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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죄 (1997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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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름다운 죄는 1997년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로, 이복 남매의 금지된 사랑을 중심으로 한 비극적인 내용을 다룬다. 지방 소도시에서 만난 남녀 주인공이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되면서 겪는 갈등과 고뇌를 그린다. 파격적인 소재와 극단적인 전개로 논란을 빚었으며,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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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죄 (1997년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방송 시간토요일, 일요일 밤 8시 50분 ~ 9시 55분
방송 분량1시간 10분
방송 기간1997년 11월 22일 ~ 1998년 3월 1일
방송 횟수30부작
방송 국가대한민국
방송 채널SBS
기획이종한
연출김재순
극본서영명
출연자정준호, 조은숙

2. 줄거리

지방의 소도시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고교 3년생인 철수의 옆집에 여고 2년생인 영희 모녀가 이사온다. 처음 마주친 순간부터 이들은 사랑에 빠지지만, 과거 연인 사이였던 철수의 아버지와 영희의 어머니가 재혼을 선언하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부모의 사랑을 위해 자신들의 사랑을 숨긴 채 남매로 살 것을 다짐하지만, 한가족으로 살면서 감정을 숨기는 것이 힘겹기만 하다. 영희는 철수에게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 괴로워하지 말고 함께 이 세상을 떠나자고 한다.

3. 등장인물

wikitext

'''주요 인물'''



'''그 외 인물'''

3. 1. 주요 인물

3. 1. 1. 김철수 역 ([[정준호]])

정준호는 남자 주인공으로, 복잡한 가정사와 이복동생과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김철수 역을 맡았다.[1]

3. 1. 2. 김영희 역 ([[조은숙]])

조은숙이 연기한 김영희는 이복 오빠와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여자 주인공이다.

3. 1. 3. 박정화 역 ([[엄정화]])

엄정화는 철수를 짝사랑하는 박정화 역을 맡았으며, 정준호가 연기한 김철수, 조은숙이 연기한 김영희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3. 1. 4. 임병구 역 ([[오대규]])

영희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정준호, 조은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3. 2. 그 외 인물

4. 제작 과정

<아름다운 죄>는 원래 〈사랑하니까〉(당시 제목 '아버지와 딸')가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SBS 내부 반대로 보류되자 대체 편성된 드라마였다.[1]

캐스팅 과정에서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고사했고, 정준호 캐스팅 과정에서는 MBC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임병구 역 캐스팅에도 난항을 겪어, 결국 오대규가 임병구 역으로 낙점되었다.[1] 엄정화는 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섭외를 거절했다.

이러한 캐스팅 문제로 SBS는 주말극장 시간에 창사특집 2부작 드라마 <새끼>(1997년 11월 15일), 창사특선영화 <미션>(1997년 11월 16일)을 대체 편성했고, 첫 방송일이 1997년 11월 22일로 변경되었다.[1]

4. 1. 캐스팅 비화

<아름다운 죄>는 당초 〈사랑하니까〉(당시 제목은 '아버지와 딸')가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SBS 내부 반대로 무산되면서 대체 편성되었다.[1]

주요 배역 캐스팅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불발되었다. 정준호 캐스팅 과정에서는 MBC와 마찰을 빚기도 했고, 임병구 역 캐스팅에도 난항을 겪었다.[1] 결국 오대규가 임병구 역으로 낙점되었다.[1] 엄정화는 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섭외를 거절했다.[1]

한편, 작가 서영명은 주인공 이름인 '철수와 영희'를 제목으로 제안했으나, SBS 측에서 가볍다는 이유로 〈아름다운 죄〉로 변경했다.[1]

4. 2. 제목 선정 과정

작가 서영명은 주인공의 이름인 '철수와 영희'를 프로그램 제목으로 희망했으나 SBS 측에서 제목이 가볍다는 결론을 내려 '아름다운 죄'로 제목을 바꾸었다.[2]

5. 논란과 비판

아름다운 죄》는 이복남매의 사랑, 살인, 자식 유기 등 파격적인 소재와 설정으로 방영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2] 이러한 내용은 윤리적, 사회적으로 용납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시청률 부진으로 이어졌다.

