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갈레아초 벤티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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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톤갈레아초 벤티볼리오는 조반니 1세 벤티볼리오의 아들로, 아버지가 살해된 후 법학을 공부하고 볼로냐에서 대립교황 요한 23세에 대항하는 공화주의 지도자로 활동했다. 그는 브라초 다 몬토네를 고용하여 볼로냐를 장악했으며, 1420년에는 도시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었으나 교황 마르티노 5세에게 카스텔 볼로네세를 받는 조건으로 이를 양도했다. 이후 용병대장으로 활동하다가, 교황 사령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에서 추방당한 후 1435년 볼로냐로 돌아왔으나 체포되어 참수되었고, 산 자코모 마조레 대성당의 벤티볼리오 예배당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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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톤갈레아초 벤티볼리오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 | 1385년 |
| 사망 | 1435년 12월 23일 |
| 배우자 | 조반나 스코티 |
| 자녀 | 안니발레 1세 벤티볼리오, 리파 벤티볼리오 |
| 아버지 | 안톤갈레아초 벤티볼리오 |
| 어머니 | 엘리사 데 알베르티 |
| 직업 | |
| 직함 | 볼로냐의 영주 |
| 가문 | |
| 가문 | 벤티볼리오 가문 |
2. 생애
조반니 1세 벤티볼리오의 아들인 안톤갈레아초는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법학을 공부했고 볼로냐에서 대립교황 요한 23세 (1416–1420)의 권위에 대항하는 공화주의 반대파의 지도자였다. 그는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파견된 유명한 용병대장 브라초 다 몬토네와 협상했다. 1420년, 그는 볼로냐의 실질적인 지배권을 장악했지만, 새로 선출된 교황 마르티노 5세에게 이를 양도해야 했고, 그 대가로 카스텔 볼로네세를 받았다. 안톤갈레아초는 그 후 눈에 띄는 업적은 없었지만, 용병대장으로 살았다.
교황 사령관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도시에서 추방당한 벤티볼리오는 1435년 12월 4일, 다수의 망명자들을 이끌고 마침내 볼로냐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등장은 교황 사절 다니엘레 다 트레비소의 의심을 샀고, 그는 체포되어 참수되었다. 그의 유해는 산 자코모 마조레 대성당의 벤티볼리오 예배당에 안치되었다.
2. 1. 초기 생애 및 공화정 지도자 활동
조반니 1세 벤티볼리오의 아들인 안톤갈레아초는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법을 공부했고 대립교황 요한 23세의 권위에 저항하는 공화정의 지도자였다. 그는 유명 콘도티에로 브라초 다 몬토네를 고용하여 볼로냐를 점령하게 하였다. 1420년, 그는 사실상의 볼로냐의 군주로 있었으나, 새롭게 선출된 신임 교황인 교황 마르티노 5세에게 카스텔볼로녜세를 대가로 도시를 넘겨준다. 그후 안톤갈레아초는 비록 주목할만한 활약은 없었지만, 콘도티에로로 살았다.2. 2. 볼로냐 통치와 교황과의 관계
조반니 1세 벤티볼리오의 아들인 안톤갈레아초는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법을 공부했고 대립교황 요한 23세의 권위에 저항하는 공화정의 지도자였다. 그는 유명 콘도티에로 브라초 다 몬토네를 고용하여 볼로냐를 점령하게 하였다. 1420년, 그는 사실상의 볼로냐의 군주로 있었으나, 새롭게 선출된 신임 교황인 교황 마르티노 5세에게 카스텔볼로녜세를 대가로 도시를 넘겨준다. 그후 안톤갈레아초는 비록 주목할만한 활약은 없었지만, 콘도티에로로 살았다.교황군 사령관이라는 그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그의 도시에서 추방당한 벤티볼리오는 마침내 1435년 12월 4일에 볼로냐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존재가 교황 특사 다니엘레 다 트레비소(Daniele da Treviso)의 의심을 키웠고 그를 붙잡아 참수형에 쳐했다. 그의 유해는 산 자코모 마조레 대성당의 벤티볼리오 예배당에 안치됐다.
2. 3. 볼로냐 귀환과 죽음
조반니 1세 벤티볼리오의 아들인 안톤갈레아초는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법을 공부했고 대립교황 요한 23세의 권위에 저항하는 공화정의 지도자였다. 그는 브라초 다 몬토네를 고용하여 볼로냐를 점령하게 하였다. 1420년, 그는 사실상의 볼로냐의 군주로 있었으나, 교황 마르티노 5세에게 카스텔볼로녜세를 대가로 도시를 넘겨준다. 그후 안톤갈레아초는 콘도티에로로 살았다.교황군 사령관이라는 그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그의 도시에서 추방당한 벤티볼리오는 1435년 12월 4일에 볼로냐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존재가 교황 특사 다니엘레 다 트레비소(Daniele da Treviso)의 의심을 키웠고 그를 붙잡아 참수형에 쳐했다. 그의 유해는 산 자코모 마조레 대성당의 벤티볼리오 가문의 채플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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