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하루카스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300m 높이의 60층 건물로, 2027년 도키와바시 재개발 프로젝트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건물은 긴테쓰 백화점, 오피스, 미술관,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전망대 '하루카스 30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긴테쓰 백화점 아베노하루카스 본점은 일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며, 16층에는 아베노하루카스 미술관이 있다. 건물은 덴노지 역과 오사카아베노바시 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케나카 공무점이 설계 및 시공을 담당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오사카부의 역 건물 -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은 오사카 아베노구에 위치한 복합 상업 시설로, 긴테쓰 백화점, 호텔, 미술관, 전망대 등을 포함하며, 1934년 다이테쓰 백화점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아베노 하루카스 모습을 갖추었고, 오사카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한국 복합 시설 개발에도 시사점을 준다.
오사카부의 역 건물 -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는 오사카역 주변의 대규모 복합 시설로, 여러 건물, 상업시설, 호텔, 오피스 공간, 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오사카의 주요 교통 및 상업 허브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아베노구의 건축물 -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은 오사카 아베노구에 위치한 복합 상업 시설로, 긴테쓰 백화점, 호텔, 미술관, 전망대 등을 포함하며, 1934년 다이테쓰 백화점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아베노 하루카스 모습을 갖추었고, 오사카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한국 복합 시설 개발에도 시사점을 준다.
아베노구의 건축물 -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오사카에 위치한 호텔로, 다양한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JR 덴노지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긴테쓰 그룹 -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은 오사카 아베노구에 위치한 복합 상업 시설로, 긴테쓰 백화점, 호텔, 미술관, 전망대 등을 포함하며, 1934년 다이테쓰 백화점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아베노 하루카스 모습을 갖추었고, 오사카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한국 복합 시설 개발에도 시사점을 준다.
긴테쓰 그룹 - 시마 스페인무라 시마 스페인무라는 킨테츠가 이세시마 지역 관광을 위해 1994년 개장한 스페인 테마파크로, 파르케 에스파냐, 호텔, 온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버추얼 유튜버와의 협업도 진행했다.
아베노하루카스 긴테쓰 본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위치하며, 핵심 점포로서 기존 본관과 함께 매장 면적 10만m2를 갖춘 단독 백화점으로는 일본 최대 규모이다.[32] 긴테쓰 백화점은 이 증축에 약 230억 엔을 투자했다.[32] 2012년 11월, 긴테쓰 백화점은 아베노하루카스 전면 개장에 앞서 저층부 백화점 타워관 부분을 2013년 여름에 개장하고, 점포명을 "긴테쓰 백화점 아베노 본점"에서 "아베노하루카스 긴테쓰 본점"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33]
2013년 6월 13일 타워관이 개장되었고,[34][35] 이후 구 신관을 순차적으로 개장하여 윙관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2013년 10월 10일에는 윙관의 4층부터 8층까지가 오픈했고,[36] 2014년 2월 22일에는 윙관의 지하 2층 일부와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전문점 거리 "소라하"로 오픈했다. 이로써 윙관의 나머지 부분을 포함하여 "아베노하루카스 긴테쓰 본점"이 전면 그랜드 오픈했다.[37][38][39]
4. 2. 아베노 하루카스 미술관
16층에는 "아베노하루카스 미술관"이 있으며, 특별 고문에는 시카고 미술관 동양부장, 오사카 시립 미술관,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효고 현립 미술관의 관장을 역임한 미노 유타카가[27], 관장에는 야마토 문화관 관장인 아사노 히데타카가 취임하고 있다.
"터미널 입지에 걸맞게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형 미술관"을 콘셉트로 하여, 국보나 중요 문화재 전시, 긴테츠 연선의 문화재에 초점을 맞춘 기획, 서양 미술·현대 미술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롭고 매력적인 전시회가 개최된다[54].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퇴근 후에도 들르기 쉽도록 20시까지 개관한다.
4. 3.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아베노하루카스 38~55층 및 57층에 위치하고 있다.[3] 57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38~55층에는 객실이 있다. 호텔 로비는 19~20층에 위치한다.[3]
4. 4. 사무실
아베노하루카스의 사무실 구역은 17~18층 및 21~3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개 층 면적이 2,400m2로 오사카 지역 최대 규모이다.[23] 조명 설비에 LED를 사용하고, 내부의 트인 공간을 활용하여 자연 채광과 자동 조광 시스템을 이용하는 등 최첨단 설비를 다수 도입하여 에너지 절약성을 실현하도록 고안되었다.[23] 오피스의 메인 조명, 복도 및 로비 조명에 설치되는 LED 조명에는 해당 오피스에 입주한 샤프 제품이 채용되었다.[40][41]
오피스 근무자를 위한 지원 시설에는 금융 기관이나 카페 등의 편의 시설 외에 "긴테쓰 보육원 하루카스"가 설치되어 있다.[42][43] "긴테쓰 보육원 하루카스"는 긴키 닛폰 철도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보육원이다.[44] 이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오피스 근무자의 자녀뿐만 아니라 긴테쓰 아베노 하루카스 본점이나 호텔, 미술관을 방문한 고객의 자녀에 대한 임시 보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23]
고층 오피스 플로어(25・31-36층)로 가려면 17층의 보안 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외부인은 방문 시 방문처에 사전 등록을 한 후, 17층 접수처에서 허가를 받고, IC 카드를 대여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입주사로는 샤프의 영업 거점이 입주해 있다. 오사카 시내에 여러 곳에 있는 영업 거점을 모아 경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주요 이유이지만[45], 아베노 하루카스가 간사이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호텔과 백화점이 입주하기 때문에 일본 국외에서 방문하는 거래 상대와의 상담에 편리하다는 점도 입주의 결정 요인이 되었다.[46] 18층의 은행과 증권 회사를 집적하는 금융 플로어에는 이케다 센슈 은행이 입주해 있다.[47] 23층, 24층에는 오사카 대곡 대학, 시텐노지 대학, 오사카 예술 대학, 한난 대학이 100평 - 300평 정도의 위성 캠퍼스를 개설했다.[48][49][50] 이 대학들의 연계로 2014년 3월 "하루카스 대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오사카 시립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은 공립 대학 법인으로서 전국 최초의 건강 검진 시설인 "첨단 예방 의료부 부속 클리닉 MedCity(메드 시티) 21"을 21층에 개설했다.[51][52] 간사이 전력이나 오쿠무라구미 등 50개 이상의 회사로부터 입주 신청이 쇄도했다.[53]
4. 5. 전망대 "하루카스 300"
58층에서 60층은 "하루카스 300"이라는 전망대이다.[3] 전망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다. 전망대에 입장한 후에는 입장시간 제한은 따로 없으나, 혼잡할 경우에는 제한을 하기도 한다.