캐스팅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많았다. 당초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을 캐스팅하려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실패했고, 정준호 캐스팅 과정에서는 MBC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국 오대규가 임병구 역으로 낙점되었다.

17~18%의 시청률로 비교적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SBS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 '어부지리'로 얻은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제작비가 많이 든다", "주말극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조기 종영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3]

하지만, 경쟁작이었던 KBS 2TV 《아씨》의 연장 및 시간대 변경설, 그리고 SBS가 《모래시계》를 재편성하면서[4] 상황이 복잡해졌다. 결국 《아름다운 죄》는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20편이 축소된 30부작으로 조기 종영되었다.[5]

이 과정에서 《아씨》에 출연 중이던 김세윤, 여운계 등 주요 배우들이 하차하고, SBS 공채 출신 배우들(정혜영-93년 3기, 이일화-92년 2기)[9][10]이 《아씨》에 합류하면서 SBS와 《아름다운 죄》 측은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5. 1. 파격적인 소재와 설정

작가 서영명은 이복남매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살인, 자식 유기 등 극단적인 내용을 다뤄[2] 비난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동시간대 KBS 2TV 드라마 《아씨》 때문에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2]

5. 2. 극단적인 내용 전개

이복남매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살인, 자식 유기 등 극단적인 내용을 다뤄[2] 비난을 받았다. 동시간대 KBS 2TV 드라마 《아씨》 때문에 시청률이 10%대 초반에 머물며 고전했다.

6. 시청률과 조기 종영

<아름다운 죄>는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30부작으로 조기 종영되었다. SBS는 <아름다운 죄>에 앞서 <사랑하니까>(당시 제목은 '아버지와 딸')를 편성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반대로 보류되자[1] 이 드라마를 대체 편성했다.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고사했고, 정준호 캐스팅 과정에서 MBC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1]

6. 1. 시청률 부진과 경쟁작

<아름다운 죄>는 이복남매의 사랑, 살인, 자식 유기 등 극단적인 내용을 다뤄 비난을 받았다.[2] 동시간대 KBS 2TV 드라마 《아씨》에 밀려 10%대 초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2]

17~18%의 시청률로 선전하는 듯했으나, SBS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 얻은 '어부지리' 성격이라는 지적을 받았다.[3] "제작비가 많이 든다", "주말극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조기 종영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3]

그러나 1998년 2월 초부터 극 전개 속도가 빨라지면서 경쟁작 《아씨》의 연장 및 시간대 변경설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SBS가 1998년 1월 14일부터 《모래시계》를 수목-토일 밤 9시 50분에 재편성하면서[4]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였다. 결국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20편이 축소된 30부작으로 1998년 3월 1일에 조기 종영되었다.[5]

한편, 《아씨》에서 시아버지 이참봉 역의 김세윤과 시할머니 박씨 역의 여운계가 1998년 1월에 하차하고,[6][7] 성인 김유미 역으로 정혜영이, 송은심 역으로 이일화가 《아씨》에 중도 합류하면서[8] 아픔이 더 컸다. 정혜영이일화는 모두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이기 때문이다.[9][10]

6. 2. 조기 종영 결정과 이유

SBS는 <아름다운 죄>에 앞서 <사랑하니까>를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반대가 많아 보류되면서 해당 드라마를 대체 편성했다.[1] 당초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을 캐스팅하려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무산되었고, 정준호 캐스팅 과정에서는 MBC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1] 결국 SBS는 주말극장 시간에 창사특집 드라마와 영화를 대체 편성하고, 첫 방송 날짜를 1997년 11월 22일로 변경했다.[1]

