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마드 레자 아베드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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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흐마드 레자 아베드자데는 이란의 전 축구 선수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아시아의 독수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에스테글랄, 페르세폴리스 등에서 클럽 경력을 쌓았으며, 페르세폴리스 소속으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주장을 맡았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199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고,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01년 뇌졸중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여러 클럽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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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흐마드 레자 아베드자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아흐마드 레자 아베드자데 |
| 출생일 | 1966년 5월 25일 |
| 출생지 | 아바단, 이란 |
| 신장 | 1.90m (6ft 3in) |
| 포지션 | 골키퍼 |
| 별칭 | 아시아의 매 |
| 클럽 경력 | |
| 1983–1985 | hadi rashidi |
| 1985–1987 | Montakhab Isfahan |
| 1987–1989 | Gendarmerie Tehran |
| 1989–1990 | Tam Isfahan |
| 1990–1993 | 에스테글랄 |
| 1993–1994 | 세파한 |
| 1994–2001 | 페르세폴리스 |
| 출전 | 402 |
| 득점 | 0 |
| 국가대표 경력 | |
| 1987–1998 | 이란 |
| 출전 | 73 |
| 득점 | 0 |
| 감독 경력 | |
| 2001 | 사이파 (GK 코치) |
| 2005 | 에스테글랄・아흐바즈 (GK 코치) |
| 2008-2009 | 페르세폴리스 (GK 코치) |
| 2010 | 스틸 아진 (GK 코치) |
| 2011-2012 | 로스앤젤레스 블루스 (GK 코치) |
2. 클럽 경력
아베드자데는 타무 이스파한 S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에스테그랄 FC, 세파한 FC를 거쳐 페르세폴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페르세폴리스의 주장을 맡았다.[2]
2. 1. 에스테글랄
타무 이스파한 S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에스테그랄 FC에서 활동했다.[1]2. 2. 페르세폴리스
아베드자데는 테헤란 더비에서 13경기에 출전해 7승 6무를 기록, 무패를 달성했다. 페르세폴리스 소속으로 802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2]3. 국가대표 경력
아베드자데는 1984년 18세의 나이로 이란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쳐 1987년 파르비즈 데흐다리 감독에 의해 성인 대표팀에 초청되었다. 1987년 2월 27일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란은 2-1로 승리했다.
3. 1.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
아베드자데는 1990년 아시안 게임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결승에서 북한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경기에서 아베드자데는 두 번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으며, 대회 전체를 통틀어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허용했다.3. 2.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베드자데는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 후반까지 가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비록 골든골로 패했지만, 이후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와 두 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란을 1978년 FIFA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본선 첫 경기인 유고슬라비아전에는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미국과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이란은 조별 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아베드자데는 조별 리그 최종전을 마친 후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4. 은퇴 후
아베드자데는 2001년에 뇌졸중을 앓아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그만두었다.[1] 이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오늘날까지도 뇌졸중 후유증을 겪고 있다.[1] 2007년 3월 11일에는 모친상을 당했다.[1]
은퇴 후, 여러 클럽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았다.[1] 2001년 사이파, 2005년 에스테글랄 아흐바즈,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페르세폴리스, 2010년 스틸 아진,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블루스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1] 이후 라흐 아한 FC의 골키퍼 코치가 되었다.[1]
5. 개인사
아베드자데는 1988년에 결혼하여 딸 네가르와 아들 아미르를 두었다.[4] 아들 아미르는 폰페라디나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골키퍼이다.[4] 아베드자데는 이란 북부 모텔고에서 식당과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하고 있다.[4]
6. 플레이 스타일
그는 10년 이상 대표팀의 골문을 지키며, 뛰어난 안정성으로 인해 "아시아의 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나세르 헤자지와 함께 이란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7. 수상 내역
| 클럽 | |
|---|---|
| 에스테그랄 | |
| 이란 리그 우승: 1989–90 | |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 1990–91 | |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 1991 | |
| 페르세폴리스 | |
| 이란 리그 우승 (4회): 1995–96, 1996–97, 1998–99, 1999–2000 | |
| 하즈피 컵 우승: 1998–99 | |
| 국가대표팀 | |
| 1990년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 |
7. 1. 클럽
아베드자데는 테헤란 더비에서 13경기 7승 6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페르세폴리스에서 802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2]타무 이스파한 S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에스테그랄 FC, 세파한 FC를 거쳐 페르세폴리스 FC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페르세폴리스 FC의 주장을 맡았다.
;에스테글랄
- 이란 프로 리그: 1989–90
- AFC 챔피언스 리그: 1990–91, 준우승: 1991
;페르세폴리스
- 이란 프로 리그: 1995–96, 1996–97, 1998–99, 1999–2000
- 하즈피 컵: 1998–99
7. 2. 국가대표팀
아베드자데는 1984년 18세의 나이로 이란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후 파르비즈 데흐다리 감독에 의해 1987년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1987년 2월 27일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2-1 승리에서 1골을 허용했다.[1] 1990년 아시안 게임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결승에서 북한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아베드자데는 두 번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1] 이 대회에서 그는 페널티킥으로 2골만을 허용했다.[1]이란은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호주를 꺾고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1978년 이후 두 번째 월드컵 출전을 이뤄냈다.[1] 그는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첫 경기인 유고슬라비아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음 두 경기인 미국과 독일과의 경기에서 이란의 주장을 맡았다.[1] 이란은 조별 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아베드자데는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Ahmad Reza Abedzadeh
https://www.national[...]
[2]
웹사이트
Esteghlal Goalkeeper Sets Clean Sheet Record
https://financialtri[...]
2018-01-07
[3]
웹사이트
Abedzadeh named Iran's favorite football player - PersianLeague.Com
https://persianleagu[...]
2009-10-27
[4]
웹사이트
عکس : احمدرضا عابدزاده و همسر + پسرش
http://takmahfel.com[...]
[5]
웹사이트
Ahmad Reza Abedzadeh
https://www.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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