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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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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우토반 17호선은 독일 드레스덴과 체코 프라하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다. 1938년 처음 구상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공사가 연기되었다. 동독 시절 계획이 부활했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 독일 통일 이후 B170의 교통량 증가로 건설이 추진되었고, 환경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8년부터 단계적으로 건설되어 2006년 체코 국경까지 개통되었다. 이 도로는 여러 터널과 교량을 포함하며, 특히 로크비츠탈 다리, 자이데비츠알 다리, 코슈츠 터널 등이 주요 시설이다. 건설 과정에서 환경 문제와 시민 단체의 반대 등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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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17호선 - [지명]에 관한 문서
노선 정보
국가독일
노선 종류A (아우토반)
노선 번호17
총 연장44.75 km
개통2001년
방향남북
북쪽 종점드레스덴
남쪽 종점체코 국경 (알텐베르크)
통과 지역작센주
노선 지도
아우토반 17호선 노선도
아우토반 17호선 노선도
노선 번호 체계
이전 노선 종류A (아우토반)
이전 노선 번호15
다음 노선 종류A (아우토반)
다음 노선 번호19
주요 교차로
교차 도로[[파일:Bundesautobahn 4 number.svg|30px]]아우토반 4호선

2. 역사

1990년대 중후반부터 주변의 사회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아우토반 건설에 항의하고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재산권 행사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아우토반 건설단, 주민, 사회단체, 환경단체 간의 갈등을 빚었고, 이는 건설 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을 야기했다.

2. 1. 초기 구상 및 계획 (1938년 ~ 1990년대 초)

드레스덴프라하를 잇는 연결 도로는 1938년 "72번 노선"으로 처음 구상되었다. 드레스덴에는 남서쪽 노선과 드레스덴 하이데와 피르나를 경유하는 북동쪽 노선이 계획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1940년에 선택된 북동쪽 노선의 공사가 연기되었다. 1960년대 후반에 동독은 전후 계획을 부활시켰고, 1970년대 말에는 오늘날과 유사한 남부 노선이 결정되었으나, 비용 문제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계획 단계에 머물렀다.

2. 2. 건설 추진 및 논쟁 (1990년대 초 ~ 2006년)

독일 통일 이후, 연방 고속도로(Bundesstraße) B170의 트럭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아우토반 17호선 건설이 더욱 시급해졌다. 그러나 여러 시민 단체와 환경 단체(그린 리그 포함)는 건설에 반대했다. 이들은 환경 파괴, 소음 및 대기 오염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반면, 분데스탁(독일 연방 하원), 연방 교통부, 작센 내각은 경제적 근거를 들어 건설을 추진했다. 드레스덴 시 의회는 도시를 관통하는 A17의 한 노선을 거부했는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소음과 대기 오염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당시 드레스덴 시장이었던 헤르베르트 바그너(CDU)는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A17 건설을 위한 시민 발의가 결성되었고, 드레스덴 CDU-슈타트슈피체의 일부와 함께 국민 투표를 시작했다. 1995년 11월 5일, 드레스덴 유권자의 약 50%가 이 국민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중 약 2/3가 도시를 관통하는 노선의 건설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계획은 서식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 영향 평가를 거쳤다. 언덕을 평평하게 만들 필요는 없었다.

  • FFH (Fauna-Flora-Habitat-Richtlinie - 서식지 지침) 지역 37E - 유나이티드 및 와일더 바이세리츠 계곡
  • FFH 지역 179 - 록비츠그룬트와 빌리쉬 (저익 날개 다리와의 호환성, 위 참조)
  • FFH 지역 180 - 메우샤어 회에 (녹색 다리를 통해 호환)
  • FFH 지역 85E - 자이데비츠탈 및 뵈르너스도르퍼 바흐 (계곡 바닥에 지지대가 없는 아치형 다리를 통해 호환)
  • FFH 지역 181 - 바레바흐탈 (약간 우회하여 호환)
  • FFH 지역 42E - 욀젠 주변의 낮은 산맥 (가벼운 환경과 최소한의 접촉을 통해 호환) 체코 공화국과의 국경 바로 옆