이복남매의 사랑, 살인, 자식 유기 등 극단적인 내용으로 비난을 받았으며,[2] 동시간대 KBS 2TV 드라마 <아씨>에 밀려 10%대 초반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18% 시청률로 비교적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비가 많이 든다", "주말극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조기 종영될 위기에 처했다.[3] 그러나 1998년 2월 초부터 극 전개 속도가 빨라지면서 경쟁작이었던 《아씨》의 연장 및 시간대 변경설이 제기되었고, SBS가 1998년 1월 14일부터 《모래시계》를 수목-토일 밤 9시 50분에 재편성하면서[4]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20편이 축소된 30부작으로 1998년 3월 1일 조기 종영되었다.[5]

7. 편성과 결방


  • 1997년 12월 7일: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 편성으로 인해 순연되어 밤 10시에 방영되었다.
  • 1997년 12월 14일: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 편성으로 인해 순연되어 밤 10시에 방영되었다.
  • 1998년 2월 21일: 1998년 동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순연되어 밤 10시에 방영되었다.

8. 참고 사항


  • SBS는 <아름다운 죄>에 앞서 <사랑하니까>(당시 제목은 '아버지와 딸')를 편성할 예정이었지만 SBS 내부에서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져[1] 보류되자 해당 드라마를 대체 편성했다.
  • 당초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을 물망에 올랐으나 스케줄상의 이유로 출연을 고사했다. 또한, 정준호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MBC 측과 한때 마찰을 빚었으며 임병구 역 캐스팅에도 혼선을 빚었다.
  • 이 때문에 SBS는 주말극장 시간에 창사특집 2부작 드라마 <새끼>(1997년 11월 15일), 창사특선영화 <미션>(1997년 11월 16일)을 대체 편성하는 한편 첫 회를 1997년 11월 22일로 변경했으며 오대규가 임병구 역으로 낙점되었다.
  • 엄정화는 해당 드라마 출연을 위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섭외를 거절하였다.
  • 작가 서영명은 주인공의 이름인 <철수와 영희>를 프로그램 제목으로 희망했으나 SBS 측에서 제목이 가볍다는 결론을 내려 <아름다운 죄>로 제목을 바꾸었다.
  • 이복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살인·자식유기 등 극단적 내용을 다루어[2] 비난을 샀으며, 동시간대 KBS 2TV <아씨> 때문에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 17~18% 시청률로 비교적 선전했음에도 SBS의 부진에 따른 '어부지리' 성격이란 지적을 받았고, "제작비가 많이 든다" "주말극이 너무 많다"는 명분 아래 조기종영(34회)될 위기였다.[3] 그러나 이를 위해 1998년 2월 초부터 극의 진행속도가 빨라지면서 25%대의 높은 시청률로 승승장구한 경쟁작 《아씨》의 연장과 시간대 변경설이 제기된 데다, SBS가 1998년 1월 14일부터 《모래시계》를 수목-토일 밤 9시 50분에 재편성하여[4] 진퇴양난 신세가 되자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30부작으로 20편 축소되었고 1998년 3월 1일에 조기종영되었다.[5] 김세윤(1998년 1월 31일 임종을 맞이하는 형식으로 하차)(아씨의 시아버지 이참봉 역)[6] 여운계(1998년 1월 11일 임종을 맞이하는 형식으로 하차)(아씨의 시할머니 박씨 역)[7] 등 아씨의 윗세대 인물들이 대거 하차한 뒤 1998년 1월 31일부터 성인 김유미 역으로[8]아씨》에 중도합류한 정혜영, 《아씨》에서 송은심 역을 맡았던 이일화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정혜영-93년 3기, 이일화-92년 2기)[9][10]이라 아픔이 두 배였다.
  • 담당 PD 김재순은 이 작품을 끝으로 1998년 4월 SBS에 사표를 제출하여 프리를 선언한 후 한동안 대학교수로 활동해 오다가, 2001년 영상천국이란 외주제작사를 설립한 뒤 이 회사에서 만든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미나>로 연출활동을 재개했다.

