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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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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산드리아 전례는 이집트가 기원인 기독교 전례 양식으로, 콥트 전례와 게에즈 전례로 분류된다. 콥트 전례는 콥트어를, 게에즈 전례는 게에즈어를 사용하며, 각각 콥트 정교회 및 가톨릭 교회, 에티오피아 및 에리트레아 정교회,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된다. 알렉산드리아 전례의 주요 형태인 성찬례는 봉헌 예식, 예비 신자 예식, 신자들의 예식, 봉헌기도, 봉헌기도 이후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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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전례
개요
종류전례
사용 교회콥트 정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에리트레아 정교회
역사 및 특징
기원알렉산드리아
특징콥트어 사용
성 마르코와 관련된 전통 강조
동방 기독교 전례의 일부
구성 요소
주요 전례성찬례 (성 바실리오 전례, 성 그레고리오 전례, 성 키릴로 전례)
세례성사
혼인성사
장례 예식
언어콥트어 (일부)
아랍어 (주로)
암하라어 (에티오피아)
티그리냐어 (에리트레아)
추가 정보
관련 인물성 마르코
관련 지역이집트,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2. 하위 그룹

알렉산드리아 전례는 크게 콥트 전례와 게에즈 전례로 나뉜다. 콥트 전례는 이집트를 기원으로 하며 콥트 정교회와 콥트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된다. 게에즈 전례는 게에즈어를 사용하며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를 기원으로 하고, 에티오피아 정교 테와히도 교회, 에리트레아 정교 테와히도 교회, 에티오피아 가톨릭 교회, 에리트레아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된다.

2. 1. 콥트 전례

이집트가 기원이며 전통적으로 콥트어를 사용하고, 그리스어로 된 구절도 일부 사용한다. 콥트 정교회와 콥트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되며, 아랍어와 여러 현대 언어(영어 포함)도 사용된다.[1]

2. 2. 게에즈 전례

게에즈어를 사용하는 게에즈 전례는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가 기원이다. 이는 에티오피아 정교 테와히도 교회, 에리트레아 정교 테와히도 교회, 에티오피아 가톨릭 교회, 에리트레아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된다.

3. 성찬례 (Divine Liturgy)

콥트 교회에서 사용하는 주요 성찬례 전례는 성 바실 예식이다. "성 바실 예식"이라는 용어는 이 예식의 성찬 예식의 일반적인 순서를 의미한다. 또한 콥트 교회에서 사용되는 전체 성찬례 전례를 가리키기도 한다.

3. 1. 봉헌 예식 (Offertory)

봉헌 예식 (또는 예비 예식)은 성찬례 빵(قربان|쿠르반ar)과 포도주(أبركه|아바르카ar)를 선택하여 제단에 올려놓는 전례의 일부이다. 이 모든 의식은 중세에 발전된 것이다.[1]

사제는 예복을 입고 제단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집전자의 합당함을 위한 기도와 함께 진행된다. 이 시점에서 교회 정시 기도에 해당하는 시간을 노래하고, 합당함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손을 씻고, 니케아 신경을 선포한다.

이어서 어린 양을 선택하는 정교한 예식이 거행된다. 신자들이 41번 키리에 엘레이손을 노래하는 동안, 사제는 포도주를 확인하고 빵 중에서 축성될 한 덩어리 (어린 양)를 선택한다. 어린 양은 냅킨으로 닦고 사제의 엄지손가락에 포도주를 묻혀 축복한다. 그 후 사제는 제단을 돌며 어린 양을 행렬하고, 부제는 포도주와 촛불을 들고 따른다. 제단에서 사제는 적절한 기도를 바치며 어린 양과 포도주를 축복하고, 어린 양을 성반에 올려놓고, 포도주와 물 몇 방울을 성작에 붓는다 (성작은 제단 위의 "방주"라는 나무 상자에 보관된다).

봉헌 예식의 마지막 부분은 아나포라와 유사하다. 대화 후에 사제는 신자들을 축복하고 감사의 기도를 선포하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지원에 감사하고, 전례에 합당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간구한다. 그 다음에는 사제가 들리지 않게 바치는 덮는 기도(epiclesis)가 이어진다. 이 기도는 하나님께 당신의 얼굴을 선물 위에 비추어 빵과 포도주가 로 변화되도록 간구한다. 이 기도는 고대 아나포라에서 유래되었거나 단순히 고대 중세 시대에 창작되었을 수 있다.[1] 성반과 성작이 들어 있는 방주는 여기서 베일로 덮인다.

3. 2. 예비 신자 예식 (Liturgy of the Catechumens)

예비 신자 전례에서는 신약 성경의 독서가 선포된다. 이 부분은 고대 시대에는 전례의 시작이었으며, 예비 신자가 참석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었다. 이는 서방 전례의 '말씀 전례'와 대략 같다.

예비 신자 예식은 먼저 사제가 죄의 용서를 위해 그리스도에게 소리 없이 기도하는 참회 예식(''아들에게 드리는 사죄'')으로 시작된다. 그런 다음 모든 참가자는 제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집전자 또는 주교(주교가 참석한 경우)가 사죄 기도를 낭송한다(''사역자에게 드리는 사죄'').