5. 주변 시설
5. 1. 아베노 구
아베노 구에는 신주쿠 빌딩, 신주쿠 고치소 빌딩, 아베노 아폴로, 아베노 센터 빌딩 (아베노 페스타), 에코 어크로스 빌딩, 아베노 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건물들이 있다. 아베노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는 아베노 루시아스 (A1-1), 아베노 니니 (A1-2), 아베노 큐스 타운 (A2), 아베노 그랑 투어 (A3)가 포함된다.
5. 2. 텐노지 구
아베노하루카스 근처에는 텐노지 미오와 아베치카(지하 상가)가 있다. 텐노지 미오는 본관과 플라자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6. 교통
오사카아베노바시 역과 덴노지 역이 근처에 있다. 덴노지 역 앞 정류장과 아베노하루카스 정류장(긴테쓰 버스 아베노・우에혼마치 셔틀 버스)이 있다.
7. 시공 기술 및 환경 성능
다케나카 공무점(竹中工務店)이 설계 전반을, 시저 펠리(Cesar Pelli, 페리・클라크・페리 아키텍츠 대표)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시공은 다케나카 공무점, 오쿠무라구미(奥村組), 오바야시구미(大林組), 다이니폰 토목(大日本土木), 젠타카구미(銭高組)로 구성된 공동 기업체가 맡았다.
도로와 철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백화점 영업을 계속하면서 초고층 빌딩을 건설해야 했기 때문에 다케나카 공무점 작업소장은 "일본에서 가장 어려운 현장"이라고 언급할 정도의 난공사였다.
오사카 아베노바시역 플랫폼을 이동시키고 백화점 임시 점포 설치 및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 2009년 3월부터 구관 해체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안에 완료하고, 2010년 1월부터 타워관 기초 공사를 시작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과 우에마치 단층 지진, 도카이·난카이·동해 지진을 고려한 내진 및 면진 기술을 조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지하에는 역타 공법을, 지상부 공사에는 PC화 및 유닛화를 적용하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자재 및 기재 보관 장소 확보를 위해 셋백 구조를 활용했다. 다케나카 공무점은 전문가들을 통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불안 요소를 제거했다.
건물 중앙에 설치된 보이드 공간을 통해 자연광과 바람을 건물 내부로 유도하여 조명 및 공조 부하를 줄인다. 또한, 건물 내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사무실 조명에 사용한다.
8. 기타
오사카 아베노바시역 콘코스에는 전면 개업에 앞서 "아베노 하루카스 정보 비전"이 설치되었다.[55] 2013년 6월 13일부터 오사카 우에혼마치역에서 오사카 아베노바시역까지 킨테츠 버스에 의해 100엔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56] 아베노 하루카스 주변 지역에는 예상 외로 많은 수의 방치 자전거가 세워졌고, 아베노구는 대책에 나섰다.[57]
2013년 11월 27일부터 2014년 3월 6일까지는 하루카스의 실내 조명을 사용하여 전면 개업까지 남은 날짜를 표시하는 카운트다운을 실시했다.[58][59] 2014년 1월 13일에는 신성인 한정 이벤트 "하루카스 워크 지상 300미터의 성인식"이 실시되었고,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60][61][62][63]
타워관 지하 5층에는 에너지 절약 설비, 15층에는 메가 플레이스·자체 발전 설비, 56층에는 제진 추가 설치되어 있다. 2015년 3월 5일부터는 이러한 설비를 견학할 수 있는 "아베노 하루카스 탐험 투어"가 실시되고 있다.[64]
"하루카스 300"은 2015년 5월 16일에 누계 입장객 수가 300만 명에 도달했다.[65] 긴키 일본 철도와 킨테츠 백화점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코퍼레이트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67] "아베노 하루카스 킨테츠 본점"은 매장 개장·재편을 실시했다.[68]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가 2023년 6월 30일에 준공되었고,[69] 11월 24일에 개업하면서[70], 아베노 하루카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역 빌딩'''이자 '''서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미쓰비시 지소가 지요다구의 토키와바시 지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개발에서는 2027년도에 390m의 초고층 빌딩 (Torch Tower)을 완성할 계획이다.[7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