn: Treason)이 2019년 7월 23일에 출간되었다.[74] ''반란군''의 마지막 에피소드 이전에 설정된 ''쓰론: 반역''은 그랜드 제독 쓰론이 크레닉 국장과 마주치고 엘리 반토가 다시 등장한다. 시간 순서상 ''쓰론: 반역''은 ''반란군'' 에피소드 "반란군 습격"과 "가족 재회 - 그리고 작별" 사이에 설정되어 있다.
2019년 뉴욕 코믹 콘에서 티모시 잔의 새로운 3부작이 발표되었으며, 제목은 ''쓰론: 어센던시 3부작'' 또는 간단히 ''쓰론 어센던시'' 3부작으로, 2020년 5월에 ''1권: 카오스 라이징''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다.[75] 두 번의 연기 끝에, 첫 번째 소설은 결국 2020년 9월 1일에 출간되었다.[76] 이 소설에서 쓰론은 밋 가족에게 입양되기 전 '''키브'라우'누루''' (핵심 이름 '''부라운''')로 태어났으며, 그의 이름을 '''밋'라우'누루''' (핵심 이름 쓰론)으로 바꿨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소설은 또한 출판 순서상 이전 소설인 ''쓰론: 반역''에도 등장했던 아'랄라니와 같은 다른 치스 캐릭터와 함께 쓰론의 뒷이야기를 더 많이 다루었다.[77]
''카오스 라이징''의 속편인 ''쓰론 어센던시: 더 그레이터 굿''이 2021년 4월 27일에 출간되었다.[78]
3부작의 세 번째 책인 ''쓰론 어센던시: 레서 이블''은 2021년 11월 16일에 출간되었다.[79]
쓰론은 2017년 척 웬디그의 소설 ''스타워즈: 애프터매스: 엠파이어스 엔드''에서 팔파틴이 그의 비상 계획에 사용하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정보의 출처로 언급된다. 이 계획은 퍼스트 오더의 창조로 이어진다.[83]
2. 3. 3. 실사 드라마
그랜드 제독 쓰론은 아소카 타노에 의해 디즈니+ 시리즈인 ''만달로리안''의 "13장: 제다이"(2020)에서 언급되는데, 그는 코르버스의 치안판사인 모건 엘스베스의 주인이었다. 그는 다시 "23장: 스파이들"(2023)에서 모프 기데온과 잔존 제국 군벌 그룹인 섀도우 의회 간의 회의에서 언급되었으며, 그들은 그의 소문난 귀환과 프로젝트 네크로맨서의 전달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80]
쓰론은 2023년 디즈니+ 시리즈 ''아소카''의 "6부: 아주 멀리, 아주 멀리"에서 실사 데뷔를 했다.[19] 퍼길이 쓰론과 에즈라를 원래의 ''스타워즈'' 은하계 밖에 위치한 다소미르 마녀들의 고향인 행성 페리디아로 데려갔다는 것이 밝혀졌다. 에즈라는 그에게서 벗어났지만, 쓰론은 현지 나이트시스터들을 깨우고 그들의 대모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스톰트루퍼 캡틴 에녹의 시중을 받았다. 다크 제다이 베일런 스콜, 그의 제자 신 하티 및 해방된 모건 엘스베스는 쓰론을 찾아내어 그의 망명 생활에서 그를 데려와 은하 제국의 잔존 세력을 이끌게 하려 한다. "8부: 제다이, 마녀, 그리고 군벌"은 쓰론이 은하계로 돌아오는 것으로 절정에 달한다. 쓰론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인 ''키메라''는 하이퍼스페이스 링 선박 ''시온의 눈''에 정박된 채로 행성 다소미르에 접근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며, 그는 페리디아에서 탈출했다. 그가 알지 못하게, 에즈라는 그의 배에 몰래 숨어 공화국으로 돌아왔다.[81]
2. 3. 4. 비디오 게임
쓰론은 2017년 실시간 전략 게임 모바일 게임인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며,[84] 그해 여름에는 턴제 롤플레잉 게임인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 특별 이벤트 보스이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추가되었다.[85] 또한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로 판매되는 ''스타워즈 반란군'' 캐릭터 팩에 포함되어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에서 보너스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한다.3. 한국의 관점
