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아무르장지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무르장지뱀은 대한민국, 중국, 북한, 일본, 러시아에 분포하는 도마뱀이다. 몸길이는 22~26cm이며, 등은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배는 옅은 황색이다. 초원이나 황무지에서 서식하며 곤충류와 절지동물을 먹는다. 난생으로, 기후 변화는 부화 기간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서식지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애완동물로 길러지기도 하며, 서식지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881년 기재된 파충류 - 올리브낮도마뱀붙이
    올리브낮도마뱀붙이는 밤에 활동하며 곤충, 작은 도마뱀, 식물을 섭취하는 야행성 도마뱀붙이이다.
  • 장지뱀과 - 줄장지뱀
    줄장지뱀은 동아시아에 서식하며, 중국 동부, 대한민국, 러시아 동부에서 발견되는 장지뱀의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난생 동물이다.
  • 장지뱀과 - 표범장지뱀
    표범장지뱀은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난생 장지뱀류로, 사막, 암석 지대, 초원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며 두 개의 아종이 존재한다.
  • 한국의 파충류 - 도마뱀붙이
    도마뱀붙이는 발가락 밑판으로 수직면을 이동하는 몸길이 10~14cm의 야행성 파충류로, 한국, 일본, 중국 동부 등에 분포하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고, 곤충을 먹으며 민가 주변에 서식하고, 길조 또는 불쾌한 생물로 여겨지거나 애완동물로 사육되기도 한다.
  • 한국의 파충류 - 도마뱀
    도마뱀은 한국과 일본 쓰시마섬에 분포하는 파충류로, 짧은 다리와 긴 꼬리, 얼룩무늬와 흑갈색 줄무늬를 가진 난생 육식 동물이며, 이름은 꼬리가 끊어지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르장지뱀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학명Takydromus amurensis
명명자Peters, 1881
한국어 이름아무르장지뱀
영어 이름Amur grass lizard
중국어 이름黑龙江草蜥
일본어 이름アムールカナヘビ
IUCN Red List 상태취약종
IUCN Red List 참조IUCN Red List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파충강
뱀목
아목도마뱀아목
상과장지뱀상과
장지뱀과
장지뱀속 (Takydromus)
아무르장지뱀 T. amurensis

2. 분포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쓰시마섬), 러시아(프리모르스키 지방)에 분포한다.[1] 종소명 *amurensis*는 "아무르산의"를 의미한다.[1]

3. 형태

몸길이는 22~26cm이다. 꼬리는 전체 길이의 2/3를 차지한다. 몸 색깔은 등쪽은 갈색이며, 검은 반점이 있다. 배쪽은 옅은 황색이다. 넓적다리 안쪽의 비늘에 있는 구멍(대퇴공)은 4쌍이다.

4. 생태

초원, 황무지 등에 서식한다. 성질은 소심하며 위험을 느끼면 덤불이나 돌 밑 등으로 재빨리 도망간다.

식성은 육식성이며, 곤충류, 절지동물 등을 먹는다.

번식 형태는 난생으로, 일본에서는 4-8월에 한 번에 1-2개의 알을 여러 번에 걸쳐 땅에 낳는다.

5. 기후 변화의 영향

기후 변화는 아무르장지뱀에게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모두 미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종의 부화 기간은 주변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3], 서식지 적합성에 대한 온난화의 전반적인 영향은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4]

5. 1. 긍정적 영향

기후 변화는 ''아무르장지뱀''에게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모두 미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종의 부화 기간은 주변 온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3] 이 연구에서는 야외 중형생태계를 비닐 랩으로 덮어 더 따뜻한 온도를 만들었는데, 이 더 따뜻한 온도에서 부화한 알은 개방된 중형생태계에서 부화한 알보다 8일 더 빨리 부화했다. 더 따뜻한 온도에서 부화한 새끼들은 현재 온도 조건에서 부화한 형제들보다 생존율도 더 높았다.

5. 2. 부정적 영향

기후 변화는 ''아무르장지뱀''에게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모두 미칠 수 있지만, 서식지 적합성에 대한 온난화의 전반적인 영향은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 종의 서로 다른 ''알락꼬리][도마뱀'' 종에 대한 모델링 연구에서는 ''아무르장지뱀''이 기후 온난화로 인해 순 서식지 손실이 클 것으로 예측했다.[4]

6. 인간과의 관계

표범장지뱀, 줄장지뱀과 함께 애완동물로 길러지기도 한다.

서식지 및 먹이 감소로 개체수가 줄고 있다.

7. 대한민국의 장지뱀류

표범장지뱀, 줄장지뱀은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장지뱀류이다. 아무르장지뱀은 현재 문서의 제목이므로 내부 링크를 걸지 않는다.

참조

[1] IUCN Takydromus amurensis 2024-07-01
[2] NRDB species 2019-05-31
[3] 논문 Temperate and tropical lizards are vulnerable to climate warming due to increased water loss and heat stress https://royalsociety[...] 2022-08-10
[4] 논문 Moderate climate warming scenarios during embryonic and post‐embryonic stages benefit a cold‐climate lizard https://besjournals.[...] 2022-05-01
[5] 논문 한국산 유린목(파충류)의 분류학적 위치 재정립 http://www.researchg[...]
[6] 간행물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