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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양동 보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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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성 아양동 보살입상은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상입니다. 1986년 5월 22일 안성시 향토유적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세부 정보:


  • 위치: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364번지
  • 시대: 고려 시대
  • 재질: 화강암
  • 크기: 높이 337cm, 어깨폭 118cm
  • 특징:
  •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머리에는 화관(花冠)과 화판(花辨)이 새겨져 있습니다.
  • 얼굴은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인상이며, 양미간, 콧날, 입술이 정제되어 있습니다.
  • 양쪽 귀는 가늘고 깁니다.
  • 법의는 통견(通絹)으로 양 어깨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왼손을 아래로 내린 수인(手印)을 하고 있습니다.
  • 가슴에는 영락(瓔珞) 문양이, 어깨와 팔에는 화문(花紋)이 보입니다.
  • 전체적으로 고졸한 풍으로 토속적인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 원래 위치는 현재 위치에서 3m 앞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수해로 목 부분이 파손되었습니다.
  • 마을 주민들의 꿈에 현몽하여 주민들이 두레를 만들어 쌀을 거둬 복구했다고 합니다.
  • 총각이 기도를 드려 소원을 성취했다거나, 머슴 살던 사람이 장사하여 모은 엽전을 계단 앞에 묻고 장가가기를 기원하여 소원대로 결혼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참고:

  • 안성 아양동 석불입상(안성시 향토유적 제15호)과 나란히 서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이 두 불상을 미륵부처로 존숭해왔습니다.
  • 매년 정월 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아양동 미륵불께 치성을 드립니다.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합니다.
  • 2022년 10월 13일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이 불상들은 아롱개마을(아침에 안개가 끼면 아롱아롱하게 보여서 붙여진 이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미륵데기라고 부릅니다.
  • 2025년 2월 2일 기사에 따르면, 아양동 아롱개 마을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미륵부처에게 고사를 지내는 "아롱개마을 미륵고사"를 지내왔습니다.


안성 아양동 보살입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아양동 보살 입상
아양동 보살 입상
명칭아양동 보살입상
종류향토유적
지정 번호10
지정일1986년 5월 22일
소재지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364
상세 정보
시대고려시대
재료화강암
높이337cm
어깨 폭1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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