건설은 여러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 건설 단계

구간길이 (km)개통일건설 비용 (유로)비고
아우토반크로이츠 드레스덴-베스트(A4) - 분기점 드레스덴-고르비츠(B173)3.62001년 10월 8일5360만유로2007년 3월 드레스덴 진입로(B173 코벤트리슈트라세) 4차선 확장. B173 케셀스도르프 지역 우회로 2009~2011년 건설. 프라이탈 진입로로 주도 36번 도로 이설 및 확장. 코벤트리슈트라세는 이전 헤르만 마테른 이름을 따서 헤르만-마테른-슈트라세로 불림.
분기점 드레스덴-고르비츠(B173) - 드레스덴-쥐트포어슈타트(B170)8.62004년 12월 22일2.86억유로비용의 87%는 플라우엔쉔 그룬트와 될츠쉔(될츠쉔 터널)과 코슈츠(코슈츠 터널) 사이의 바이세리츠를 가로지르는 터널 및 교량 건설. 터널 튜브 미터당 약 4만유로. 2000년 봄 착공. 알트프랑켄 터널 포함. 2004년 10월 코슈츠 터널 케이블 화재로 개통 연기. 2005년 가을 터널 수리.


제2 건설 단계

구간길이 (km)개통일건설 비용 (유로)비고
분기점 (AS) 드레스덴-쥐트포어슈타트(B170) - 드레스덴-프로흘리스32004년 10월 25일4500만유로제1 건설 단계 완료 전 개통. AS 드레스덴-프로흘리스에서 B172로 가는 새 진입로 건설, 카우샤와 드레스덴-니케른 교통 체증 완화. S191로 고펠른, 리피엔 거쳐 반네비츠(헤니헨)의 B170으로 연결.
분기점 드레스덴-프로흘리스 - 피르나9.92005년 7월 22일1.13억유로록비츠탈 다리 북쪽 부분만 완공, 다른 차도 2005년 12월 13일 개통. AS 하이데나우에서 B172, 보르텐, 뢰르스도르프, 비트겐스도르프 방향 진입로 건설(2007년). AS 피르나는 도나 근처, B172a 4차선 피르나까지 건설.
피르나 - 체코 국경19.32006년 12월 21일1.54억유로2004년 12월 8일 공식 착공, 2004년 봄부터 다리 공사. 드레스덴-체코 국경 고속도로, 체코 측 D8 우스티 나드 라벰까지 개통.


2. 3. 건설 과정 (1998년 ~ 2006년)

1990년대 초, 여러 시민 단체와 환경 단체(그린 리그 포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분데스탁, 연방 교통부, 작센 내각은 경제적 근거를 들어 아우토반 17호선 건설을 추진했다. 드레스덴 시 의회는 소음과 대기 오염을 우려하여 도시를 관통하는 노선을 거부했고, 당시 드레스덴 시장이었던 헤르베르트 바그너조차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실패했다. 1995년 11월 5일, 드레스덴 유권자의 약 50%가 참여한 국민 투표에서 약 2/3가 도시 관통 노선 건설에 찬성했다.

이 계획은 서식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 영향 평가를 거쳤다. 언덕을 평평하게 만들 필요는 없었다.

환경 영향 평가 결과, 다음과 같은 FFH(서식지 지침) 지역과의 호환성이 고려되었다.

FFH 지역내용호환성
37E유나이티드 및 와일더 바이세리츠 계곡해당사항 없음
179록비츠그룬트와 빌리쉬저익 날개 다리와 호환
180메우샤어 회에녹색 다리를 통해 호환
85E자이데비츠탈 및 뵈르너스도르퍼 바흐계곡 바닥에 지지대가 없는 아치형 다리를 통해 호환
181바레바흐탈약간 우회하여 호환
42E욀젠 주변의 낮은 산맥가벼운 환경과 최소한의 접촉을 통해 호환 (체코 공화국과의 국경 바로 옆)


제1 건설 단계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1단계 첫 번째 부분: 아우토반크로이츠 드레스덴-베스트(A4)에서 분기점 드레스덴-고르비츠(B173)까지의 3.6 km 구간이다. 1998년 8월에 착공하여 2001년 10월 8일에 개통되었으며, 약 5360만유로의 비용이 들었다. 2007년 3월에는 드레스덴 진입로(B173 코벤트리슈트라세)가 4차선으로 확장되었다. B173에 있는 케셀스도르프의 지역 우회로는 2009년과 2011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프라이탈 진입로로 주도 36번 도로가 이설 및 확장되었다. 코벤트리슈트라세는 영국 도시 코벤트리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전에는 헤르만 마테른의 이름을 따서 헤르만-마테른-슈트라세로 불렸다.
  • 1단계 두 번째 부분: 분기점 드레스덴-고르비츠(B173)에서 드레스덴-쥐트포어슈타트(B170)까지의 8.6 km 구간이다. 2.86억유로의 비용이 들었으며, 이 중 87%는 플라우엔쉔 그룬트와 될츠쉔(될츠쉔 터널)과 코슈츠(코슈츠 터널) 사이의 바이세리츠를 가로지르는 터널 및 교량 건설에 사용되었다. 터널 튜브의 미터당 약 40000EUR의 비용이 들었다. 2000년 봄에 착공했으며, 알트프랑켄 터널도 이 구간에 포함된다. 2004년 10월 코슈츠 터널 케이블 화재로 인해 개통이 2004년 12월 22일로 연기되었고, 2005년 가을에는 건설 결함 제거를 위해 터널에서 광범위한 수리 작업이 필요했다.