9. 여담


  • SBS는 〈사랑하니까〉(당시 제목은 '아버지와 딸')를 편성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반대로 보류되자 이 드라마를 대신 편성했다.[1]
  • 당초 김승우, 이병헌, 손창민, 심은하 등 톱스타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무산되었다. 정준호 캐스팅 과정에서는 MBC와 마찰을 빚기도 했고, 임병구 역 캐스팅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 결국 SBS는 주말극장 시간에 창사특집 2부작 드라마 〈새끼〉(1997년 11월 15일), 창사특선영화 〈미션〉(1997년 11월 16일)을 대체 편성했고, 첫 방송은 1997년 11월 22일로 변경되었으며, 오대규가 임병구 역으로 결정되었다.
  • 엄정화는 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섭외를 거절했다.
  • 작가 서영명은 주인공 이름인 '철수와 영희'를 제목으로 하려 했으나, SBS에서 제목이 가볍다는 이유로 〈아름다운 죄〉로 변경했다.
  • 이복남매의 사랑, 살인, 자식 유기 등 극단적인 내용을 다뤄 비난을 받았으며,[2] 동시간대 KBS 2TV 〈아씨〉에 밀려 10%대 초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 17~18% 시청률로 비교적 선전했지만, SBS의 부진에 따른 '어부지리'라는 지적과 "제작비가 많이 든다", "주말극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조기 종영(34회)될 위기에 처했다.[3] 그러나 1998년 2월 초부터 극 전개가 빨라지면서 경쟁작 〈아씨〉의 연장 및 시간대 변경설이 제기되었고, SBS가 1998년 1월 14일부터 〈모래시계〉를 수목-토일 밤 9시 50분에 재편성하면서[4] 진퇴양난에 빠지자, 50부작에서 30부작으로 축소되어 1998년 3월 1일에 조기 종영되었다.[5]아씨〉의 김세윤(1998년 1월 31일 임종을 맞이하는 형식으로 빠짐)(아씨의 시아버지 이참봉 역)[6], 여운계(1998년 1월 11일 임종을 맞이하는 형식으로 하차)(아씨의 시할머니 박씨 역)[7] 등 윗세대 인물들이 대거 하차한 뒤 1998년 1월 31일부터 성인 김유미 역으로[8]아씨〉에 중도 합류한 정혜영, 〈아씨〉에서 송은심 역을 맡았던 이일화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정혜영-93년 3기, 이일화-92년 2기)[9][10]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 담당 PD 김재순은 이 작품을 끝으로 1998년 4월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 대학교수로 활동하다가 2001년 '영상천국'이라는 외주제작사를 설립하여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미나〉로 연출 활동을 재개했다.

참조

[1] 뉴스 스타PD-작가 거액들여 수혈 SBS 「드라마 살리기」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2015-12-29
[2] 뉴스 SBS ‘아름다운 죄’(TV평)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2020-07-08
[3] 뉴스 조기종영…연장…사연많은 KBS2 드라마 '아씨'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2-02-09
[4] 뉴스 "<방송> SBS `모래시계' 14일부터 재방송"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20-07-08
[5] 뉴스 "[MBC영웅신화-SBS아름다운죄] 조기종영한다" http://news.chol.com[...] 스포츠조선 2015-09-22
[6] 뉴스 "[방송] KBS2 드라마 <아씨>" http://www.busan.com[...] 부산일보 2022-02-09
[7] 뉴스 드라마「아씨」KBS2 오후9:05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2022-02-09
[8] 뉴스 "[방송] KBS2 드라마 <아씨>" http://www.busan.com[...] 부산일보 2022-02-09
[9] 뉴스 "'49세' 정혜영, 이런 얼굴로 '노안 고백' 이라니" https://entertain.na[...] 한국경제TV 2022-02-09
[10] 뉴스 "[인터뷰on] 이승신 \"늦게 발견한 '끼'…연기로 살려야죠\"" https://entertain.na[...] 세계일보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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