4. 평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의 앤서니 브레즈니칸(Anthony Breznican)은 2016년에 쓰론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확장 세계관에서 등장한 가장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라고 불렀고,[5] USA 투데이(USA Today)의 브라이언 트루잇은 이 캐릭터를 "스타워즈 팬덤이 가장 좋아하는 악당 중 하나"라고 명명했다.[6] 2017년, 코믹북닷컴은 쓰론을 "논쟁의 여지 없이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라고 불렀으며,[66] 린다 한센-라지는 이 캐릭터가 "스타워즈 최고의, 가장 복잡한 적대자 중 하나로서 지속적인 유산을 가지고 있다"고 썼다.[10] 2014년, 게임스레이더(''GamesRadar'')의 샘 애쉬허스트는 쓰론을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그의 전술적 천재성, 그의 진보적인 직원 태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로 그의 파란 얼굴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쓰론의 손실을 루카스필름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위해 이전 확장 세계관을 포기한 주요 결과 중 하나로 언급하며 "확장 세계관에서 가장 멋진 악당"이라고 칭했다.[86] Tor.com(Tor.com)의 에멧 애셔-페린은 2016년에 "가장 인기 있는 확장 세계관 악당 중 한 명"이자 "스타워즈 세계관이 보유한 가장 위협적인 적대자 중 한 명"으로서, 이 캐릭터가 정식 설정에서 제거된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언급했다.[9]
IGN의 제시 셰딘은 2008년에 쓰론과 ''쓰론'' 3부작이 ''스타워즈'' 확장 세계관을 "시작"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으며,[87][88] 2015년에는 ''엠파이어''(Empire)가 쓰론의 캐릭터가 확장 세계관이 실패했을 때 이를 "활성화하고 정당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제안했다.[89] 에릭 골드만은 2008년 IGN에 기고한 글에서 "악마적이고, 훌륭하며, 무자비한 쓰론은 그랜드 모프 타킨과 같은 인물들의 뒤를 잇는 훌륭한 ''스타워즈'' 악당이었다"라고 썼으며, "제국에서 최고위직의 비인간이라는 그의 지위는 매우 흥미로운 측면이었다"라고 덧붙였다.[12] 2006년, 잔은 쓰론과 마라 제이드를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꼽았다.[16] 잔은 2016년 7월에 "작가들은 어떤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어필할지 알 수 없는데, 지난 25년 동안 쓰론이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58]
이 캐릭터는 그의 악당으로서의 면모와 캐릭터를 칭찬하며 많은 "최고" ''스타워즈'' 캐릭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셰딘은 15명의 ''스타워즈'' 악당 목록에서 쓰론을 다스 베이더에 이어 두 번째로 꼽았으며, 그의 지휘관 및 전술가로서의 훌륭함에 초점을 맞췄다.[87] 2008년, IGN은 그를 전체 ''스타워즈'' 캐릭터 중 10위로 꼽으며 확장 세계관에서의 그의 영향력을 언급했고,[90] UGO는 같은 해에 그를 가장 위대한 확장 세계관 캐릭터 3위로 선정했다.[91] ''엠파이어''는 2015년에 쓰론을 더 알려지지 않은 ''스타워즈'' 캐릭터 25명 중 5위로 선정했다.[89]
라스 미켈슨(Lars Mikkelsen)은 ''스타워즈 반란군(Star Wars Rebels)''에서 쓰론 역을 맡은 공로로 2016년 11월 제44회 애니상(44th Annie Awards)에서 뛰어난 성과,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제작에서의 성우 연기 부문 후보로 지명되었다.[92] 아소카(Ahsoka (TV series)])''에서의 실사 데뷔를 통해 미켈슨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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