제2 건설 단계 역시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2단계 첫 번째 부분: 분기점 (AS) 드레스덴-쥐트포어슈타트(B170)에서 드레스덴-프로흘리스까지의 3 km 구간이다. 4500만유로의 비용이 들었으며, 1단계 완료 전인 2004년 10월 25일에 개통되었다. AS 드레스덴-프로흘리스에서 당시 B172로 가는 새로운 진입로가 건설되어 카우샤와 드레스덴-니케른의 교통 체증을 완화했다. 이 우회로는 S191로 고펠른과 리피엔을 거쳐 반네비츠(헤니헨)의 B170으로 이어진다.
  • 2단계 남은 부분: 분기점 드레스덴-프로흘리스에서 피르나까지의 9.9 km 구간으로, 2005년 7월 22일에 개통되었다. 건설 비용은 1.13억유로였다. 개통 당시에는 록비츠탈 다리 북쪽 부분만 완공되었고, 다른 차도는 2005년 12월 13일에 개통되었다. AS 하이데나우에서 진입로가 건설되었으며, 한편으로는 B172로, 2007년에는 다른 한편으로는 보르텐과 뢰르스도르프 사이, 비트겐스도르프 방향으로 건설되었다. AS 피르나는 도나 근처에 위치하며, 여기서 B172a가 4차선으로 피르나까지 건설되었다.


피르나에서 체코 국경까지의 연결 지점은 19.3 km이다. 2004년 12월 8일에 공식적으로 착공했으며, 2004년 봄부터 다리 공사가 진행되었다. 비용은 약 1.54억유로였다. 2006년 12월 21일, 드레스덴에서 국경까지의 고속도로와 체코 측의 D8이 우스티 나드 라벰까지 개통되었다.

3. 주요 시설

A 17은 길이가 45km에 불과하지만, 다른 독일 아우토반에 비해 상당히 많은 터널과 교량을 가지고 있다.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A 17에 반대하는 시위 캠프 (1997년 4월~1999년 4월 21일, Zschonergrund (Zöllmen))


드레스덴 남부 Weißeritz 계곡을 가로지르는 17번 아우토반


Weißeritz 계곡을 가로지르는 터널 교량 조합

  • '''터널:''' 알트프랑켄 조경 터널, 뢸츠셴 터널, 코슈츠 터널
  • '''교량:''' 로크비츠탈 다리, 자이데비츠알 다리, 나젠바흐탈 다리, 국경 다리 (체코)
  • '''기타 시설:''' 브라이테나우/크라스니 레스 국경 통과 지점 (현재 주차장), 페트로비체/페터스발트 독일-체코 경찰서

3. 1. 터널


  • 알트프랑켄 조경 터널: 알트프랑켄 마을의 성 공원("럭너 공원") 아래를 통과한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개착식 공법(컷 앤 커버)으로 건설되어 생물 서식지를 연결한다. 길이 345m의 이 지하 통로는 동쪽 2차선과 서쪽 3차선으로 구성된 두 개의 튜브를 가지고 있다.
  • 뢸츠셴 터널: 두 개의 튜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레스덴의 뢸츠셴 지구 아래를 통과하며 길이는 1070m이다. 서쪽으로 약간 올라가기 때문에 북쪽 차선은 3차선이지만 갓길이 없다. 이 터널은 신 오스트리아 터널 공법을 사용하여 건설되었다.
  • 코슈츠 터널: A17에서 가장 긴 터널로, 드레스덴의 코슈츠 지구 아래를 통과한다. 각 2차선과 갓길을 갖춘 터널의 두 튜브는 길이가 2332m이다. 이 터널도 신 오스트리아 터널 공법에 따라 건설되었다. 이 터널은 플라우엔셴 그룬트의 바이세리츠탈 다리를 통해 뢸츠셴 터널과 연결된다.

