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윤보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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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국동 윤보선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역사적인 가옥이다. 1978년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27호로 지정되었고, 2000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02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438호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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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동 윤보선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안국동 윤보선가 |
| 한자 표기 | 安國洞 尹潽善家 |
| 지정 종류 | 사적 |
| 지정 번호 | 438 |
| 지정일 | 2002년 1월 29일 |
| 면적 | 4,664m²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8-1번지 외 |
| 소유 | 영안주식회사 |
| 과거 정보 | |
| 과거 지정 종류 |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
| 과거 지정 번호 | 27 |
| 과거 지정일 | 1978년 8월 18일 |
| 과거 지정 해제일 | 2002년 1월 29일 |
2. 역사
넓은 대지에 대문간채,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 별당채, 기타 광채들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는 각각 담장을 둘러 독립된 영역을 이루고 있으며, 건물들의 구조는 건실하고 치밀하다.
대지의 서쪽에 자리한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행랑마당이 나오는데, 마당의 동남쪽에는 사랑채가, 서북쪽에는 안사랑채, 안채, 별당채가 위치한다. 솟을대문간채는 'ㄱ'자형 평면이며 중앙에 대문이 있고 옆으로 드나드는 협문이 있다. 'ㄱ'자로 꺾인 부분에는 차고가 있으며, 대문 밖 북쪽에는 말을 타고 내릴 때 디디는 돌인 노둣돌이 놓여 있다.
이 가옥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주인을 거쳐 윤치소가 매입한 후 그의 아들 윤보선 전 대통령이 거주하면서 현재의 99칸 규모로 확장되었다.[2]
2. 1. 건립 배경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정확한 건립 연도는 알 수 없다. 그러나 1870년대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며, 가옥 중앙에는 순조의 친필 현판인 '남청헌'이 있었다. 이후 고종이 철종의 부마인 금릉위 박영효에게 하사하였다. 그 뒤 여러 번 주인이 바뀌었다가 1900년대 무렵 윤치소가 매입하였고, 그의 아들 윤보선이 사저로 사용하게 되었다. 윤치소는 재력을 바탕으로 주변 토지를 사들여 가옥을 99칸으로 넓게 지었다. 이로써 안국동 윤보선가는 대지 1,400평에 99칸 규모의 큰 한옥이 되었다.[2]2. 2. 소유권 변동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건립 연도는 알 수 없다. 다만 1870년대 이전에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가옥 중앙에는 순조의 친필 현판인 남청헌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다. 이후 고종이 철종의 부마인 금릉위 박영효에게 이 집을 하사하였다. 그 뒤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다가 1900년대 무렵 윤치소가 매입하였고, 그의 아들인 윤보선이 사저로 사용하게 되었다. 윤치소는 재력을 바탕으로 주변 토지를 사들여 집의 규모를 99칸으로 넓혔다.[2]3. 구조
안국동 윤보선가는 넓은 대지에 여러 건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는 각각 담장으로 둘러싸여 독립된 영역을 이루는 특징을 보인다. 건물들의 구조는 전반적으로 건실하고 치밀하게 지어졌다.
3. 1. 배치
넓은 대지에 대문간채,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 별당채, 기타 광채들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는 각각 담장으로 둘러싸여 독립된 영역을 이루고 있으며, 건물들의 구조 역시 건실하고 치밀하다.대지의 서쪽에 위치한 솟을대문간을 들어서면 행랑마당이 나온다. 행랑마당의 동남쪽에는 사랑채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북쪽에는 안사랑채, 안채, 별당채가 위치한다.
솟을대문간채는 'ㄱ'자형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중앙에는 대문을 두었고, 옆으로 출입할 수 있는 협문을 내었다. 'ㄱ'자로 꺾인 곳에는 차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문 밖 북쪽으로는 노둣돌이 놓여 있다.
안국동 윤보선 가는 대지 1400평에 99칸 규모를 갖춘 큰 한옥이다.[2]
3. 2. 건물
넓은 대지에 대문간채,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 별당채, 기타 광채들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는 각각 담장을 둘러 독립된 영역을 이루고 있으며, 건물들의 구조는 건실하고 치밀하게 지어졌다.이 가옥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건립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1870년대 이전에 이미 존재했으며, 가옥 중앙에는 순조의 친필로 쓰인 '남청헌' 현판이 걸려 있었다. 이후 고종이 철종의 부마였던 금릉위 박영효에게 하사하였다.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뀐 뒤, 1900년대 무렵 윤치소가 매입하였고 그의 아들 윤보선이 사저로 사용하게 되었다. 윤치소는 재력을 바탕으로 주변 토지를 사들여 집을 99칸 규모로 크게 확장했다.
대지의 서쪽에 있는 솟을대문간을 들어서면 행랑마당이 나온다. 이 마당의 동남쪽에는 사랑채가, 서북쪽에는 안사랑채, 안채, 별당채가 자리 잡고 있다. 솟을대문간채는 'ㄱ'자형 평면으로, 중앙에 큰 대문을 두고 옆으로 드나들 수 있는 협문을 내었다. 'ㄱ'자로 꺾이는 부분에는 차고가 있으며, 대문 밖 북쪽에는 말을 타고 내릴 때 디디는 노둣돌이 놓여 있다.
윤보선의 안국동 자택은 대지 1,400평에 이르는 99칸의 거대한 한옥으로 그 규모가 매우 컸다.[2]
4. 문화재 지정
1978년 8월 18일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27호 '''안국동 공덕귀가'''(安國洞 孔德貴家)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4월 10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3] 되었고, 2002년 1월 2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38호로 승격되었다.
참조
[1]
서적
윤치영의 20세기:동산회고록
삼성출판사
[2]
서적
한국현대사산책:1960년대편 1
인물과사상사
[3]
간행물
서울특별시 문화재지정 및 문화재명칭변경
http://event.seoul.g[...]
서울특별시장
20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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