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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콜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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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알렉산드르 콜친스키는 1970년대 소련의 레슬링 선수였다. 1974년 소련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 1976년부터 1980년까지 5번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980년 월드컵에서 제프 블래트닉을 이기며 1984년 올림픽 유력한 우승 후보였으나, 소련의 올림픽 보이콧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선수 은퇴 후 범죄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가석방 후 청소년 레슬링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2년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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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콜친스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알렉산드르 콜친스키
본명알렉산드르 레오니도비치 콜친스키
출생일1955년 2월 20일
출생지키이우, 우크라이나 SSR, 소련
사망일2002년 7월 16일 (향년 47세)
사망지키이우, 우크라이나
신장193cm
체중119kg
별칭(없음)
선수 정보
종목그레코로만형 레슬링
클럽소련 육군, 키예프
코치(알 수 없음)
모교(알 수 없음)
메달 기록
스포츠남자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올림픽
1976 몬트리올금메달 (+100kg)
1980 모스크바금메달 (+100kg)
세계 선수권 대회
1978 멕시코시티금메달 (+100kg)
1975 민스크은메달 (+100kg)
1977 예테보리은메달 (+100kg)
1979 샌디에이고은메달 (+100kg)
월드컵
1980 트렐레보리금메달 (+100kg)
유럽 선수권 대회
1976 레닌그라드은메달 (+100kg)
1977 부르사은메달 (+100kg)
1975 루트비히스하펜동메달 (+100kg)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
1971 도쿄은메달 (+87kg)
1973 마이애미은메달 (+100kg)
주니어 유럽 선수권 대회
1974 하파란다금메달 (+100kg)

2. 선수 경력

콜친스키는 1966년에 레슬링을 시작하여 1974년에 소련 선수권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후 소련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5회 연속으로 소련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1980년 월드컵 결승에서 1984년 올림픽 챔피언이 될 제프 블래트닉을 꺾어 1984년 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소련의 올림픽 보이콧으로 출전이 무산되었다.

소련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빅토르 이구메노프는 훗날 콜친스키에 대해 "훈련에 대한 동기 부여가 거의 없는 무규율 불량배였지만, 동시에 스프링처럼 탄력 있고 유연한 몸을 가진 놀랍도록 재능 있는 레슬러였으며, 거대한 체격에 가벼운 속도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2. 1. 초기 경력

콜친스키는 1966년에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1974년 첫 번째 소련 선수권 대회를 우승한 후 소련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5회 연속으로 소련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1980년 월드컵 결승에서 1984년 올림픽 챔피언이 될 제프 블래트닉을 꺾어 1984년 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소련의 올림픽 보이콧으로 출전이 무산되었다.

소련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빅토르 이구메노프는 훗날 콜친스키에 대해 "훈련에 대한 동기 부여가 거의 없는 무규율 불량배였지만, 동시에 스프링처럼 탄력 있고 유연한 몸을 가진 놀랍도록 재능 있는 레슬러였으며, 거대한 체격에 가벼운 속도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2. 2. 전성기

콜친스키는 1966년에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1974년 첫 번째 소련 선수권 대회를 우승한 후 소련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5번의 전국 선수권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했으며, 1980년 월드컵 결승에서 1984년 올림픽 챔피언이 될 제프 블래트닉을 이겼다는 점을 고려할 때 1984년 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소련은 결국 올림픽을 보이콧했고, 콜친스키의 출전은 무산되었다.

소련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빅토르 이구메노프는 콜친스키가 난폭하고 매우 게으른 선수였으며, 훈련에 대한 동기 부여가 거의 없는 무규율 불량배였지만, 동시에 스프링처럼 탄력 있고 유연한 몸을 가진 놀랍도록 재능 있는 레슬러였으며, 거대한 체격에 가벼운 속도를 지녔다고 나중에 말했다.

2. 3. 선수 시절 평가

콜친스키는 1966년에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1974년 첫 번째 소련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후 소련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그는 1976년부터 1980년까지 5회 연속으로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80년 월드컵 결승에서 1984년 올림픽 챔피언이 될 제프 블래트닉을 이겼다는 점을 고려할 때 1984년 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소련은 결국 올림픽을 보이콧했고, 콜친스키의 출전은 무산되었다.[1]

소련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빅토르 이구메노프는 훗날 콜친스키가 난폭하고 매우 게으른 선수였으며, 훈련에 대한 동기 부여가 거의 없는 무규율 불량배였지만, 동시에 스프링처럼 탄력 있고 유연한 몸을 가진 놀랍도록 재능 있는 레슬러였으며, 거대한 체격에 가벼운 속도를 지녔다고 평가했다.[1]

3. 은퇴 이후

콜친스키는 1980년대 초 은퇴 후 우즈베크 SSR 타슈켄트에서 아내와 함께 재봉 공장을 운영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조직 범죄에 연루되어 1994년 공갈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96년 가석방되었다.[1]

3. 1. 가석방 및 사망

콜친스키는 1980년대 초에 은퇴했으며, 1983년에 우즈베크 SSR의 타슈켄트로 이주하여 아내와 함께 작은 재봉 공장을 열었다. 이후 그는 우크라이나 조직 범죄에 연루되었고, 1994년에는 공갈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았다. 1996년에 가석방된 그는 청소년 레슬링 코치가 되었다. 2002년, 심근 경색으로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1998년에는 그의 고향인 키예프에서 그를 기리는 연례 그레코로만 레슬링 대회가 시작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Oleksandr Kolchynskiy https://web.archive.[...] Sports Reference
[2] 기타 Koltschinski, Alexander (URS) https://www.iat.uni-[...] iat.uni-leipzi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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