3. 2. 교량


  • 로크비츠탈 다리: A17에서 가장 길고 높은 다리로, 길이는 723m이며 드레스덴 남쪽 외곽 해발 64m까지 계곡 바닥을 가로지른다. 다리 경간은 최대 125m이며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활 모양의 경사 지지대로 새로운 유형의 건설 방식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계곡의 동식물 서식지를 고려하여 기둥 수를 8개로 제한할 수 있었다. 다리의 곡선 반경은 2500m이며, 지구의 중심은 다리 북쪽에 있다. 2005년 12월에 완공되었다.
  • 자이데비츠알 다리: 피르나 근처의 자이데비츠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길이는 568m이다. 경간이 154m인 이 다리는 작센에서 가장 큰 아치형 다리이며 지상 55m까지 뻗어 있다. 거대한 포물선 아치는 가이선 프리 스탠딩 구조를 사용하여 세워졌다. 이 다리는 2006년에 완공되었다.
  • 나젠바흐탈 다리, 국경 다리 (체코): 독일-체코 국경 바로 인접 지역에는 282m 길이의 나젠바흐탈 다리가 있으며, 300m 길이의 하르테 조경 터널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그 바로 뒤에는 체코에서 건설한 쇤발더 바흐를 가로지르는 412m 길이의 국경 다리가 있다.

3. 3. 기타 시설

피르나에서 체코 국경까지 구간은 19.3 km이다. 2006년 12월 21일, 드레스덴에서 국경까지의 고속도로와 체코 측의 D8 고속도로가 우스티 나드 라벰까지 개통되었다.

  • 브라이테나우/크라스니 레스 국경 통과 지점: 2007년 체코의 솅겐 조약 가입 이후 검문이 중단되고 주차장으로 전환되었다.
  • 페트로비체/페터스발트 독일-체코 경찰서: 국경 지역에 설치되었다.

4. 노선

번호시설명접속 노선명주1

분기점
드레스덴 서 분기점
Dreieck Dresden-West
아우토반 4호선작센주2
인터체인지
드레스덴-고르비츠
Dresden-Gorbitz
연방 도로 173호선3드레스덴-쥐트포어슈타트
Dresden-Südvorstadt
연방 도로 170호선4드레스덴-프로리스
Dresden-Prohlis5하이데나우
Heidenau
연방 도로 97호선6피르나
Pirna
연방 도로 172a호선7바레탈
Bahretal8바트 고트로이바
Bad Gottleuba--
유럽 연합 내국경
브라이테나우/크라스니 레스 국경 통과 지점
Grenzübergang Breitenau/Krásný Les
프라하 방면


5. 환경 문제 및 논란

1990년대 중후반부터 주변의 사회단체,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아우토반 건설에 항의 및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는 재산권 행사 문제 등 아우토반 건설단과 주민, 사회단체, 환경단체 간의 갈등으로 이어져 건설에 난항을 겪게 되었다.

여러 시민 단체와 환경 단체(그린 리그 포함)는 건설에 반대했지만, 분데스탁, 연방 교통부, 작센 내각은 경제적 근거를 들어 이를 추진했다. 드레스덴 시 의회는 도시를 관통하는 A17의 한 노선을 거부했는데, 그 이유는 소음과 대기 오염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당시 드레스덴 시장이었던 헤르베르트 바그너(CDU)조차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A17 건설을 위한 시민 발의가 결성되었고, 드레스덴 CDU-슈타트슈피체의 일부와 함께 국민 투표를 시작했다. 1995년 11월 5일, 드레스덴 유권자의 약 50%가 이 국민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중 약 2/3가 도시를 관통하는 노선의 건설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계획은 서식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 영향 평가를 거쳤다. 언덕을 평평하게 만들 필요는 없었다.

6. 참고 사항

1990년대 중후반부터 여러 사회단체, 시민단체 등이 아우토반 건설에 항의 및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는 재산권 행사,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아우토반 건설단과 주민, 사회단체, 환경단체 간의 갈등을 유발하여 건설에 난항을 겪게 했다. 따라서 사업화에 어려움이 많았던 도로였다.

원래 A17이라는 명칭은 바우첸 근처 A4에서 폴란드 국경 치타우까지 연결될 예정이었던 아우토반 회랑에 부여되었으나, 이후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의 노선에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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