바울 서신의 독서는 제대의 네 면, 성상 화면, 복음서와 본당의 신자들에게 을 바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신자들은 마리아에게 바치는 찬송가와 간구의 찬송가를 부른다. 바울 서신 다음에는 가톨릭 서신사도행전의 독서가 이어진다. 또 다른 향 봉헌(''프락시스 향'')이 이루어지는데, 바울 서신 향과 유사하지만 신자들의 첫 번째 줄에만 향을 바친다. 콥트 시낙사리온의 독서가 이어질 수 있다.

이 독서 후에는 트리사기온이 세 번 불리며, 각 번 성육신, 수난, 부활에 대한 다른 언급을 하면서 그리스도에게만 드린다. 트리사기온 후에는 연도, 시편 낭송, 알렐루야 제창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성소의 문에서 복음서가 선포된다. 설교가 이어질 수 있다.

3. 3. 신자들의 예식 (Liturgy of the Faithful)

신자들의 전례는 성찬례의 핵심 부분으로, 여러 예식들이 거행된다.

이 부분은 사제가 하느님께 전례적 제물을 봉헌하는 베일 기도로 시작된다. 긴 연도가 이어진 후, 모든 신자들이 평화를 위해, 교회 계층을 위해, 그리고 회중을 위해 기도한다. 니케아 신조가 선포되고, 사제는 세 번 손을 씻고 회중에 물을 뿌리며, 전례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의 합당함을 위한 기도인 화해 기도를 바친다. 다음은 평화의 인사로, 신자들이 전례력에 따라 "아스파스모스 아담" 찬가를 부른다.

3. 3. 1. 봉헌기도 (Anaphora)

콥트 봉헌기도는 안티오키아 전례 구조를 따르지만, 비잔틴, 서시리아 및 아르메니아 전례의 성 바실리오 봉헌기도와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콥트어 버전은 더 짧고, 성경적 개선이 적으며, 삼위일체 참조가 부족하다.

오늘날 콥트 교회에서 사용되는 보하이릭 콥트어 버전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 봉헌기도:
  • * 개시 대화
  • * 서문,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창조주로서의 주이자 영원한 왕으로서 아버지를 찬양하고 ( 인용) 모든 것이 만들어진 그리스도의 아버지로서
  • * 영광의 보좌에 앉아 천사적인 무리의 숭배를 받는 아버지를 찬양하는 ''Pre-Sanctus''
  • * ''Benedictus'' 없이 집전되는 Sanctus
  • * 원죄에서 성육신, 수난, 부활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전체 역사를 상기하는 ''Post-Sanctus'', 최후의 심판까지
  • * 제정사
  • * 기념, 수난, 부활 및 그리스도의 재림 언급
  • * 봉헌, 성찬례 예물을 아버지께 드림
  • * 성령 강림 기도, 성령께 오셔서 예물을 거룩하게 하고 가장 거룩한 것으로 나타내 달라고 요청. 그 후 성령께 빵을 으로, 잔을 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
  • * 전구, 참여자들이 하나의 몸이 되도록, 교회, 알렉산드리아 교황, 모든 교회 계층, 도시와 수확, 나일강 범람, 살아있는 자, 성찬례 예물을 드린 자, 성인들을 위해 기도함 - 마리아, 세례자 요한, 성 스테파노, 성 마르코 및 성 바실리오 언급. 그런 다음 이중 기록부가 읽혀지고 죽은 자를 위한 기도가 이어짐
  • * 영성체의 열매를 위한 기도와 마지막 영광송.


1960년에 발견된 7세기 사히딕 콥트어 버전은 보하이릭 텍스트의 초기 형태를 보여준다. 이 원고는 ''Post Sanctus''로 시작하여 간결한 ''제정사'', 주제만 나열하고 ''봉헌''으로 끝나는 간결한 ''기념''이 이어진다. 다음 ''성령 강림 기도''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예물을 바꾸어 달라는 명시적인 요청 없이, 예물이 오셔서 나타내 달라는 성령께 드리는 기도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구는 더 짧으며 성인 중에는 마리아만 언급된다.

3. 3. 2. 봉헌기도 이후

봉헌이 이루어진다. 즉, 축성된 포도주 몇 방울로 어린 양을 적시는 의식으로, 이는 신자들에게 보여진다. 이어서 축성된 어린 양의 분할이 진행되며, 이 동안 사제는 콥트력에 따라 다른 기도를 드린다. 모든 회중은 일어서서 두 손을 벌리고 주님의 기도를 드린다.

성찬례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로, 신자들은 허리를 숙이고 집전자는 낮은 목소리로 복종의 기도를 드린다. 그 후 사제와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사제는 소리 없이 아버지께 죄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 (''아버지께 드리는 사죄 기도'').

거양례는 비잔틴 전례와 유사하며, 집전자는 십자가가 새겨진 어린 양의 일부(''ispadikon'')를 들고 "거룩한 이들에게 거룩한 것"이라고 외친다. 사제는 두 번째 봉헌을 하고 이스파키돈을 성작에 조심스럽게 넣은 다음(혼합례), 신앙 고백을 큰 소리로 외운다. 이어서 성찬례 참여가 이루어지며, 먼저 그리스도의 몸이 집전자, 부제, 신발을 벗고 성소로 나아오는 신자들에게 주어지고, 그 다음에는 같은 순서로 그리스도의 피가 주어진다. 이때 시편 150이 불린다. 성찬례 분배는 성반으로 축복하며 마무리된다.

파견 예식에는 안수 기도와 마지막 축복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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